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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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가에서 제작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의 5편. 2012년 12월 6일 PS3로 발매되었으며 7년 후인 2019년에 PS4로 리마스터판이 출시되었고 2년 후인 2021년에 Xbox One과 PC로 출시되었다.
2. 상세[편집]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한다. 1편부터 시작해서 용과 같이 5보다 먼저 나온 최신작인 흑표 2 용과 같이 아수라편에 이르기까지 등장 지역을 쭉 카무로쵸 한 곳만 우려 먹고 오사카나 오키나와 같은 곳은 가끔 가다만 나왔던 본 시리즈지만, 이번에는 등장 도시 선정 투표를 실시하여 2012년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1차 투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2차 투표를 했었기에 카무로쵸 말고 드디어 새로운 배경이 나오는 건가 하는 기대를 모았는데, 이번 5편에선 도쿄와 오사카 말고도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 등 자그마치 3개나 더 등장한다!
- 후쿠오카 - 나카스(中洲) → 나가스(永洲)
- 삿포로 - 스스키노(すすきの) → 츠키미노(月見野)
- 오사카 - 도톤보리(道頓堀) → 소텐보리(蒼天堀)
- 나고야 - 니시키산쵸메(錦三丁目) + 사카에(栄) → 킨에이쵸(錦栄町)
주인공은 전작인 4편에서 타니무라 마사요시가 하차하고, 전직 야구선수 출신 유흥업소 전문기자 시나다 타츠오와 시리즈 내내 보호받고 붙잡힌 히로인역에 충실했던 사와무라 하루카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시나다 타츠오는 전직 야구선수라는 설정 때문에 야구 선수 시절의 신체 능력을 이용한 맨손 싸움과 무기를 이용한 공격에 특화된 캐릭터이고 사와무라 하루카는 혹시 하는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이 4명의 남정네들처럼 치고 박고 할 일은 없고 "다른 쪽으로의 배틀" 을 하게 된다. 그 배틀은 리듬 액션 게임을 연상케 하는 길거리 공연 식 배틀.
또 "어나더 드라마" 라는 5인의 주인공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신요소가 추가되어 주인공들에게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본격 삶의 체험 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작에서 택시 기사로 전직한 키류를 예로 들면 공도 레이스, 택시 운전을 함으로써 목적지까지 교통법규 등을 지키며 무사히 운전하는 건 물론 승객과의 상담, 만취 승객이나 무임승차 승객 또는 택시 강도와의 인카운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하루카의 경우는 연습실에서 연습하기, 공연하기, 사인회 열기, 그리고 예능 프로 참여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시나다 타츠오는 야구 꿈나무들 가르치기, 사에지마는 설산에서 사냥하기 등이 있어 즐길 거리가 전작에 비해 상당히 추가되었다.
오락실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중에 완전 이식된 것으로 보이는 버추어 파이터 2와 태고의 달인 시리즈가 있다. 이 때 동의 목소리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목소리로 바뀐다.
천계 시스템의 경우 이번 작에서는 전투 도중에 갑자기 번뜩여서 기술을 얻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천계는 아니고 쓰레기통이나 자전거 바퀴로 두들겨 패다보면 하늘색 배경에 눈이 생기는데 이것이 스킬을 습득한 것이며 쓰레기통과 자전거 바퀴로 히트 상태가 아닐때 들고 가서 ㅅ 키를 누르면 스턴을 거는 속박기술이 나간다. (자전거 바퀴에 끼어서 스턴이 걸리거나 쓰레기통에 공주님 안기 자세가 되어서 낑낑댄다)
3편과 4편에서 적 조무래기들은 체력이 깎일수록 점점 얼굴이 떡이 되어갔는데, 5편부터는 이게 사라져 아무리 딸피라도 깨끗한 얼굴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
이번 작품의 메인 주제는 제목 그대로 "꿈". 작중의 등장인물들도 주인공들은 물론 하나같이 꿈을 위해 달리다가 꿈을 이루지 못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든지, 악역 혹은 보스로 등장하는 인물들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온갖 비열한 수작을 부린다거나, 자신의 꿈을 위한답시고 타인의 꿈을 뭉개버리려 한다거나 하는 식이다.
