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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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용인시 갑
처인구 일원
龍仁市 甲
Yongin A



파일:국회선거구 용인시 갑.svg

선거인 수
254,059명 (2020)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용인시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처인구 전역
중앙동,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동부동, 포곡읍, 모현읍, 이동읍, 남사읍, 양지면, 백암면, 원삼면

신설년도
2012년
이전 선거구
용인시 처인구
국회의원

[[공석|
공석
]]




1. 개요[편집]


용인시 처인구 전 지역을 관할하는 대한민국국회의원 선거구. 현재 국회의원은 공석이다.

제13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용인군 선거구가 신설되었고 이후 용인시의 인구 증가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갑/을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용인시 원도심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토박이 및 농촌 인구가 많아[1] 전반적으로 2010년대 들어 진보 성향이 강해진 용인시에서는 수지구 지역을 형성하는 용인시 병, 용인시 정과 함께 보수 성향이 강한 편이다. 다만 그렇다고 확실하게 보수정당 우세 지역이라고 보기는 어렵고[2] 특별히 어느 정당을 신경 쓴다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지나 기흥에 비해 덜 발전된 처인 지역을 확실하게 밀어줄 수 있는 여당, 혹은 특정 인물에 대한 지지 성향이 강한 편이다.[3] 이러한 면모는 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다는 점과, 8회 지선에서 국민의힘 후보[4]가 모두 승리했다는 점에서 엿볼 수 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는 용인시에서 유일하게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지역이었지만, 20대 대선에서는 용인시 일반구 중에서 가장 이재명 후보의 표가 많이 나온 지역이었다. 기흥구, 수지구가 집값 상승으로 인한 부동산 문제와 20~30대의 보수화의 영향을 받았다면, 처인구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40대 위주로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된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7대 국회의원 이래로 역대 국회의원들이 모두 구속 수감되었다. 심지어 국회의원이 아닌 지역위원장도 구속됐다.

20대, 21대의 경우 연속으로 지역구 의원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17, 18대 국회의원 우제창: 금품수수로 징역 1년

19, 20대 국회의원 이우현: 금품수수로 징역 7년

21대 국회의원 정찬민: 제3자뇌물공여죄로 징역 7년

더불어민주당 용인 갑 지역위원장 이화영: 쌍방울그룹과의 정경유착 의혹으로 현재 구속 수사 중

2. 선거구 조정의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정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이웅희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용인군
제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제15대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용인시
제16대
남궁석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용인시 갑
제17대
우제창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용인시 처인구
제19대
이우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용인시 갑
제20대
2016년 5월 30일 ~ 2019년 5월 30일[5]
제21대
정찬민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 ~ 2023년 8월 18일[6]

3.1. 용인군(13~14대)[편집]



3.1.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군
용인군 일원[a]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웅희(李雄熙)
30,127
1위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42.22%
당선
2
조종익(趙鍾益)
24,029
2위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33.67%
낙선
3
박창희(朴昌喜)
17,206
3위

[[신민주공화당|
파일:신민주공화당 글자.svg
]]

24.11%
낙선

선거인 수
96,778
투표율
74.69%
투표 수
72,282
무효표 수
920
5공 시절 MBC 사장, 문화공보부 장관을 지낸 이웅희 후보가 현역 의원인 조종익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3.1.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군
용인군 일원[a]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웅희(李雄熙)
31,457
1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38.17%
당선
2
나진우(羅振宇)
21,885
3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26.55%
낙선
3
김정길(金政吉)
29,077
2위

[[무소속|
무소속
]]

35.28%
낙선

선거인 수
114,312
투표율
73.28%
투표 수
83,765
무효표 수
1,346
현역 이웅희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3.2. 용인시(15대)[편집]



3.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시
용인시 일원[7]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웅희(李雄熙)
30,826
1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0.55%
당선
2
김정길(金政吉)
28,236
3위

27.99%
낙선
3
나진우(羅振宇)
12,599
4위

12.49%
낙선
4
김학규(金學奎)
29,227
2위

28.97%
낙선

선거인 수
167,348
투표율
61.97%
투표 수
103,710
무효표 수
2,822
현역 이웅희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3.3. 용인시 갑(16대~17대)[편집]



3.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시 갑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 포곡면, 모현면
이동면, 양지면, 남사면, 원삼면, 백암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승웅(朴勝雄)
15,846
2위

25.18%
낙선
2
남궁석(南宮晳)
28,480
1위

45.26%
당선
3
홍재구(洪在九)
14,542
3위

23.11%
낙선
4
김종국(金鍾國)
4,058
4위

6.45%
낙선

선거인 수
117,503
투표율
54.15%
투표 수
63,630
무효표 수
704
용인시의 인구 증가로 기흥읍, 수지읍, 구성면이 을 선거구로 분리되었고, 남은 지역들이 갑 선거구를 구성했다.

