욕심쟁이 오리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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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에 대한 내용은 엉클 스크루지 문서, 2017년 리부트판에 대한 내용은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에서 엉클 스크루지 코믹스를 바탕으로 1987년부터 90년까지 총 4시즌 100 에피소드로 제작 및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1986년부터 제작 단계에 들어섰으며, 디즈니가 한물 갔다는 세간의 회의론과 "TV 애니메이션 = 저예산, 저수익 기획"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한방에 날려먹고 대성공을 거두며 이후 90년대에 등장한 모든 고퀄리티의 미국 TV 애니메이션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시리즈다. 이 덕분에 지금까지도 가장 성공한 디즈니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꼽히고 있다. 작화 하청 제작사는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2. 설명[편집]
세계적 대재벌인 스크루지 맥덕과 그의 조카 도날드 덕의 조카인 세 꼬마 휴이, 듀이, 루이의 일상과 모험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레전드 스타인 도날드 덕이 꼬마들의 삼촌이자 스크루지의 조카로서 깜짝출연하기도 한다. 여기서 등장한 발사대와 기즈모덕은 다른 TV시리즈 '오리형사 다크'에서 다시 등장한다.
이 시리즈에서 특이한 점은 스크루지 맥덕이 초기 코믹스 시리즈나 크리스마스 캐롤을 디즈니화한 작품에서 등장할 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유쾌한 구두쇠", "활동적인 재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타 작품에서의 등장과 달리 이 시리즈에서의 스크루지 맥덕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정정한데, 발사대와 삼형제와 여기저기 모험을 다니기도 하는 등의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9년 KBS1에서 평일 저녁시간대에 방영되었으며, 1996년 KBS2의 디즈니 만화동산으로 편입되어 재방송되기도 하였다. 다만 이때 주인공 스크루지를 포함해 많은 캐릭터의 성우가 갈리는 바람에 예전부터 봐오던 시청자들은 이질감을 느끼기도 했다.[5] 과거 B tv로 달마다 업데이트되는 몇 개의 에피소드의 원판과 재더빙판을 볼 수 있었다. 1989년 더빙판 번역은 신순남이 맡았다.
2013년 12월부터 디즈니채널에서 평일 오후 10:00에 1996년 당시의 더빙판으로 방영했다. 보통 케이블 TV에서 애니메이션을 재방영할 때 재더빙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데, 시간대도 그렇고 디즈니 만화동산 시대에 시청했던 사람들을 겨냥한 듯도 싶다.
1990년에 오리아저씨: 잃어버린 보물 램프(Treasure of the Lost Lamp)라는 극장판이 나왔으며, 음악 감독은 아이스 에이지 1편의 음악을 담당한 데이비드 뉴먼.[6] 한국에서는 2018년 디즈니채널에서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 방영 기념으로 재더빙.
디즈니+가 한국에 정식 출시되기 이전에 우회해서 봤을 경우 본작의 한국어 더빙판 제목이 욕심쟁이 오리아저씨가 아니라 리부트판 제목인 도날드 덕 가족의 모험으로 변경되었으며, 비슷하게 꽥팩 또한 도날드 덕 가족의 세계여행으로 바뀌고 말았다. 극장판도 역시 오리아저씨가 아닌 리부트판의 제목을 따르고 있다.[7] 다행히도 이후 한국에서 정식으로 출시되기 전에 포스터와 로고, 제목을 제외한 에피소드 내용이 수정되었다. 또한 디즈니가 다시 재더빙했다. 오프닝 가사는 KBS2 재더빙 시절 가사 그대로이지만, 보컬은 TULA로 바뀐 듯 하다.국내에서는 2023년 9월 6일 공개되었다.
스튜디오는 애드원, 연출은 황태훈인듯 하다.
여담으로 타이틀 디자인이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비슷해보인다. 결국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역시 한 집안이 되었지만.
3. 주제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주제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등장인물[편집]
성우는 원어판, 그리고 한국판과 일본판의 더빙, 이후의 재더빙판으로 나타내었다.[8]
4.1. 맥덕 가[9][편집]
해당 문서 참조.
해당 문서 참조.
- 벤티나 비클리 (Bentina Beakley)
성우는 조안 거버 Joan Gerber/이경자→강미형→전진아(디즈니+)[10]/토모에 세이코.
스크루지 가의 가정부 겸 보모.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여자인데 런치패드 맥쾍과 호각의 덩치를 자랑한다.
저 넓은 스크루지 저택에서도 다른 고용인의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아서 연출만으로는 공히 스크루지가의 모든 집안 살림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상대적으로 저가의 급료를 받겠다고 해 채용되었다. 단, 고용 시 조건은 손녀 웨비를 데리고 같이 사는 것이 최우선 조건. 풍채 좋고 사람 좋은 아주머니로 남을 돌보는걸 좋아하는 자상한 성격.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따끔하게 야단치며 반대로 스크루지가 돈벌이에 정신 팔려 잘못을 저지를 때도 엄히 충고하며 모두들 그녀 말에 순순히 따른다.
또한 현역 프로 성악가이기도 해서 시립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열기도 하며 목소리로 늑대들을 조종하는 바이킹 썰매 시합에 나간 적도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 넓은 크레바스를 성악 발성으로 무너뜨려 길을 연다.