인물들이 얽히고 섥히는 초반과 중반과는 달리 어딘가 나사가 빠진 후반과 최종장에서 전개된 시리즈에서 가장 어처구니 없는 마지막 스토리를 제외한다면 모든면에서 종전 작들과 비교가 되지 않는 퀄리티로 발전한 작품으로 용과 같이 제로와 더불어서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곧잘 거론되곤 한다. 때문인지 2013년 플레이스테이션 어워드 골드 수상을 받았다.[6]
해외 수출에 대해 큰 화제 거리인데, 외국 유저들의 항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 해외판 수출은 왜 안 하는 거냐며 굉장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었다.[7] 하지만, 2015년도에 용과 같이 5 북미, 유럽판을 발매한다는 통보가 와서 환호를 받고 있다.
2019년 6월 20일. 리마스터판이 PS4로 정발되었다. 가격은 39,800원. 한국어판으로도 역시 나왔다. 칸사이벤은 원래 했던 대로 경상도 사투리고, 하카타벤 또한 경상도 사투리, 나고야벤은 딱히 처리 없이 표준어로 표현했다. 다만 번역자가 사투리를 잘 모르는 건지 의문형 어미인 고와 가, 나와 노의 구분이 어설프고, '나오세예~!'같은 어색한 부분이 많다.
3. 스토리[편집]
2010년 4월.
야쿠자 조직 동성회와 우에노 성화회간의 항쟁에
불씨를 붙인 일련의 사건들은 경찰 상층부의 장기간에 걸친 음모의 폭로라는 뜻밖의 결말로 종결되었다.
이후 동성회 6대 회장 도지마 다이고의 지휘 아래 조직 개혁이 행해져
숙적인 관서 최대 조직 오미 연합과의 동맹을 체결함으로써
이전의 굳건한 체제를 다시금 되찾으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2012년 12월. 오미 연합 7대 회장의 건강이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오미 연합 7대 회장의 죽음은 곧 동성회와 오미 연합간의 평화가 끝나고
'동서 전면전쟁'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일본의 뒷사회 전체를 뒤흔들 사건에 대비해 시급히 조직 강화의 필요성을 느낀 동성회는 금단의 결단을 내린다.
그것은 홋카이도, 나고야, 후쿠오카.
지방의 거대도시에 뿌리를 둔 토착조직과 손을 잡아 '대 오미 연합' 으로서의 조직체를 결성한다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루어 내지 못한 장대한 계획이었다.
관할 구역이라는 벽을 넘은 생명을 건 동맹교섭.
하지만 도지마 다이고는 일대전쟁을 피하기 위해 동성회의 자존심마저 미련없이 버리고 후쿠오카로 향했다.
하지만 그때, 이미 사건의 방아쇠는 움직이고 있었다.
전국의 야쿠자 조직을 모조리 몰아 넣을 일대 전쟁의 계획이 지금 조용히 막이 올라가고 있었다.
"한 사람의 죽음" 을 계기로 하여..
동성회라는 거대한 산의 준동을 계기로 '잠들었던 남자' 들이 다시금 서서히 눈을 뜬다.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나고야.
저 마다의 길을 위해 각지로 흩어진 남자들은 스스로의 신념, 그리고 한 소녀의 꿈을 위해 다시금 싸움의 소용돌이로 몸을 던진다.
네 남자와 한 소녀의 꿈의 행로가 교차하는 순간 전국 5대 도시를 무대로 펼쳐지는 장대한 사건의 이면이 드러난다...
4. 등장인물[편집]
- 야마카사조: 후쿠오카 나가스가이를 관할하는 조직. 다이고가 대 오미 연합 전선을 만들기 위해 방문한 조직 중 한 곳.
- 마다라메 타다시
- 야하타
- 키타카타조: 삿포로 츠키미노를 관할하는 조직. 사에지마는 사건의 진상을 알기 위해 탈옥하여 조장 키타카타 다이조를 찾아 간다.
