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덤프버전 :



이 문서는 학교 관련 문서이며, 로그인 후 수정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서술은 작성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 현황과 역사를 불문하고 학교 간 우열이나 서열을 확정·조장하는 서술과 학교 수준을 비하하는 서술
  • 학교 내 특정 임의 단체(급식, 매점 등)와 교내 학생 단체(동아리, 학생회 등)에 관한 서술
  •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학교 관련 사건 사고에 관한 서술
  • 학교 밖에서 알려지지 않은 교사나 학생에 관한 서술
  • 템플릿:학교에 존재하지 않는 문단에 관한 서술
  • 편집지침에 어긋나는 서술



파일:HAFS LOGO 3-1.png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학교 전경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龍仁韓國外國語大學校附設高等學校
HANKUK ACADEMY OF FOREIGN STUDIES

파일:HAFS LOGO 3-1.png
표 어
진리·평화·창조
Veritas·Pax·Creatio
개교
2005년 3월 1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유형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교장
정영우
교감
박인호
교훈
세계경영 인재 양성
건학이념
인성, 창의성, 자율성을 겸비한 세계시민 육성
학생 수
1,105명[기준]
교직원 수
79명[기준]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주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외대로54번길 50 (왕산리 266)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입학)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공식)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입학부)파일:유튜브 아이콘.svg(정보통신부)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가
3.3. 교복
4. 학교 특징
4.1. 프로그램
4.1.1. 트랙(Track)
4.1.1.1. 정규 트랙(Regular Track)
4.1.1.1.1. 국제 트랙(International Track)
4.1.1.1.2. 인문·사회·경제(경영) 트랙(Humanities Track)
4.1.1.1.3. 자연과학·공학 트랙(Natural Science Track)
4.1.1.2. 선택 트랙(Elective Track)
4.1.2. 학교 특색 프로그램
4.1.2.1. 소디포(소크라틱 디베이트 포럼)
4.1.2.2. 유리프(유레카 리서치 프로젝트)
4.1.2.3. TTU(Think-Tank Ultimatum)
4.1.2.4. 제2외국어
4.1.2.5. 1인 1기
4.1.2.6. Reading Club
4.1.2.7. 창의융합과제연구
4.1.2.8. CID(Current Issue Discussion)
4.1.2.9. HAFS 바우처 프로그램
4.2. 신입생 선발
4.2.1. 선발 인원
4.2.2. 선발 과정
4.2.3. 경쟁률
5. 학교 시설
5.1. Challenge Hall
5.2. Dream Hall
5.3. Lux Hall
5.4. Pioneer Hall
5.5. Veritas Hall
5.6. 기타 시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
7.1. 재학생
7.2. 졸업생
7.3. 교직원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 사건·사고
10. 여담



1. 개요[편집]




외대부고 홍보 영상 <Put The World Into Your Dream>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에 위치한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다. 2005년 3월 대한민국 최초로 용인시한국외국어대학교가 관학 협력[1]하여 설립하였다. 정식 명칭이 길어 약칭인 외대부고, HAFS[2]라고 불린다. 재학생들은 주로 합스(HAFS)라고 부른다. 3학년제이며 학년 당 10학급씩 총 30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1,000여 명 전교생 전원이 2인 1실 내지 1인 1실 기숙사 생활을 한다.

설립 당시에는 외국어고등학교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2008년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1년에 전국 최초로 특수목적고에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하면서 2014년에 현재의 명칭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가 되었다.

외대부고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부설고등학교이다. 학교 곳곳의 배수구에도 외대부고의 교표와 함께 'HUFS High School'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등 한국외대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교육이념이자 교훈인 '진리, 평화, 창조'도 외대와 동일하다.

본교의 영문 명칭은 ‘HAFS’로, 외고에서 자사고로 전환한 후에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영문 이니셜이 ‘HUFS[3]’인데, 자사고 전환 이후의 한글 학교명과 기존 영문 학교명의 직역한 뜻이 서로 다르지만 본교가 한국외대의 부설고등학교라는 뉘앙스로 유지되고 있다. 본래 외대부고의 영문 이니셜은 HAFS가 아닌 HIFS[4]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결국 HAFS가 되었다.[5]


2. 학교 연혁[편집]


아래 연혁과 같이 본교가 외고에서 자사고로 전환된지 오래되었으며 외고보다 자사고 체제의 역사가 더 길다. 그러나 외고 시절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그런지 아직도 본교를 외고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간혹 용인외고와 외대부고가 각각 따로 존재하는 줄 아는 사람들도 있다. 두 명칭은 동일한 학교를 가리키지만, 현재 약칭은 용인외고가 아닌 외대부고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날짜
연혁
1952년 12월 30일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설립인가(창립자 겸 이사장 동원 김흥배)
2003년 11월 2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외국어고등학교' 신축공사 기공식
2004년 3월
학교 설립 실무 소위원회 구성
2004년 8월
개교준비, 교감 및 선임 교사 근무 시작
2005년 3월 3일
준공식, 개교식, 제1회 입학식. 초대 교장 남봉철[6] 취임 2009년 인터뷰
2007년 2월
제1회 조기졸업식(6명)
2008년 2월 7일
제1회 졸업식
2008년 1회 졸업식 직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10년 6월 23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승인(국제계열 3학급, 인문사회계열 4학급, 자연과학계열 3학급)
2010년 11월 1일
2대 교장 김성기[7] 취임
2014년 3월 1일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로 교명 변경(국제과정 2학급, 인문사회과정 4학급, 자연과학과정 4학급)
2015년 7월 3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5년간 재지정(2021년 2월까지) #
2018년 8월
2대 교장 김성기 정년퇴임, 교감 정영우 3대 교장 승진 배치