- 덕워스
성우는 척 매캔(Chuck McCann)/신세인→이재용→이승행(디즈니+)/후지모토 유즈루
집사. 예의를 중시하며 스크루지에 대한 충성심이 깊지만 융통성이 없어 휴이 삼총사가 답답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경우를 보면, 아이들이 비글 형제들과 야구 대결을 할 때 슬라이딩을 해서 세이프하자 옷을 더럽혔다면서 홈 플레이트에서 들어 흙을 털어주고 그 사이에 태그아웃, 도루를 하자 도둑질을 하면 안 된다면서 도로 돌려보내는 바람에 또 아웃.(...) 이후로도 룰을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으나 지시하는 사항마다 우연히 맞아떨어져 하드캐리하긴 했다.
- 부바 (Bubba the Caveduck)
성우는 프랭크 웰커/이재범(디즈니+)
전형적인 만화 속 원시인의 외형을 한 캐릭터. 글럼골드에게서 매입한 어떤 섬에 대한 소유권 분쟁이 이 캐릭터 합류의 발단이다. 결국 스크루지가 글럼골드에게서 매입한 섬을 확정할 필요가 생겼고, 때마침 자이로가 발명한 신물질과 이를 이용한 타임머신으로 원시시대에 가면서 부바와 만나게 된 후 이런 저런 소동을 거치면서 과거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부바는 스크루지가의 식객으로 살게 된다.
성질이 급하고 큼직한 몽둥이로 부숴대기 일쑤라서 한 에피소드에서 스크루지가 자이로에게 부탁하여 부바를 이성적으로 만들게 하는 장치를 머리에 씌우는데 목소리조차 차분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천재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비이성적인 폭력을 혐오하며 이전처럼 몽둥이를 쳐들지도 못하는 것. 그래서 막상 스크루지가 위기에 빠질때 계산만 하고 전혀 몸으로 도움이 되지못하자 스스로 그 장치를 꺼버리면서 "안녕, 내 천재적인 모습이여. 비록 야만인같은 옛날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이게 스크루지를 도울 수 있으니까..."라고 아쉬워했다. 물론 끄자마자 씩씩거리면서 몽둥이를 쳐들고 스크루지를 위기에서 구했는데 이후로 스크루지는 이런 부바의 폭력성에 대하여 관대해졌다.(...)
어눌한 발음으로 '스쿠우지~(스크루지)'라고 하면서 물건을 스크루지에게 가져다 바치고 절을 하는 것이 습관.[11]
카메오로 간간히 등장한다.
4.2. 스크루지의 동료[12][편집]
- 런치패드 맥쾍(발사대)
해당 문서 참조.
- 자이로 기어루스
성우는 할 스미스(Hal Smith)[13]/오세홍→이재명→홍진욱(디즈니+)[14]/사와 리츠오
과학자이자 발명가. 머리가 명석해서 스크루지에게 온갖 잡동사니들을 만들어준다. 기즈모덕을 만든 것도 자이로이다. 참고로 종은 닭이라고 한다. 타임머신도 만들어 내고 별 걸 다 만들어내는 공돌이. 하지만 항상 어딘가 2% 부족한 탓에 그 결과물은 거의 온갖 오작동과 고장으로 직결되어 있다. 한 번 제대로 만들 때는 그럴듯한 물건이 나오지만.
이런 류의 캐릭터답지 않게 어딘가 어수룩하며 돈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으며 누구에게나 친절하다. 주 무기는 망치, 드라이버 같은 연장들.
- 펜턴 크랙셸
성우는 해밀턴 캠프(Hamilton Camp)/오세홍 → 이재범(디즈니+)/후타마타 잇세이
스크루지의 전속 회계사. 정확히는 스크루지의 돈탑 안의 돈을 세기 위해 고용되었다.
산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산탄총의 날아가는 총알 수마저 셀 정도. 처음 직업은 콩을 병에 담아 파는 식품공장에서 기계에서 병으로 떨어지는 콩을 세는 일을 맡았는데 병마다 들어가는 콩 개수가 하나도(!) 안 틀리게 세고 있었다.[15]
회사 여비서인 잰드라 디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데이트 신청하기에는 자신의 처지가 별로라고 한탄하던 차에 스크루지의 회계사 모집 광고를 보고 지원해 당당히 합격했다. 스크루지가 공중에 내던진 동전들의 개수를 맞추는 시험이었다. 근데 개수뿐만 아니라 액수까지 알아낸다. 심지어 돈탑에 가서 훑어보는 것으로도 동전 하나 규모의 단위까지 맞추는 능력을 보였다. 나중에 펜턴이 데이트 신청을 하자 잰드라도 이미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고, 둘은 연인으로 발전. 다만 회계사가 된 이후에는 성격이 소박한 편인 잰드라에게 물질공세를 퍼부어 당혹스럽게 만들 때도 많다. 집채만한 케이크를 집 앞에서 짓는다거나 등.
사실 그의 또 다른 모습은 기즈모덕.
4.3. 스크루지의 라이벌[편집]
- 비글 형제단(Beagle Boys)
돈탑을 호시탐탐 노리는 여성 대도인 비글 마마에게 태어난 형제들이자 강도조직. 입고 있는 셔츠는 모두 죄수복이다. 나중에는 형제들이 모두 나와 돈탑을 습격하는데 30명이 넘는 엄청난 대가족이다.
