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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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석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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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공과대학교2. 고등학교[편집]
2.1. 고등학교 평준화 이전[편집]
용인이 워낙에 급격하게 성장하다 보니 도시 규모에 비해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는 2015년이 되어서야 시행되었다.
용인은 2015년 이전에는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미시행 지역으로 지역 내 고등학교 서열 구도가 전국 최강을 자랑했다. 용인에서 공부 잘한다 하는 학생들은 주로 분당으로 많이 나갔다.
2002년부터 성남-분당 지역이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시행 지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반사영향을 받아 용인 소재 고등학교들은 SKY, 아이비 리그를 비롯한 인서울 대학교로 진학률을 높이는 데 성공하여 용인시 전체의 교육 수준이 갑작스럽게 높아졌다.
고교 비평준화 지역으로 재조정 되었다. 단순히 고교비평준화 지역이라 성적이 상승했다기 보다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근 10년간 계속되어왔고, 덕분에 학생의 수도 증가했지만 그에 반해 고등학교 수가 적었다. 그래서 경쟁률이 올라간 측면이 있고, 또한 학부모들의 교육열도 한 몫 했으며, 2005년 용인외고가 개교했다. 용인외고는 건설 비용 전체를 용인시가 시 재정으로 부담했는데 이는 매우 특이한 일이다.
설립을 계획할 당시 용인의 많은 고등학생들이 좀 더 교육여건이 나은 수원, 분당 등 타지역 고등학교로 입학하여 지역 학생의 유출이 심각했다. 그래서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외대와 용인시가 설립을 하게 되었다. 설립을 하면서 용인시는 용인외고에 용인시 출신 학생을 전체 정원의 30%로 우선선발하는 조건을 걸었다. 용인외고는 교복도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앙드레 김 디자인(동복만)이다.
2014년 수학능력시험에서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고)가 무려 3명의 만점자를 배출하며 (2013년은 6명) 이젠 전국에서도 탑 클래스 고등학교임을 다시 한번 과시하였다. 또한 자율형사립고 1기 졸업생이 배출된 (7기) 2014년 총 96명의 서울대학교 입학생을 배출하여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진학생 1위의 위엄을 달성했다. (SKY 대학 합격 255명) 또한, 같은 기수의 졸업생들중 아이비 리그 대학교에는 27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중국어 특성화 고등학교로 공자학당이 개설된 태성고등학교가 있으며, 중국으로 유학을 상당히 많이 보냈다. 사실 태성고는 2000년대 초반까지 용인 지역(현 처인구 지역) 명문 고등학교 중 하나였다. 그밖에 유명한 학교로는 백암고등학교로 용인시축구센터에 소속된 U-18 학생선수들이 이 학교에 소속돼 있다.
특성화 고등학교는 처인구에 있는 덕영고등학교, 용인바이오고등학교 두 곳이 있다. 특성화과를 받는 백암고를 포함해도 한 학년 전체 학생수가 400명이 될까 말까다. 이러한 수치는 솔직히 따지면 상당히 심각한 편이다. 인구수가 비슷한 고양과 성남이 각각 5개, 6개의 온전한 특성화고등학교가 있고, 인구수가 절반인 평택시도 4개 이상이나 있다. 그래서 용인시에 살면서 특성화 계통으로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전부터 꾸준히 성남이나 수원의 학교들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용인시 내 고등학교의 과밀 문제 중 하나는 사실 특성화 고등학교의 부족으로 인해 특성화 고등학교로 갈 학생들이 일반계 고등학교로 쏠리는 점도 한 몫 한다. 그런 점에서 기흥구 또는 수지구에도 특성화 고등학교는 필요한 상황이다. 물론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문제로 인해 짓겠다는 소리 자체가 나오고 있지 않으니 더 큰 문제다.
