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고등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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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고등학교
龍文高等學校
Yongmun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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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훈
배우자 참되자 이기자
개교
1946년 10월 12일
운영형태
사립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건학이념
대화하는 학교/감성과 지성
교장
최낙원
교감
강승일
학생 수
910명
2019년 5월기준
교직원 수
75명
2019년 5월기준
성별
남자고등학교
상징
교화
개나리
교목
은행나무
학교법인
용문학원 龍文學園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로17가길 46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png




1. 개요
2. 연혁
3. 위치,교통
4. 학교 시설
5. 교가
6. 출신 인물
7. 자율형 사립고
8. 여담
8.1. 비둘기
8.2. 지형
8.3. 교복
8.4. 운동장
8.5. 전용교실
8.6. 야간자율타율학습실
8.7. 축구부
8.8. 직업반
8.9. 장학금
8.10. 교무실
8.11. 사건, 사고
8.12. 스포츠
8.13. 기타
9. 문제점
9.1. 본관 건물
9.2. 용문학원 이사장 공금 횡령 사건
9.3. 학생인권조례
9.4. 전자기기 무단소지 규제 [1]


배우자 참되자 이기자



1. 개요[편집]


용문고등학교
龍文高等學校 Yongmun High School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연혁[편집]



1946년
설립 인가 및 개교
1949년
재단법인 겸산학원 설립 인가
1952년
학제 개편으로 강문고등학교 설립 인가
1964년
창신동 교사에서 현 안암동 교사로 이전
1966년
현 이사장 임당 김문희 학교 설립 인수
1970년
학교법인 용문학원으로 변경 및 용문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1986년
해촌기념관 준공
2002년
아침마다 걸어다니느라 다리아픈 신관 준공
2003년
강신수련관 준공
2011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후 1기 입학
2012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 망했어요 및 일반고 전환(2013년 입학 신입생부터 일반고)
2017년
화정 유승지 이사장 취임[2]
2019년
제67회 졸업식(졸업생 누계 35,400명)


3. 위치,교통[편집]


뒤로는 개운산이, 앞으로는 성북천이 흐른다.





안암동 고대병원 옆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 종암동·안암동 쪽에서 올 때 언덕을 넘어 주택가로 들어와 내려오던가, 고대병원을 지나서 첫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찾아갈 수 있다. 안암역에서는 성북04번 버스를 타고 용문중고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되고, 성신여대입구역·돈암동 쪽에서 올 때도 마찬가지로 성북04번을 타고 '용문중·고' 정류소에서 하차하거나, 1162번 버스를 타고 '용문중고교, 안암초교' 정류소에서 하차하면 된다. 또는 성신여대 로데오거리를 따라 쭉 내려오다 안암동 래미안아파트 쪽으로 꺾어 올라오면 학교가 보인다.

지하철로 접근하기에는 4호선·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쪽에서는 좀 많이 걸어야 하고, 그나마 6호선 안암역 쪽에서는 가까운 편이지만 높은 언덕을 두 번이나 넘어야 해서, 등교시간에 이용할 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는 뛰느라 힘들다.[3] 6호선이나 우이신설선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보문역을 이용하는 게 낫다. (보문역에서 정문까지 걸어서 5분 남짓이다.)

안암역 3번 출구에서 참살이길 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성북04번과 2115번 버스가 정차한다. 안암역에 46분 즈음에 도착하는 열차까지는 이 정류장에서 성북04번을 잡아타기에 별 문제가 없지만[4] 안암역에 50분경 도착하는 열차부터는 이 버스를 오히려 추천하지 않는다. 좌회전 신호를 2분마다 한 번씩 받게 되는데, 차로가 넓지 않고 학생들이 몰리는 관계로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한 시간보다 약 2분쯤 뒤에 버스가 출발한다고 생각하고 계산을 해야 하는데, 안암역에 50분에 도착하면 가장 빠르게 오는 버스가 52분이고, 이를 타면 54분에나 안암역 사거리를 떠나게 된다. 버스가 학교 정문에 도착하면 약 58분경이며, 신관에 올라가야 하는 1학년들은 그저 묵념을... 반면 1번 출구 방면으로 나가 걷는다면 57분 경에는 학교 정문에 도착할 수 있어 지각을 모면할 수 있다.

성신여대입구역 3번 출구 기준으로, 등교시간 직전, 7시 46분 즈음에 도착한 성북04번이 48분 즈음에 떠나며, 이후 50분 즈음에 도착하는 04번이 52,3분 즈음에 떠난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학교까지 마을버스로 대략 5분(최소 3분 ~ 최대 10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50분 경 도착하는 04번을 타지 못하면 마을버스보다 빨리 뛰지 않는 이상 지각을 면치 못하게 된다. [5] 단, 성신여대입구역 정류소 바로 다음 정류소(돈암시장)의 경우, 48분 즈음에 1162번 시내버스가 정차하는데, 이 1162번 역시 용문고등학교 앞까지 가므로 만약 46분 04번을 놓쳤다면 한 정류소 더 뛰어가서 1162번을 타는 게 더 빠르므로 참고. 참고로, 돈암시장 정류소에서 1162번을 기다릴 때, 안내 전광판에 '1162 차고지(출발대기)'라고 뜰 때가 있는데, 이는 거의 거짓말이다. 사고나 천재지변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1162번 버스는 5분 이내에 정류소에 도착한다. (1162번 버스 두 대중 한 대는 도착정보 안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며, 등교시간대 기준으로 웬만하면 8~9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6][7]

과거에는 1212번 버스가 용문고 앞까지 다녔었지만, 2013년 9월 12일부터 2115번으로 노선이 통합되면서, 용문고 대신 보문역 쪽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덕분에 정릉·돈암에서 오는 학생들은 가축수송헬게이트상태... 였다. 용문고는 이 문제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8]를 보였고, 늑장 대처에 진저리가 난 학부모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한 덕에, 1162번이 돈암동→보문역 방면 버스에 한해 용문고를 경유하게 되었다.)