3. 교훈 및 상징[편집]


교육이념은 한국외대와 같으나, 교표 등은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외대와 다르게 사용한다. 외대부고가 다른 학교들과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가 지정된 상징물이 의외로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가지고 있는 교화교목도 없으며, 동상이나 표상 인물 등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교조교수도 없다. 다만 홍보 차원에서 생긴 캐치프레이즈는 많은 편이다.


3.1. 교표[편집]


교표는 큰 틀에서는 개교 이래 같은 것을 사용해오고 있으나, 교명이 변경될 때마다 왼쪽의 한글 학교명도 함께 변하였다. 영문은 바뀐 적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되었다.[8] 아래는 변천사이다.

파일:HAFS Logo 1.jpg

파일:HAFS logo 2.jpg

파일:HAFS Logo 3.jpg

첫 교표는 개교 당시의 교명이 쓰여 있다. 이 교명이 쓰인 로고가 학교 건물의 일부 문들에 아직도 붙어 있다. 2008년에 '용인'이 교명에 추가되면서 로고에도 함께 추가되었다. 자세히 보면 '용인'의 글씨체만 약간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오른쪽은 2014년에 교명이 한 번 더 바뀐 이후 현재까지 쓰이는 로고이다.

디자인은 디자이너 최인락이 맡았다.[9] 사실 이 로고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사람은 0에 수렴하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2014년도 10기 입학생들의 면접 질문 중, 이 로고를 보여주고 그 의미를 묻는 문제가 나왔다.[10] 보통 불꽃이 달린 횃불방패를 모티브로 만든 것으로 추정한다.

재학생들은 프로젝트나 포스터 등 발표 자료를 만들 때, 또는 반티·동아리티·학생 자치회티 등을 맞출 때 이 로고를 많이 넣는 편이다. 일반적인 학교와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이다. 학교의 많은 동아리들과 학생 자치 단체들이 이 로고의 색과 글씨를 변형하거나 다른 이미지에 합성을 하여 대표 로고로 사용하기도 한다.[11] 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한 몫을 하지만, 경우에 따라 집단의 단합 등의 의미를 담기도 한다.


3.2. 교가[편집]



파일: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교가.jpg

40마디의 길이를 자랑하는 외대부고의 교가이다. 개교 후 약 2년간은 공식 교가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후 본교의 음악 교사가 직접 작곡하고 초대 교장이 작사를 도와 완성된 교가가 위 사진이다. 제목은 아름다운 사람(Beautiful People)으로 몹시 오그라드는 가사를 담고 있어 처음 노래를 들었던 신입생들에게 충격을 선사했으나, 듣다보면 정감이 가는 노래이다.

수많은 학교의 교가 중 흔치 않게 변조가 일어나며, 마지막의 '외대부고' 부분은 남녀별로 화음까지 낸다. 뿐만 아니라 모 콘테스트에서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교가로 선정되기도 했으니, 이를 작곡한 음악 교사는 상당한 자부심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외대부고에 다니며 갖게 되는 수많은 자부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는 교직원들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입학식 때 교사들이 가사에 이 없다는 이유로 다른 학교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통상적으로 학교는 십중팔구 교가에 산 내지 강이 들어간다.

원래 교가 음원은 내려받을 수 없는 상태였으나 현재 공지사항 탭에서 제목을 교가로 검색하면 음원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교가 다운받기

영어 가사는 다음과 같다.

The Beautiful People
oh beautiful place, this land where we stand,
let's shine the brightest lights of ours,
for days of future glory.
let your aspirations sail,
and we will make this world today,
a place of warmth and comfort to us all.
oh beautiful friends, as we all hold hands,
let's share our love, our dreams, our faith,
as we walk tomorrow.
With faith and courage here,
we can be leaders of our day,
the pioneers that soar with strongest wings.
although the world stands up fierce,
with its troubles and its worries,
we will bring victory
with our spirits of faith.
and we stand here, this school,
where tomorrow dawns unto us,
HAFS will stay with our hearts,
all to the end.
we'll be wise with all our creativity,
we'll stand strong,
opening doors of dreams and hopes for future.
giving love to our friends,
giving hope to the world,
giving all ourselves for dreams.
although the world stands up fierce,
with its troubles and its worries,
we will bring victory
with our spirits of faith.
and we stand here, this school,
where tomorrow dawns unto us,
HAFS will stay with our hearts,
all to the end.

과거 외고 시절에는 이 교가를 각 언어과별로[12] 번역을 하고 녹음까지 했었다.

2014년에 교명이 바뀌면서, 후렴구의 외대외고가 외대부고로 바뀌었다. 용인외고였던 적은 없으니 참고하자.

