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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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2013)
The Su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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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원신연
각본
임상윤, 이천형, 문성제
제작
신창환
촬영
최상호
조명
이병훈
편집
신민경
동시녹음

음향

미술
이종건
음악
김준성
출연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장르
액션, 스릴러, 드라마
제작사
그린피쉬(with.PGK), 쇼박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쇼박스
제작 기간
2012년 9월 11일 ~ 2013년 6월 2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2월 24일
상영 시간
2시간 18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131,338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1. 개요[편집]


세븐 데이즈, 구타유발자들 등의 연출을 맡은 원신연의 작품으로, 탈북자 지동철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진행되는 액션 영화이다.

일본에는 서스펙트 - 슬픈 용의자(サスペクト - 哀しき容疑者)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난... 죄 없습니다” 조국에게 버림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그의 목표는 단 하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 찾는 것뿐이다. 놈의 행적을 쫓으며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동철은 유일하게 자신과 가깝게 지내던 박회장의 살해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죽기 전 박회장이 남긴 물건을 받아 든 동철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된다. 피도 눈물도 없이 타겟을 쫓는 사냥개 ‘민대령’(박희순)까지 투입, 빈틈 없이 조여오는 포위망 속에 놓이게 된 동철. 하지만 자신만의 타겟을 향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데... “놈을 잡기 전까지, 전 잡힐 수 없습니다”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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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용의자 민세훈.jpg

민세훈 (박희순 扮)
지동철을 추적하는 수사관 포지션의 인물로 공군 대령. CCT(공정통제사) 교관으로 있었으나 지동철이 박 회장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자 그를 잡기 위해 합동수사본부(국정원 + 기무사 + 검경)으로 다시 불려온다. 간첩 잡는 귀신으로 불리는 방첩 업무의 전문가였으나 예전의 홍콩 작전 실패로 현장에서 물러나 교관 업무를 수행중이다.[1] 김석호와는 안면이 있으며 군대 동기 시절엔 김석호가 민세훈 구두의 닦아주는 관계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김석호는 국정원 대북 담당으로 잘 나가 처지가 뒤바뀌었다. 지동철과는 북한의 홍콩 교란 작전에서 상대하며 알게 되었다. 지동철 한 명에게 팀원 1명 사망, 5명은 불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 지동철이 탈북한 지는 수사본부가 꾸려지며 알게 됐다.[2] 사건 수사를 진행하면서 의문점을 발견해 김석호에게 구린 점이 있음을 눈치채지만 심증만 있는 상태로 국정원에서 뭘 하든 들키지 말라고 경고한다. 자꾸 지동철을 사살하려는 김석호를 방해하며 잡아서 심문하려는 낌새를 보이자 이를 눈치챈 김석호가 국정원 차장과 함께 지난 홍콩 임무 실패는 의도적인 것으로 지금도 지동철과 접촉하려는거 아니냐며 간첩으로 몰아가며 전면적인 재수사를 하겠다고 협박한다. 즉 너도 간첩되기 싫으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지동철만 쫓으라는 압력. 이에 함께 수사본부로 차출된 조 대위와 협동하여 증거들을 수집하기 시작하고 나중에 최경희와 함께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파일:용의자 김석호.jpg