2.2. 고등학교 평준화 이후[편집]
2015학년도부터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가 진행되었다.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이후에도 용인시의 상당수 학생들은 의치한, 서-카-포, 인서울 대학교를 진학하고 있다.[1] 고등학교 지원방식은 1차 지명고교에서 전체고등학교를 대상으로 5개 고교를 지원, 50%를 컴퓨터 추첨으로 선발하고 나머지는 같은 구역 내 고등학교에 지원을 받는 형식이다. 다만 계속되어 왔던 고교 부족문제로 미니 고교를 만드는 등[2] 대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학교가 부족하기에 더 멀리 있는 학교에 배정되며, 결국 원거리 통학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특히 처인구의 경우가 정말 심각하다. 2만명 가까이 되는 양지면과 원삼면, 역시 2만명 넘어가는 인구를 보이는 이동읍에는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다.[3] 그래서 각각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용인시내의 학교들로 가거나 심지어 통학거리가 거의 1시간 가까이 되는 포곡고등학교나 용인삼계고등학교로 가야 하는 상황에 놓여져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처인구 동일 지역의 고등학교 특히 남녀를 다 받는 용인고등학교나 고림고등학교의 경우 과다한 학급수와 과밀 학급을 보이고 있고, 특히 역북지구와 역삼지구가 완성되어 학생수를 다 받을 즈음에는 감당하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 되는지라 처인구 내 읍면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다만 이런 읍면지역의 일반계 고등학교가 생기게 된다면 처인구 일대에서 평준화를 시행하면 통학거리가 길어지는건 감당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평준화에서는 제외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4] 실제로 백암면에 위치한 백암고등학교는 교통 등의 문제로 평준화에서 제외되고 특수지 고등학교로 운영한다.[5]
기흥구도 원거리 통학 문제가 심각하다. 기흥구의 경우 구역 내 학생 수용여건이 좋지 않다. 1560번 버스가 서천고등학교 정류장에 정차하기 이전의 서천고등학교는 기흥구에 있는 다른 고등학교와 멀리 떨어져 있는데 하필이면 이 학교의 정원이 미달되는 경우가 많았었다.[6]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다른곳에 사는 학생들을 뺑뺑이로 배정하게 되었는데[7] 이로 인해 원거리 통학이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했었다.[8] 보라고등학교의 경우 더 심각한데 기흥동, 보라동에 사는 한 학년 당 학생 수는 500~600명 정도 되지만 정작 보라동에 하나밖에 없는[9] 보라고등학교의 신입생 정원이 겨우 306명밖에 되지 않아[10][11] 수백명 이상이 다른 학교로 통학해야하는 실정이다.[12] 신갈동, 구갈동 일대 수용 여건도 좋지 않다. 특정 학교 기피 현상의 여파로 기흥고등학교로 몰리는데 1지망자 수요가 기흥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인 363명보다[13] 훨씬 많아서 많은 학생들이 여러 학교로 튕겨져나간다.
그나마 수지구에만 좁은 지역에 다수의 고등학교들이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고등학교 수가 부족해 가장 외진 곳에 있는 현암고등학교로 튕겨져 나가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현암고등학교로 튕겨져 나간 학생들 중 대부분이 현암고등학교를 끝지망으로 썼으며[14] 이들은 이사가지 않는 이상 원거리 통학에 시달려야한다.
여러 문제들로 인하여 용인시 내부에서 고등학교 신설에 관한 움직임이 많이 있긴 하지만, 당장에 처인구 내 고등학교 부족 문제 해소로 만들어진 처인고등학교도 간신히 만들어진 상황에서[15] 나머지 학교들이 만들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우선 기흥구 내에는 용인플랫폼시티 개발로 인해 고등학교 신설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편이지만 2028년 완공이라 한참 먼 미래의 일이다. 기흥구 내에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 기흥동 일대는 개발 계획 자체가 없어서 고등학교 신설 가능성이 너무나 낮고, 흥덕지구나 동백지구 그리고 구갈지구도 인구가 크게 늘어난다는 보장이 없기에 신설 고등학교를 만들기에는 무리인 상황이다. 원래 분구가 진행되었다면 과밀 학교 해결 문제로 고등학교 신설을 예상해볼 수 있었으나 분구 가능성이 사라진 현재에는 사실상 신규 고등학교는 플랫폼시티 쪽 하나가 유일할 것으로 보인다.
수지구 일대도 차후 고등학생 인구가 줄어들 상황에서 신설 고등학교를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다. 무엇보다도 수지구 일대는 대규모 개발 사업도 전무한 상황이다. 다만 수지구는 과밀현상이 기흥구보다 더 심각해서 학생 분산이 필요하며, 최근 소규모학교 신설이 가능해졌기에 소규모학교를 신설할 가능성이 생겼다.
처인구 일대는 워냑 고등학교가 적은 편이라 학교 신설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일단 고림지구 쪽에 고등학교 건설이 확정되었는데 거기다 용인 이동지구에 16000세대 규모의 신도시 개발이 들어오고, 각종 단지 개발들이 줄줄이 이어지는지라 현 상황에서는 이동읍 천리 쪽에 신설 고등학교가 유력해보이는 상황이다.