현역 한나라당 이웅희 의원이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되었고, 새천년민주당 남궁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3.3.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시 갑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 기흥읍, 포곡면
모현면, 이동면, 양지면, 남사면, 원삼면, 백암면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홍영기(洪榮基)
42,863
2위

36.35%
낙선
2
류희성(柳熙聖)
4,349
5위

3.69%
낙선
3
우제창(禹濟昌)
54,814
1위

46.49%
당선
4
신용욱(辛用郁)
4,684
4위

3.97%
낙선
5
김학규(金學奎)
11,194
3위

9.49%
낙선

선거인 수
210,216
투표율
56.54%
투표 수
118,849
무효표 수
945
을 선거구의 인구 증가로 기흥읍이 4년 만에 갑 선거구로 복귀했다. 기흥읍이 택지지구 위주인데다가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의 우세가 점쳐졌다.

현역 남궁석 의원이 열린우리당 경선에서 탈락했고, 대신 공천된 우제창 후보가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3.4. 용인시 처인구 (18대)[편집]



3.4.1.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시 처인구
처인구 일원[처인]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우제창(禹濟昌)
25,754
1위

39.08%
당선
2
여유현(呂有鉉)
22,580
2위

34.27%
낙선
6
이우현(李愚鉉)
16,885
3위

25.62%
낙선
7
최승길(崔承吉)
676
4위

1.03%
낙선

선거인 수
152,093
투표율
43.71%
투표 수
66,485
무효표 수
590

3.5. 용인시 갑(제19대~)[편집]



3.5.1.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시 갑
처인구 일원[처인] + 기흥구 동백동, 마북동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우현(李愚鉉)
59,823
1위

50.89%
당선
2
우제창(禹濟昌)
55,840
2위

47.50%
낙선
6
박승천용(朴陞天龍)
1,883
3위

1.60%
낙선

선거인 수
228,114
투표율
55.50%
투표 수
126,593
무효표 수
765
당초에는 현역 재선의원인 우제창의 기반이 탄탄하고 평가가 나쁘지 않아 보수적인 지역 정서 속에서도 3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았다. 거기다 뜻하지 않은 선거구 조정으로 야권 우세 성향인 동백동까지 받아왔으니 더욱 그럴것 같았는데... 바로 우제창 후보의 뇌물수수건이 터지면서 분위기가 급반전 되었다. 보수정당 표심의 결집과 우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재선거를 우려하는 일반적인 민심까지 겹치면서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가 접전끝에 당선되었고, 낙선한 우제창은 이후 구속되면서 사실상 정치 생명이 끝나고 말았다.

현역 우제창 후보는 유림동, 동백동, 포곡읍, 이동면, 국외부재자투표에서 앞섰고, 이우현 후보는 그 외 모든 지역에서 앞섰다. 특히 고향인 원삼면에서는 이우현 후보가 트리플 스코어를 상회하는 격차로 승리했다.[8]

3.5.2.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시 갑
처인구 일원[처인]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우현(李愚鉉)
42,777
1위

44.93%
당선
2
백군기(白君基)
34,554
2위

36.29%
낙선
3
조성욱(趙成昱)
17,871
3위

18.77%
낙선

선거인 수
177,955
투표율
54.12%
투표 수
96,304
무효표 수
1,102
선거구가 재조정되면서 처인구 단독 선거구로 만들어졌다. 덕분에 현역인 이우현 후보의 재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이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해왔던 백군기 의원을 공천에서 컷오프시켰다가 마땅한 인물이 없어 재공천하는 등 잡음이 발생, 애초부터 김이 좀 빠졌다...