- 비글 마마
성우는 준 포레이/성선녀→김도영(디즈니+)/쿄다 히사코
작중 대표적인 숙적 3. 실존하는 범죄자 마담 바커 강도단을 모티브로 태어난 캐릭터. 비글 형제단 조직에서의 보스이다. 천생이 범죄자 집안이며, 들고다는 여성용 가방 안에는 항상 수류탄과 전기톱, 그외 각종 공구를 휴대하고 다니며 자식들을 탈옥시키고 함께 강도사건을 벌이는게 일상이다.
요리를 만들 때도 항상 흉기들을 섞어 만든다. 오죽하면 비글 형제들에게 반입되는 음식은 엑스레이로 검사를 한다.(...) 그걸로 탈옥할까봐. 작중에서 '권총 초콜릿 케이크' 를 만드는 장면이 보이고, 보통은 톱 같은 걸 집어넣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 빅 타임 비글
성우는 프랭크 웰커/신경선(디즈니+)/오가타 켄이치→이나바 미노루
덩치는 가장 작은 큰 형. 하지만 리더격이며 머리가 좋은 편이어서 대부분 작전을 세우고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이무렵에 방영한 미국 만화에 흔한 덩치 큰 조직원을 이끄는 덩치 작은 두목의 패턴갭모에?을 반영하고 있다.
덩치는 가장 작은 큰 형. 하지만 리더격이며 머리가 좋은 편이어서 대부분 작전을 세우고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이무렵에 방영한 미국 만화에 흔한 덩치 큰 조직원을 이끄는 덩치 작은 두목의 패턴
- 버거 비글
- 바운서 비글
성우는 척 매캔/이광수(디즈니+)/시마카 유→ 사사오카 시게조
이 하나가 나간 걸로 구분되는 비글 형제. 힘은 뱅크잡 다음으로 세다. 2기 이후로는 잘 나오지도 않는데 비글 마마 말에 의하면 장기복역 중이라고 한다.
이 하나가 나간 걸로 구분되는 비글 형제. 힘은 뱅크잡 다음으로 세다. 2기 이후로는 잘 나오지도 않는데 비글 마마 말에 의하면 장기복역 중이라고 한다.
- 버기 비글
- 뱅크잡 비글
성우는 프랭크 웰커/박상일→이재범/?
큰형 빅타임이 없을 때 형제들을 이끄는 2인자. 론치패드와 맞먹는 덩치의 소유자이며 비만 뚱뚱보인 버거와 다르게 이쪽은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힘도 형제들 중 제일 세다.
큰형 빅타임이 없을 때 형제들을 이끄는 2인자. 론치패드와 맞먹는 덩치의 소유자이며 비만 뚱뚱보인 버거와 다르게 이쪽은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힘도 형제들 중 제일 세다.
- 베이비페이스 비글
성우는 테리 맥거번 Terry McGovern/이승행(디즈니+)/스즈키 카츠미
비글 형제의 막내. 안대 말고는 죄다 아기모자나 기저귀 같은 유아용품을 걸치고 있으며 나이 탓에 형제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수염이 없다.
비글 형제의 막내. 안대 말고는 죄다 아기모자나 기저귀 같은 유아용품을 걸치고 있으며 나이 탓에 형제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수염이 없다.
- 메가바이트 비글
성우는 빅 타임과 동일한 프랭크 웰커/?/?
기계에 천재적인 지식을 가진 학구파. 갈수록 하이테크화되는 보안경비체계에 대응하기 위히 비글 마마가 한동안 은행강도로 벌은 돈을 탈탈 털어서 공과대에 입학시켰다. 말할 때 전문용어를 섞어쓰는 경향이 있으며 가장 큰 성과는 기즈모덕의 조종리모컨을 만들어낸 것.
기계에 천재적인 지식을 가진 학구파. 갈수록 하이테크화되는 보안경비체계에 대응하기 위히 비글 마마가 한동안 은행강도로 벌은 돈을 탈탈 털어서 공과대에 입학시켰다. 말할 때 전문용어를 섞어쓰는 경향이 있으며 가장 큰 성과는 기즈모덕의 조종리모컨을 만들어낸 것.
4.4. 그 외 조역, 악역, 유명한 게스트 캐릭터[편집]
- 엘 카피탄(El Capitan)
성우는 짐 커밍스/서원석(디즈니+)/오이카와 히로오→ 와타베 타케시
에피소드 1에서 비글 형제를 이용해 스크루지가 가지고 있는 배 모형을 훔치려고 한다. 어딘가에 숨겨둔 엄청난 보물을 찾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그러나 비글 형제랑 이득 때문에 싸우게 되다가 삼형제가 난입하면서 배를 모형을 빼앗기게 된다.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선 글럼골드랑 손을 잡아서 기어코 그 보물을 찾아내는데,[16] 스크루지 일행이 금으로 난파선을 고치는 와중에 안에 숨어있다가 배가 완성되고 일행이 항해하기 시작하자 글럼골드와 함께 그들을 작은 배에 던져놓는다. 하지만 욕심이 엄청나서 스크루지에게 금화 1개를 적선하듯이 글럼골드가 던져주자 "감히! 내 돈을 멋대로 준다는 거야?" 라고 울컥하며 총으로 글럼골드를 위협했다.
