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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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글명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
파일:Dragonqueen Alexstrasza-patch.png
영문명
Dragonqueen Alexstrasza
카드 세트
용의 강림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용족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9
공격력
8
생명력
8
효과
전투의 함성: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으면, 다른 무작위 용족 둘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용족들의 비용이 (0)이 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로 생성되었던...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로 생성되었던...
(Givin' lives and takin' names.)

소환: 생명과 희망을 위해서라면. (Life and hope are worth fighting for.)

공격: 생명을 반드시 수호하리라! (Life at any cost.)


성우는 이전과 동일한 엄현정.
소환 시 음악은 흑요석 성소 음악이다. 54초부터.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용의 강림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앨리스트라자가 공개한 알렉스트라자의 리메이크 카드이다. 별명은 뉴알렉.

잔.악.무.도.에 맞서기 때문인지 탐험가 연맹의 특징인 하이랜더 능력을 가지고 나왔지만 크롱스 드래곤후프와 달리 잔.악.무.도. 쪽도 발동 가능한 능력이다. 조건 달성 시 무작위 용족 둘을 비용을 0으로 바꾸어 내 손으로 가져오는데 용족들은 대부분 무겁기 때문에 요정용이나 악몽의 융합체 같은 꽝만 아니라면 엄청난 효과다.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자기 자신도 뽑을 수 있어 이론상 무한동력이 가능했으나 20년 1월 10일 패치로 자기 자신은 가져올 수 없게 너프가 되었다.

17.6 패치로 0이 아닌 비용이 1이된 용족을 가져오는 것으로 너프되었다.

야생 카드 롤백이 이루어진 20.0 패치에서 비용이 0이 된 용족을 가져오는 것으로 돌아왔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일단 하이랜더 덱 자체는 위대한 제피르스 덕분에 이미 떠오른 상태라서 기존 하이랜더 덱에 이번에 받은 용컨셉들을 잘 섞어서 사용하면 훌륭한 효과를 낼 것으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이걸로 갈라크론드를 상대할 수 있을지는 당시로선 미지수.


3.2. 출시 후[편집]


용의 강림 메타에서 하이랜더 덱을 채용하는 덱들의 필수 카드로 쓰이고 있다. 하이랜더 덱 자체를 이 카드와 함께 여러 용족 시너지를 노리고 용 하이랜더로 개편하는 경우도 많은 편. 9코스트에 칼같이 내보낼 경우 자체 스펙도 나쁘지 않은데 추가로 0코스트가 된 용 2체가 바로 튀어나온다는 점은 매우 위협적이다. 꼭 하이랜더 덱이 아니더라도 덱을 잘 터는 덱 또는 탈진전을 노리는 컨트롤 계열의 덱에도 채용된다. 카드 효과에 핸드에 용족이 있을 것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용족 시너지를 노리고 덱을 짜지 않아도 강력한 편.

이 카드의 진가는 손으로 들어오는 용족 하수인이다. 유리하다면 필드를 굳히거나 상대방의 변수를 차단하는 용도로 쓰고, 반대로 불리하다면 최후의 도박수로 노자리베라누스, 광기의 위상 데스윙등을 노려 판세를 역전시킬수도 있다. 한국판의 플레이버 텍스트처럼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에서 생성된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로 필드를 역전하는 장면도 존재했었지만, 2020년 1월 10일 너프 패치로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의 전투의 함성이 다른 용족을 가져오는 것으로 너프되어 더 이상 여왕 알렉스트라자를 가져오는 것이 막혀 이제는 볼 수 없다. 다만 용의 강림에서 추가된 소환시 용족을 발견하는 용족 카드들을 손으로 가져온다면 다시 알렉을 찾을 수 있다.

하이랜더 덱이 만들어지기 쉽고 제압기에 제한이 많은 투기장에서도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졸개를 생성할수 있는 잔악무도 소속 직업은 용족의 졸개에서 발견할수도 있고, 잔악무도 소속이 아닌 직업은 용족을 발견하는 카드에서 발견할수 있어서 게임을 뒤집어버리기도 한다.

손에 들어오는 용족 하수인의 비용이 0이 되기 때문에 롤백 이후의 하이랜더 사제와 연계가 좋다. 비용이 0코가 되어 알렉스트라자를 쓰면 적어도 3번 이상 카드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영능을 4번 사용할 수 있다. 더군다나 어둠의 종복을 낸 상태라면 (격려 4뎀 + 영능 2뎀) x 4번 = 적어도 24뎀이라는 흉악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동전을 남겨두었다면 원턴킬이 가능하다. -게다가 운이 좋아 콜다라 비룡이 0코로 들어온다면 상대가 얼방이 걸려있지 않은 이상 원턴킬로 게임이 터진다.-

17.6 패치로 무작위로 가져오는 용족들의 비용이 1로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다. 비용이 늘어나도 뒷심 밸류 창출은 여전하므로 하이랜더 덱에서는 여전히 채용되지만, 하이랜더가 아닌 덱에서 뒷심을 위해 채용하는 비율은 많이 줄었다.

롤백 이후에는 기존의 리노 사제, 리노 흑마법사 등은 무겁기만 하고 기존의 승리 플랜에 도움이 안돼서 안 썼다. 스톰윈드 이후 기존 리노덱들이 다 죽은 뒤에도 쭉 안 쓰다가, 카자쿠산의 조건이 덱에 용족만 있을 것에서 용족 넷을 내는 것으로 바뀌자 몇몇 리노덱에서 카자쿠산 스택도 쌓을 겸 가끔씩 채용한다. 하지만 리노덱이 여전히 매우 마이너하고, 그마저도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는 더 이상 안 쓴다. 정규와 달리 야생은 템퍼루스, 황혼의 새끼용과 같이 능력치가 매우 심각한 용족들도 많아 정규전처럼 대박을 노리기가 어렵기 때문. 그래도 카자쿠산을 넣은 하이랜더 기사가 생겨나면서 이 덱에서만큼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4. 기타[편집]


  • 공개 전 마이크 도네이스가 용 하랜법이 뜰것이라고 암시했다. 또한 잔.악.무.도. 플레이어들도 사용 가능하도록 나온 이유는 하이랜더 컨셉이 특정 직업에게만 유리하길 바라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용의 강림-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 연맹은 전설 2개[1]씩 지원받은 반면 잔악무도는 사실상 전설 4개[2]를 지원받아, 사용 가능한 전설 수는 특정 직업들에게 유리해졌다.

  • 출시 당시 플레이버 텍스트는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로 생성된' 이었으나 자기 자신을 생성하지 못하는 패치 적용 후에는 현재의 과거형 문장으로 바뀌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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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직업 전설. 마법사만 위대한 마법사 리노를 받아 3개다.[2] 각 직업 전설 둘+ 각 직업 갈라크론드+크롱스 드래곤후프+(잘 쓰이진 않지만) 위대한 졸개 에르크. 주술사는 여기에 라덴의 주먹까지 받아 6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