전통적으로 1학년 1학기 음악 시험에 교가를 작곡한 사람을 고르라는 문제가 항상 출제되었다. 이 문제에는 바흐, 모차르트 등 항상 수많은 유명한 음악가들이 함께 보기로 출제되었다. 그러나 2016년부터 예체능 지필평가가 없어지며[13] 이러한 문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출제한 교사의 페이스북에 아직 사진 자료로 남아있다.

중요 행사 때는 합창부와 오케스트라부까지 동원되어 교가를 부르고 연주한다.

3.3. 교복[편집]


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 ‘합스인들’의 교복 소개 영상
블로그 교복 소개글

전국 학교 중 유일하게 앙드레 김이 디자인한 교복으로 유명하다. 개교 당시 일간신문 사회면이나 문화면에 실렸다.
외국어대 부속 외국어고 '앙드레 김 교복' 입고 개교

구성은 동복 2종류(웨스턴/오리엔탈), 하복 2종류(웨스턴/사파리)로, 크게 4종류가 있다. 그 외에 합스티, 체육복 등이 있다. GA, 졸업식 등 공식 행사에서는 웨스턴 교복을 착용해야 한다.

요일별로 어떤 종류의 교복을 입어야 하는지 드레스코드가 정해져 있다. 월/금에는 웨스턴, 화/수에는 오리엔탈을 입어야 하며 목요일은 자유다. 2019년에 이 규정이 없어졌다가 2021년에 다시 생겼다.

교복은 수요일마다 GMC(기숙사) A동 교복방에서 구입 가능하다.


4. 학교 특징[편집]



4.1. 프로그램[편집]


이하 문단은 외대부고의 자사고 지정 이후의 프로그램들을 설명한다.
아래 홍보 브로슈어 링크를 누르면 학교 프로그램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다.
학교 홍보 브로슈어 보러가기


4.1.1. 트랙(Track)[편집]


정규 교육과정인 'Regular Track'과 방과 후 선택 수업인 'Elective Track'으로 나뉜다. 그중에서도 Regular Track은 국제 트랙, 인문사회 트랙, 자연과학 트랙으로 나뉜다. 본교에 합격한 후, 입학하기 전에 미리 본인의 계열(정규 트랙)을 정하게 된다. 입학하고 나서 1학년 학기 중에 정규 트랙을 변경할 수 있다.

매년 학교 차원에서 미리 정규 트랙 별로 특색에 맞게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따라 정규 트랙을 선택하여 교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즉, 재학생들은 정규 트랙만 정하면 제2외국어, 탐구 과목 등과 같은 몇몇 선택과목을 제외하고 3년간 이수할 과목이 자동으로 정해지는 셈이다. 이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각각 존재하는데, 장점은 인원수가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 안정적인 등급 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과목을 선택하는 데 있어 학생들의 자율성이 적다는 점이다. 따라서 다른 정규 트랙의 과목 수업을 듣고 싶다면 선택 트랙(Elective Track)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정규 트랙 별 이수 교과는 각 계열 문단의 하단 참고.

각 계열 문단 위에 있는 로고는 해당 계열 로고로, 매년 겨울방학이 끝나면 학교 뒤쪽 원형 극장부터 정문까지 이어진 가로등 양옆에 위 로고들이 그려진 깃발들이 걸린다.[14] 교복 명찰의 상단 색깔도 원래 해당 학생의 계열에 따라 달리하였으나 통합 선발 이후 학년별로 색깔을 구분하고 있다.

2018학년도까지는 국제, 인문사회, 자연과학과정으로 분리 선발하였으나[15], 2019학년도부터는 과정 구분 없이 통합 선발을 한다. 즉, 입학 후 계열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과정' 대신 '트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 떄문에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치한을 선호함에 따라 이때부터 자연과학 트랙의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하였다. 2020학년도에는 계열별 학급 구분도 없어졌다.[16] 다만 국제계열의 학생들은 대부분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국내 과정과 분리하여 따로 학급을 편성하고 있다.


4.1.1.1. 정규 트랙(Regular Track)[편집]


4.1.1.1.1. 국제 트랙(International Track)[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국제반

파일:internationaltrack.png
트랙 로고 상징
일출(Rising Sun), 탑(Pagoda), 선박(Ship)
해외 명문 대학[17] 및 국내 국제 대학[18] 진학을 위한 정규 트랙으로, 국제반이다. 전신은 외고 시절 영어과(3학급, 105명 내외)이며, 2011학년도에 자사고 전환 이후에도 3학급으로 운영되다가 10기부터 2학급(70명 내외)으로 축소되었다. 통합 선발 이후에는 약 40명 내외가 입학 후 국제트랙을 선택하여 1학급으로 편성되고 있다[19]. 국내 과정 대비 학생들의 성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인문사회계열 또는 자연·공학계열 과목들의 선택 이수가 가능하다. 학기마다 트랙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국제 트랙은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국내반으로 전환할 경우[20]에는 상당수의 과목을 새로 시작해야하므로, 1학년이 지난 이후에는 트랙 전환이 어려운 편이다.