하지만 둘이 투닥거리다가 그만 대포를 건드렸는데, 탄알이 하늘 위로 솟아오르면서 배를 박살내버려 글럼골드는 스크루지 일행 덕분에 살아남지만 본인은 그만 떠내려가버리고 훗날의 복수를 다짐한다.
참고로 이전에 글럼골드랑 스크루지는 막대한 돈을 걸고 보물찾기 내기를 했는데, 2주 내에 더 많은 돈을 차지하는 쪽이 승리하게 되고 진 쪽은 글럼골드의 모자를 씹어먹어야 한다. 후에 글럼골드가 줬던 금화 1개를 꺼내 보여주며 스크루지가 웃으면서 "여기 금화가 있는데? 내가 이겼지?"라고 하자 글럼골드는 아주 분통터져했지만 약속을 지켰다.
에피소드 5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 에피소드에선 배를 타고 사원을 찾아다니다가 금으로 만들어진 사원에서 "골드 피버(gold fever)"[17]에 걸린 스크루지와 그의 일행을 총으로 위협하며[18], 자기 혼자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그들을 우물통 안에 들어가게 하였다. 그러나 스크루지가 우물 아래에 녹은 금으로 가득찬 용광로를 발견하고 위에 있는 금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말하자 그것마저도 차지하기 위해 다시 일행을 끌어올린다. 그렇게 욕심에 눈이 멀어 굳이 스크루지와 다투다가 그 사원 밑에 있는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금이 다 녹는 것을 보고 잠깐 휴전을 하여 살기 위해 사원 끝자락으로 도망친다. 직후 화산이 터지면서 그 엄청난 보물이 용암에 다 덮어버리자 피눈물을 흘리듯이 안타까워하고 끝까지 금이 땅 속에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땅을 파기 시작하는 장면으로 등장 끝.[19]
- 지니(Djinni)
성우는 하워드 모리스(Howard Morris)/강구한→이재범/?
1기 에피소드 Master of the Djinni에 등장.
램프의 요정.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이지만 생각이 있기에 늘 남의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으로 살기 싫다고 그가 봉인된 램프를 서로 먼저 가지면 가지자고 합의하고 경쟁을 벌이는 스크루지와 글럼골드를 일부러 머나먼 곳으로 보냈다. 하지만 이걸 알아차린 휴이,듀이,루이가 그를 램프에 가둬서 원래대로 돌아오게 한다.
결국 글럼골드가 승리하지만... 소원을 엉뚱하게 빌고 만다.[20] 첫번째는 스크루지를 머나먼 곳으로 보내라고 하여 머나먼 무인도로 보냈다. 그러자 글럼골드는 웃으면서 "그 녀석이 애통해하는 낯짝을 보고 싶군!" 이라고 말하는 통에 두번째 소원으로 그 무인도로 보냈다.
열받은 글럼골드가 "젠장! 처음부터 이따위 램프를 발견하지 못하고 영원히 누구도 못 보게 해야했어! 앗? 안돼!"라고 말하는 통에 그 소원대로 이 에피소드 처음대로 돌아가 이 둘이 마법 램프를 찾으러 가서 못 발견하고(램프가 후미진 곳으로 떨어져 안 보였다.) 결국 그런 건 없다는 거냐? 스크루지와 글럼골드가 실망하고 돌아간다. 후미진 곳에서 램프에 갇힌 채로 지니는 "제발, 누구좀 날 꺼내줘요!" 라고 외치며 끝났다.
- 진(Gene)
성우는 립 테일러(Rip Taylor) / 장승길 → 정재헌(재더빙) / 아오노 타케시
극장판 DuckTales the Movie: Treasure of the Lost Lamp에 등장하는 램프의 요정. 위의 지니와는 별개의 캐릭으로 한사람한데 3개 소원을 들어줄수있으며, 어린애의 모습을 하고있다.
수천년전에 전 주인이자 악의 마법사 머록 밑에서 그의 소원들을 강제적으로 들어주었다. 그 후, 램프를 훔친 콜리바바(알리바바)가 그의 보물과 함께 숨겨서 수세기 동안 램프 안에 갇혀있었다가 콜리바바의 보물을 찾던 스크루지 일행이 램프를 발견하고 휴이, 듀이, 루이, 웨비에 의해 해방되었다. 휴이 일행과 친해지고, 그들의 몇가지 소원들을 들어주었으며, 램프의 요정인 사실을 스쿠루지한데 비밀로 하기위해 그들에게 진(Gene)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허나, 그의 정체를 알게된 스크루지에 의해 콜리바바의 보물을 손에 넣는 소원을 들어주게 된다. 나중에는 랜프를 되찾은 전 주인 머록의 소원에 의해 디죤을 돼지로 만들고, 스크루지의 돈탑을 머록의 궁전으로 바꾸어버린다.
마지막에 머록한데 램프를 다시 되찾은 스크루지의 두번째 소원으로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린후에는 램프가 더 이상 사용되는 것을 막기위해 스크루지가 빈 마지막 소원으로 램프에서 해방되어 진짜 아이가 되고, 램프는 부서진다.