월곡, 종암 쪽에서 오는 학생들은 1111번 버스를 애용한다. 이 버스를 타면 보통 고대병원 앞에서 내리게 된다. 오전 7시 10분경(종암동 기준)이 넘어가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버스 전체가 사내놈들로 꽉 차는데 제대로 서있을 틈도 없다. 귀찮더라도 조금 이른 버스를 타는 걸 추천.

약간 도움되는 정보를 알려주자면 고대병원 앞에서 정차하는 버스들은 2115, 1111, 273이다. 여기서 273과 1111은 고대앞(절대 고대앞 삼거리가 아니다! 주의하자!)을 거쳐서 가므로 혹여나 1111번을 놓쳤다면 먼저 고대앞까지 와서 273을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대앞 삼거리는 차들이 약간 밀리는 구간이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면 자주 애용하자.

4. 학교 시설[편집]


  • 용문고등학교 본관
  • 용문중고등학교 과학관 [9]
  • 해촌기념관 [10]
  • 신관[11][12][2019년]
  • 용문중고등학교 실내 체육관 [13]
  • 강신수련관
  • 본관 앞 대운동장 및 신관 뒤편 소운동장
  • 은행나무 공부방, 황룡 공부방, 개나리 공부방[14][15]
  • 강신수련관 내 학교 도서관[16]
  • 매점[17]
  • 영어 전용 교실[18]
  • 체력단련실[19]
  • 소체육관[20][2016년][2020년]
  • 학생식당[21][22]
  • 교직원식당[23]
  • 용문중학교 본관 [24]
  • 컴퓨터실 [25][26]
  • 꿈담카페 [27][28]


5. 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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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각! 산! 정기서린 서! 울! 중앙

여타 남중, 남고가 그렇듯 교가가 무슨 군가 마냥 우렁차다. 물론 남고생한테 초등학교 시절 부르던 옥타브 높은 노래를 부르게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여담이지만 2절의 경우 가사에 생소한 단어도 많이 나오고, 입학식 때 나눠주는 교가가 인쇄된 팜플릿을 제외하면 이후 문서화된 교가를 볼 수 있을 확률이 한없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용문중을 나왔는데도 모르는 학생이 있다. 2절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작아지는 이유. 또한 1,2,3학년 관계 없이 1절과 2절을 섞어 부르는 아이들도 많아서 뭐 그러나 전에 골든벨 촬영 당시 교가를 제대로 못 부른 것이 아쉬웠는지 2020년 신입생들에게 교가를 음악교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실제 성악가를 초청해서 녹음했다고 한다.


6. 출신 인물[편집]


  • 권일용(프로파일러) :33회
  • 김교흥 : 26회
  • 김낙성(정치인)
  • 김상중(탤런트) : 32회
  • 김영준(VBEXIT)[29]
  • 김용구(정치인)
  • 김운용(군인) : 28회, 前 육군 대장
  • 김주승
  • 김진혁(VBEXIT) [30]
  • 김택수(법조인, 전 대전 정무부시장)
  • 김혁건(가수)
  • 권태원
  • 노민우(가수)
  • 레이먼드 조(작가)
  • 류길재(전 통일부 장관)
  • 류지태
  • 박상범(프로게이머)
  • 박성수(정치인, 현 송파구청장)
  • 방학진(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
  • 박용준
  • 백일섭(탤런트) : 10회
  • 신옥철 : 32회, 공군 소장
  • 양경규(정치인, 노동운동가)
  • 오경훈(정치인)
  • 우상호(정치인, 현 국회의원) : 29회
  • 위기철(작가)
  • 유재석(MC, 개그맨) : 39회
  • 유한열
  • 이상규
  • 이승준(배우)
  • 이찬희
  • 임종석(정치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 33회
  • 여운국 :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
  • 이충재 :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차관급)
  • 정상모(강사)
  • 정재훈(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 정재형(가수, 작곡가)
  • 조광한(정치인, 현 남양주시장)
  • 조영남(가수)
  • 조인환(hoan)(팝핀 댄서)
  • 조지훈(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
  • 차광수(배우) : 32회
  • 차명진(정치인)
  • 한석규(영화배우, 탤런트)
  • 허영택
  • 함은상(프로게이머)
  • 황선홍(축구감독, 전 축구선수)[31]
  • 황윤성(가수)
  • 김준엽( 30대 학생회장, 연습생 황윤성과는 1학년때 같은반으로 가장 존경하는 친구를 김준엽이라고 인터뷰때 직접 말함, 용문고 하면 떠오르는 인물, 3대 500)
  • 김원준(트위치 티비 콘팡새, 21학년도 용문고등학교를 주름잡은 스트리머다.)

7. 자율형 사립고[편집]


2011년부터 자멸형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였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신입생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으나 예상과 다르게 지원자 수가 정원에 미달되어 학생이 크게 줄고[32](일반고 시절 한 학년에 520명 가량) 그나마 있던 학생들도 학기가 시작되자 하나 둘 전학가서 결국 120명 정도가 남았었다. 동시에 꽤 많은 교사들도 나갔다.

이는 2012년 신입생인 자율고 2기생도 마찬가지로[33] 2년에 걸쳐 학생수가 800명 가량 줄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다.[34][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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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교무실에 적혀있는 자사고 2기 1학년 때 학기초 반별 인원 수이다. 근데 저 인원에서 축구부 10명 정도 빠져야 한다. 근처 세X학원의 한 학년 학생 수가 100명이 넘는데... 교복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졸업생 입장에서는 안타까울 노릇.

