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식당/필드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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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필드 내려찍기
3. 근접 공격형 몬스터 소환
4. 자폭형 몬스터 소환
5. 독가스 방출
6. 토템형 몬스터 소환
7. 무적 몬스터 소환
8. 지속 레이저 발사
9. 원거리 공격형 몬스터 소환
10. 폭탄 소환
11. 흡입 후 화염 분출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용사식당의 전투 시스템에서 등장하는 필드 기믹들을 설명하는 문서.

대략 4지역을 돌입하게 될 때쯤부터 필드에 영웅들에게 부정적이거나 위험한 수준의 효과를 입히는 여러 기믹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 기믹은 몇가지를 제외하면 특정 영웅의 스킬로만 카운터를 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으며, 해당 기믹을 카운터 하는 게 가능한 영웅은 전투 전 영웅 선택창에서 별모양 표시로 알 수 있다. 다만, 이 별모양 표시는 왕성이나 리타의 일지 등. 모든 스테이지에서 전부 다 표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직접 부딪혀가며 시험을 해봐야 하는 부분도 있다.

기믹별로 대처하기 좋은 유효한 영웅들의 스킬이 있지만, 보스를 처음 상대할 땐 각 영웅별 에테르 레벨과 기초적인 공격/체력이 어느정도가 되어야 버티는지를 잘 알아보고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몇몇 기믹들은 해당 카운터를 권장하는 영웅이 없어도 무리없이 충분히 대처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1] 일반 스테이지에서는 최대 2개,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1개, 일일 던전과 고대 유물 발굴지에서는 3개의 기믹이 등장하게 된다.

영웅들 중 에스프레소만 유일하게 전용 필드 기믹이 없다.[2]


2. 필드 내려찍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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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설명
파일:내려찍기 기믹.jpg
모든 영웅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기절시킵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상공에서 커다란 악마가 소환되어 필드 전체를 내려찍어 지진을 일으킨다. 공격을 받을 경우 큰 피해와 함께 넉백되며 기절 상태이상에 걸린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아이란.

상황에 따라 리무의 물의 보호막 스킬로 1번 정도 버틸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이 방법은 스테이지가 진행이 되면서 점점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적정 스펙을 한참 뛰어넘을 정도의 오버 스펙. 에테르 레벨을 최대까지 올려도 버틸 수 있는 한계가 그리 높지 않아 리무의 보호막만으로는 절대 피해를 견뎌내지 못하며, 살아남았다 해도 스턴까지 걸려서 일정 시간동안 영웅들의 조작이 불가능해진다. 때문에 그 사이 몬스터들에게 얻어맞고 전멸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기믹이 나오는 경우 아이란을 빼고 공략을 하는 건 힘들다.


3. 근접 공격형 몬스터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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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근접 몬스터 기믹.jpg
다수의 근접 공격 몬스터가 소환됩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필드의 왼쪽이나 오른쪽 중 한 쪽에서 4마리의 근접 공격 몬스터가 소환된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코코뱅.

코코뱅을 잘 키웠다면 집중 포화 스킬로 충분히 대처할 수 있지만, 무피해로 깔끔하게 처리하려면 공격력이 어느정도는 제법 높아야 한다. 코코뱅의 에테르 레벨을 좀 더 많이 올려주어야 충분히 버티고 이 스킬로 완전히 처리가 안된다면 머핀을 함께 기용해서 바닥 대미지를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머핀에게 에테르를 많이 투자했을 경우 머핀의 네이팜 스킬만으로도 대체할 수 있지만, 효율이 좀 떨어지는 편. 머핀만 엄청 에테르레벨을 다 찍어도 한계가 있다. 다만, 에테르 일일던전에서는 잘 끌어들여서 조금이라도 에테르를 채취할 겸 광역피해를 잘 먹여서 정리를 해버릴 수도 있기에 활용에 따라 조금 사정이 달라진다.


4. 자폭형 몬스터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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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자폭 몬스터 기믹.jpg
움직이는 폭탄이 소환되어 일정 시간 후 큰 피해와 지속 피해를 입힙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필드 왼쪽 끝이나 오른쪽 끝에서 폭탄 상자가 소환되며, 상자에서 자폭 몬스터가 여러마리 나와서 영웅들을 추적한다. 자폭 몬스터는 무적이기 때문에 처치할 수 없으며, 약 3초 후에 자폭하여 범위 내에 있는 영웅에게 큰 피해와 지속 피해 상태이상을 건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퐁듀.