대학 준비를 위한 AP/SAT 시험을 자주 치르며, 해외 대학의 교내 방문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영어 탐구 및 발표 활동인 씽크탱크 얼티메이텀(ThinkTank Ultimatum)에 치중을 둔다. 해외 대학 입시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특색으로 내새우며, 특히 교내에 상주하는 College Counselor 교사로부터 비교과 활동 및 에세이 등에 대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대다수의 국제반 학생들이 희망하는 영미권 명문대학 입시 특성상 국내반에 비해 인턴십 등의 대외 활동을 많이 할 것을 권장하는 편이기에 국내반 학생들에 비해 라크로스, 플래그 풋볼 등 각종 운동 및 동아리를 많이 하는 편이다.

기숙사에서도 국제 트랙은 국내반과 섞이지 않으며 살아가게 된다. 이런 특색에 따라 교우관계가 비교적 탄탄한 편이다. 교실은 1학년과 2학년이 P홀 4층, 3학년이 P홀 3층을 사용한다.

AP기간에는 국내반 학생들의 이동시 소음, 내신·모의고사·수능 기간에는 국제 트랙 학생들의 체육 소음[21]과 이동 소음으로 계열 간 갈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계열 응원구호는 범국제.

학년 별 이수 교과
1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제2외국어[22], 언어와 역사의 이해[23], 정보[24], Global Issue Seminar, Debate and Current AffairsⅠ, 체육, 음악 감상과 비평
2
AP 미적분학 AB, AP 영어, 영미문학, AP 컴퓨터과학 A, AP 미시경제학, AP 거시경제학, AP 심리학, 생화학 I, AP 물리학, 문화인류학, AP 세계사, AP 통계학, Global Issue Seminar, Senior ThesisⅠ[25], 운동과 건강, 미술 감상과 비평, 제2외국어[26]
3
고전 읽기, AP 미적분학 BC, AP 영문학, 에세이 쓰기, 퍼블릭스피킹과 프레젠테이션, Advanced Chemistry, AP 물리학, 문화인류학, 기업과 경영, 환경과학, Senior Thesis II, 스포츠 생활, 음악사, 제2외국어[27]


4.1.1.1.2. 인문·사회·경제(경영) 트랙(Humanities Track)[편집]

파일:humanitiestrack.png
트랙 로고 상징
책(Book), 무화과나무(Fig Tree), 수평선(Horizon)
국내 명문 인문·사회· 경제(경영) 대학 진학을 위한 정규 트랙으로, 첫 번째 국내 과정이다. 일반적인 고등학교의 문과에 해당하는 계열이다. 외고 시절에는 영어과를 제외한 7학급의 타 언어[28]과들이 국내반을 이루었다. 자사고 전환 이후에는 4학급(약 140명)의 인문사회과정으로 운영되었으나, 통합 선발 이후 선택 인원이 감소해 3학급(약 90명)으로 줄어들었다. 인문·사회·상경 계열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그리고 제2외국어 교과를 강조한다. 2024학년도부터 서울대 경제학과가 권장교과에 미적분을 포함시키면서 18기부터는 인문사회트랙 이수 교과에도 수학 과목들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독서토론 활동인 소크라틱 디베이트 포럼(Socratic Debate Forum)에 치중을 둔다. 2020학년도부터는 인문사회트랙 학생들도 1학년 때 유레카 리서치 프로젝트(Eureka Research Project) 활동을 하게 된다.[29] 자연과학트랙과는 달리 지정된 제2외국어 5개[30] 중 하나를 3년 동안 줄기차게 배운다. 2학년부터는 각자 선택한 언어별로 심화 학습을 하게 된다. 특히 2학년 때는 영어 및 제2외국어 인증을 취득하는 특징을 보인다.

일반적인 문과와는 달리,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 과학Ⅰ을 배웠다.

계열 응원구호는 최강 인문.

학년 별 이수 교과
1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제2외국어[31], 언어와 역사의 이해[32], 정보[33], 체육, 음악 감상과 비평
2
문학, 화법과 작문,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 영어 독해와 작문, 영어 회화, 사회·문화, 비교 문화, 경제, 국제 경제, 세계사, 세계 역사와 문화, 윤리와 사상, 과학사 및 과학철학, 운동과 건강, 미술 감상과 비평, 제2외국어[34], 과제연구기초[35]
3
심화 국어, 언어와 매체, 독서, 심화통계학Ⅰ, 미적분, 경제 수학, 수학 세미나Ⅰ, 수학 세미나Ⅱ, 영미 문학 읽기, 영어 비평적 읽기와 쓰기, 정치와 법, 한국 지리, 세계 지리, 스포츠 생활, 음악사, 제2외국어[36], 창의적문제해결기법[37]



4.1.1.1.3. 자연과학·공학 트랙(Natural Science Track)[편집]

파일:naturalsciencetrack.png
트랙 로고 상징
천체(Celestial), 열쇠(Key), 바퀴(Wheel)
국내 명문 자연과학·공과 대학 및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진학을 위한 정규 트랙으로, 두 번째 국내 과정이다. 일반적인 고등학교의 이과에 해당하는 계열로, 전체적인 커리큘럼은 과학고과학중점고등학교 중간 정도에 해당한다. 자사고로 전환된 이후 7기부터 자연과학과정이 3학급(약 105명)으로 최초 편성되었다. 그 후 10기부터 4학급(약 140명)으로 확대 운영, 통합 선발 이후에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이 트랙을 선택해 현재는 6학급(약 200명)정도로 늘었다. 자연과학·공학 계열 및 의치한약수 진학을 위한 교육과정이 편성되어 있다. 수학과학 교과를 강조하며, 고교-대학 연계를 통한 과학 실험 및 실습을 유도한다. 2012년부터 시행된 자연과학 심화탐구 프로그램인 유레카 리서치 프로젝트(Eureka Research Project)에 치중을 둔다.