2023학년도 신입생을 기준으로 보자면 고등학교 과다 학생 문제는 용인시가 화성시[16], 평택시[17], 김포시[18] 다음으로 심한 편에 속한다. 용인시의 경우 처인고, 백암고를 제외한 전 학교가 30명 이상 학생수를 받을 정도고, 일부 학교는 직전 해보다 학급수를 더 늘리기도 했다. 여러모로 고등학교 신설 수요는 있는 편에 속하긴 하다. 다만 용인시보다 심각한 지역에서도 신설 학교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과연..
어찌되었거나 여러가지 사항들을 바탕으로 만약 고등학교가 새로 들어선다면 다음 지역들을 손꼽아 볼 수 있겠다.
- 반도체 고등학교 : 용인시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여러 고등학교 건설 계획 중 가장 먼저 구체화가 되었으며, 2023년 2월 현재 처인구 백암고등학교 운동장 부지에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를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할 예정에 있다.[19] 원래는 백암고등학교를 마이스터고로 전환하려고 하였으나 백암고등학교의 일반계 학생들의 통학 문제[20]가 걸리면서 고등학교 신설로 바뀌었다. 아마도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새로 신설되면 현재 백암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과는 분리되어 마이스터고로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
- 용인플랫폼시티 내 신설 고등학교 : 용인플랫폼시티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거의 확정적이다 봐도 무방할 것이다.[21] 물론 학령인구 감소를 생각해야 되겠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용인시 내 고등학교 부족 문제 등에 대한 해결책으로 고등학교 신설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겠다. 차후 구성구(구성동, 마북동, 동백 1·2·3동, 상하동, 보정동) 분구 시에도 구성구 내 학군 유지를 위한 고등학교의 필요성은 충분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라도 신설될 가능성이 높다.
- 처인구 동 지역 내 신설 고등학교 : 여전히 부족한 처인구 내 고등학교 수요 해결을 위해서라도 고등학교 신설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고림지구와 역삼지구 쪽에 고등학교 부지를 확보한 상황인데, 2023년 4월 말 중투위를 통과한 지역은 고림지구 쪽이 되었고 고등학교 명칭은 (가칭)용신고등학교가 되었다. 사실 고등학교 두 곳[22]이 붙어 있는 것이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해당 지역에도 3000세대나 되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주변의 도합 1만세대 가까운 아파트들이 들어선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우선적으로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역북지구쪽의 경우는 역삼지구의 개발 계획이 늦춰지는 바람에 고등학교 우선순위에서 밀린 것으로 보인다.
- 처인구 이동읍 반도체신도시 신설 고등학교 : 2023년 11월 처인구 이동읍 일대에 16000세대 규모의 반도체 신도시 지역이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상당한 규모의 택지개발지구가 들어서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지역에도 고등학교가 신설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나 윗쪽의 은화삼 지구도 개발이 확정되고 있는지라 여러모로 고등학교 수요는 충분한 상황이다. 현재는 최소 1개, 최대 2개의 고등학교 신설이 유력해보인다.
- 기흥구 내 신설 고등학교 : 구성구(구성동, 마북동, 동백 1·2·3동, 상하동, 보정동) 분구가 이루어진다면 플랫폼시티 고등학교를 제외하면 각각 6개 고등학교로[23] 온전히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24] 당연히 문제가 되기 때문에[25] 결국 구성구 쪽 지역과 기흥구 쪽 지역에 각각 1개씩 고등학교가 신설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엿보인다. 그러나 현 기흥구 내 지역에는 고등학교를 단 2개만 신설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 신설 시 구성구 쪽 지역은 플랫폼시티 고등학교 신설, 기흥구 쪽 지역은 흥덕2고 신설로 결정되었다. 플랫폼시티 고등학교, 흥덕2고 신설 이후에는 고등학교를 1개 폐교하지 않는 이상 고등학교 신설이 불가능하기에 기흥구 지역의 경우 두 고등학교의 신설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수지구 내 신설 고등학교: 수지구 내 고등학교의 학급 당 학생 수는 과밀지역으로 악명높은 기흥구보다 더 많다. 원래는 학교 총량제와 신규 개발계획 부재로 인해 고등학교 신설이 불가능했으나 최근 총사업비 300억원 이하의 소규모학교 신설과 학교복합시설 신설에 한해 교육부 투자심사 면제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수지구 내 고등학교 신설이 가능해졌다. 다만 교육부 투자심사를 면제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도 단 1곳만 신설할 수 있기에 수지고등학교의 수요 분산이 필요한 동천동 쪽에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하는 조건으로 33(2)개 학급 규모로 신설해야하는 상황이다.