- 머록
성우는 크리스토퍼 로이드 / 불명 → 시영준(재더빙판) / 우츠미 켄지
극장판 DuckTales the Movie: Treasure of the Lost Lamp에 등장하는 악의 마법사로, 다른 동물로도 변신할수있다. 수천년전 진의 전 주인으로, 무한정 소원을 빌게 할수있는 탈리스만을 가지고있는 그는 진한데 소원을 빌어 영생을 얻었으며, 아틀란티스와 폼페이를 멸했다. 그 후 콜리바바한데 빼았긴 램프를 오랫동안 찾다가 작중에 스크루지한데 넘어간 램프를 빼앗아 소원으로 디죤을 돼지로 만들고, 돈탑을 자신의 궁전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휴이 일행의 방해로 인해 궁전밖에서 떨어지는 램프를 잡기위해 그리폰으로 변신하고 추적하지만, 스크루지에 의해 탈리스만을 떨어뜨린 그는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와서 낙사.
여담으로 늑대+수인+근육+처비(…)라는거 때문인지 묘하게 퍼리계열에서 인기가 있다.
- 디죤
성우는 리처드 리버티니 / 불명 → 홍범기(재더빙판)→신경선 / 에바라 마사시
극장판 DuckTales the Movie: Treasure of the Lost Lamp에 등장하는 도둑으로 머록의 부하. 후에 TV판 후반에도 등장한다.
- 피더비(Mrs. Featherby)
성우는 준 포레이/?/코우무라 토시코
스크루지의 비서.
스크루지의 비서.
- 포 드 스펠(Poe De Spell)
- 그리미츠 제독(Admiral Grimitz)
- 갠드라 디(Gandra Dee)
- 플라잉 맥쾍(Flying McQuack)
론치패드의 가족들로 이뤄진 파일럿 팀.
- 글래드스톤 갠더(Gladstone Gander)
성우는 롭 폴슨/오세홍→이재범/호리우치 켄유
스크루지의 종손으로, 종족은 거위. 엄청난 행운아로 정말 순전히 운으로만 먹고 산다. 그야말로 식당에 가면 특별 기념 손님으로 1년동안 공짜 식사를 즐기게 되고, 길거리에 넘어지면 돈을 줍는다든지 등등. 이런 행운을 눈여겨 본 매지카에 의하여 최면에 걸려 스쿠루지의 행운의 10센트를 훔치게 된다. 운만으로 어떻게 훔치냐 하면 그냥 춤추며 갈뿐인데 그 스텝이 방범용 레이져광선을 다 피한다던지, 최첨단 함정으로 가득한 방에 동전을 던지자 동전이 튀기면서 함정을 다 파쇄한다던지....
문제는 이게 본인이 의식한 것이 아니라 매지카의 최면 때문에 쇼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다 통하는 것이다. 하지만 10센트를 훔치는데 성공한 순간 운으로 나쁜 짓을 했기 때문에 운명이 반대가 되어 최악의 불행아가 된다. 저 위의 공짜식사도 사실 그 다음에 들어온 손님이 스크루지[22]인데 오류가 난 것이라면서 취소되고, 길에서 돈을 주우면 주인이 나타나서 도둑으로 몰린다던지 등등 온갖 불행을 겪는다.
결국 매지카에게서 동전을 되찾아 스크루지에게 돌려주고 다시 행운도 돌려 받게 된다. 딱 1번 등장하고 끝. 마지막에 스크루지에게 한 턱 내라고 말하면서 그 레스토랑 가자고 한다.
- 글리터링 골디(Glittering Goldie)
성우는 조안 거버/최덕희→김도영/후지타 토시코
스크루지 맥덕이 젊은 시절에는 사랑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헤어진 애인. 하지만 둘 다 늙었음에도 실은 서로 좋아한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스크루지가 젊은 여인과 결혼할뻔했는데 이 여자가 그저 돈만 노리고 결혼하려던 것이었기에 막상 결혼식때에서야 스크루지가 그걸 알고 결혼을 취소하려던 순간에 골디가 샷건을 들고 쳐들어와 [23] 스크루지에게 "결혼? 이제와서 날 놔두고 결혼이라구?!"라며 마구잡이로 쏴대는 통에 스크루지는 달아났고 결혼식은 당연히 물거품.
돈이 날아갔다고 울던 그 젊은 여인을 위로하던 게 바로 글럼골드였는데 그녀가 글럼골드에게 누구냐고 하기에 글럼골드는 생각없이 "나요? 스크루지 맥덕에 이어 이 근방 2번째 부자인 글럼골드이오만?" 라고 답변하자 그 여자 눈이 돈으로 빛나면서 저랑 결혼해줘요! 안기려 들어서 글럼골드도 기겁하면서 "스크루지,기다리게! 나도 같이 가세!" 라고 외치며 달아났다. 그리고 끝날때까지 스크루지는 "자,잠깐! 내 사랑 골디 내 말 좀 듣어봐요!"라고 외치면서 "시끄러워! 이 배신자야! 그리도 기다려왔거늘 날 버려두고 결혼이라고!" 이성을 잃은 골디의 총질을 피해 달아나면서 끝났다.(...)
- 크랙셸 부인
성우는 캐슬린 프리먼(Kathleen Freeman)/강미형→김나율/?
펜턴 크랙셸의 엄마. 아들이 기즈모덕이라는 비밀을 알고 있지만 비밀을 지킨다. 하지만 뉴스를 보며 기즈모덕의 활약을 뿌루퉁하게 보면서 아들에게 "내 아들이 바로 기즈모덕이다! 말 못하는 게 안타깝구나"라면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열렬한 드라마광으로 종일 티브이 앞에 붙어있다. 남편은 죽었는지 안 나오고 펜턴과 같이 살아가는데, 한 에피소드에선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스크루지를 다른 사람으로 알고 같이 서민적 데이트를 즐기며 좋아하게 되었다가 그가 기억을 찾으면서 모두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사실 그 뒤로 스크루지와 친하게 지내지만 위의 골디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바람피면 죽을 팔자...