다른 영웅들로는 대체불가.[3] 자폭형 몬스터의 생성 주기가 퐁듀의 스킬이 아니면 따라잡을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짧다는 문제가 있고 이 자폭 피해는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공격 중심으로 유물과 기초 스펙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 경우. 자폭형 몬스터의 자폭 피해가 굉장히 높아서 자칫하면 필드 내려찍기에 가까울 정도로 한순간에 터지는 걸 경험 하는 수가 있다.(...) 체력 중심으로 키웠다면 즉사급으로 당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노투력 정도 이후 부터는 제법 아프므로 그냥 퐁듀로 발을 묶어주는 게 훨씬 안전하다.

전투력 차이가 높은 상태로 7구역 보스를 상대할 경우 이 기믹이 나오는 방향 자체만으로 리트라이 여부가 갈린다. 필수로 써야하는 에끌레르와 독뿌리기 패턴을 끊기 위해 넣은 에스프레소가 오른쪽에 폭탄이 생성될 경우 바로 묶어도 폭발 대미지는 막을 수 없어 보스 앞으로 다가갈 수 없으니 딜로스가 발생하고, 해당 보스의 평타와 연타 패턴이 최전방영웅 기준인데 폭탄을 피하다 어그로가 꼬여 체력이 부족한 영웅이 급사할수도 있기 때문.


5. 독가스 방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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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독가스 기믹.jpg
모든 영웅에게 5초에 걸쳐 피해를 입힙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상공에 유령처럼 생긴 녹색 악마가 나타나며 필드 전체에 지속적으로 영웅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독가스를 5초간 방출한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리무.

다른 영웅들로는 대처할 수 없는 기믹. 오히려 체력 강화를 소홀히 했을 경우 리무의 보호막 만으로는 버티기가 힘들고 아이란까지 동원해서 피해를 몇초 더 버텨야 할 정도다. 체력 강화를 충분히 하지 않았을 경우 독가스의 피해량이 보호막의 양을 점점 넘어서서 버티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체력 강화가 낮다면 리무를 카운터 치는 독가스를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고른 성장이 필요한 이유중 하나. 엘프 고대 도시 7구역의 보스 고대 방어 골렘을 처치 하면 얻을 수 있는 정령석을 장비하면 정령석의 스킬로 체력 회복을 할 수 있지만, 회복량이 5% 밖에 안되는데다 쿨타임도 40초로 길어서 한 전투에 2번, 많아야 3번 정도 겨우 쓰는 편인데다 애당초 이 정령석은 누군가 한명만 피해를 크게 받았을 때 그 피해를 나누어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 회복형 정령석이 있어도 씨알도 안 먹히게 된다.(...) 그나마 버텨보려면 마도구를 장비한 타바스코를 넣을 수 있을 경우 아주 조금이나마 커버할 수 있게 되지만, 타바스코를 함께 요구하는 기믹이 나오면 자칫 버티지를 못한다.

필드 기믹들 중 가장 악질적인 기믹이라고 평가된다. 이유는 체력을 조금 높게 투자 하는 정도로는 적정 전투력에서 조금이라도 전투력이 높은 지역에서 전투를 하면 리무만으로는 전혀 버틸 수가 없을 때가 많을 정도고 체력을 상당히 차이가 심하게 날 정도로 찍어대는 게 아닌 이상은 독가스의 피해량이 리무의 보호막의 양에 비해 무식하게 높아져서 힘들기 때문. 오히려 아이란의 무적 스킬까지 함께 기용해야 그나마 온전히 방어가 가능해지는 수준이다. 이런 덕에 만약 독가스 기믹과 필드 내려찍기 기믹이 겹치는 일명 쿵까스 기믹이 나온다면 아이란으로 독가스 피해 방어를 보조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체력이 안된다면 그 스테이지는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이를 정도다. 타바스코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기용해서 회복량을 조금이라도 끌어오려주는 게 나을 정도.

이 기믹은 리무가 독가스를 카운터 하는 게 아닌 독가스가 리무를 카운터 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초반과 달리 게임을 진행하면서 기믹이 본격적으로 강화 되는 구간을 지나면 점점 피해가 커진다.