위에 언급된 고등학교를 신설해도 과밀현상이 해소되지 않는 지역이 존재하기에 기존 학교 증축 및 교실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다만 대지고의 경우 현암고 이전을 대비해 선제적으로 증축해야한다.
2.2.1. 고등학교 배정 관련[편집]
학군 내 배정:
학군에 있는 모든 평준화 고등학교 중 5곳에 무조건 지원해야하는 단계. 2~5지망에는 선호학교를 써야 엉뚱한 학교에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 다음은 거의 매년 1지망 마감되는 고등학교이다.
처인고등학교와 서천고등학교는 학군 내 배정 비율이 각각 100%, 80%이므로 해당 학교를 1단계 2~5지망에 기입할 경우 해당 학교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구역 내 배정:
자신이 소속된 구역 내에 있는 모든 평준화 고등학교에 무조건 지원해야하는 단계.[38] 2지망에 선호학교를 쓴다면 끝지망에 떨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다만 예외적으로 처인고등학교는 이 단계에서 배정하지 않는다.
다음 학교는 미션스쿨이다. 미션스쿨 배정을 원한다면 해당 미션스쿨을 1지망에 기입하고, 미션스쿨 배정을 원하지 않는다면 미션스쿨을 2단계 끝지망에 기입하도록 하자.
3. 중학교[편집]
중학교의 경우 대체적으로 중심지에는 중학교들이 거의 다 배치된 상황이다. 고등학교와 비교했을 때에는 확실히 나은 상황이다. 하지만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기흥구 신갈동의 기흥중학교[39]가 2019년 제26회 35명의 졸업생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들어가게 됐다. 기흥동 일대는 중학교가 없어서 인근 보라동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4. 초등학교[편집]
초등학교는 용인시에서 가장 활발하게 지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인구 집중화 현상이 뚜렷하다보니 일부 초등학교의 경우 과밀학급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남사면의 남곡초등학교의 경우 한숲시티의 인구를 그대로 소화하다보니 한 학년당 10개학급에 평균 학급 학생수도 25명 이상이 되는 학교가 되었다.
5. 대안학교[편집]
중앙예닮학교
6. 특수학교[편집]
- 용인다움학교 - 2021년에 개교한 공립 특수학교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7. 초/중/고 주소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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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이야깃거리[편집]
타 지역에 비해 용인이 교육에 특이한 점이 유독 많다.
8.1. 남녀합반 고등학교[편집]
놀랍게도 용인 소재 고등학교들은 남녀공학이라면 모두다 3년 내내 남녀합반이다. 남녀분반은 단 한 곳도 존재하지 않는다. 용인 소재의 남녀공학 고등학교가 총 31개인데, 이 31개 되는 모든 남녀공학 고교들이 전체다 3년 내내 합반이다. 이러다보니 용인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공학인데 남녀분반일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다. 용인에서는 합반이 보통이며 분반이 매우 특이하거나 있을리 없는 경우에 해당하기 때문.
2013년까지 유일하게 용인에서 남녀분반 고등학교로 딱 2개 남았던 구성고등학교와 홍천고등학교가 존재했으나, 2014년 들어서 두 학교 모두 3년내내 합반인 고등학교로 전환하여, 그때 이후로 용인시 내의 남녀공학 고등학교들은 전체다 3년내내 모든 학급이 남녀합반이 되어버렸다.
정확히 98년생들이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때부터 일어난 현상이다. 이 때문에 98년생 학생들부터는 고등학교 진학 시 싫더라도 남녀합반을 다녀야 했다.
2012년까지는 기흥구에 남녀분반 내지는 합반과 분반이 섞여있는 고등학교가 3~4개 정도 존재하긴 했다. 그러나 그 바로 다음 년도인 2013년에 구성고등학교를 제외하고 전원 합반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기흥구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녔던 1996년생들 까지는 1학년과 2학년 정도는 분반이었던 경험이 있긴 하다. 수지구에도 홍천고등학교와 수지고등학교는 문이과 구별이 없는 1학년 만큼은 분반을 했다. 그러나 수지구에서도 홍천고와 수지고를 제외하면 3년 중 1년이라도 분반을 하는 학교는 2010년 이후로 없다.