2년 연속의 지원자 미달 사태와 모종의 이유로 2013년부터는 자율고 지정이 취소되었고, 이에 따라 2011년 이전처럼 일반계열 고등학교로서 학생들을 받기 시작하였다. 2015년 현재는 자율고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여 전교생 수가 약 1400명 가량(학년당 450명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똑같이 등교하기 힘든 같은 구의 모 고등학교가 예전 자사고 시절 용문고와 정원 수가 비슷하다.


8. 여담[편집]



8.1. 비둘기[편집]


매점 부근에 비둘기가 많이 서식하는 편이다. '성북동 비둘기'라는 시가 괜히 있는게 아닌 것 같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매점을 이용하면서 흘린 각종 과자나 음식물 등이 있다보니 비둘기가 자주 보이는 편이며, 특히 점심시간 전후로 개체수가 확연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매점 앞 음식물 쓰레기를 치워주는 고마운 존재다. 매점 알바 오죽 많으면 교내 복도로 비둘기가 들어오는 일도 자주 일어나며, 이 때문에 수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가도 어디선가 들어온 애꿎은 비둘기 한 마리 때문에 수업이 파토나기도 한다. 학생들 입장에선 지루한 일상의 자극제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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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그림비둘기 찾기 보호색


8.2. 지형[편집]


경사가 가파르다. 오죽하면 학교 건물이 산을 깎고 지은 게 아니라 산 위에 올려둔 거라는 말이 나오겠는가(...) 게다가 몇몇 계단은 그 자리에 있던 바위를 그대로 다듬어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 대표적으로 신관으로 올라가는 1학년 생들에게 매년 지옥을 선사해주는 용문고 108계단이 존재한다.(...)

때문에 학교 부지 내에서도 고저차가 상당한 편이며, 특히 제일 높은 곳에 세워진 신관의 경우 정문에서 1학년 12반(신관 5층)까지 올라가는데 필요한 계단 수가 최소 200계단 이상에 달할 정도로[37] 고도가 높다. 여담이지만, 신관의 경우 본관과 계단과 구름다리로 이어져있는데, 그 구조가 본관 4층 > 이름없는 계단 2층 반 > 신관 지하 1층인지라, 힘들게 6층 반에 해당하는 계단을 올라왔더니 눈앞에서 맞이해주는 게 지하 1층이라는 있던 의욕도 다 날아가는 상황이 꽤나 자주 벌어지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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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신 야경은 끝내준다 석식먹고 노을질때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래, 야경은 끝내주고 야자는 해야지? 사진은 신관풍경인데, 석식먹으면 신관 올라갈 일이없다.(...) 전자기기 금지인데 어떻게 사진을 찍지?


8.3. 교복[편집]


2011년 이후 교복이 바뀌었다. 2010년 입학생까지는 동복 자켓의 단추가 2열이라 꽤 멋있었으나 자율형 사립고 전환과 동시에 여타 학교와 다를 게 없는 일반적인 동복 자켓으로 바뀌었다. 자켓 깃에 있던 동그란 교표도 교복이 바뀌면서 교표와 전혀 상관없는 방패모양 패치로 바뀌었다. [38] 또한 2011년 여름방학 이후로 전교생(예전 교복의 일반고 2, 3학년 포함) 대상으로 방패모양 패치가 붙은 생활복을 지정하였다.


8.4. 운동장[편집]


2013년 말 ~ 2014년 초 대운동장에 인조잔디와 트랙을 설치하였다. 오각형 축구장이 사라졌다! 자사고 1기 입학때 만들겠다고 했는데 졸업할때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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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당시 모습 자세히보면 옆으로 5각형의 기운이 느껴진다. 가끔 본 운동장에서 축구하다가 공을 잘못 차면, 인근 주택가의 발코니로 날아가거나 골목에 주차된 차 위로 떨어질 때가 있다. 난감하다. 이는 소운동장도 예외가 아닌 것이, 공이 담을 넘어서 날아가면 고대병원과 연결된 큰길 쪽이라 찾을 수도 없다. 더 낭패. 또 여차하면 계단으로 공이 흘러서 대운동장으로 가버리면 가져오느라 힘들다. 2015년 초에 강신 수련관쪽 골대 뒤에 큰 그물망을 설치했다. 주차장이 있기도 하고, 농구코트가 있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8.5. 전용교실[편집]


본관 3층과 강신관 2층에 영어전용교실이 7개 가량 있다. 강신관에서는 원어민 수업을 시행하며 본관에서는 보통 영어 수준별 이동수업을 한다. 시설이 꽤 좋다. 영어전용교실 주변에는 개인 사물함이 있다. 보통 사물함 앞에 있는 2~3개 교실의 학생들이 사용했었다. 현재 해당 공간은 반 창고 및 일부 학생들의 쉬는 시간 쉼터로 사용중 2016년 학생회에서 벽을 세운 뒤 학생회실로 사용중이다.버려진 야자실 책상들과 쓰지 않는 사물함, 그리고 낡은 스탠드식 의자의 환상의 하모니


8.6. 야간자율타율학습실[편집]


2학년의 경우 본관 맨 끝 1층 공부방(은행나무 공부방) 에서 야자를 할 경우에는 중간 휴식 시간에 도망가는 방법이 있다. 창문 열고 가방을 먼저 던지고, 먼저 나간 사람이 나머지 가방을 받고 화장실을 핑계로 한 명씩 빠져나가는 방법이다. (실제로 이 방법을 애용하는 학생들이 더러 있었다.) 헌데 쉬는시간 이후에도 출석체크를 하는 감독이라면 실패.이거 선생님들이 보지 않을까

고대 축제소리가 5층 공부방에서 들린다 아니 불꽃놀이까지 보인다. 고대 축제때 태티서 왔을때 야자를 2명이나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수능 몇 일 안 남았을 때는 고3 8명만 남아서 했다는데 뭘 수능< 태티서

2012년까지는 10시까지 교사 감독, 10시부터 11시까지는 당번 학부모가 와서 감독을 했다. 2013년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된 이후부터는 모든 야간자율학습이 10시에 끝나게 되었으므로 이제 상기한 광경은 볼 수 없게 되었다.


