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아이(서몬나이트 4)

덤프버전 :


1. 개요
2. 륨
3. 밀리프
4. 코랄


1. 개요[편집]


서몬나이트 4의 등장인물.

시리즈에 전통적으로 있던 파트너 격의 캐릭터. 이번작품은 남자아이인 류므, 여자아이인 밀리프, 중성(...이랄까 "잘 모르겠어"를 선택하면 나오는) 코랄의 3명 중 한 명을 고르게 된다. 남자든 여자든 (엔딩이나 이성에 대한 대화를 제외하면) 내용에 큰 차이가 없는 주인공과는 다르게 캐릭터성의 차이가 커서 대사 패턴이 크게 다르다.

3명의 능력이나 사용법은 다르지만, 공통으로 동료로 합류하면 용형태와 인간형태를 바꿀 수 있으며, 용형태는 이 게임 최강의 벽(...). 방어력 자체도 좋고 자기회복능력도 가지고 있어서 어지간해서는 안 죽는다.

이야기 종반에는 선대 수호룡의 유산의 계승을 전부 끝내고 지룡(至竜)으로 성장, 주인공 일행을 태우고 라우스부르그로 돌입한다. 그리고 싸움이 끝난 뒤 주인공, 에니시아와 협력하여 라우스부르그를 움직여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소환수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낸다.


2. 륨[편집]


파일:external/www.summonnight.net/character_31.png

CV: 타무라 유카리

파란색 용. 인간형은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가진 남자아이. 건방지고 말투나 언행도 주인공에게 반항적이다. 또한 마마나 파파, 혹은 아버지나 어머니 등으로 부르는 다른 두 아이와는 다르게 류므의 경우네는 주인공을 그냥 "너"나 이름으로 부른다.

인간형에서 창을 무기로 쓸 수 있게 되는 등 공격형 타입.

륨을 선택하면 마지막화에서 '1편의 주인공들이 도와주러 왔다!'라는 회화가 나온다. ....물론 등장은 없다.


3. 밀리프[편집]


파일:external/www.summonnight.net/character_32.png

CV: 노가와 사쿠라

분홍색 용. 인간형은 여자아이. 주인공을 파파나 마마라고 부르며, 3마리의 새끼용 중에 제일 주인공을 굉장히 잘 따른다. 그리고 덤으로 울보.

밀리프를 선택시 마지막화에서 '2편의 주인공들이 도와주러 왔다!'라는 회화가 나온다. ....물론 등장은 없다.


4. 코랄[편집]


파일:external/www.summonnight.net/character_33.png

CV: 이와오 쥰코.

녹색 용. 인간형은 긴 머리를 하고 있는 남자아이? 여자아이? 드라마 CD의 묘사로 보면 양쪽 다 아닌 게 맞는 것 같다.[1] 다른 두 아이에 비해 차분하고 냉정한 성격으로, 말투도 단정하며, 주인공을 아버지/어머니라고 부른다. 다만 처음 만났을 때에는 주변인물들에 대해 강한 경계심과 거리감을 두고 있던 아이.

코랄을 선택시 마지막화에서 '3편의 주인공들이 도와주러 왔다!'라는 회화가 나온다. ....물론 등장은 없다.

드라마 CD에서도 등장. 라이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린 사이에 글래드의 말을 듣고 여관을 자기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요리도 만들어 보고 하지만 실패. 나름대로 힘내지만 사고만 치다가 결국 암살자들의 습격에 목욕탕이 박살나는 것을 보고 눈이 뒤집혀서 루시안과 신겐까지 같이 날려버린다.

드라마 CD에서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이쪽이 오피셜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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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폼닛 왈: 어느 쪽이든 귀여우면 장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