신설 고교들은 남녀합반을 대체적으로 추구하는 편이다. 역사가 오래된 처인구의 용인고등학교의 경우, 기존의 여고에서 남녀공학으로 변신을 시켰던 시절에는 남녀합반과 여자반으로 구성을 해야 했을 정도로 성비가 좋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역사와 무관하게 남녀분반이 나오기가 힘든 구도가 되었다. 그러나 성비가 안 맞아도 꾸준히 남녀분반을 고집하는 지역도 많은데, 희한하게도 용인은 남녀합반을 너무나도 당연시 여긴다는 점이다.
성비와 인구 문제로 고등학교 남녀합반을 당연시 여기는 경기도의 타 지역중에는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가 있었다. 용인을 포함한 이 네 지역을 제외하고는 2014년에 3년 내내 남녀합반을 했던 고등학교는 대한민국에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나머지 지역들은 아무리 성비가 안맞아도 어떻게든 남녀를 다른 학급에 배치해댔다. 다만 2022년 현재를 보면 수도권 일대의 웬만한 고등학교의 남녀공학 학교들은 대부분 남녀합반을 지향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용인에 사는 고등학생들은 남녀분반을 체험해볼 기회조차 없으며, 남녀분반 고등학교를 언급하면 문화충격 받거나 놀라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게 용인에는 고등학교가 죄다 3년내내 합반밖에 안 시켜왔으니, 남녀분반 고등학교는 발상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40]
8.2. 남중, 남고 & 여중, 여고[편집]
용인에는 여중과 여고는 단 한개도 존재하지 않는다.
원래 과거에는 용인여중과 용인여고가 용인읍 지역[41]에 위치하고 있었다. 용인여중은 원래 여학교로 출발했으나 1951년 남녀공학으로 변했고, 같은 곳에서 생긴 용인고는 출발부터가 남녀공학이었다. 하지만 용인읍 지역에 위치하고 있던 사립학교이자 남학교인 태성중학교와 태성고등학교의 존재로 인해 결국 1974년부터 용인중학교와 용인고등학교가 여학생으로만 학급 구성을 이루게 되어서 다시 여중, 여고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여중, 여고로 쭉 남게되어 1990년대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용인읍 일대 인구가 1990년대를 기점으로 상당히 늘어난 상황이 되었음에도 태성중학교와 태성고등학교의 학생수는 거의 고정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남학생들을 받아야 하는 학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당시 분위기가 학교 수를 늘리는 선택보다는 학교 시설을 키우자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용인여중과 용인여고가 또다시 남녀공학으로 변경되었다. 특히나 같이 붙어 있던 중고등학교가 1981년에 분리가 된 상황이었다보니 학교들이 분리된 시점을 기점으로 이전을 결정하였고, 이전한 부지에는 전부 새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해당 학교들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것이 학교를 새로 짓는 것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었다. 결국 중학교는 1992년부터 고등학교는 1995년부터 교명을 복원시키며 남녀공학화가 되었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참고로 예전보다 처인구 내에 학교수가 늘어난 지금과는 달리 2000년대 초중반에는 용인중학교와 용인고등학교는 여학생수가 남학생수보다 3~4배 정도 많았던 대표적인 여초 학교들이었다.
그 밖의 처인구 지역의 중학교의 경우 대부분 오래된 학교들이기는 하지만 공립이 대부분이고 이른바 면소재지 일대에 1개씩 설치가 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남녀공학이 당연시 되었고, 분반을 할만한 학급수가 되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기에 대부분 합반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처인구 내 나머지 고등학교들은 2010년대 들어서 지어진 학교들이기 때문에 애초에 남녀공학으로 짓는게 당연한 상황이었다. 수지구와 기흥구 일대 중고등학교들은 신도시 개발에 따라 공립으로 지어진 학교가 상당수인지라 역시나 남녀공학이 대부분에다 남녀분반 역시 권장되지 않던 상황이었기에 당연시하게 남녀합반으로 운영되게 된다.
유일하게 단성 중고등학교로 남아있는 태성중학교와 태성고등학교의 경우, 꾸준히 남녀공학화가 추진되고 있는데 이는 용인시 관내의 여전히 부족한 학교로 인해 생긴 점이기도 하다. 다만 태성중학교와 태성고등학교가 사립인데다 여전히 학생들이 잘 들어오는 편이고 처인구 내 중고등학교 숫자가 충분히 늘어난 편에 속하는지라, 학교를 운영하는 재단이 무리해서 남녀공학화를 시킬 가능성이 적어서 당분간은 유일한 단성 중고등학교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용인은 남중과 남고만 각각 딱 한개씩 존재하며, 여중과 여고는 단 한개도 없는 지역이 되었다.