8.7. 축구부[편집]


축구부가 존재한다. 각 반에 한 명, 많으면 두 명인 반도 있으나 없는 반도 있다. 축구부의 경우 어떻게 보면 인문계에서 흔히 말하는 '공부해서 대학가서 먹고살 놈'이 아닌지라 각종 규율, 규제에서 좀 널널한 감이 있다. 단, 어디까지나 좀 널널한 것이지 각종 교칙에 의거한 벌점 부여 등은 얄짤없다. 과거 황선홍 선수가 용문고등학교 출신이었다.


8.8. 직업반[편집]


3학년에는 직업반이 따로 있다. [39]


8.9. 장학금[편집]


한 학년이 끝나면, 그 학년 통틀어서 내신 1등에게 임당 장학금을 준다. 다음년도 1년간 수업료 면제. 모의고사 성적 우수자도 시상하나 3월, 6월, 9월만 시상한다. 장학금은 없다.


8.10. 교무실[편집]


교무실이 꽤 많다. 본관 2층 교무실(가장 큰 교무실로 대부분의 교사들이 이곳에 있다)을 필두로 인성지도부, 교무연구부, 정보과학부, 과학부, 예체능부, 2학년교무실, 3학년교무실, 진로진학부, 창의력(적) 체험활동부, 신관 1학년 교무실까지 11개나 된다. 이에 따라 근무하시고 있는 교사 역시 많은 편으로, 행정인원을 제외한 교사만 해도 80명 이상이다.


8.11. 사건, 사고[편집]




8.12. 스포츠[편집]


야구: 한때 금지 당했으나, 다시 캐치볼이나 투구를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은근슬쩍 살아나는 듯 싶더니 2016학년도 1학년 중 하나가 캐치볼하던 공에 맞아(...) 다행히 무사했다. 덕분에 불알이 세 개가 됐다. 이 사건으로 다시 전면 금지 당했다. 지못미 2017년 가을 현재 교사도 저녁 시간에 야구를 즐길 정도로 규제가 풀어졌다. 다시는 그곳을 맞추는 일이 없도록 하자.

축구: 체육시간 인기 1위를 자랑하는 스포츠. 대부분은 축구를 한다. 세 반 이상이 겹치면 밀어내기를 통해 게임을 돌린다.

족구: 2015년부터 유행. 밀어내기 기다리는 동안에 학생들이 미니골대를 네트 대용으로 세워놓고 족구를 한다. 눈에 띄게 잘하는 학생은 없다.

원바: 원바운드. 점심, 석식 시간이나 야자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자주 한다. 떨어져나가는 사람은 화단 쪽 계단에 쭉 세워놓고 생존자들이 공을 날린다. 이 짓도 2016년부터 여름부터 금지당했다. 이제 진 사람은 옷을 하나씩 벗는다.

농구: 점심시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스포츠. 강신수련관 앞 4개의 반코트, 대강당에 1개 풀코트가 있다. 풀코트는 꿈만 꾼다.[40] 가끔 1대1 능력자들을 볼 수 있다.

미식축구: 2016년 봄에 새로이 등장한 스포츠. 사실 진짜 하는 게 아니라 풋볼공을 던지고 잡으며 노는 거다. 근데 가끔 잔디 운동장 한편에서 게임을 할 때도 있다.

배드민턴: 간간히 학생들이 채를 들고 와서 운동장 구석이나 본관 밴치 앞에서 친다. 친구끼리 재밌게 살살 치는 게 많지만, 가끔 배드민턴을 전문적으로 배웠거나 배우는 학생들이 와서 전쟁을 치르기도 한다. 교사들도 많이 치는데, 학교에서 치진 않고 모여서 다른 동호회 같은 곳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아래는 교사들이 즐기는 스포츠.

골프: 체육 교사들 또는 인성지도부 교사들이 간간히 운동장을 돌아다니며 골프스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체육시간에 몇몇의 학생들이 퍼팅을 하기도 하였다.

테니스: 신관 옆에 테니스 코트가 있다. 교사들이 모여서 자주 치고, 체육교사나 운동 좀 하는 남교사들은 평소에도 라켓을 들고 와서 스윙 연습을 한다.


8.13. 기타[편집]


1년에 한번씩 본관과 매점을 연결하는 통로에 합격한 각 대학과 학과, 이름을 프린트해서 쫙 붙여놓는다. 원세대(Y대 미래캠퍼스)를 그냥 Y대학교라고 써놓는다는 소문이 있다. [41]

신관 뒤 소운동장 옆에 테니스장이 있다. 주로 교사들이 이용한다.

본관 4층 영어교실 옆(2015년 기준 영어교과실 A 옆) 교실에 체력단련실이 있다.

인근의 PC방들이 2013년 이후로 모두 폐업하여 PC방 가려면 성신여대까지 가야한다. 공부하기 딱 좋다.

-보통 점심시간에는 학생들이 축구나 농구를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모르는 사실은 소체육관(본관5층 끄트머리)에 탁구대가 엄청 많다.근데 공이 없다. 참고로 소체육관 바닥에 왁스칠이 안 되어 있어서 나무 바닥의 튀어나온 못에 발 찔리기가 쉽다. 각별히 조심하자.교사한테 말하면 다시 바닥에 박아준다.