김석호 (조성하 扮)
국가정보원 대북정보실장으로 이 영화의 만악의 근원이자 흑막.[스포일러] 국가 안보를 위해서라는 미명 하에 정보기관의 권력을 악용해 사리사욕을 챙기는 부패한 정보기관 간부로 작품 초장부터 해주그룹을 차지하려던 송 전무와 손을 잡아 박 회장과 애꿎은 회장의 부하와 가정부까지 죽여놓고 그것도 모자라 지동철에게 누명을 씌우는 것부터 시작해, 민세훈을 바보로 만들어 지동철을 잡으라고 시킨다. 작중 언급으로 보아 과거 민세훈의 동기로 구두 닦아주던 사이라고 한다. 박 회장을 죽이고 그의 안경(안의 필름에 있는)에 있는 화생방 병기의 공식[3]을 얻어 송 전무에게 300억에 팔려 했던 것. 그 과정에서 탈북자들 중 전직 공작원 출신 위주로 이루어진 북진회라는 사병 조직을 만들어 이용한다. 공식 조직이 아닌 점을 이용해(장비와 예산은 세금으로 쓰지만 비밀 조직의 특성상) 김석호의 사조직으로 철저하게 이용된다. 탈북자들은 남은 가족의 안전한 탈북 및 대한민국 송환, 혹은 대한민국 내 정착 등의 이유로 김석호에게 이용당한다는 사실 또한 알지만 살기 위해 혹은 살리기 위해 온갖 더러운 짓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동철의 진짜 원수이기도 한데, 탈북자들을 돕던 목사가 자신의 비리를 눈치채 최경희에게 자료를 넘겨준 것을 알자 입막음을 위해 북측에 정보를 흘렸고, 그 결과 지동철의 아내를 포함한 탈북자들 전원이 그 자리에서 죽임을 당했다. 최후에는 대북정보실 건물까지 쳐들어온 민세훈에게 얻어터지고 그 다음에 난입한 지동철에게도 두들겨 맞다 유리보호장치를 열어 경찰특공대원들의 총기 난사로 지동철이 자신을 잡지 못하게 만든다. 그러고 난 뒤, 세상에는 돈 많은 놈이 짱이고 높은 놈들한테 보험도 들어놨으니 알아들었으면 빨리 빨갱이 새끼들이나 잡으라며 끊임없이 주절댄다. 그러나 민세훈이 김석호가 범행에 사용한 권총을 쥐어 그 덕분에 지동철은 김석호를 잡을 수 있었고, 김석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실 웃다 자신이 범행에 사용한 그 권총으로 지동철에게 머리를 뚫려 죽는다. 부업으로 돈을 위해서라면 인신매매나 국가 기밀을 팔아먹는 짓까지도 했던 모양.


파일:용의자 최경희.jpg

최경희 (유다인 扮)
김석호의 비리를 고발하려다 잘린 기자. 그 뒤 다큐멘터리를 촬영한다는 목적으로 지동철에게 접근하나 실상은 김석호를 고발할 정보를 캐려는 목적이었다. 박 회장과 예전부터 안면이 있던 사이라 지동철이 범인이 아니라고 믿는다. 성깔이 만만치 않고 저돌적인 인물이라 추궁해대는 민세훈에게도 지동철은 살인자가 아니라고 대놓고 으름장을 놓을 정도. 때문에 동료 기자에겐 '받으면 개고생'이라는 이름으로 핸드폰에 등록되었다. 조재윤과의 연계 플레이로 김석호의 비리를 만천하에 드러내는데 성공하는 등 사실상 지동철의 누명을 풀어준 1등 공신이다. 시나리오 초안에는 경찰 캐릭터로 민세훈의 포지션을 담당했다.


파일:용의자 조재윤.jpg

조재윤 (조재윤 扮)
기무사 대위로 민세훈 휘하에 있었고 민세훈과 같이 수사본부로 차출되었다. 현장에서 뛰어다니는 민세훈을 대신해 수사본부에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최경희와 접선하는 등 조력자 포지션의 캐릭터다. 작중에선 껌을 씹고 다니는데 이걸로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또한 마지막에 민세훈의 부탁을 받아 김석호의 실체를 조사한다.


파일:용의자 리광조.jpg

리광조 (김성균 扮)
가명은 이영조로, 지동철과 같은 룡강부대 출신의 탈북자로 북한에 있을 때부터 지동철과 가까운 사이였다고 한다. 지동철의 처와 딸을 죽인 것으로 오해받아 지동철의 표적이 되나 실제로는 동철의 처와 딸을 죽이고 팔아넘기지 않았다. 대한민국에 정착해 동철과 마주했을 때 괴한에게 공격당한다. 그 사건 이후로 그는 동철에게 미행을 당하고, 이로 인해 그는 동철을 공격하지만 동철에게 결국 피살 당해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어버렸다.[4]

해주그룹 전무로, 해주그룹 회장이 되기 위해 김석호와 손을 잡아 동철에게 박 회장을 죽인 것처럼 누명을 씌운 뒤 김석호와 함께 박 회장을 살해한 공범이다. 박 회장 살인사건이 종결되면 화생방 병기의 공식을 석호에게 300억원에 넘길 준비를 한다. 그리고 석호가 공식을 가져오자, 화생방 병기 공식을 김석호에게 300억원에 팔아 넘긴다. 그러나 볍씨개량종인걸 눈치챈 석호가 화를 내며 해주그룹 접수 수수료 500억을 요구하자, 다시 조사하던 도중 미리 손을 써놓은 세훈에 의해 체포된다.