- 줄리
돼지 여자아이로 아버지가 복권에 1등으로 당첨되어 스크루지의 이웃집에 이사왔다. 학교에서 부바랑 친하게 되어 부바가 좋아했지만 문제는 줄리 아빠가 민폐 이웃. 허구헌날 집 앞마당에서 불고기 잔치를 벌이면서 스크루지 집에 연기를 엄청 내게하지않나, 소음공해와 온갖 민폐에 견디다못한 스크루지가 따지면서 둘이 원수같이 되었다. 서로 집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지않나, 공사트럭을 동원하여 흙을 이웃끼리 퍼붓지않나, 결국 경찰이 출동하여 둘 다 벌금이나 가득 내고 나왔다.
그러나 조만장자인 스크루지와 일개 벼락부자인 줄리 아빠의 이러한 돈지랄 싸움은 당연히 스크루지가 앞섰고 스크루지 골려줄려고 돈을 마구 펑펑 쏟아부은 줄리네 집은 집까지 팔고 이사가야 했기에 부바가 아쉬워했다. 덤으로 이사가면서 스크루지가 선사한 살아있는 범고래를 스크루지 집 마당 호수에 두고 갔다....
그러나 조만장자인 스크루지와 일개 벼락부자인 줄리 아빠의 이러한 돈지랄 싸움은 당연히 스크루지가 앞섰고 스크루지 골려줄려고 돈을 마구 펑펑 쏟아부은 줄리네 집은 집까지 팔고 이사가야 했기에 부바가 아쉬워했다. 덤으로 이사가면서 스크루지가 선사한 살아있는 범고래를 스크루지 집 마당 호수에 두고 갔다....
- 클루저
- 와일드 캣
- 두퍼스 드레이크
성우는 브라이언 커밍스/한호웅→ 신경선.
휴이, 두이, 루이, 웨비의 친구. 뚱뚱하고 소심하지만 근본은 선하다. 웨비를 좋아하지만 웨비는 듀퍼스를 친구로만 여긴다. 그래도 구판에서는 이런 감정이 짝사랑으로 끝난 건 아닌지 스크루지가 행방불명이 되어 매지카가 그의 회사를 차지하고 조카들을 속여 부려먹는 미래 에피소드에서는 훈남이 되어 웨비와 결혼한걸로 나온다. 사태를 해결하고 무사히 현재로 돌아온 스크루지가 듀퍼스에게 나중에 자기가 잘못되면 웨비를 부탁한다고 미리 말했다.(물론 듀포스는 물론 웨비도 어리둥절했다.)
- 로보티카(Robotica)
휴이, 듀이, 루이, 웨비, 그리고 부바가 말썽을 부려서 집안이 엉망되는것을 고치기위해서 기어루스가 만든 메이드 로봇. 초반에는 기계처럼 청소하고 움직이다가 머리까지 돌리자 너무 무서워진 휴이일행이 도망가자 쫒아가는 바람에 1차 실험에는 실패하지만 2차 실험은 감정을 넣었는지 기즈모덕과 사랑에 빠지고 만다. 스크루지는 로보티카를 가시처럼 여겼는지 고철 취급하자 시키는 데로 할테니 버리지 말라고 애원도 한다.
그러나 데이트에는 문제가 생겼는지 갠드라 디는 펜턴 크랙셸을 로보티카는 기즈모덕과 데이트해야 했다.[24] 결과적으로 기즈모덕의 쓸데없는 말 때문에 로보티카의 나사에 이상이 생겼는지 폭주하고 기즈모덕은 로보티카를 집어던지는데, 이때 머리가 폭탄머리가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로보티카는 청소를 하는지 아수라장으로 만들다가 기즈모덕의 사진에 벤티나 비클리가 있는것을 보고 응징하러 했으나 아닌것을 알게 되고 스크루지의 말을 엿듣고 잰드라 디가 기즈모덕과 관련있다고 오해하고 납치하고[25] 죽일려는 얀데레가 되다가 미사일을 날리자 기즈모덕이 막는데 로보티카가 기즈모덕을 차치할려고 대신 맞고 파괴된다.
그 후 기어루스에 의해서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지만 기어루스가 만든 로봇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다.
5. 특이한 아이템들[편집]
- 넘버원 10센트 동전
스크루지가 구두닦이 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직접 번 돈이다. 이걸 얻고 난 뒤 스크루지는 추진했던 일들에 이런저런 행운[26]이 일어나면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행운을 주는 것 외에도 자수성가의 시발점이라는 의미까지 담긴 중요한 아이템. 평소엔 둥근 유리케이스 안에 별도로 보관되어 있다. 행운의 동전으로도 불리지만, 이건 스크루지 외의 인물들 사이에서만 쓰이는 이름이다.
매지카가 이걸 노리는데, 한번 손에 넣게되자 그야말로 전세계의 모든 행운이 그녀에게 굴러와서 전세계의 경제며 모조리 다 휘어잡았다. 물론 스크루지 일행의 활약으로 죄다 물거품이 되지만.