2014년, 누군가가 큰 그림을 도서관 뒤의 창고에 넣으면서 이런 그림을 언제 보겠냐고 이야기하는 것을 몇몇 학생들이 봤다는 소문이 있다. (소문은 소문일 뿐, 오해하지 말자)

2016년 4월 12일, 오전 11시 30분경 SBS 런닝맨 팀에서 촬영을 했다!!! 근데 촬영을 20분도 하지 않았다 영어 교과실 D에서 인터뷰 촬영을 했다고 한다. 다른 교실을 공개하기에는 많이 창피할 것이다. 특히 3학년 교실은 심각하므로... 한 학생이 싸인을 받으려다가 "미안하다"며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물론 한 명을 받아주면 해달라는 학생들 모두를 해줘야 할테니 그럴만도 하다.

2016년 4월 13일, 오후 4시경에 본격적으로 촬영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방송에는 안나왔다.

이 학교에는 니코틴 검사 킷이 존재하다. 흡연 의심 혹은 흡연 학생의 소변을 채취, 검사하여 체내 니코틴 농도를 측정하는 것인데 흡연이 의심되거나 적발이 될 시에는 먼저 흡연 검사 (니코틴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흡연 검사는 세 차례를 통하여 진행되며 최종 검사인 3차에서 체내 니코틴 농도가 흡연자와 동일하게 된다면 큰 처벌을 받게된다.

이때, 간접흡연 또한 체내에 니코틴이 쌓이게 되고 기계는 특정 수치만 넘으면 흡연 유/무 판정에서 有로 판정하기에 잘못하면 1차 검사에서 불합격이 나올수가 있다.

이런 억울한 경우에는 보건 교사 혹은 인성지도부 교사 통하여 흡연을 하지 않았으나 검사에서 불합격이 나왓음을 통보하여 이의를 제기 할 수가 있다. 허나 3차까지 불합격이면 과거 흡연을 한 사람일태고, 만약 간접흡연인데 3차까지 불합격에 이의를 제기해도 사실상 승소를 할 수는 없다.

용문고 벌점은 지각두번이면 흡연자와 같다.(...)

2018년 용문중에서 정보 선도학교 취득을 한 뒤 다음 해 용문고도 이를 얻었다. 등교길 계단 옆에 정보선도학교 팻말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보 선도학교 취득 이전에도 일반고 중에서 특이한 케이스로 소프트웨어 심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 영향인지 교내에 컴퓨터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이 많다. 근데 이제 코딩이 필수 교육이니...

2019년 6월 9일에 방영된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리는 영예를 얻었다. 도전 골든벨/골든벨 수상자 126대 수상자 참조.

2020년 10월 8일 기준, 4명의 선생님들이 30주년 근속을 하시고 5명의 선생님들이 20년 근속을 하셔서 감사패를 받으셨다. 재미있는 것은 교장선생님이 그 중 한분에게 존대를 한다는 것!!!!그리고 편집하고 있는 위키러는 30년 근속하신 선생님 4분 모두가 당일 수업에 들어오셨다.

9. 문제점[편집]




9.1. 본관 건물[편집]


본관 건물을 준공한 지 50년이 넘었다. (1969년 준공) 건물이 오래된 탓에 곳곳에 금이 간 곳이 꽤 많이 있으며, 얇은 벽 조각들이 툭 떨어져 나오기도 한다. 안전 문제는 곧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생명과도 귀결되는 문제이니만큼 학교 측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당연하나, 그닥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신관은 물이 새고 본관은 금이 간다.[42]

2020년 12월 기준 본관의 리모델링이 끝나고 신관은 쓰지 않아 리모델링 하지 않으면서 본관은 새건물처럼, 신관은 20년 가까이 된 건물처럼 보인다. 하지만 내부는 신관이 더 좋은 상황.


9.2. 용문학원 이사장 공금 횡령 사건[편집]


2014년 김문희 이사장의 횡령 사건#[43] 이후, 2015년 광복 70주년 특별 사면으로 거론되었으나 김무성 덕분에 사면된다는 논란이 있어 사면은 무산되었다.#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개월로, 김 이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자신의 딸을 서울 강남구 소재의 용문학원 소유 건물 관리인으로 임용해 급여 명목으로 3억 7000만원과연 3억 7000만원이 다일까?을 지급한 혐의(업무상 횡령)를 가지고 있다. 이사장의 비리에 대해 참조하는 기사 2015년 겨울 이사장이 학생식당에서 교장선생님과 같이 석식을 먹는것을 목격. 뒷테이블이었는데 신기하게도 되게 잘먹었다.[44] 자기가 삥땅(?) 친 것들인데 당연히 잘 먹어야겠지. 솔직히 학생 인권을 쌈싸먹은 느낌이다. 적어도 사립학교라도 서울특별시 학생 인권 조례를 따르기는 해야 하는데, 이 학교에서는 그런 거 없다. 그냥 학생들을 대학 가는 기계로 보나보다. 잘 보내기는 하나? 전혀...

9.3. 학생인권조례[편집]


학생인권조례의 2장 4절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및 정보의 권리의 일부를 한 번 보자.

제12조(개성을 실현할 권리)

① 학생은 복장, 두발 등 용모에 있어서 자신의 개성을 실현할 권리를 갖는다.
②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학생의 의사에 반하여 복장, 두발 등 용모에 대해 규제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복장에 대해서는 학교규칙으로 제한할 수 있다.


제13조(사생활의 자유)

① 학생은 소지품과 사적 기록물, 사적 공간, 사적 관계 등 사생활의 자유와 비밀이 침해되거나 감시받지 않을 권리를 가진다.

