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버스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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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기고속에서 운행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모현읍)에서 서울역을 잇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이다. 왕복 운행거리는 88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그런데 야탑을 경유하다 보니 내곡고속화도로를 이용해 내곡동까지 간 뒤 염곡사거리에서 양재IC로 진입,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한남IC로 빠졌는데, 문제는 염곡사거리가 정체가 너무 심해 배차간격이 허구헌 날 깨졌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0년 3월 야탑 경유에서 서현역 경유로 바뀌었다.
- 그런데 이번에는 모현, 오포 일대에서 무정차 구간이 너무 많다고 민원을 날리기 시작했다. 결국 2010년 5월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었고 번호도 1150번으로 바뀌었다.
- 2014년 9월 1일부터 입석금지 대책으로 증차가 이루어져 15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17년 12월 31일부터 삼일대로 중앙차로 대신에 가변차로 정류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8년 12월 7일부터 가로변 정류장인 청계2가교차로 대신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인 종로2가사거리(01-001)에 정차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남대문세무서에서는 그대로 가변차로에 정차한다. 관련 게시물
- 2020년 3월 11일 3201번 신설을 위해 기존 13대에서 2대가 감차되어, 11대를 보유 중이다. 다만, 2020년 3월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평일, 주말 다 일부 차량(11대 중 5~6대)만 운행해 배차간격이 40~50분 정도로 매우 길어졌다. 그러다 2021년 8월에 2대가 다시 증차되었다.
- 2020년 7월 9일부터 서울역버스환승센터 5번 승강장 공사로 인해 6번 승강장에 정차한다.
- 2020년 9월 6일에 서울역버스환승센터 5번 승강장 공사 마무리로 5번 승강장으로 다시 환원되었다.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요 급감의 이유로 평일 기준 6대, 주말 기준 4대로만 운행했었다. 이후 2020년 10월 5일부터 별도의 사유를 기반으로 기존 운행댓수로 복귀, 정상운행을 실시한다.
- 2022년 11월 15일 부로 출근 시간대의 예비차 지원 운행 횟수가 1회 추가되었고, 이에 더해 11월 21일 부로 정규 차량이 1대 증차되었다.
4. 특징[편집]
-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전 구간 완주 시 외대 방면은 약 1시간 25분, 서울역 방면은 약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 외대(모현)~오포(문형·능평·신현동)~분당/판교~서울 도심을 잇는 장거리 노선으로 이 노선의 수요처는 외대(모현)~분당, 오포~분당, 분당~서울역, 오포~서울역 등 다양한데 여타 서울행 광역 노선과 달리 구간수요가 매우 많은 노선이다.
- 외대(모현)~분당 구간은 대체로 1500-2번을 보조하는 성격이 강하긴 하지만 외대·모현/오포~서울역 수요도 무시 못하기 때문에 개통할 때는 기존 노선 보조 목적으로 개통하였지만 1500번 등이 없어진 현재는 외대·모현, 오포에서 서울역을 잇는 유일한 노선으로 단순한 보조 노선으로 보기 어렵고, 아예 외대·모현/오포~서울역 주력 노선이 되었다.
- 개통 초기에는 외대 수요와 분당 수요만으로 노선이 유지되었다. 그 이후 판교신도시 개발로 판교 수요가 새로 생겼고, 2013년 이후에는 분당의 높은 아파트 시세를 피해 오포 일대(현재 신현동, 능평동, 문형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오포 수요까지 크게 급상승하여, 현재는 출·퇴근 시 매우 혼잡해서 9000번, 9401번 등 다른 분당~서울역 노선만큼이나 혼잡도가 높은 상황이다. 출·퇴근 시간대에 앉아서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외국어대학교 기점(파랑색 지붕 승강장)에서 탑승 시, 외대생들과 교직원들은 한국외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백년관 기점 출발예정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인 외대 방문객들은 백년관 기·종점 승객 대기실 모니터로 출발예정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 외국어대입구 정류소부터 한국외대종점까지만은 외대와 버스 회사 간 계약으로 양방항 카드 찍거나 현금 낼 필요 없이 승·하차가 무료다. 외대생들·교직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적용된다.[2]
- 단, 이 노선은 어문학관, 교양관, 인문경상관까지는 가지 않으므로 정규학기 및 계절학기 평일에 저 건물들로 가는 경우, 기숙사나 도서관에서 내려 빵차로 갈아 타거나 도서관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야 한다. 정규·계절 상관 없이 주말, 휴일, 방학 기간에는 아예 빵차가 운행하지 않으니 그런 날에는 그냥 도서관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야 한다.
- 판교역에서 오포(신현·능평·문형동), 모현·외대 방면으로 타는 경우, 정류소 의자 쪽이 아니라 옆에 1150번, 1500-2번 표지판에서 줄을 서서 탑승한다.
- 외대 기숙사 평일[3] 통금 시간(새벽 1시)에 맞춰서 도착하려면 서울역에서 오후 11:30 전에, 판교역이나 서현역 부근에서는 자정(00:00) 전에 이 버스를 타는 것이 좋다.[4]
4.1.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 서울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역
- 수도권 전철 경강선: 판교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울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서현역
- 신분당선: 판교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서울역
- 일반 철도역: 서울역(KTX,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6. 둘러보기[편집]
[L] 막차가 이 시각보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해도 바로 출발할 수 있으니 정류소에 몇 분 전부터 미리 대기하고 있는 것이 좋다.[1] 평일 14대, 토요일 / 공휴일 11대 운행[2] 똑같이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가 종점인 1005번, 1117번, 1303번도 이에 해당한다. 단, 학교를 출발해 성남 방향 외국어대입구 정류소 이후 구간까지 가는 경우, 일반 노선버스들처럼 탈 때부터 돈을 지불해야 한다.[3] 토→일, 일→월로 넘어가는 시간은 통금 기간에 포함하지 않는다.[4] 서울역 막차가 오후 11:40인데 막차를 타서 1시 전에 들어올 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더러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가려면 막전차를 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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