6. 토템형 몬스터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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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템 기믹.jpg
움직이지 않는 원거리 공격 몬스터가 등장합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필드 중 랜덤으로 한 곳에 움직이지 않는 토템형 몬스터가 한 마리 소환된다. 토템 몬스터는 자신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영웅에게 사거리 무한의 레이저 공격을 가한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타바스코 핫도그.

대체 가능한 영웅은 전원 모두. 유일하게 어떤 영웅이든 누구나 대체할 수 있는 기믹인데, 이유는 토템 몬스터의 체력이 그리 높은 수준이 아니고 토템 몬스터의 공격력도 크게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라서 핫도그가 없어도 공격력을 우선적으로 키우는 경향이 있다면 오히려 레이션, 코코뱅의 평타를 통한 점사로도 충분히 커버를 할 수 있고 스펙이 좀 모자르더라도 타바스코의 집중력 향상 스킬로 커버하면 훨씬 쉽게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4] 거기에 토템의 공격은 그냥 리무의 물의 보호막 스킬로 커버하면 끝이다.

다만, 타바스코도 전용 기믹으로 인해 스킬 활용이 제한되는 경우에는 타바스코의 스킬을 따로 쓸 틈이 나지를 않으니 스펙이 부족할 경우 핫도그를 꺼내는 게 더 나은 경우도 있다. 그래도 별 크게 쓸모는 없다고 느끼는 유저들이 많았던 예전 빌드와 달리 2.0.0 패치 이후로는 핫도그의 성능이 대대적으로 크게 버프가 되고 나서 상황에 따라 기용을 할 가치가 생겼다. 하지만 이럼에도 핫도그가 토템 기믹에 반드시 필요한 것까지는 아니여서 핫도그의 에테르 투자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5]


7. 무적 몬스터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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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적 몬스터 기믹.jpg
피해를 받지 않는 몬스터가 소환되어 일정 시간동안 영웅을 공격합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필드 중 랜덤으로 한 곳에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 무적 몬스터가 소환되어 영웅을 추적해 근접 공격을 가한다. 무적 몬스터는 공격 한 방에 적정 전투력의 영웅을 빈사 내지 즉사시킬 정도로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쓰러지면서 없어진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모카.

그나마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영웅은 에스프레소. 무적 몬스터 등장 시 아주 약간 텀을 둔 뒤 모드: 전기 충격 스킬로 스턴을 먹이면 애매하지만 무적 몬스터가 사라지기 직전까지의 시간을 벌어준다. 물론 에테르로 스킬 효과 만렙을 찍었을 때의 이야기이니 에테르 레벨이 되지 않는다면 시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게다가 이렇게 대처하는게 이득인 경우는 거의 나오지 않는 것도 있다. 무적 몬스터의 공격력이 엄청나서 그냥 맞고 버티는 건 체력 부문에서 오버스펙 수준이나 되어야 가능.

하지만 이 기믹은 모카의 도발 로봇 스킬을 그냥 무적 몬스터 근처에 적절히 설치만 해주면 스펙에 상관없이 매우 간단히 대처할 수 있고, 도발 로봇 스킬의 특성으로 인해 필드의 다른 잡몹들까지 어그로를 끌 기회를 만들어주는지라 잡몹 위주의 스테이지나 고대 유물 발굴지 같은 곳에서는 오히려 환영받는 기믹이다.


8. 지속 레이저 발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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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이저 기믹.jpg
한 영웅에게 5초에 걸쳐 큰 피해를 입힙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상공에 먹구름을 두른 악마가 등장하여 영웅들 중 랜덤으로 한 명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레이저를 5초간 발사한다. 표적이 된 영웅은 몸이 빨간색으로 점멸하고 머리 위에 붉은 화살표 표시가 나타나서 어떤 영웅이 표적이 되었는지 미리 알 수 있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에끌레르.

대체할 수 있는 영웅은 없다. 전투력이 높은 상위 지역으로 진행할 수록 레이저의 피해량도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에끌레르의 왕가의 보호막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지속 피해를 버티기 어렵다. 만약 공격력만 잔뜩 올리고 체력은 부실하게 투자했다면 에끌레르의 보호막 스킬을 써도 적정 스펙 수준에서도 보호막이 먼저 터지고 맨체력으로 그대로 레이저에 지져져서 영웅 한 명이 광탈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체력 강화를 많이 해주어야 수월하게 버텨낼 수 있다. 보조적으로 리무를 동원해서 버티는 것도 하나의 방법.[6] 정령석으로 어느정도 보완은 가능하지만, 전체 체력 자체가 부족하면 버틸 수 없다. 이 덕에 독가스 기믹 다음으로 짜증나는 기믹이라고 평가된다. 특히 그 독가스 기믹과는 상성이 최악이라 기믹이 서로 겹쳐서 나올 경우 쿵까스 기믹 다음으로 악질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웅들의 체력이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9. 원거리 공격형 몬스터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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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거리 몬스터 기믹.jpg
다수의 원거리 공격 몬스터가 소환됩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필드 곳곳에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몬스터가 일정 시간동안 계속해서 소환된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머핀.