② 교직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하여 긴급한 필요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학생의 동의 없이 소지품을 검사하거나 압수하여서는 아니 된다. 불가피하게 학생의 소지품 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최소한의 범위로 한정되어야 하며, 불특정 다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괄 검사 또는 검사의 목적물을 소지하고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학교의 장 및 교직원은 학생의 휴대폰을 비롯한 전자기기의 소지 및 사용 자체를 금지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수업권을 보장하기 위해 제19조에 따라 학생이 그 제정 및 개정에 참여한 학교규칙으로 학생의 전자기기의 사용 및 소지의 시간과 장소를 규제할 수 있다.

분명 서울시에 존재하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무관심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암암리에 어기는 정도가 아니라, 교칙으로 인권조례에 위반되는 항목을 여럿 놔두고 학생들에게는 이것이 맞다는 등의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2014년, 휴대기기 사용 금지제도를 도입하기 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형식적으로 공청회 비스무레한 것을 했으나, '학생들의 의견 수용'보다는, 사실상 '일방적 통보'에 가까웠으며, 한 학생이 패기있게 아이패드를 보면서 학생인권조례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항의했지만, 인성지도부 측은 '불만을 제기하려면 인성지도부로 오라'는 답변만 남겼다. 결국 학생인권조례를 무시한 채 전자기기 휴대 금지제도가 도입되었다.

결국 이딴 식으로 일처리하다 기사까지 나버렸다. 학생 생활규정 개정 중 학생들의 반대표를 축소해 발표했다가 화가 난 학생들이 SNS에 글을 올렸다가 기자가 발견해 기사로 낸 듯 하다.


9.4. 전자기기 무단소지 규제 [45][편집]


2014년 학칙개정으로 휴대전화 및 전자기기의 교내 소지가 2015년부터 금지되었다. 용문고에 오길 원하는 예비고등학생은 참고. 소지 자체가 금지이기 때문에, 교내에서 소지 사실이 적발될 경우 바로 해당 기기 압수 조치 및 벌점조치가 취해진다. [46] 단, 필요목적에 따라 인성지도부(해당 학칙개정 발안기관)에서 소지허가증을 발급해주므로 꼭 필요한 학생은 허가증을 발급받는 걸 권장한다. 그러나 이 허가증이란 것이 학부모, 담임교사, 인성지도부 장 세 명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꽤나 빡빡한 조건 하에 발급되는지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냥 배 째라 식으로 허가증 없이 전자기기(= 스마트폰)를 들고온다. [47] 찾으러다니는 선생들도 스트레스, 그걸 숨기는 학생들도 스트레스, 이럴거면 교칙을 왜 만들었는지 모를 정도다

이마저도 2016년부터는 아예 교내 전자기기 소지 자체가 전면금지되어 더 이상 소지 허가증조차 발급해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전자기기 소지를 제한하는 대신 해주겠다던 학생 복지(대표적으로 스마트폰의 전자사전을 대신할 종이사전 지급 등)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기껏 해봐야 어디서 주워온 구식 공중전화기 몇 대가 복도 구석에 짱박힌 게 전부. 그마저도 무료가 아닌게 함정

몇몇 담임교사들이 전자기기 수거함을 이용하지만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사실 학생들이 몰래 가져오는건 교사들도 다 알지만, 특별히 찾으러다니거나 하지는 않는다. 대놓고 핸드폰을 하는 경우만 잡는 편.코난 제외

2016년부터 전자기기 소지 자체가 전면 금지가 되었다고 하지만 일부는 허용된다. 전자기기 소지 허가증 (인가증)을 담임 교사와 이야기를 하여 발급을 받고, 아침에 등교시 담임 교사에게 제출, 하교때 돌려받는 형식으로는 가능하다. 허나 인가증은 16년도 이후부터 인성지도부에 의해 적발이 될 시에는 가차없이 전자기기 무단 소지로 인하여 벌점 처리가 된다.

전자기기 소지 허가증 (인가증)에 대해 약간의 정보를 주자면 본 인가증은 유효기한이 기제가 되어있지가 않다. 허나, 학년/반/번호/이름이 적혀있어 발급을 받고 다음 학년으로 넘어가면 본 인가증은 유효기한이 만료되어 그냥 찢어서 버리면된다.

2016년 5월 중순을 기준으로 교칙이 바뀌었다!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개정사항에 대해 공지하였으며, 개정내용은 이러하다. 교내에서 전자기기 적발시 일정기간 압수 > 당일 하교시 돌려받는다. 다만 전자기기 규제에 대한 벌점은 동일하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2016학년도 1학년 학생 중 한 명이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 개정되었다는 썰이 있다. [48]

2016년 8월 중순부터는 '소지' 는 가동하도록 바뀌었다. 명목상으로는 '긴급상황에 핸드폰이 필요할수 있다' 지만 사실은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모두 가방 속에 몰래 가지고 다니는 것을 알기에 바꾼 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이건 변명이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까라면 까야하니 그런거 아니었나?

9.5. 친일반민족행위자 논란 [편집]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용문학원 김문희 이사장의 아버지[49]김용주 선생의 호인 '해촌'을 딴 해촌기념관이 본교 내에 위치해 있다.(해촌 선생이 친일반민족행위를 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지만 애국자라는 이야기 또한 돌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는 않다. 해촌 선생의 친일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판사님 저희 집 고양이가 쳤습니다.