1학년은 소크라틱 디베이트 포럼(Socratic Debate Forum)이 강제적으로 시행된다. 학교 차원에서는 소크라틱 디베이트 포럼이 자연과학트랙 학생들에게 과학고영재고와는 수시에서 차별된 성과를 올리게 만들어 준다는 담대한 전제를 깔고 있다. 원래 자연과학트랙 학생들은 제2외국어를 1학년까지만 배웠으나 2021학년도 입학생인 17기부터는 2학년까지 배운다.[38]

학교 차원에서는 자연과학트랙 학생들에게 서울대학교를 많이 갈 것을 권하나, 세상을 잘 아는 재학생들은 성적이 된다 싶으면 대체로 의치한으로 빠진다. 이 말만 듣고 함부로 판단하지는 말자. 현재 학교 추세 상 자연계 기준 내신 3점대가 안 나온다면 서울대학교수시로 붙기 힘들고, 의대 수시는 2점대는 나와야 한다. 남들이 다 잘 간다고 해서 나도 따라 잘 가는 것은 아니므로, 본교 진학에 희망하는 자연계 지망생들이라면 이 점을 잘 새겨두도록 하자.

자연과학트랙인 만큼 수학, 과학 교과의 비중이 크고 진도를 빠르게 나간다.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과학탐구 과목들을 배운다. 2학년이 되면 1년에 수학 4과목, 과학 5과목을 배우며 3학년이 되면 일반 학교에서는 잘 배우지 않는 심화 과목들을 배운다. 따라서 자연과학트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뒤쳐지지 않기 위해 수학, 과학 교과 예습을 충실히 해야한다.

계열 응원구호는 대자연.

학년 별 이수 교과
1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정보[39], 체육, 음악 감상과 비평, 제2외국어[40], 언어와 역사의 이해[41]
2
문학, 화법과 작문,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 영어Ⅰ, 영어Ⅱ, 물리학Ⅰ, 물리학Ⅱ,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과학적 사고 및 실험, 운동과 건강, 미술 감상과 비평, 고전과 윤리, 한국 문화사, 제2외국어[42], 과제연구기초[43]
3
심화 국어, 언어와 매체, 독서, 심화 미적분학Ⅰ, 심화 미적분학Ⅱ, 확률과 통계, 선형대수학, 심화 영어 독해Ⅰ, 심화 영어 독해Ⅱ, 생명과학Ⅱ, 세포생물학, 분자생물학, 화학Ⅱ, 심화 화학, 고전역학, 유기화학, 스포츠 생활, 음악사, 창의적문제해결기법[44]


4.1.1.2. 선택 트랙(Elective Track)[편집]

Elective Track(방과 후 선택수업)은 Regular Track(정규 교육과정)과의 조화를 통해 학생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킴과 동시에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충분히 학업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ET라고 부른다.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필수 교과 이외의 교과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많은 선택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각 과정별 선택 과목의 경우, Regular Track은 15명, Elective Track은 5명의 희망자만 있으면 개설된다. 선택 수업인 Elective Track은 수요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결해 준다는 의지로 학생이 원하는 거의 모든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가 5명만 되면 강좌가 개설되므로 개설 과목이 매우 다양하다. 2018년 기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컴퓨터, AP, SAT, 융합, 토론, 독서논술, 실험, Essay Writing, 체육, 음악, 외국어 등 약 189개의 강좌가 개설되어있다.

교과영역
통계의 힘(SPSS 활용법), 실해석학 입문, Hello TED, AP 비교정부정치학, 기초 정수론 및 조합론, 철학으로 문학 읽기 등
비교과영역
국내외 저널 논문 쓰기(SCI, SCIE 위주), Latin Language Grammar & Reading, 중국 고전 문학연구, 바이오인포메틱스 & 컴퓨터 알고리즘 논문 연구, Debate and Seminar on Current Issueses, HAFS Philharmonic 등


4.1.2. 학교 특색 프로그램[편집]



4.1.2.1. 소디포(소크라틱 디베이트 포럼)[편집]

구칭 RnD(Reading and Discussion). 2021학년도 2학기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소디포는 '최고의 Reader가 최고의 Leader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폭넓고 다양한 사고력의 함양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 등의 분야에 관련된 서적을 선정하여 읽은 후 정해진 팀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각 분야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심화시키고 일 년 동안 진행된 과정은 활동보고서로 작성해 학기 말 학술제에서 우수작을 선정한다. 1학년의 경우 의무적으로 활동을 하도록 하며, 독서 및 토론 활동 결과는 별도의 독서 카드에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2학년의 경우 인문 계열 학생에 한해 자율적인 선택에 따라 탐구 도서를 선정하여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를 중심으로 하는 활동 보고서를 제출한다.