이 때문에 용인에 사는 여학생들은 강제로라도 남녀공학 진학을 해야한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남중과 남고인 태성중학교와 태성고등학교 마저도 처인구에 존재하기 때문에 기흥구나 수지구에 거주하는 남학생들은 진학할 일이 없다.[42]
역시 이런 특성 때문에 용인에서 학교를 다닌 사람들은 당연히 거의 모든 학교가 공학이라 생각하다, 예상외로 많은 남중, 남고, 여중, 여고에 충격을 먹기도 한다.
8.3. 특성화 고등학교[편집]
상술했듯 용인시 관내에는 특성화 고등학교가 단 2개에 불과하고, 백암고등학교 정도만이 특성화과 학생들을 받는다. 백암고등학교는 특수지 고등학교의 형태이고, 바이오고등학교도 거의 그런 상황에서 구 용인읍(처인구 동 지역) 일대와 가까워서 일반계 고등학교가 들어서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온전한 특성화 고등학교는 사립으로 운영되는 덕영고등학교가 유일하다.
당장에 용인시보다 인구가 절반 정도 되는 평택시가 온전한 특성화 고등학교가 4개, 특성화과가 존재하는 일반고가 그럭저럭수로 존재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충격적인 수치가 되겠다.
이는 용인시 관내의 고등학교들이 상당수가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던 2000년대를 기점으로 생기기 시작했다는 점에 기인할 수 있겠다. 과거부터 용인시에 다니는 학생들은 가까운 수원이나 성남의 특성화고등학교로 자주 다닌 편이었고, 새로 만드는 시점에서도 특성화 고등학교가 그리 인기가 많고 선호되는 학교들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안 만들어졌다고 보는게 맞을 듯 싶다.
문제는 그로 인해 용인시 관내 고등학교들은 학생수 포화상태에 놓여져 있다는 점에 있다. 외부로 나가는 학생들은 한정될 수 밖에 없고[43] 결국 특성화 고등학교로 받아야 하는 학생들마저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들이 수용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44] 학생들의 질적인 문제들이 여러모로 더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8.4. 공립학교[편집]
용인시 학교는 그야말로 공립학교가 대부분이다.
초등학교는 사립이 하나도 없고, 사립 중학교로는 처인구에 태성중학교, 남사중학교, 용동중학교, 헌산중학교 그리고 수지구에 문정중학교가 존재한다. 고등학교로는 처인구에 덕영고등학교, 태성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그리고 기흥구에 신갈고등학교 이렇게 4개가 존재한다.
특수학교와 대안학교를 빼면 용인시 관내에 사립학교는 딱 9개에 불과하다. 특수학교와 대안학교를 더해도 11개다. 공립학교는 특수와 대안학교까지 더해서 179개나 된다. 거의 17배 차이다.
이렇게 된 것에는 용인시가 위치한 지역이 딱히 지역의 부호가 자리 잡고 교육에 투자할만한 지역이 아니었다는 점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겠다. 용인시의 중심지라 불리었던 지역 즉 구 용인읍(처인구 동 지역) 일대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인 상황이고 넓은 평야지대가 적다.
그로 인해 인구가 원래 많이 들어설 지역도 아니었고, 용인시 연혁에서도 보다시피 용인읍이 설치된 시기도 지금의 용인시의 입지를 생각하면 상당히 늦은 편에 속한다. 대한민국의 사립학교란 결국 지역의 유지들이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데 이런 구도다보니 구 용인읍 내에 태성중고등학교와 덕영고등학교 그리고 구 용인읍 일대와 가깝고 과거 양지군의 중심지에 있는 용동중학교 그리고 1980년대부터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한 신갈지역에 세워진 신갈고등학교 정도만이 이른바 지역유지가 세운 사립학교라는 것에 맞는 학교가 되겠다.
그리고 용인시에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한 2000년대 이후부터는 공립학교 위주로 학교들이 우후죽순 들어서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공립학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도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 밖의 사립학교들은 대체적으로 특수한 상황으로 지어진 학교들에 속한다. 원삼에 위치한 헌산중학교의 경우 대안중학교의 형태로 만들어졌고, 남사중학교의 경우는 남사지역의 공립으로 운영되던 학교를 매카피 선교사가 인수하여 만든 학교가 된다. 문정중학교는 조광조를 모시는 심곡서원에서 만든 학교에 속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는 전국단위 자사고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용인시와 함께 만든 학교다.