< 이상의 논란을 최대한 중립적인 위치에서 서술해야 하는 위키의 준칙에 의거, 중재위의 결정에 입각하여 결론 내린다면 다음과 같다. 김용주는 최종적으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사실은 없으나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지 않았다하여 그가 친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 속단하면 안 된다.[50]

썰전에서 다룬 바 있듯, 김용주가 초기에(대략 1941년 이전) 애국·항일 활동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민족문제연구소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1927년 항일단체였던 신간회 영일지회 설립총회 멤버였고, 1925년에는 야학을 열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포항청년회 간부를 맡아 ‘독서회’ 조직으로 신문화 연구와 민족운동을 전개하던 중 1926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1936년에는 항일운동 본거지였던 포항 영흥학교가 존폐 위기에 처하자 조선인 취학연령 아동들을 위해 사재를 기부해 학교를 살렸다. 1937년에는 경북도 의회에 당선이 되고 1938년에 경북도의회에서 일제가 수탈 목적으로 강제 시행하던 면작에 대한 피해에 대해 농민들에게 국가가 보상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김용주의 아들인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선친인 김용주가 독립군에 몰래 활동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그 반대로 친일인명사전에 제외된 사실이 있기에 친일파였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다만 친일 행보와 민족적 행보 모두를 자처한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기회주의자적 성격을 가졌던 인물이 아닌가 짐작할 수 있다.[51] 혹 만약 온라인 상에서 김용주의 과거 친일 행보를 비난 할 위키러는 가능한 건조하고 객관적으로 비판하자.

자칫하면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은 물론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인물을 친일 인사로 결론지어 버렸다면 허위사실 유포가 된다. 참고로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은 친고죄에 속한다. 다만 친일적 행동에 해당하는 반민족행위를 하였느냐 안하였느냐로 본다면 했다.가 맞다.

그러다가 2015년 9월 17일에 인터넷 독립 언론인 뉴스타파 보도 내용 인용에 의하면 "민족문제연구소는 그동안 사료 발굴을 통해 군용기(애국기) 헌납과 징병을 독려하는 아사히 신문 광고 등 김용주의 친일 행위를 새롭게 입증할 다수의 일제 공문서와 신문 자료를 공개했다." 라고 한다. - 나무위키 김용주 문서 중 발췌

참고할 자료 민족문제연구소의 기자 간담회 보도자료, 뉴스타파 보도내용 -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 뉴스타파 유튜브 영상 친일인명사전 등재 기준에 부합한다고 자세히 보도했다.