대체 가능한 영웅은 없다. 머핀이 없으면 잡졸이기는 하지만, 소환되는 숫자가 굉장히 많고 체력을 특히 부실하게 다뤘다면 어느 순간 숫자의 폭력에 무너지는 경우도 생긴다. 굉장히 많은 수의 적들이 소환되다 보니 스펙이 부족한 상태에서 머핀도 넣지 않고 억지로 돌파하려고 하는 경우 잡졸 잡다가 어느 순간 영웅들이 전멸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머핀에게 에테르 투자를 계속 해줘야 기믹의 처리가 훨씬 쉬워진다. 여기에 레이션을 동원해 준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10. 폭탄 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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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폭탄 기믹.jpg
다수의 폭탄이 소환되며, 일정 시간 후 폭발하여 큰 피해와 지속 피해를 입힙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9-5 지역 클리어 이전


9-5 지역 클리어 이후

필드에 다수의 폭탄이 소환되며, 약 3초 후에 폭발하여 범위 내에 큰 피해와 지속 피해 상태이상을 건다. 소환된 폭탄은 파괴가 불가능하다. 9-5 이전의 스테이지들은 폭탄이 최대 4개까지만 소환되지만, 9-5 클리어 조건이 붙은 스테이지 이후로는 폭탄이 6개 소환되어 필드를 전부 뒤덮게 된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레이션.

대체 가능한 영웅은 없다. 폭탄의 위력이 매우 높고 9-5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로는 무빙으로 피할 수도 없어서 레이션의 작살 함정 스킬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가급적 폭탄이 소환 된다면 빠르게 레이션의 작살 함정으로 폭탄을 한 곳으로 모으고 미리 피하는 게 좋다. 레이션의 에테르 레벨을 다 올려서 스킬 보너스를 모두 받으면 작살 함정 스킬의 범위가 늘어나서 더 많은 폭탄을 치울 수 있으므로 대처가 훨씬 편해진다. 그래도 영웅들의 위치 이동은 신속히 해주는 게 좋다.


11. 흡입 후 화염 분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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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흡입 기믹.jpg
모든 영웅을 끌어당기고 일정 시간 후 범위 내에 큰 피해와 지속 피해를 입힙니다.

기믹 발동 시의 모습


10-5 지역 클리어 이전


10-5 지역 클리어 이후

필드 왼쪽 끝에서 악마가 소환되어 영웅들을 흡입으로 전부 끌어당기며, 잠시 후 범위 내에 화염을 내뿜어 큰 피해와 지속 피해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10-5 이전의 스테이지들은 화염의 범위가 필드 전체의 1/4정도밖에 안 되지만, 10-5 클리어 조건이 붙은 스테이지 이후로는 화염의 범위가 필드 전체의 절반 정도로 늘어나며 악마가 화염을 더 빨리 내뿜게 된다. 대응하는 카운터 영웅은 타바스코.

초반에 이 기믹이 나왔을 땐 기믹 발동 즉시 빠르게 범위 밖으로 움직여주면 화염이 닿기 전에 충분히 피할 수 있으나 10-5 클리어 조건이 붙는 스테이지 이후로는 화염 범위가 길어지고 화염을 뿜는 속도도 빨라져서 유물로 이동속도 만렙을 찍은 경우라도 타바스코의 스킬 없이는 피하는게 불가능하다. 후반 지역으로 갈 수록 피해도 점점 커지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면 영웅들이 지속 피해로 전멸할 수 있다.

