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넵튠 세계여 우주여 주목하라!! 얼티밋 RPG 선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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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0일에 발매된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최신 외전작. 시리즈 최초로 2d 그래픽의 횡스크롤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외전이 대부분 탐소프트에게 외주를 맡긴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아르티장 스튜디오(Artisan Studio)[3]에 외주를 의뢰했다.

이번작은 PS Vita로는 발매되지않으며 PS4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이유는 불명이지만 아무래도 비타의 현상황이 워낙에 암울하다보니 컴파일 하트도 비타는 이제 손절하고 앞으로도 PS4,스위치 체재로 나갈 생각인 듯하다.

본디 넵튠 시리즈 최초로 한일동시 출시라는 쾌거를 이룰 작품이 될 예정이였으나 CFK에서 2018년 12월 13일자 공식 트윗를 통해 발매일이 미정이 되었음을 발표했다. PS4판의 PlayStation 검열 논란이 연루된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4]

12월 19일 검열된 스크린샷이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에 기재된 것이 드러나 또 다시 의구심을 받고 있다.# 일단 일본판의 경우 해당장면의 검열은 피한 상황#이지만 전체적으로 검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위치판은 PS4판과는 달리 처음에 공개된 sample 일러스트에 있는 것들이 그대로 수록된 것을 보아 제작사의 자체적인 검열 외에 추가로 검열된 부분은 없는 것 같다. 설마 검열빼고 2번 팔려고 일본에서 스위치판을 아직 안 낸 건가

2019년 여름에 서양에 PS4, 스위치, PC(스팀)[5]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재미있는 점은 PS4 판은 검열되었지만 게임플레이는 동일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소니의 PS 검열 사태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모양

한국 스위치판은 게임칩이 중국어로 인쇄되어있다. 게임하는데는 한국어로 정상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대부분 아쉽다는게 중론. 추가로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베이스가 중국어 버전으로 되어있으며 게임 상세 타이틀, DLC 등이 한자로 표기되어 있다.

2019년 7월 25일, 일본에도 닌텐도 스위치판이 발매되었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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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게임― 그것은 도트와 일러스트로 구성된 평면 게임.

수많은 차원 중의 하나로 2D 게임이 주체가 된 게임업계가 존재하고 있었다.

이 세계는 2D 게임을 숭배하는 실크웜이라 불리는 조직에 지배되어 사람들은 2D 게임을 제작하고 그 게임팩을 세금으로서 납부하고 있었다.

변변찮은 게임이나 새로운 기술을 구사한 게임을 제작한 사람은 시련장에 보내져 정신을 파괴당한다는 소문이 떠도는,

그렇게 미래도 무엇도 없는 게임업계에 기억을 잃은 한 소녀가 잠에서 깨어났다.

아무 것도 모르는 소녀는 실크웜의 명령으로 옆 마을로 향하지만 소녀는 떨어져있던 노송나무 가지를 사용해 멋지게 승리를 손에 거머쥔 것이다.

그리고 확신했다. 자신은 용사로서 이 게임의 주인공 「넵튠」이라고.

그렇게 자칭 용사 넵튠은 신비한 책(이스투아르)과 함께 여행에 나선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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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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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넵튠 - CV : 타나카 리에/멜리사 판
• 느와르 - CV : 이마이 아사미/에리카 멘데즈
• 블랑 - CV : 아스미 카나/웬디 리
• 벨 - CV : 사토 리나/캐리 케러넌
• 아이에프 - CV : 우에다 카나/케이트 히긴스
• 컴파 - CV : 사카이 카나코/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3.2. 신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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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롬 - CV : 타카하시 치아키/로라 포스트[6]
  양국 모두 마제콘느의 성우다. 타카하시는 매직 더 하드 본작에서는 필링과 중복 캐스팅.
• 토비하치 쿠케이 - CV : 히카사 요코
• 카미무라 마이 - CV : 타이라 엘렌
• 이즈타 스라라 - CV : 카네다 토모코
• 필링 - CV : 타카하시 치아키[7]
  크롬과 중복 캐스팅.
  /레바 불
• 아르티장 - CV : 아케사카 사토미/에리카 할래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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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첫주부터 유저들의 평가는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새로 설립된 회사의 처녀작이어서인지 버그가 넘치고 있는 중. 특히 전투가 종료되지 않거나, 회복아이템이 적에게 사용되는 등의 버그는 발매연기까지 했으면서 게임을 제대로 검토하고 발매한 건지 의심될 정도이다. 데이원 패치를 제외하더라도 벌써 두차례 패치가 이뤄져 이틀만에 Ver 1.03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그 외에도 로딩이 잦거나 조작반응이 느린 등 게임성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 외의 아트, 스토리 등은 괜찮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버그가 너무 심각해서 그거마저 다 깎아먹는 중이다.

PS4기준으로 한국 정식 발매판의 1.00 버전은 기존에 해결한 패치들이 적용되어있으므로 과거 일판에 존재하던 대부분의 버그를 겪지 않고 수월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스위치판은 아직도 크고작은 버그들이 제법있다.

스위치판 가장 큰 문제는 스위치 화면으론 UI와 글씨가 너무 작아서 플레이가 안 된다는 점이다. 독 모드를 강제하는 수준이다.

게임의 난이도 또한 문제. 이 게임은 심각할 정도로 쉽다. 초반에는 그래도 어떻게 하는 게임인지 헤메고 여느 RPG처럼 갖출 것은 갖춰야 난관을 통과하는 재미를 느끼지만 어느 정도 갖춰지면 몬스터를 상대로 약점을 찌르기가 굉장히 쉬워진다. 이 게임은 약점을 찌르면 추가로 공격을 더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이게 1번으로 제한이 아니라 여러번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이거 하나로 인해서 게임이 지나치게 쉽다. 최종 보스마저도 약점을 찔리면 반격하지도 못하고 빠르게 죽는 것을 보면 과연 이게 즐기라고 만든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전투가 긴장감 없다. 사실 하도 잉여신이라고 조롱받다 보니 여기서는 정말 신다운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