- 키타카타 다이조
- 나고야조: 나고야 킨에이초를 관할하는 조직. 사채업자 타카스기 코이치가 이 조직과 연줄이 있다. 이상하게도 야쿠자 조직 치고는 조직원이나 사무소를 봤다는 말이 안 나오고 그냥 도시전설로만 그 존재가 떠도는 기묘한 조직.
- 예능계
- 박미려
- 호리에 히로시: 성우는 타카츠카 마사야. 하루카의 매니저. 3부 중반에 옥상에서 추락했지만 살아남아 일본 돔 공연에 붕대감고 관객석에 등장.
- 야마우라 미사:성우는 나가시마 유코[8]. 하루카의 보이스 트레이너 겸 호리에의 후임 매니저.
- 오기타 칸 : 성우는 타케우치 료타. 하루카의 초반부 댄스 트레이너. 사장인 박미려와의 불화로 인해 해고 통보를 받고 원한이 생긴다. 참고로 용과 같이 제로를 플레이하다 이 인물의 이름을 다시 본 사람들은 놀랄 수도 있는데, 키류의 서브퀘스트 중에서 댄스 대결을 펼치는 상대의 이름이 다름아닌 OGITA이기 때문이다. 제로에서는 원문판에서도 알파벳으로 표기되어 단순히 가명으로 치부할 수 있겠으나 오사카 출신이라느니, 후일 댄스 강사를 하겠다느니 등을 미루어보면 동일인물이 맞다.
- 크리스티나: 오기타의 해고 이후 영입된 하루카의 댄스 트레이너.
- 사나다 마이: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9].
- 오오사와 아즈사: 성우는 노나카 아이.
- 나가이: T-SET의 매니저.
- 키류의 주변 인물
- 사에지마의 주변 인물
- 시나다의 주변 인물
- 타카스기 코이치: 성우는 아이카와 쇼. 시나다 타츠오를 협박하는 사채업자. 성우 인터뷰에 따르면 "난폭하고 무서운 면도 있지만, 때때로 보이는 인정미 넘치는 일면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14][15]
- 사카이 아츠시: 성우는 야스이 쿠니히코. 시나다가 야구도박에 연루된 경기 당시 시나다가 대타로 나와서 교체되였던 사람. 지금은 은퇴하고 공사장에서 일하고 있다.
- 밀크: 성우는 토다 마이코. 시나다를 잘 따랐던 풍속점 아가씨. 시나다가 그녀의 남동생을 도와준 적이 있어서 은혜를 입은 바 있다. 정발판에서는 예명이라고 여겨서인지 오역인지 몰라도 일본식 발음 미루쿠로 번역됐다.
- 마나베 칸지: 성우는 아오야마 유타카. 한때 나고야 와이번즈의 명타자로. 시나다가 동경하던 타자. 현재는 나고야에서 야키니쿠집을 운영하고 있다.
- 그 외 인물
5. 발매 후 평가[편집]
용과 같이 4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볼 수 있다. 용과 같이 4의 단점도 (안좋은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주인공 시리즈에서 최고로 많은 5명이고 이전엔 카무로쵸 한 곳만 우려먹었지만 소텐보리를 포함해서 후쿠오카, 삿포로, 나고야라는 도시가 추가된것과 택시 운전, 사냥, 눈싸움이라든지 댄스 배틀 등 즐길 거리가 상당히 늘어났다. 그리고 어나더 드라마라는 서브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본편이 끝나도 또 하나의 스토리를 플레이할수 있는 등 최고의 볼륨을 자랑한다.
해상도가 720p급으로 올라 깨끗해졌고,[17] 적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전투 모션이나 이펙트와 오라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 이전엔 중요한 캐릭터나 최종보스만 화려한 이펙트를 보여주는데, 이번엔 보스 하나하나가 최종보스급의 오라를 보여준다.[18][19]
그러나, 용과 같이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인 말이나 설명으로 스토리를 풀어내는 전개도 문제지만, 개연성 없이 반전만을 위한 반전의 과도한 사용과 이해하기 어려운 등장인물들의 행동, 너무 진부한 설정의 난무 등이 용과 같이 5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허물어 버린다.