결국 이우현 후보가 지난번보다 조금 더 여유있는 격차로 당선되었다. 민주당으로서는 막판 추격세를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한 점이 아쉽게 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우현 후보는 야권 분열의 덕을 본 건지 모든 읍면동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포곡읍, 역삼동, 유림동에서는 2위 백군기 후보와 300표차 이내의 접전을 보여주면서 아슬아슬하게 1위를 지켰다. 백군기 후보는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에서만 승리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이우현 의원이 총 11억 8천 100만원에 달하는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사실이 2017년 11월에 밝혀졌고, 2019년 5월 30일 대법원에서 징역 7년에 벌금 1억 6천만원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했다. 딱 1일 차이로 임기 1년에 미달되어 재보궐선거는 치러지지 않고, 2020년 21대 총선까지 공석으로 남게 되었다.

낙선한 백군기는 2년 후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3.5.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시 갑
처인구 일원[처인]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오세영(吳世永)
60,357
2위

45.93%
낙선
2
정찬민(鄭燦敏)
69,826
1위

53.14%
당선
7
정이주(鄭二珠)
1,209
3위

0.93%
낙선

선거인 수
212,846
투표율
62.5%
투표 수
133,134
무효표 수
1,742

21대 총선 처인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 갑)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오세영
정찬민
득표수
(득표율)

60,357
(45.93%)

69,826
(53.14%)

- 9,469
(▼7.21)

133,134
(62.54%)

중앙동[9]
42.30%
56.63%
▼14.33
59.12
역삼동[10]
45.87%
53.29%
▼7.42
63.44
유림동[11]
44.91%
54.25%
▼9.33
58.47
동부동[12]
39.10%
60.13%
▼21.03
62.63
포곡읍[13]
47.95%
51.04%
▼3.09
58.87
모현읍[14]
52.91%
46.33%
△6.59
59.53
이동읍
43.21%
55.89%
▼12.69
57.57
남사면
48.15%
51.16%
▼3.01
63.65
원삼면[15]
34.46%
64.84%
▼30.38
64.09
백암면
36.36%
62.09%
▼25.73
59.75
양지면
44.27%
54.88%
▼10.61
59.17
후보
오세영
정찬민
격차
거소·선상투표
49.70%
44.53%
△5.17
관외사전투표
54.67%
44.13%
△10.54
재외투표
71.69%
27.04%
△44.65

용인시 갑 주요 아파트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후보
오세영
정찬민
풍림[16]
39.40%
58.48%
△19.08
영화 I-NIX[17]
46.31%
52.36%
△6.05
보평마을 삼정그린뷰[18]
46.87%
51.23%
△4.36
금전마을 계룡리슈빌[19]
48.45%
49.73%
△1.28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6단지[20]
50.11%
49.05%
▼1.06
20대 총선에서 대결했던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고,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는 지선에서 시장에 당선되면서 양당 모두 새로운 인물을 내세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오세영 전 경기도의원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21]의 경선이 진행되어 오세영 전 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었고, 미래통합당에서는 정찬민용인시장의 단독 공천이 확정되었다. 원래 해당 지역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선거운동을 진행하던 이동섭 의원은 미래통합당 입당 이후 노원구 을로 이동하여 공천이 확정되었다.

당초 처인구에도 젊은 유권자들의 유입으로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백군기 시장에 대한 처인구의 부정적인 여론[22]에 더해 민주당 오세영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까지 밝혀져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고[23], 통합당 정찬민 후보가 시장 시절 용인시민들에게 고평가를 받았던 상황인데다가[24] 보수정당 색과는 다른 개혁적인 정책들을 펼쳤다는 점[25], 그리고 통합당의 "정권 심판론"으로 대두되는 네거티브한 선거전략과는 달리 지역 발전에 중점을 두는 선거 운동을 한 점이 중도-일부 진보 지지층을 잡아 기존 처인구의 보수세와 맞물려 비교적 큰 차이로 당선되었다.