한때 펜턴이 잘 모르고 이 동전을 공중전화 거는 데 써버렸다가 대노한 스크루지에게 당장 찾아오란 명령을 받았는데, 동전이 수거되어 입금된 은행을 비글 형제들이 털어버린 통에 펜턴이 비글 형제로 변장하여 들어간다. 다들 우리에게도 이런 형제가 있었나? 갸우뚱거리지만 일단 형제라고 주장하니까 받아들이려고 할 때, 어머니가 나에겐 너같은 녀석은 없다며 아들들 이름과 사진을 적은 책을 가져와 들켜 무진장 얻어맞고 내던져졌다. 그렇게 온갖 작전을 세우고 실패를 거듭하던 펜턴이 기즈모덕 갑옷을 손에 넣어 동전을 찾지만, 이때 떨어진 기즈모덕의 매뉴얼을 비글 형제 중 머리가 좋은 메가바이트 비글이 손에 넣어 기즈모덕의 강제조종 리모콘을 개발하는 에피소드로 이어진다.
매지카가 이걸 노리는데, 한번 손에 넣게되자 그야말로 전세계의 모든 행운이 그녀에게 굴러와서 전세계의 경제며 모조리 다 휘어잡았다. 물론 스크루지 일행의 활약으로 죄다 물거품이 되지만.
한때 펜턴이 잘 모르고 이 동전을 공중전화 거는 데 써버렸다가 대노한 스크루지에게 당장 찾아오란 명령을 받았는데, 동전이 수거되어 입금된 은행을 비글 형제들이 털어버린 통에 펜턴이 비글 형제로 변장하여 들어간다. 다들 우리에게도 이런 형제가 있었나? 갸우뚱거리지만 일단 형제라고 주장하니까 받아들이려고 할 때, 어머니가 나에겐 너같은 녀석은 없다며 아들들 이름과 사진을 적은 책을 가져와 들켜 무진장 얻어맞고 내던져졌다. 그렇게 온갖 작전을 세우고 실패를 거듭하던 펜턴이 기즈모덕 갑옷을 손에 넣어 동전을 찾지만, 이때 떨어진 기즈모덕의 매뉴얼을 비글 형제 중 머리가 좋은 메가바이트 비글이 손에 넣어 기즈모덕의 강제조종 리모콘을 개발하는 에피소드로 이어진다.
- 돈탑
스크루지의 대부분의 재산을 현금으로 넣어놓은 탑. 비글보이즈가 툭하면 노리는 곳이며 당연히 많은 이벤트가 이곳과 이곳의 돈 때문에 발생한다. 스크루지 아저씨의 돈탑 금화 풀장에서 수영하기는[27] 방영 시 만화를 보던 학생들의 로망이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비글 보이즈의 어머니도 똑같은 로망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돈탑은 평일판에서 나온 이름이다.
한번은 스크루지가 돈진드기[28]가 몸에 우글거리는 병에 걸린 탓[29]에 스크루지 대신 업체의 사장이 되어버린 휴이 일행의 초딩 깽판으로(...) 회사가 말아먹고 돈탑도 박살났는데 치료를 마친 스크루지는 너무나도 급한 마음에 빈 풀장에 다이빙 했다가 병원에 실려가고[30], 비글 보이즈의 어머니(...) 역시 병원에서 앓아 누워버린다. 결국 해결책은 찾던 휴이 일행은 지나가던 경찰에게 미성년자는 사업을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이걸 근거로 한 법조항[31]을 내세워 모든 사업을 거꾸로 되돌려 돈탑을 복구시키는 데 성공했다.
리부트판에도 역시 건재하며, 언덕 위에 있던 본작과는 달리 바닷가 외딴 섬에 홀로 있는걸로 보인다. 원작 엉클 스크루지 코믹스처럼 스크루지 저택과는 꽤 떨어진 위치에 있는 듯.
골방환상곡에서도 나온 바 있다.