6. 등장 지역[편집]
도시투표로 5개의 도시가 등장한다. 카무로쵸의 지하상가는 내려갈 수 있지만 주차장이나 옥상은 출입이 불가능해졌으며 아시아거리도 출입이 불가능해졌다[20]. 전작까지는 차들이 맵밖만 다녔지만 이젠 맵 안에도 지나다닌다. 모든 지역에서 맵 안으로 차들이 들아왔다가 다른 방향으로 빠져나간다. 보행자 천국은 여전하지만, 차들이 지나다니므로 차에 치일 수 있으며, 관련 트로피도 존재한다.
- 후쿠오카 나가스가이
텐진의 나카스가 모티브. 강변을 따라 늘어선 포장마차와 중앙광장이 일품인 동네. 시간대는 해질녘이 가장 어울린다. 키류의 택시회사가 존재하며, 유일하게 운전이 가능하다.
- 삿포로 츠키미노
스스키노가 모티브인 동네. 지역이 지역이다보니 게임 내내 눈이 내리며 도로 곳곳에 쌓아 한쪽으로 밀어놓은 눈더미들이 보인다. 패딩이나 파카 입은 NPC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이 동네의 랜드마크라 하면 맵 북쪽 끝에 위치한 광장에서 벌여지는 눈 축제. 여러가지 모양의 눈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중에는 하츠네 미쿠 조각상도 구현되있다. 시간대는 밤이 가장 잘 어울린다.
- 오사카 소텐보리
도톤보리의 모티브로 이 지역은 용과 같이 2에서 이미 구현되었기 때문에 익숙한 유저가 있을 것이다. 물론, 용과 같이 켄잔 이후로 3인칭 시선으로 활보하기 때문에 느낌은 사뭇다를 것이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이전작인 용과 같이 2의 분위기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달라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좌우 두개의 다리로 가운데를 흐르는 강이 제법 아름다우며, 카니도라쿠나 구리코 아저씨가 유명한 동네이기도 하다. 해질녘 다리에서 강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아름답다. 강을 기준으로 위쪽 지역에 하루카의 집과 다이너체어가 존재한다.
- 나고야 킨에이쵸
테레비타워로 유명한 사카에와 니시키산초메가 모티브. 여기도 큰 광장이 하나 있으며 랜드마크는 24시간 돌아가는 관람차가 있다. 관람차는 맵밖이라 구경밖에 못하지만 밤에 불이 빛나며 돌아가는 풍경이 멋있다.
- 도쿄 카무로쵸
시리즈 전체를 꿰뚫는 이 곳은 도쿄 신주쿠 카부키쵸가 모티브. 그야말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무대라고 볼 수 있다. 찬란한 네온사인과 삐끼들의 향연으로 밤이 아름다운 동네.
7. 시나리오 구성[편집]
용과 같이 OF THE END 항목과 마찬가지로 보스전이 있는 시나리오는 볼드표시한다.