4.1.2.2. 유리프(유레카 리서치 프로젝트)[편집]

구칭 ARC(Advanced Research Course). 2021학년도 2학기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유리프는 수학 및 자연과학 분야에 영재성을 지닌 학생들이 심화된 교과 내용을 탐구하고, 미래에 자연과학 및 이공계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기본으로 한 스터디 그룹 형태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동료, 멘토와 수시로 연구 방법을 논의하고 실험 등의 활동을 한 연구 결과를 연구노트에 기록한다. 이 연구노트를 바탕으로 연구보고서를 작성하여 학술지에 게재한다.


4.1.2.3. TTU(Think-Tank Ultimatum)[편집]

구칭 RCnP(Research, Creativity and Presentation). 2021학년도 2학기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TTU는 국제트랙에서 주최하는 학생 자율 연구 활동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탐색 및 연구한 후 그 결과를 종합하여 제 3자에게 전달하는 방식까지를 모색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방식에 따라 TED 형식의 발표, 연극, UCC, 전시 형식 등 열린 표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신의 연구 산물과 견해를 효과적이고 창의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을 고민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며 연구 결과는 4가지 발표 형식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여 발표하여야 하며, 보고서와 발표는 모두 영어로 진행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율성, 창의성, 협동성, 표현력 강화를 목표로 최소한의 제한으로 최대한의 창의적 표현으로 이끌어 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연구 결과물의 창의적인 요소와 전달의 효과를 평가한다.


4.1.2.4. 제2외국어[편집]

한때 외고였던 만큼 제2외국어의 특색이 다른 자사고들에 비해 짙은 편이다. 본교에 입학하면 5개국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배워야 한다. 개설된 언어로는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가 있다. 국제트랙과 인문사회트랙의 경우 3년 내내, 자연과학트랙의 경우 2년 간 배우게 된다. 자사고치고 선택할 수 있는 외국어의 폭이 넓은 편인데, 이는 본교가 과거 용인외고 시절의 제2외국어 교육 시스템을 어느정도 유지·계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본교에 지원할 때 미리 1지망부터 5지망까지 선택해야 한다. 1지망에 쓴 언어가 배정될 확률이 높긴 하지만, 각 언어의 지원 인원 수, 면접 점수 등을 반영하여 배정하기 때문에 5지망에 쓴 언어가 배정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보통 중국어와 일본어에 배정되는 학생수가 가장 많다. 외고 시절에는 각 언어 별로 원어민들을 포함하여 8~10명 정도의 교사가 존재하였으나 자사고 전환 이후에는 각각 1~2명으로 줄어든 상태이다.

또한 제2외국어 관련 행사들도 있다. 예컨대 학기마다 한 번씩 ‘International Food Week’라고 하여, 일주일간 요일별로 해당 언어권 문화를 컨셉으로 하여 급식이 나오는 행사가 있으며, 외국어 경시 대회, 다문화 축제 등이 있다. 특히 ‘외국어 경시 대회’는 외국어 관련 과목만 실시하는데, 스피치 대회, 문화 콘테스트, 에세이 대회 등이 있다. ‘교내 경시 대회’와 구별하여 따로 진행하고 있으며 수학, 과학, 영어, 역사, 지리, 철학 등은 모두 ‘교내 경시 대회’일에 진행한다.


4.1.2.5. 1인 1기[편집]

1인 1악기는 오케스트라 단원 혹은 연주가 및 대학 강사 등의 수준 높은 음악인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수업의 수준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학생들은 수준에 따라 다양한 음악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인 1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소그룹 단위의 효율적인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다. 1인 1기 프로그램은 원래 주중에도 했지만 2023년부로 주말에만 운영한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사라졌다가 2022학년도 2학기 때 다시 나타났다.

4.1.2.6. Reading Club[편집]

국제 트랙의 영문 독서 토론 프로그램이다. 활동한 내용 및 결과물을 바탕으로 학기말에 학술제를 진행한다.


4.1.2.7. 창의융합과제연구[편집]

구칭 '창의연구논문'. 교육부가 생기부에 '논문'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게 한 뒤로부터 '창의융합과제연구'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창의융합과제연구는 매년 4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3학년 1학기 말에 마무리하는 외대부고의 특색 프로그램으로,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주제를 선정하여 지도 교사와 함께 1년간 창의융합과제연구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은 아니며 주문형 강좌[45]를 신청한 학생들에 한하여 진행한다. 다만, 학교 분위기 상 과반수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도 교사와 상의하여 연구 주제와 연구 방법을 정하고, 지속적으로 보고서에 대한 지도를 받아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제출된 보고서들 중 우수한 보고서를 선발하여 3학년 여름방학 직전에 발표한다.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심화 활동인 만큼 대체로 연구 주제와 보고서 내용의 수준이 높다. 도서관에 가면 역대 외대부고 학생들이 작성한 보고서를 모아 놓은 책을 볼 수 있다.


4.1.2.8. CID(Current Issue Discussion)[편집]

학급 자치 토론 프로그램이다. 반마다 존재하는 '토론부'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한다. 토론 진행 방식과 형식 또한 학급마다 다르다. 활동이 끝나면 각자 토론 주제에 관한 생각 및 요약 등을 작성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인공지능, 에너지, 생명과학 등의 기술발전을 윤리, 사회, 환경 등 현대 사회의 주요 쟁점과 연결지어 학급별로 관심이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매주 창체 시간에 발제하고 토론한다.