최경희와 같이 다니며 최경희 때문에 되는 일이 있을리가 없는 YTN 기자이다. 김석호의 비리를 알리려는 최경희 때문에 지동철의 도주를 취재하다 화가 나서 마이크를 던지며 튄 뒤 최경희를 도와 김석호의 파일을 세상에 공개한다.

  • 신 차장 (김의성 扮)
  • 사복 (원풍연[5] 扮)
  • SA1 (원진[6] 扮)
  • SA2 (송재림 扮)
  • 동철 처 (남보라 扮)
  • 부검의 (기주봉 扮)
  • 최 소령 (조석현 扮)
  • 수염남 (이용직 扮)
  • 문 집사 (최종률 扮)
  • 괴사내 (최태환 扮)
  • 지새봄 (이예선 扮)
지동철의 딸.

  • 박건호 (송재호[특별출연])
해주그룹 회장. 이북 출신으로, 작중 뉴스를 통해 남북 경협의 큰손이라 정부가 불편해 하는 가운데 방북이 예정되었다고 한다. 자기 밑에서 일하다 그만둔 지동철을 만나 다시 회사로 돌아오라며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북을 그리워하며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구황작물 메밀을 언급하는데 이는 중요한 첫번째 복선이다. 복직을 거절한 지동철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었으나 괴한이 침입해 마취 가스로 마취 당한 뒤 발바닥에 아드레날린 주사를 맞아 사망한다. 죽기 직전에 쓰던 안경을 지동철에게 건네주며 꼭 땅에 묻어달라고 유언을 남기는데 이 역시 메밀에 이어 중요한 복선이다. 영화 중반 김석호의 설명에 따르면, 박건호가 우즈베키스탄에 세운 비밀 연구소에서 생화학무기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개발했고 그 결과물이 북한에 전달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정원은 (여러모로 그를 불편해 하는) 청와대의 지시로 그를 막을 수(암살)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넘긴 건 화학무기의 공식이 아니라...[7]

  • 외신 기자 (알베르토 몬디[미등재])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
초인의 우월성과 난민의 비극성이 합쳐진, 그대 이름은 간첩
- 황진미

★★★
‘사나이’ 공유의 출발점
- 장영엽

★★★
한국 액션영화의 마르지 않는 출처, 북한
- 이화정

★★★
액션 하나는 새 지평을 열었다
- 박평식

★★★
쇼박스산 북한용병 3부작의 완결편?
- 이용철

★★★
액션영화란 이런 것
- 김태훈

전반적으로 본 시리즈의 색채가 크게 묻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해에 개봉한 은밀하게 위대하게나 한국 액션 영화에서 손꼽히는 아저씨와 비교하면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액션 연출에서는 굉징히 빠른 편집과 핸드헬드 촬영 및 배경음악 없이 타격음만 들리는 연출을, 차랑 추격에서는 싸구려 차나 경찰차 같은 흔한 차량으로 어지간한 중형차량을 때려부수며 유유히 빠져나가는 연출을 따왔다. 그 외에도 국가 정보기관에 대적하는 1명의 이야기와 그 결과로 정보기관의 비리가 폭로되는 이야기 역시 본 시리즈의 영향이 크게 묻어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스턴트 액션 만큼은 굉장히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개봉한 지 10년이 지난 2023년에도 한국 영화 중 1 대 1 격투가 들어간 액션 영화 중에서는 용의자나 아저씨, 베를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만큼의 임팩트와 완성도의 영화는 손꼽을 정도로 드물다. 공유는 인터뷰에서 "우리도 이런 액션 영화를 찍을 수가 있구나."라면서 감탄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비현실적인 전개가 좀 있지만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다. 이를테면 대로 한복판의 경찰들이 주인공 한명을 잡지 못해 뚫린다거나 주인공을 향하는 특공대의 총알이 모두 빗나가는 등의 전개는 있으나, 이야기의 중심이 주인공과 국정원이라 경찰이 뚫리는 것은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8]

영화가 진행되면서 이야기의 반전 요소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박 회장이 개발한 어떤 것에 관한 것이다. 김석호는 박 회장이 본인 기업 산하의 연구소를 통해 생화학무기를 발명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박 회장을 죽이고 그 생화학 무기를 손에 넣어 팔려 했다. 하지만 판독 결과 그것은 탄저균과 매우 비슷해보이는 슈퍼 볍씨였다. 북한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한 것.