- 제1부 키류 카즈마(桐生一馬)
- 제1장 표박의 땅(漂泊の地)
- 제2장 초대받지 못한 손님(招かれざる客)
- BOSS
동성회 계열 조직원모리나가 유우/아이자와 마사토(森永悠/相沢聖人)[※]
- BOSS
- 제3장 계획된 그림(仕掛けられた絵図)
- BOSS 야마가사조 서열 2위 야하타(八幡)
- 제4장 남자의 목적지(男の行く先)
- BOSS 야마가사조 서열 2위 야하타(八幡)
- 제2부 사에지마 타이가(冴島大河)
- 제1장 머나먼 땅(最果ての地)
- BOSS 쿠기하라 히로시(釘原広志)
- 제2장 결의의 길(決意の道)
- 수감자들
- BOSS 쿠기하라 히로시(釘原広志)[21]
- BOSS 거대 곰(巨大熊)
- 제3장 얼어붙는 포효(凍てつく咆哮)
- 제4장 무모한 싸움(無謀なる闘い)
- BOSS 바바 시게키(馬場茂樹)
- 제3부 상편 사와무라 하루카(澤村遥)
- 제1장 꿈의 무대 뒤(夢の舞台裏)
- 제2장 건네받은 마음(託された想い)
- 제3부 하편 사와무라 하루카/아키야마 슌(澤村遥/秋山駿)
- 제3장 접근(接近)
- BOSS 오미 연합 조직원 하카마다 타케시(袴田猛)
- BOSS 오기타 칸(荻田冠)
- BOSS 수수께끼의 남자(謎の男)
- 제4장 헛된 꿈(夢のまた夢)
- BOSS 오미 연합 조직원 하카마다 타케시(袴田猛)
- BOSS 오미연합 직속 오사카 흥업 서열 2위 카나이 카몬(金井嘉門)
- 제4부 시나다 타츠오(品田辰雄)
- 제1장 버려진 영광(捨てた栄光)
- BOSS 오노 텟페이(大野鉄平)
- 제2장 과거에 대한 도전(過去への挑戦)
- BOSS 사카이 아츠시(酒井篤志)
- 제3장 진실의 대가(真実の対価)
- BOSS
나고야조 조직원마나베 칸지(真鍋幹二)[※]
- BOSS
- 제4장 덧없는 꽃길(儚き花道)
- BOSS
동성회 6대 회장도지마 다이고(堂島大吾)[※]
- BOSS
- 최종부
- 제4장 인연의 교차점(絆の交差点)
- 최종장 꿈을 이룬 뒤(夢、叶えし後)
- BOSS
동성회 직계 시마노조 내 마지마조 조장마지마 고로(真島吾朗)[※] - BOSS
오미연합 직속 고베 쿠로하조 조직원바바 시게키(馬場茂樹)[※] - BOSS 오미연합 직속 오사카 흥업 서열 2위 카나이 카몬(金井嘉門)
- FINAL BOSS
동성회 계열 조직원아이자와 마사토(相沢聖人) [※]
8. 클라이맥스 히트액션[편집]
5에서만 나온 스페셜 히트액션. 좌측 상단에 '용'이라고 적혀있는 원형 게이지를 볼 수 있는데, 히트액션을 사용할 때마다 차올라 8번 사용하면 붉은 색의 '용' 글씨가 반짝인다. 이 때 특정 조건에서 세모로 붉은 극을 사용하면 매우 강력하고 호쾌한 히트액션[24]을 사용하는데 다음과 같다.
- 키류 카즈마: 왕룡의 극(R1+세모), 취철산의 극(취한 상태에서 R1+세모), 궁극의 극(빈사 상태에서 R1+세모)
- 사에지마 타이가: 맹호 지열의 극(R1+세모), 맹호 머리깨기의 극(상대를 붙잡은 상태에서 세모), 맹호 돌패의 극(R2로 히트 모은 후 세모(심 LV9))
- 아키야마 슌: 판타지 스타 브레이크(R1+세모), 메테오 스트라이크(상대 도발 후 세모), 파이널 드라이브(상대를 공중으로 띄운 뒤 세모)
- 시나다 타츠오: 시나다류 돌진 끌기의 극(R1+세모), 시나다류 대선풍의 극(장봉을 든 상태에서 세모), 시나다류 도연격의 극(한손무기를 든 상태에서 세모)
투기장 100vs1 경우 맨마지막 등장적은 예외, 보스급 제외한 모든 적들은 클라이맥스 히트액션으로 적을 처치할경우 쫄아서 겁에 질려한다. [25]
추가타가 존재하는 일부 히트액션은 클라이맥스 히트액션 게이지가 1회가 차는것이아닌 2회로 인정되어 4번만 사용해도 클라이맥스 히트게이지가 꽉차는 경우도있다 예를들면 아키야마 슌 에어스트라이크로 연계되는 감마 드라이브가 있다. 아키야마는 3회로 인정되어 QTE를 틀리지만 않는다면 4번만쓰고 클라이맥스 히트게이지가 다찬다
9. 여담[편집]
- 여담으로 한창 밈화되고 있는 다메다메 밈의 곡인 "바보 같아"라는 곡이 있다. 키류 뿐만 아니라 용과 같이 5에서는 아키야마 슌과 사에지마 타이가, 키류 카즈마가 부른다. 이후 용과 같이 0, 극(애수 버전), 7에서도 이 곡으로 플레이 해볼 수 있다.