이에 관해 유명한 사건으로는 교사들이 입학 전형에 관해 강의를 할 때, 이사장이 있는 자리에서 한 교사가 독립운동가 전형을 예로 들자 이사장이 '지금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에요?' 라고 한 적이 있다. 이때문에 학교 축제때 독립운동가를 조사한 부스를 만들때 고민을 많이 했고, 결국 반발심 비슷한 마음이 생겨 완성했다. 거기에 대해선 별 논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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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사안으로 말하자면, 임원들의 찬반투표결과로 결정된 사안. 다만 이 결과는 당시 학생회와 인성지도부측과의 조작된 결과였고, 한 학생의 설문지자료증거제시를 요청하자 며칠간 학생회 임원들이 없는 설문지를 만들고 거기에 찬성표를 찍은 촌극이 벌어지기도.사실상 현대판 부정선거.[2] 김문희 전 이사장의 장녀인 현일선씨의 남편이다. 홈텍스타일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다.[3] 안암동 쪽에서 올 때 등교시간이 3분 이하로 남았을 경우에는 성북 04번을 노리지 말고 그냥 뛰는 걸 추천한다.[4] 그래도 눈앞에서 놓쳤으면 답이 없다. 2115번을 타던, 신호를 바로 건너서 뛰어라...[5] 사실 50분 04번 역시 갑자기 사람이 몰린다거나 기사님께서 느긋한 성품의 소유자시라든가(...) 해서 54분 넘어서 출발하면 제 때 맞춰서 도착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여유있게 다니자.[6] 1162번 버스가 8분 뒤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돈암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기도 하며, 1162번이 차고지에 있다고 해서 그냥 학교까지 걸어가려 했더니 버스가 나를 앞질러 간다던가...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7] 심지어 전광판에는 14분 뒤 도착인데 1162번이 정류장 100m전에서 신호대기 중이기도 하다.[8] 당시 교장은 학생들이 조금 걸어다니면 건강에도 좋지 않냐는 발언까지 했을 정도. 그러나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학교까지, 게다가 신관에 교실이 있는 1학년들에겐 충분히 반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발언이었다.[9] 과학관이 본관과 붙어있어서인지, 학생 대부분이 과학관의 존재를 모른다. 본관 맨 오른쪽, 파란지붕 건물이 과학관이다.[10] 대부분의 학교 행사가 이곳에서 진행된다.[11] 신관인데 비가 샌다 본관은 갈라지고 있으니 도찐개찐[12] 아울러 신관은 2018년 3월부터 1층만 음악실로 이용하며 2층부터는 버려진 건물이 되었다.[2019년] 실험실이 3층에 위치해있다.[13] 보통은 용문중학교에서 사용함.[14] 2010년~ 2012년 기준. 각각 본관 1층, 본관 3층, 본관 5층에 위치.[15] 2018년 1-2월 학교 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없어짐. 은행나무는 공실, 황룡은 1학년, 개나리는 3학년에서 교실로 사용한다[16] 2011년 1학기까지 현 본관 1층 식당 자리에 있었으나 2011년 여름방학 이후 강신수련관 1층으로 위치 변경[17] 용문중학교 1층에 매점이 위치한다. 2010년까지는 본관·과학관 4층과 신관을 이어주는 계단 밑에도 매점이 하나 더 있었으나 2011년 이후 학생수 급감이 원인인지 폐쇄.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그나마 있던 용문중 매점도 굳게 닫혀있다. 2020년 1중순부터 매점이 열렸다.[18] 본관에서는 수준별 이동 수업, 강신관에서는 원어민 수업을 한다.2015년 기준 원어민 교사가 없다.~~[19] 본관 4층에 위치함. 있을 기구도 다 있고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다. 2016년 기준으로 예체능부에서 신청받은 학생들만 사용가능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있다.[20] 과학관 5층에 위치함.[2016년] 5월, 강풍으로 인해 지붕이 살짝 들떠(...) 소방차가 출동했었다. 그로 인해 점심시간에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2020년] 리모델링 공사로 새단장되어 있다.[21] 2011년 여름에 학생식당이 생기기 전까지는 배식 카트가 4교시 끝날 즈음에 각 교실로 배달왔고, 줄서서 배식받아 교실에서 먹었다. 본관과 신관에 작은 엘리베이터가 있는 이유. 이 엘리베이터들은 학생식당이 생기면서 필요 없어졌다.[22] 지금 학생식당이 있던 자리는 원래 도서관이었다. 2011년 여름방학 때 대대적 공사 및 도서관 이전 사업을 거쳐 학생식당으로 탈바꿈했다.[23] 학생식당이 생기기 전까지 야자를 한다던가의 이유로 저녁밥을 신청한 학생들은 여기서 밥을 먹었다.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적다 보니 오래 줄서서 기다렸었다. 아침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라면이라던지 간단한 간식거리도 제공했었다. 과학관 2층에 위치함.[24] 용문고등학교 본관 뒷편에 붙어있다.[25] 원래 2층 교직원 식당쪽에 위치해 있었지만 2020년에 4층 신관 연결통로 쪽에 과거 오케스트라실, 지학실이 있었던 자리로 옮겨졌다.[26] 옆에 메이커스페이스라고 생기긴 했으나 무슨 용도로 개설했는지 알 수 없다. 컴퓨터부 및 해커톤, 프로그래밍 대회 준비용으로 사용중[27] 2019년 본관 3층에 실험실이 신관으로 옮겨가면서 2020년에 야간자율학습용 학습 공간이 생겼다. 용문고 시설 중 진로교육실과 함께 가장 신식이라 위화감이 들 정도.[28]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야자를 운영하지 않아 찬바람만 쌩쌩 불고있다고...[29] 엑시트(VBEXIT) [30] 위에 상술된 김영준과 함께 용문고 합창단에서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를 시작함.[31] 타 학교에서 성적이 뛰어나지 않은 용문고 축구부에 대해 놀릴 때 이 한마디로 끝난다. 한국축구에서 황선홍만큼 성과를 거둔 인물은 손에 꼽힌다[32] 홍보가 부족해서 망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주변에 자사고가 너무 많이 붙어있다.[33] 졸업할 때 98명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34] 학급수가 줄지 않았기 때문에 한 반에 10명 남짓 밖에 없었다.[35] 실제로 학생 수보다 책상이 많아서 침대처럼 사용했다고 한다.[36] 돗자리 깔고 잠을 잤다는 학생도 있다고 한다.[37] 실제로 교문에서 신관 5층까지 서두르지 않고 올라가면 경우에 따라 1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교문에선 지각이 아니었는데 반에 들어가자 지각이라며 출석부에 지각 체크당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38] 구 교복과 현재 용문중학교 교복이 색만 다르고 더블자켓이 아닌 것 빼고는 흡사하다. 어두운 곤색이었다.[39] 2016년 기준 3학년 13반[40] 원래 운동장에도 풀코트라 보기엔 그렇지만 마주 보는 골대가 비치됐었는데 운동장 잔디 공사 이후 그 위치에 주차장과 반코트를 설치했고 바닥도 아스팔트를 깔면서 철거되었다.[41] K대 세종 캠파스도 K대라고 한다. 그냥 지방 캠퍼스랑 서울 캠퍼스랑 구별을 안하는 것 같다.[42] 그 낡았던 용문고 건물이 맞나...? 용문고는 진짜 전설이다... 2020년 본관 외벽 공사와 꿈담 카페 개설, 소강당 리모델링 등 성형 수술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 공사가 코로나로 학교에 오지 않아서 5월 정도까지 지속되었는데 겨울에 왔을 때와 비교해 7월에 왔을 때의 본관은 새로 지은 건물 수준이다.꿈담 카페는 코로나로 인해 아무도 사용하지 못한다. 신관이 본관보다 더 낡아 보인다.[43] 참고로, 이사장의 이복동생은 거물급 정치인이고 딸은 현대그룹 회장이다.(...)[44] 수감된 것이 아니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학교에 나타날 수 있다.[45] 이 사안으로 말하자면, 임원들의 찬반투표결과로 결정된 사안. 다만 이 결과는 당시 학생회와 인성지도부측과의 조작된 결과였고, 한 학생의 설문지자료증거제시를 요청하자 며칠간 학생회 임원들이 없는 설문지를 만들고 거기에 찬성표를 찍은 촌극이 벌어지기도.사실상 현대판 부정선거.[46] 그러므로 등, 하교 시 역시 단속 시간에 포함된다. 가령 등교 도중 바깥에서 소지 사실이 적발되었다 하면 어차피 그 학생은 그 기기를 들고 학교에 들어갈 것이니라는 취지로 기기 압수 및 벌점조치가 취해진다. 이에 학생이 학교 앞 슈퍼에 맡기고 들어갈거라고 하자 그건 무슨 개소리냐며 무시하고 압수해버린 일도 있었다. 진짜 맡기던데 [47] 그러나 모든 반이 이런 것은 아니다. 일례로 한 반의 경우 담임교사가 허가증 관리를 학급회장에게 일임하였는데, 한 학생이 1학기 내내 허가증 없이 지내다가 2학기 때 회장이 되어서 자기 허가증을 자기가 발급하는 일도 있었다. 근데 이건 정말 특이 케이스고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는 해당사항 없다.[48] 사실이다. 이미지 참고[49] 참고로 김무성 의원과 김문희 이사장은 이복남매 사이이며, 김문희 이사장이 김무성 의원보다 23세나 많다.[50] 민족문제연구소는 김용주가 친일인명사전의 등록 기준에 부합하며 그를 개정판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기사[51] 기회주의자보다는 변절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거나 그거나 도긴개긴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