6. 파생작[편집]
본작의 높은 인기 덕분에 공식 코믹스가 발행되었다. 처음엔 글래드스톤 퍼블리싱(Gladstone Publishing), 디즈니 코믹스(Disney Comics)[32]에서 발행된 후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2011년에 붐! 스튜디오(Boom! Studios)에서의 연재를 끝으로 중단되었다. 사실 저 코믹스 이전에도 엉클 스크루지 시리즈와는 다른 작품인 Uncle Scrooge Adventures[33]라는 이름으로 글래드스톤 퍼블리싱에서 출판된 코믹스 시리즈가 있었는데, 본래 저 시리즈가 공식 코믹스로 출판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코믹스 시리즈 외에도 본작에서 파생된 다양한 게임들 역시 발매되었는데,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게임 문서 참조.[34]
6.1.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욕심쟁이 오리아저씨/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2:35:41에 나무위키 욕심쟁이 오리아저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본 영상은 시즌 2의 오프닝이며, 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제가 항목 참조. 참고로 엔딩 크레딧 및 해당 크레딧의 2차 버전은 각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2] 오프닝 테마 부분에서 마지막 빼고 "우-후!"가 없는 이유는 해당 곡이 녹음을 마친 후에 추가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참고로 재생목록 중 맨 앞에 있는 "Ron Jones - DuckTales Suite"는 뒤에 있는 나머지 11곡들 중 (오프닝 포함) 5곡을 해당 재생목록에 별개로 나뉘어져 있지 않은 4곡과 합친 것이다.[3] 스크루지와 도날드 덕, 그리고 삼형제를 제외하면 전부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4] 자이로 기어루스를 제외하면 전부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5] 당시 비디오로 출시되어 비디오판과 성우를 일치시키기 위해서였다는 이야기가 있다.[6] 알프레드 뉴먼의 맏아들이자 토머스 뉴먼의 형이다.[7] 전에는 포스터와 로고만 해당되었으나, 이후 신판으로 바뀌었다..[8] 화살표가 없다면 교체가 없다는 뜻.[9] 스크루지와 도날드 덕, 그리고 삼형제를 제외하면 전부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10] 리부트판에서 동일한 배역을 맡았다.[11] 시간여행 에피소드 일부에서는 이 때문에 스크루지가 임시 시장이 된다. 부바를 하늘에서 떨어진 신의 사자로 섬기던 도시에서 시장의 징표를 적절한 사람에게 가져다 주라고 부탁하자 스크루지에게 가져다 바치고 절을 했다. 그 덕분에 시장 자리를 노리던 악당들이 제대로 물먹었다.[12] 자이로 기어루스를 제외하면 전부 본작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13] 구피 구프의 성우였으며, 후술할 플린트하트 글럼골드 등의 다른 캐릭터들도 중복으로 맡았다. 애초에 이 애니는 원판, 더빙판 가리지 않고 중복 천지라서...[14] 리부트판에서 동일한 배역을 맡았다.[15] 영어권에서 회계 및 재무담당자를 일컫는 은어인 "빈 카운터스(Bean Counters)"를 연상시키는 설정이다.[16] 본래는 배 모형이 초콜릿에 자국이 남아서 그걸 토대로 장소를 찾아내려 했지만 같이 온 낙타가 그걸 먹어버려서 스크루지 일행을 미행하였다.[17] 대충 금만 보면 환장해서 온 몸이 가려워지고 재채기가 잦아지는 증세로 언급되는데, 삼형제도 잠시 이에 말려들뻔한다.[18] 이때 본인 말에 의하면 400년 넘게 그 사원을 찾아다녔다고 하는데, 스크루지 일행은 이를 보고 그가 심한 "금독감(gold fever)"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19] 저 장면을 본 스크루지는 직전에 금이 다 타버리는 광경과 금에 미친 엘 카피탄을 보고 한낱 욕심에 눈이 멀어 한심해졌다며 자기자신에게 반성한다. 이후 일행이 얼마나 오랫동안 저 땅을 팔 거 같냐고 묻자 또 족히 400년은 넘을 것이라고 웃어넘긴다.[20] 영어에서 "~했으면 좋겠군"이라고 할때는 보통 "I wish ~" 혹은 "I hope ~"라고 하기 때문에, 그냥 일상생활에서 ~했음 좋겠다라고 한 것이 소원을 빈 것으로 받아들여지는건 오래된 클리셰이다. "네 놈 나가 죽었으면 좋겠네!(I wish you would drop dead!)"한게 소원을 빈 것으로 여겨진다던지.[21] 참고로 2017년 리부트판에선 무려 마틴 프리먼이 담당하였다.[22] 배가 고픈 갠더가 그 레스토랑 가서 밥달라고 하자 그 손님이라고 하는 통에 갠더는 억지부리다가 내쫓겼다.[23] 휴이,듀이, 루이를 멀리 학원으로 보낸다고 하여 이 셋이 온갖 방해공작을 벌이다가 모조리 실패하고 되려 스크루지가 그녀에 대하여 믿게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골디에게 전화 하나 했더니 이렇게 쳐들어온 것. "이럴 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골디에게 전화할걸 그랬어..."라고 했다.[24] 웃기게도 기즈모덕과 펜턴 둘 다 동일인물인데 불구하고 정체를 밝히다가는 바람둥이로 찍히고 만다(...).[25] 이때 펜턴이 선물을 많이 주자 지겹다고 괴로워한다.[26] 유전 발견 등등.[27] 패밀리 가이의 피터 그리핀이 부자가 되자 이를 실현하려 했으나 결과는 엄청나게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28] 금화 등의 동전을 먹는 벌레로 보인다. 불가사리?[29] 치료방법이 돈과 2주간 격리 생활을 하는 것이다.[30] 이때 스크루지는 자기가 병이 아직 안나아서 헛것을 본 거라 생각했다...[31] 실제로도 주인공 일행은 민사상 미성년자라서 행위무능력자로 처리되기 때문에 친권자의 동의가 없으면 거래가 원천 무효이기 때문에 거래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다. 그리고 저 꼬마들이 자기 이름으로 했다면 그 사업의 상대방은 저 꼬마들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기 때문에 선의의 제3자가 될 수가 없다.[32] 해당 출판사들은 각각 1988~90년, 1990~91년에 코믹스 시리즈를 발행하였다.[33] 
[34] 아래 문서에 적혀있는 게임들 외에 "덕테일즈: 스크루지의 도난당한 금(DuckTales: Scrooge's Loot)"라는 제목으로 2013년에 발매된 모바일 게임도 있다.
[34] 아래 문서에 적혀있는 게임들 외에 "덕테일즈: 스크루지의 도난당한 금(DuckTales: Scrooge's Loot)"라는 제목으로 2013년에 발매된 모바일 게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