- 용과 같이 5 출시 이전의 용과 같이 시리즈[26]를 즐겼다면 기온의 방울 등 특전을 받을 수 있다. 북두와 같이와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도 즐겼다면 금 접시를 받는데 저지 아이즈: 사신의 유언 같은 경우 구판이 아닌 신 가격판을 했다면 금 접시를 받을 수 없다. 특히 4편을 했다면 엔딩 화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물건이 특전으로 들어온다.
- 일반 불량배들을 제외한 보스급(투기장포함)들은 넘어지지 않는 강공격을 맞으면 가드를 하고있다가 0.4초정도의 가드시간을 가지고 즉발성 공격을 하는 습성이 있다 (패턴을 섞어쓰지만 보통의 대부분의 적이 즉발성 공격을 하고 일부 아닌 적도 있다 예를들면 발레리 갈레트의 경우로 사에지마강공격 2차지 공격에 해당하는 2회전 래리어트 공격에는 호랑이 떨구기타이밍이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호랑이 떨구기에 맞고 날아가지 않는 일부 적들은 다시 가드를하고 0.4초정도의 시간을 가진뒤 즉발성 공격을 하는 무한반복을 일삼는다 그 말인 즉슨 계속 호랑이 떨구기를 먹일 수 있다는 이야기
- 3장의 보스들 중 와타세와 키류는 반격기를 배웠으면 무척 쉽게 깰 수 있다. 거리를 벌리면 거리를 좁히려고 뛰어오기 때문. 와타세는 빠르게 달리기+킥을 날리는데 달리기가 멈출 때 쯤 호떨을 먹일 타이밍이 잘 잡힌다. 키류는 드롭킥을 쓰는데 드롭킥은 모션 전체가 공격판정이라...드롭킥 날렸다 싶으면 바로 용추로 반격하자. 보스전을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
- 역대 시리즈 중 잡몹 인카운트의 컷신과 대사가 가장 다양하다. 그래서 여러번의 인카운트가 발생해도 각각 다른 상황으로 이어져 전투로 진입한다.[27]
- 4와 동일하게 스팀판 및 엑스박스판은 파칭코를 이용할 수 없다.
- 이번에도 스팀판은 음원 복원 패치가 존재한다.
- 키류가 운전하는 택시는 레드스타라는 차량으로 나오는데 토요타 크라운 S130이 베이스차량인듯 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2:49:19에 나무위키 용과 같이 5: 꿈을 이루는 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작품부터 용과 같이 스튜디오가 출범하여 제작.[2] PS4 Pro 대응.[3] 발매와 동시에 게임 패스 등재. Xbox One X 대응.[4] 키와미 엔진[5] 여담으로 시나다 스토리를 보면 나고야에는 돔경기장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야구관련 패러디로써 도쿄와 나고야 팀이 나와 있고, 이후 7편에서 요코하마 팀이 추가로 등장한다[6] 플래티넘은 그 프로듀서가 깠던 그 게임이다.[7] 켄잔, 그리고 3편에서 또 논점이 있었는데 켄잔은 일색이 너무 짙다고 아예 수출을 안했으며, 3편은 서브 스토리의 일부 삭제와 캬바쿠라 삭제 등 큰 이슈였다. 외국 유저들이 보기에는 문화 정서를 맞추려는 노력이 보인다지만 틀을 줄여도 너무 줄였다는 게 문제였다. 당연히, 외국 유저들에게는 한탄하는 목소리와 함께 눈살을 찌푸리며 볼 수 밖에 없고 세가까가 생길 정도다.[8] 성우 본인 고향이 오사카여서인지 관서 사투리가 무척 자연스럽다.[9] 이쪽도 나가시마 유코처럼 오사카 출신.[10] 야마카사조의 회장인 마다라메 타다시의 친딸. 