다른 반전 요소는 바로 지동철의 딸은 살아있다는 것이다.[9] 리광조가 처음에 말해준 것을 의심하지만, 나중에 리광조가 죽을 때 유언차 다시 확신시켜 준다. 후반에 김석호가 죽을 때는 딸이 진작에 죽었다고 하지만 마지막에 민세훈이 딸이 팔려간 중국인신매매단 위치를 알아내 그 주소를 지동철에게 넌지시 넘겨준다. 그리고 중국의 인신매매단이 있는 곳으로 가서 딸을 발견하자 운다.[10] 마지막에는 딸을 만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도 잠시, 인신매매단이 아이들을 우리 안으로 불러들여 가자 비장한 표정으로 따라들어가 문이 닫히는 시점에서 끝이 난다.

2014년 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영평 10선에 선정됐다.


7. 흥행[편집]


변호인에 이어 2014년 1월 들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켜, 최종적으로는 4,131,338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참고로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이다.

[1] 홍콩 작전 실패로 기무사에서 원복하여 공군에서 근무하는 설정이다. 물론 대령이라는 계급의 특성을 본다면 공정통제사 교관을 할 리는 없다. 즉, 고증 오류.[2] 지동철은 배 위에서 민세훈을 죽이려 했으나, 민세훈의 지갑에서 그의 처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자 그를 죽이지 않는다. 그리고 나중에 민세훈 역시...[스포일러] 그리고 이 영화의 진 최종보스이다.[3] 화학식보다는 유전자 구조도.[4] 북한에 있을 때 탈북자들을 처리하는 지시를 받아 탈북자 은신처를 습격하였으나, 현장에서 안면이 있는 지동철의 부인을 마주치자 주저하였다. 그 사이 그의 상급자가 총기 난사로 대한민국 목사를 비롯하여 수많은 탈북자와 지동철의 아내를 죽이는 것을 보자 뒤에서 그 상급자를 사살한 후 지동철의 딸을 구출한다. 돌아갈 곳이 없어진 리광조는 대북 담당인 김석호와 접촉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하나 그 과정에서 김석호는 지동철의 딸을 인신매매 조직에 팔아버려, 리광조는 그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5] 원신연의 동생이다. 형제가 스턴트맨인 특이한 케이스로 동생 또한 영화 감독도 겸한다. 원신연이 스턴트맨 시절에 찍은 단편 영화 중 하나인 <빵과 우유>에 주연으로 나왔다. 일상에 찌든 철도원의 역할을 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못 씻게 했다고...[6] 택시기사로 위장한 김석호의 요원 역으로 나와 지하철역에서 공유와 상당한 무술 실력으로 주고 받은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 경력이 있는 무술 감독 겸 배우이다.[특별출연] [7] 굶주리는 북한의 동포들을 구하고자 했던 박건호의 오랜 노력의 결실인 볍씨 개량종의 유전자 공식이었다. 결국 돈 욕심에 눈이 먼 송상근과 김석호로 인해 이 모든 일들이 벌어진 것.[미등재] [8] 오히려 경찰의 경우 상대가 정보기관이 뒤쫓는 인물임을 가정하면 적절한 역할을 했고, 특공대의 경우 굉장한 사격 실력으로 인질을 보호하였다.[9] 작중 리광조가 손바닥에 적어 지동철에게 보여준 메세지와 상동.[10] 사실은 복선이 있었다. 과거 회상 속에서 임신한 아내가 지동철에게 "뱃속의 아이에게 아빠가 계속해서 말을 걸어주면 아이는 아빠가 가까이 있기만 해도 알아보고 반응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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