4.1.2.9. HAFS 바우처 프로그램[편집]

여름방학 또는 겨울 방학 전에 학생(팀 또는 동아리)이 유의미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계획한 내용을 신청서로 작성하여 신청한 후, 심사를 거쳐 선정되면 학교에서 지원금을 받아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4.2. 신입생 선발[편집]



4.2.1. 선발 인원[편집]


입시요항 보러 가기

2024학년도 신입학전형
총 10학급 (국제트랙, 인문사회트랙, 자연과학트랙)
정원 내
정원 외
전국단위선발(일반)
전국단위선발(사회통합)
지역우수자선발(일반)
지역우수자선발(사회통합)
합계
17명 이내
196명
49명
84명
21명
350명
특례입학(7명) / 국가유공자자녀(10명)

외대부고의 모집정원은 2024학년도 현재 350명(정원 내)이다. 전국단위 선발에서 245명(일반전형 196명, 사회통합전형 49명), 용인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우수자 선발에서 105명(일반전형 84명, 사회통합전형 21명)을 선발한다.


4.2.2. 선발 과정[편집]


총 2단계의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1단계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200%를 선발한다)를 가려낸다. 1단계에서는 중학교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의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 과학 총 5과목의 성적을 반영하여 40점 만점의 점수를 매기고[46], 2단계에서 1단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전형을 실시하여 60점 만점의 점수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47]


4.2.3. 경쟁률[편집]



매년 입시철이 되면 유웨이 파워경쟁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20학년도를 기점으로 증가하며 회복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전국 단위 자사고 중 경쟁률 1위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하단의 역대 경쟁률 표에는 자사고 1기인 7기부터 일반 전형들의 경쟁률만 표기하였다. 2011학년도 이전은 외고 체제의 선발제도이기 때문에 지금과 달라 표기하지 않았다. 합계 경쟁률은 일반 전형, 사회통합 전형, 특례 등 모든 전형을 합산한 것이다.

학년도(기수)
지원인원(명)
전국 일반(경쟁률)
지역 일반(경쟁률)
총 합계(경쟁률)
2011(7기)
1,452
5.39
3.00
4.29:1
2012(8기)
1,003
3.41
2.60
2.86:1
2013(9기)
1,105
3.58
3.12
3.15:1
2014(10기)
1,245
4.58
3.35
3.56:1
2015(11기)
1,139
3.97
2.73
3.25:1
2016(12기)
1,260
4.35
3.58
3.60:1
2017(13기)
1,115
3.92
3.05
3.19:1
2018(14기)
898
3.14
2.34
2.67:1
2019(15기)
628
2.17
1.67
1.79:1
2020(16기)
798
2.65
1.96
2.24:1
2021(17기)
746
2.43
1.96
2.09:1
2022(18기)
894
2.87
2.48
2.50:1
2023(19기)
1,065
3.60
2.49
2.98:1


5. 학교 시설[편집]


파일:hafs campus map.gif

① GMC(기숙사)
② Veritas Hall: 3학년 교무실 / 교실(3학년) / 열람실 / 도서관 / 식당
③ 생태공원
④ 정문
⑤ Lux Hall: 열린독서실 / 편의점(CU) / 요가실 / 세탁실
⑥ 체육관
⑦ Dream Hall: 시청각실 / 음악실 / 전산실 / 컴퓨터실습실 / 컨퍼런스룸 / 어학실 / 과학실
⑧ 야외학습장
⑨ World Plaza(중앙광장)
⑩ Challenge Hall: 1,2학년 교무실 / 1,2학년 교실 / 보건실 / 회화실 / 기획연구부 / 상담실
⑪ Pioneer Hall: 교장실 / 행정실 / 본교무실 / 회의실 / 진로상담실 / 국제부 / 방송실 / 입학홍보부 / 인성창의안전부 / 국제트랙교실(1,2,3학년)
⑫ 수공간
⑬ 야외공연장
⑭ 운동장


5.1. Challenge Hall[편집]


PH
옥상 시설[48]
4층
2-7, 2-8, 2-9, 2-10A, 2-10B, 교육정보실, Lecture Room 9·10·11·12, 보건실(성희롱고충상담창구), 악기보관실, 상담실, 화장실, 라운지
3층
2-2, 2-3, 2-4, 2-5, 2-6, 2학년부, Lecture Room 3·4·5·6·7·8, 정비실[49], 라운지[50], 화장실
2층
열람실 2·3(모두 2학년 전용), 1-3, 1-4, 1-5, 1-6, 1학년부, Meeting Room 5(학생회실), 창고, 화장실, 라운지[51]
1층
기획연구부, 1-7, 1-8, 1-9, 1-10, Meeting Room 4(학생회실), Lecture Room 2(ARC실)[52], 시청각실, 화장실, 라운지
B1층
지하주차장 출입문
2005년에 준공하였으며, 모든 1·2학년 국내과정 교실과 상당 수의 Lecture Room이 이곳에 모여 있다.

1층 끝에 위치한 Lecture Room은 2014년까지 교육정보실로 쓰였는데, 그래서 이곳은 Lecture Room임에도 불구하고 세콤 잠금장치[53]가 달려 있고, 안에 세숫대야도 있다.