키류를 지켜달라는 다이고의 충고를 받아들여서 딸을 키류 곁에 붙인 것.[11] 전작 시리즈에서 등장한 시마노 후토시와 동일 성우.[12] 용과 같이 3의 꼬마, 저지 아이즈의 신타니 마사미치 등을 담당했다.[13] 칸나 노부토시는 흑표 용과 같이 신장에서 이미 비서 신죠 레이지로 출연한 적이 있다. 이걸로 두 번째... 다만 간지남 신죠와는 달리 이쪽은 꽤 흉측하게 생겨먹었다[14] 여담이지만 실사판 용이 간다에서 다테 마코토와 같은 형사인 노구치 형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15] 이 분은 또 용과 같이 제로에서 쿠제 다이사쿠를 연기한 오자와 히토시, 아와노 히로키를 연기한 타케우치 리키, 용과 같이 극2에서 흑막인 타카시마 료를 연기한 하쿠류와 함께 V시네마 4천왕으로 군림(?)하고 계신 분이기도 하다.[16] 여담이지만 이후 셰프 본인이 꽤 논란이 되는데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물 한잔 조차 800엔을 받는점에 대해 고객들의 불만이 일어나자 "좋은 물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고급 음식점에 가본 적 없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일본내에서 대차게 까였다. 그후 방송 섭외도 상당히 줄어버렸으니 자업자득인 셈[17] 켄잔부터 디 엔드까지 사용된 엔진은 랜더링 해상도가 480p급으로 낮아 매우 흐릿해보인다.[18] 파란색의 기를 내뿜고 별똥별같은 이펙트를 보여주는 모리나가, 카츠야, 불꽃을 연상시키는 오라와 아지랑이 현상을 보여주는 카나이, 바바, 검보라색의 잔상을 남기는 쿠기하라, 마지마, 무지개색의 기와 잔상, 번개 이펙트를 자랑하는 아이자와 등.[19] 특히 QTE에서 화려한 이펙트를 잘 감상할 수 있다. 이 점은 용과같이 제로 이후로 사라져서 아쉬울 따름.[20] 용과 같이 4에서는 한 도시에서만 일어나는 스토리어서 그런지 땜빵으로 옥상 및 주차장을 넘나들었지만 이번작에서는 5개의 무대로 인해 카무로쵸 자체가 간소화 된 것도 그렇고, 위로 다닐 필요 없거나 용량상 문제로 빠진 것이 정석이라고 볼 수 있다.[※] A B C D E F G H I 여기서는 직책명이 나오지 않는다.[21] vs 바바 시게키, 사에지마 타이가[22] 선택형 보스. 돌입직전에 이 2명중에 한명을 선택하여 조작하고 나머지 한명은 보스로서 등장한다.[23] 이쪽은 롱배틀 방식이 매우 특이한데, 돌입직전에 키류, 사에지마 2명 중에 한 명을 선택하여 플레이한다.[24] 다른 주인공과 다르게 일반적인 배틀을 하지 않는 사와무라 하루카의 경우 프린세스 리그에서 복장이 화려하게 변하면서 곡이 끝날때까지 아이돌 히트가 계속 지속된다.[25] 겁에 질려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적은 아무런 공격이라도 하면 무조건 한방에 제압된다. 만약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적이 있다면 바로 처리하자.[26] 리마스터판 기준 리마스터된 용과 같이 3, 4와 용과 같이 극, 용과 같이 0, 용과 같이 극2의 경우만 해당한다.[27] 예를 들면, 2명에서 말싸움을 하던 도중 플레이어가 지나가자 뭘 보냐는 식으로 덤벼들거나, 지나가던 플레이어가 다가와서는 다짜고짜 돈을 달라는 식, 혹은 아저씨 털기(...) 라고 덤벼드는 의 전개를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