8.5. 유독 예쁜 교복[편집]
용인에 있는 고등학교는 여느 경기도의 고등학교가 그렇듯 대다수가 공립학교이다. 공립 고등학교는 교육청의 지원과 보호를 받는 학교이기 때문에 교복 제작 비용 역시 교육청의 지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공립 고등학교의 경우 교복 디자인이 안예쁜 경우가 많다. 특히 일반고의 경우 예쁜 교복 찾아보기는 굉장히 드물다. 물론 예쁜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설명할순 없지만, 일반고 교복에는 밋밋한 경우가 대다수인건 사실이다.
그러나 용인에 있는 고등학교들은 일반고이면서 공립 학교인데도 불구하고 교복 디자인이 공립 일반고라는게 안믿길 정도로 예쁜 경우가 많다. 신봉고등학교는 계원예술고등학교랑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고, 대지고등학교는 네이버 웹툰인 연애혁명의 등장인물 교복과 매우 흡사하며 심지어 연애혁명 작가도 대지고 교복과 비슷하다는걸 알고 있었다고 하고, 보정고등학교, 청덕고등학교, 현암고등학교는 따로 유명한 사례와 겹치는건 없지만 줄무늬에 넥타이도 있고[45] 여학생들 치마에 체크무늬도 있어서 공립 일반고에서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을 자랑한다.
물론 용인에서도 안예쁜 교복도 존재한다. 수지고등학교, 죽전고등학교, 풍덕고등학교는 별다른 무늬 없이 밋밋한 천이 끝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3:19:09에 나무위키 용인시/교육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통 대학교 진학이 끝나면 용인을 떠나 서울 근교로 이사하는 가구들이 많다.[2] 용인삼계고등학교가 대표적이긴 하지만 이 학교의 한 학년당 학생수나 학급수를 보면 미니 고등학교라 보기는 어렵다.[3] 마찬가지로 2만명이 넘어가는 남사면의 경우 한숲시티의 개발로 인해 고등학교가 신설되었으며, 역시 2만명이 넘어가는 모현읍의 경우 용인삼계고등학교가 붙어 있는지라 큰 문제는 없는 편이다.[4] 2021년 남사면에 설립된 처인고등학교는 평준화가 적용되었다. 다만 학군내 배정 100%이다.[5] 만약에 백암고등학교가 평준화가 적용되었다면 하루에 4시간 이상을 통학으로 허비하게 되는 경우가 나올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백암고등학교에 기숙사가 있다는 것이다.[6] 서천중학교의 학생 수는 500~650명이지만 서천고등학교의 총 정원은 837명이다. 서천고등학교의 한 학년당 정원수는 270명[7] 서천고등학교의 학군 내 배정 비율은 80%이기 때문에 서천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고른 학생들이 다른 고등학교에 배정될 확률은 줄어든다.[8] 지금은 2지망에서 마감된다. 보라동, 기흥동에 사는 학생들이 서천고등학교를 2지망으로 많이 고른다. 오히려 서천고등학교를 떨어진 학생들이 탄식하기도 한다.[9] 기흥동에는 고등학교가 없다.[10] 총 정원은 834명[11] 보라고등학교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고등학교는 광교고등학교가 있다. [12] 대표적으로 서천고등학교, 신갈고등학교, 흥덕고등학교 등등[13] 총 정원은 983명[14] 당연히 현암고등학교를 1지망에 써 배정된 학생들은 현암고등학교로 튕겨져 나갔다가 아닌 "현암고등학교에 붙었다"라고 해야한다.[15] 남사읍에 사는 학생들은 처인고등학교 개교 전에는 일반고 진학 학생 기준 이사를 가거나 원거리 통학에 시달려야했다.[16] 화성시의 경우 25개 학교가 있음에도 웬만한 학교들이 학급당 무려 36~38명 가량의 학생들을 받고 있으며, 그 악명높은 광교고, 남악고도 못 따라오는 전국 최악의 초경량 과밀학교인 봉담고등학교, 동탄의 악명높은 초경량 과밀학교인 동탄중앙고등학교, 교육청의 잘못으로 겨우 30개 학급 규모로 지어져서 과밀학교가 된 병점의 안화고등학교, 병점고등학교, 교육청의 잘못으로 곧 초경량 과밀학교가 될 새솔고등학교가 있다.[17] 평택시는 최근 5년간 인구가 10만명이 급속도로 늘었을 정도로 인구수 증가폭이 가파른 편이며, 송탄지역에 있는 은혜고등학교가 특성화과를 폐지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비인기 지역인 송탄지역의 고등학교들이 이전보다 학급당 학생수를 많이 받을 정도다. 결국 이 지역도 최대 33명씩 받고 있다.[18] 하성고와 마성고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학급당 학생수를 32명 이상씩 받고 있다.