피하기 위해 중요한 건 타바스코의 스킬을 흡입으로 끌려가기 전에 써줘야 모든 영웅들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는 것. 흡입 되고 난 다음에 쓰면 타바스코 혼자 스킬 모션 때문에 못 빠져나오고 나머지 영웅들만 빠져나가는 수가 있으니 일찍 써주고 나가야 한다. 화염을 뿜은 직후에는 피해 판정이 금새 사라지지만, 회피 직후 너무 빠르게 화염에 다가서면 피해를 입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화염이 어느정도 나오고 아주 약간의 텀을 둔 다음에 이동을 하면 피해가 들어오지 않으니 몇번 감을 잡아보고 피해가 들어오지 않는 순간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빨려들어간다는 점 때문인지 히오스 기믹이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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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시로 근접 몬스터 기믹의 경우 코코뱅의 집중 포화 스킬로 잡는 게 편하고 확실하지만, 머핀의 에테르 레벨이 높다면 네이팜 스킬과 기본 공격의 관통 효과로 인해서 머핀으로도 어느정도 대처 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 하고, 토템 몬스터 기믹의 경우 핫도그가 아닌 타바스코의 집중력 향상이나 다른 영웅들로 토템을 일점사 하는 것으로도 대처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근데 토템 기믹은 원래 타바스코로 대처 하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주황색 전투력쯤 되면 핫도그의 강력한 삽질 스킬이 더 효율이 좋은 경우도 2.0.0 부터 생겨서 핫도그를 제대로 키웠다면 빨간색 전투력 수준을 넘어 보라색 급에도 도전이 가능한 경우가 있게 되면서 공격력 강화가 충분하다면 토템 몬스터를 일격에 보내버릴 수도 있다. 물론 그 전에 다른 영웅들이나 핫도그가 몬스터들의 평타를 못 버티고 터지기 일쑤니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2] 그 대신 에스프레소는 보스전에서 모드: 전기 충격 스킬로 보스에게 스턴를 먹일 수 있다는 것 덕분에 스턴으로 강적의 여러 공격 패턴을 끊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왕성에서 나오는 식기 보스들과 일반 필드 보스들을 상대할 때 패턴을 계속 막는 것이 가능한 보스도 있지만, 조금 몇초 때문에 못 막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는 하나 패턴을 날려먹고 딜을 더 할 수 있는 CC기 자체는 체력/방어력이 부족한 공격 중심으로 육성을 하는 방향으로 갈 때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에테르 채취 때 에테르를 기절 시켜서 후반에 매우 아파지는 구간을 잠깐이라도 멈추게 하고 더 때릴 수 있다! 보스전에서 간신히 버틸 스펙만 쌓는 게 전부는 아니므로 잘 키워서 써먹어보자.[3] 다만 리타의 일지 같이 필드가 넓고 퐁듀의 뿌리 묶기 스킬로 보스의 발을 계속 묶어야 될 상황이 많은 경우에는 레이션의 작살 함정 스킬로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다.[4] 하필 타바스코의 스킬 쿨타임과 토템 몬스터의 소환 주기가 거의 차이나지 않는 것도 한몫했다.[5] 핫도그는 일반 필드 보단 보스전과 엘프 고대 도시를 진행할 때 빛을 보는데 이유는 2.0.0 패치 이후로 보스 상대로도 한방 딜이 상당히 크게 들어가고 보스만 점사 해도 딜이 모자란데 토템 기믹을 빠르게 치워버리지 않으면 토템 몬스터의 공격력이 꽤 따갑기 때문에 오래 버티기가 힘들어지므로 빠른 처리를 보장 하는 핫도그가 도움이 된다. 고대 유물 발굴지에서도 필드 양 끄트머리 소환 되는 고정형 적을 처치하는 용도로도 어느정도 쓸모가 생기긴 했고 가장 활약을 하는 곳은 엘프 고대 도시. 여기서는 묵직한 중형급 적들이 툭하면 나오다보니 빠르게 처리가 안되는 덩치 큰 몬스터가 광역피해를 주면서 아픈 편이라 한마리라도 빨리 잡아주는 게 좋으므로 여기서 활약을 하게 된다. 크게 상향이 되긴 했지만, 스킬의 한방만 강해진데다 스킬을 자주 쓰지는 못하고 보스 상대로는 딜이 낮아져서 실질 DPS가 크게 높다고 보기는 힘들어서 에테르 레벨이 낮다면 미묘한 상황도 나온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한방 컷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 여전히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고려하자. 만약 다른 영웅들의 에테르 레벨을 다 키웠다면 그 땐 어차피 키워서 손해볼 것은 없다.[6] 물론 이 방법은 리무가 따로 필요한 상황이 나오는 경우라면 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