세부적으로는 모현읍[26]과 관외사전투표, 거소/선상투표, 국외부재자투표를 제외한 처인구 전 지역에서 승리하였다. 그나마 포곡읍(475표 차), 남사면(319표 차), 양지면(912표 차)에서는 민주당이 선전했으나, 보수 텃밭인 원삼면, 백암면은 물론이며 진보세가 강하다고 여겨진 이동읍4개 동에서의 1,000표차 이상 패배, 특히 처인구 인구의 1/3 가량이 몰려 있는 신도심 유림동동에서[27] 1,500여표 차이로 패했다는 점이 민주당에게 결정타로 날아왔다.[28]

여담으로 미래통합당이 승리한 유일한 용인시 지역구이며[29], 비례대표 총합은 범여(더시민+열린민주)가 범보수를 소폭 앞썻지만 정찬민 의원의 시장시절 행정과 백군기 시장의 무능이 비교 되는 것과 정찬민 후보의 중도적 이미지가 영향을 끼쳤다. 출마한 오세영 후보의 음주운전 경력으로 인해 용인에 유입된 3040세대에게도 부정적으로 다가와 지역내 민심도 좋지 않았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로 비춰봤을 때 처인구의 인구 유입 등으로 유권자 성향은 진보 우세 지역이지만 지역 일꾼을 뽑는 국회의원 선거였기에 경쟁력을 보인 정찬민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 민주당이 수도권을 싹쓸이한 선거임에도 인물론으로 정당 득표를 10% 가까이 뒤집은 것이다.

이후 정찬민은 2022년 9월 22일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되었으며, 상고 끝에 2023년 8월 18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서 우제창, 이우현에 이어 3연속으로 당선자가 감옥에 간 지역구라는 불명예를 기록[30]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내년 총선까지 1년 미만이기 때문에 재보궐선거를 치르지 않는다.

3.5.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용인시 갑
처인구 일원[처인]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국민의힘에서는 정찬민 전 의원이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31]을 선고받음에 따라 새 인물이 출마할 것이다.