[19] 원래는 2025년 3월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기존 학교에 마이스터고를 우선 허가하였기에 다음해로 미뤄진 상황이다.[20] 지금도 백암고등학교는 처인구 학군에서 제외되는 특수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향후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활성화되면 원삼면과 백암면 일대 개발도 불가피한지라 그 때를 대비해서라도 일반계 고등학교 유지가 필요한 상황이다.[21] 플랫폼 시티는 11151세대 규모로 고등학교 신설 최소 수요를 현저히 넘어갔다.[22] 고림고등학교와 거의 그대로 붙어 있다.[23] 기흥구의 경우 보라고, 신갈고, 기흥고, 성지고, 흥덕고, 서천고, 구성구(예상)의 경우 구성고, 보정고, 청덕고, 동백고, 백현고, 초당고[24] 다만 구역이 분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25] 특히 기흥구의 경우 서천고 하나만 매우 멀리 떨어져 있기에 실질적으로는 5개 고등학교가 학생들을 수용한다고 보면 된다.[26] 고림진덕지구 내 신설 고등학교. 실질적 교명 고진고.[27] 해당 문서에 (가칭) 고진고등학교로 할당된 학교였으나 실제 가칭이 용신고등학교로 밝혀졌다. 물론 김량장동에 있는 다른 용신고등학교와는 별개. 또한 실제 교명은 고진고등학교일 가능성이 높은게 고림고등학교 옆으로 들어서는 초등학교, 중학교의 명칭이 고진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그리 바뀔 가능성이 높다.[28] 플랫폼시티 내 신설 고등학교[29] 경기도교육청의 똥고집으로 인해 36개 학급 규모로 감축될 가능성이 높다.[30] 마이스터고 제도의 문제점으로 인해 특성화고로 신설하나 실질적으로는 특목고라고 보면 되는 학교이다.[이설] 현암고 이전 필요[31] 고림진덕지구 내 승인된 용신고와 별개의 학교이다. 부지는 용신중 근처. 만약에 해당 학교가 신설될 경우 해당 학교가 용신고등학교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다.[32] 일반계 고등학교가 아니므로 적정 학급 수를 산출하지않는다.[33] 괄호 안은 필요 증설량[80%] 학군 내 배정 80%[100%] 학군 내 배정 100%[34] 수지구 내 학령인구 감소 시 학급 감축 1순위[35] 수지구 내 학령인구 감소 시 학급 감축 2순위, 2023년 501명 입학 경기도 1위.[36] 2023년 기흥구 고등학교 지원자 수 1위[37] 처인구 내 학령인구 감소 시 학급 감축 1순위[38] 비평준화 지역 출신자들은 학군 내에 있는 모든 고등학교에 무조건 지원해야한다.[39] 1990년~2019년 총 6266명 졸업생 배출[40] 상술했듯 98년생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일어난 일이니, 이미 성인이 된 98년생들도 남녀공학 고등학교라면 무조건 3년 내내 남녀합반인줄 착각하는 성인들이 많다.[41] 현재의 처인구.[42] 대신 태성고등학교 정도는 기흥구와 수지구에 사는 남학생들이라도 진학이 가능하다. 이유는 중학교는 무조건 본인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배정받기에, 태성 중학교는 진학이 불가능하지만 고등학교는 본인 집에서 아무리 먼곳이라도 용인 소재 고교라면 전부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성고 지리 특성상 처인구 안쪽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기흥구나 수지구 남학생들에게 너무 먼 곳이라서 통학이 힘들기 때문에 진학을 하고싶어도 사실상 못한다. 그리고 태성고는 기숙사 학교지만 학년별로 기숙사 배정을 해주진 않고 1~3학년 섞어서 기숙사를 배정해준다.[43] 수원이나 성남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하면 결국 원거리 통학에 시달리게 된다.[44] 실제로 2024학년도 경기도 관내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수가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이 용인시다. 참고로 전체 고등학교 학생수는 인구 120만명의 수원시가 1위지만, 수원시의 경우 특성화 고등학교가 꽤 있는지라 일반계 고등학교의 수용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45] 현암고 여자 교복 넥타이는 줄무늬가 없다. 그러나 현암고 여학생들은 남학생들의 넥타이가 훨씬 멋있다며 2014년 신입생부터 남학생용 넥타이를 착용해왔기 때문에 사실상 현암고 여학생 넥타이는 현암고 학생들 사이에서 사용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