당초 지역 기반이 탄탄한 현역 정찬민 전 의원이 재선을 위해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2022년 9월 뇌물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되었고 2023년 4월 2심과 8월에 열린 대법원 상고심에서도 징역 7년이 나오면서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새로운 인물을 공천하게 되었는데, 바른미래당 시절 이 지역 당협위원장을 역임했던 국기원장이자 서울특별시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인 이동섭 전 의원과 여성가족부차관을 지낸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 김기현 캠프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 대표 당선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였던 박제현 경기도당 대변인, 3선 용인시의원인 김상수 시의원의 출마설이 있다. 김대남 대통령실 소통비서관도 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 비서관은 지역행사에 참석하며 주민들과 만나는 등 기반다지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용인정 당협위원장이던 김범수 위원장도 최근 용인갑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권인숙 비례대표 의원의 출마가 유력하다. 이 외에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갑에 출마했었던 백군기용인시장이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우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오세영 전 도의원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섰던 19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 출신의 백군기 전 용인시장은 고령이지만 낙선 사례로 '더 나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히는 등 은퇴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여 이 지역구 재도전 가능성도 상당하다. 권인숙 비례대표 의원이 용인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1] 읍과 면은 처인구에만 남았다.[2] 실제로 16, 17, 18대 총선에서는 전부 보수정당이 아닌 민주당계 정당 소속 의원을 배출했다. 다만 18대 총선의 경우 보수 표가 한나라당친박연대로 갈리면서 통합민주당이 어부지리를 본 측면도 있다.[3] 대표적으로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이었으나 미래통합당 소속 정찬민 후보가 당선되었는데, 발전을 밀어줄 수 있는 여당 의원이 아님에도 용인시장 시절 업적이 많았고, 특히 처인구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는 점이 당선 요인이 되었다. 후보 자체가 보수정당 의원 치고는 중도 실용주의 성향이었던 점 또한 덤이다.[4] 경기도지사, 용인시장, 경기도의회 의원[5] 당선무효로 의원직 상실,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인해 재보궐선거 미실시[6] 제3자뇌물공여죄로 피선거권 상실,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인해 재보궐선거 미실시[a] A B 용인읍, 기흥읍, 수지면, 구성면, 포곡면, 모현면, 이동면, 내사면, 남사면, 원삼면, 외사면[7] 중앙동, 역삼동, 류림동, 동부동, 기흥읍, 수지읍, 구성면, 포곡면, 모현면, 이동면, 양지면, 남사면, 원삼면, 백암면[처인] A B C D E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 포곡읍, 모현읍, 이동읍, 남사읍, 양지면, 백암면, 원삼면.[8] 그 외에도 원삼면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경기도지사 선거와 경기도 용인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남경필, 정찬민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정찬민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다.[9] 김량장동 · 남동을 관할하는 처인구의 중심지이며,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가 있는 동네[10] 역북동 + 삼가동을 관할하며, 용인대학교지상작전사령부가 있는 동네[11] 유방동 + 고림동[12] 마평동 · 운학동 · 해곡동 · 호동을 관할하는 동네[13] 미래통합당 정찬민 후보,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고향이며, 제55보병사단에버랜드가 있는 동네[14]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후보의 고향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있는 동네[15] 경기도 용인시 갑 제19대, 20대 국회의원이었던 이우현의 고향[16] 역삼동제4투표소 [17] 유림동제2투표소[18] 유림동제5투표소 [19] 포곡읍제8투표소 [20] 남사면제7투표소[21] 20대 총선 당시에는 용인시 병에 지원을 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했다.[22] 용인터미널 증축 이전 백지화 등으로 인해 처인구 주민들(특히 원도심인 중앙동과 동부동 지역)에게는 평이 상당히 안 좋다. 아예 용인시장이 아닌 수지/기흥구청장이라는 멸칭으로 부를 정도. [23] 생각보다 크게 작용한 듯 싶다. 앞서서 용인시 갑 국회의원을 16년 동안 역임한 우제창이우현 모두 현직일 때 뇌물수수 사건에 연루되어 실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전과에 질릴 대로 질린 처인구민들의 반발을 사기에는 충분했다. 이에 반해 정찬민 후보는 불미스러운 일 없이 임기를 마친 최초의 용인시장이었다는 점이 이점이 되었다. [24] 가장 고평가받았던 점이 8000억원에 달했던 용인시의 부채를 탕감한 점이다. [25] 사실 이런 점 때문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자유한국당이 양평군수까지 빼앗길 정도로 경기도에서 참패를 했을 때도 43%라는 비교적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여담으로 상대는 20대 총선 때 용인시 갑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백군기였다.[26] 모현읍은 죽전, 오포와 생활권이 연담화되어 있고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후보의 고향이라서 진보세가 강한 지역이다. 근데 여기서도 불과 700여표 차였다. 지방선거 땐 1,600표였던 걸 생각하면 정찬민 후보가 표차를 많이 줄인 것이다. 또한 비례대표는 여권 표 분열로 미래한국당이 가장 높았으며, 2년 뒤인 20대 대선에서는 표차가 더 줄었다.[27] 불과 2년 전 지방선거 때만 해도 민주당 백군기 후보가 800여표, 900여표 앞선 동네였다. [28] 그러나 이 두 동이 보수정당 지지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비례정당 득표율은 더불어시민당이 가장 우세했다. 결론적으로 이 두 동 지역은 정당보다는 인물에 중점을 두었다는 뜻. 용인 갑 지역에서 지역구 투표와는 별개로 비례대표는 시민당이 우세했던 지역은 유림, 역삼동 외에 포곡읍이 있으며 열린민주당으로의 표 분산까지 고려해서 더시민+열린민주 표 합산 시 중앙동(3표 차이로 범여권이 우세), 모현읍(이쪽은 지역구도 민주당이 앞섰다), 이동읍, 남사읍이 합류한다. 따라서 범보수권(통합+한국당)이 지역구와 비례대표에서 둘 다 승리를 가져간 지역은 사실상 동부동, 원삼면, 양지면, 백암면밖에 없었다. 원삼, 백암이 보수 몰표 지역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보수정당이 실질적으로 탈환한 곳은 동부동과 양지면 두 곳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양지면은 접전이었다.[29] 민주당계 우세지역인 용인시 을, 경합 지역이지만 민주당계가 조금 더 유리했던 용인시 정더불어민주당의 완승이었고, 고소득층이 많아 보수세가 짙었던 용인시 병마저도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다.[30] 우제창은 인물 문서에도 나오지만 국회의원 퇴임 이후에 구속되었고, 최종적으로 형이 확정된 것은 2014년인데, 2012년 19대 총선에서 이우현에게 패한 뒤이다.[31] 피선거권도 일정기간 박탈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