개교 초기에는 교사동 1·2·3층에 교실들이 몰려 있었고, 4층에 Lecture Room이 몰려 있었다. 그래서 4층만 미닫이문이 아니다. 여러 번의 교실 이동을 거친 끝에 현재와 같은 형태로 교실이 배치되었다.

2005년에는 최첨단 시설이었지만, 2016년까지 별로 눈에 띄게 바뀐 부분이 없었다. 이로 인해 시설이 많이 낙후된 적이 있었다. 세월이 흘러 스크린 및 프로젝터는 오류가 자주 발생하였고 교실 모니터와 본체는 예고 없이 망가지기 일쑤였다. 바뀌기 전 10여 년간 교실의 스크린을 가동시켜온 거대한 프로젝터 기계는 조작법이 간단하지 않았고 교실 앞 책상 공간을 다 차지했었다. 다행히도 2016년 2학기에 교실 프로젝터를 완전히 교체[54]하였다.

라운지의 경우, 2012년에 1층과 4층에 라운지를 새롭게 공사하면서 조금 나아지기는 했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의 보드 마커를 이용한 벽의 낙서 때문에 현재는 미관이 엉망인 상태이며, 라운지의 검은색의 길쭉한 의자들은 대부분이 삐걱 소리가 날 정도로 망가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4층은 남자화장실이 1개인 반면, 여자화장실은 3개이다.[55] 이쪽 부분을 쓰는 남자들은 화장실이 꽉 찬 경우, P홀로 우회하거나 C홀 아래층까지 내려와야 한다. 최근 화장실 공사로 인하여 4층에는 더 이상 남자화장실이 존재하지 않는다. 4층을 쓰는 자연계열 2학년 남학생들은 P홀로 가거나 C홀 3층으로 가야한다.


5.2. Dream Hall[편집]


PH
옥상 시설[56]
5층
열람실 1(전 학년)[57], 라운지, 옥상 시설[58]
4층
테라스, 관리실, 열람실 8(고3 전용), 생물실험실(과학실 2), 화학실험실(과학실 3), 여자화장실
3층
어학실(구 PC실/Language Lab) 1·2, 여교사 휴게실, 컨퍼런스 룸(Lecture Room 1), 물리실험실(과학실 1), 여자화장실
2층
컴퓨터실(교사동 멀티미디어실) 1·2, 전산실[59], 세팅 룸[60], 음악실, 음악교사 사무실, 화장실, ATM
1층
체육관(강당), 체육교사 사무실, 체육기구 보관실, 방송장비 보관실, 샤워실[61], 화장실
B1층
지하주차장 출입문
2005년에 준공하였다. 컴퓨터실, 음악실, 체육관, 과학실 등이 있어 이동 수업이 많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3층에 있는 물리실험실(과학실 1)은 과거에 자습실로 사용되었으나, 2015년도에 옆의 컨퍼런스 룸을 축소시키며 과학실로 전환되었다.

P홀 4층을 3학년 국내반이 쓰던 시절에는, P홀 4층에 교실이 6개 밖에 없어서 현재 관리실과 V홀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는 자리가 2013년까지 3학년 4반 교실로, 2014년에는 현재 자습실로 쓰이는 공간이 10반 교실로 쓰였다. 본래 2014년에도 3학년 4반이 D홀 쪽 교실을 썼어야 했는데 10반으로 바뀐 이유는 당시의 담당 부장교사가 바로 옆 V홀 공사 때문에 소음이 너무 커서 이쪽 교실이 싫다는 이유로 교실 배열 순서를 바꿨기 때문이다.

복도 중간중간에 하얗고 길쭉한 물품 보관함이 많이 있다. 그러나 현재는 쓰이지 않는 상황이다. 잠금 장치가 없어서 물품 보관에 주의가 필요함을 참고하자.

교실이 없음에 따라 라운지가 조성되어 있지 않으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유일한 교사동이기도 하다.

과거 도서관으로 쓰였던 5층의 전 학년 열람실 뒤쪽은 3학년 지정석이므로 1·2학년들이 앉으면 안 된다. 3학년 지정석 라인은 표시가 되어있으므로 잘 보고 앉도록 하자.


5.3. Lux Hall[편집]


PH
옥상 정원[62]
1층
열린 도서관, 편의점, 요가실, 화이트 밸리(교복 세탁소), 밴드부 연습실
학내에서 통용되는 명칭은 Lux(룩스), 또는 Lux홀이다. 'L홀'은 통용되지 않으므로 부르지 않는 것이 좋다. 다들 '룩스홀'로 발음하지만 교복 납품 명세서에는 '럭스홀'로 표기되어 있다.

다른 교사동과 달리 Lux홀은 지정된 상징색이 없다. 각 방은 호실 단위로 적히지 않고 모두 간판으로 적혀있다.

이곳은 2014년 V홀이 완공되기 전까지 식당으로 쓰이던 공간이다. 이 시절에는 현재 매점 자리가 퇴식구였으며, 요가실, 밴드부 연습실 등이 조리실, 세탁소가 아침에 양식을 배식하던 곳, 세탁소와 요가연습실 사이가 양식 외의 음식을 배식하던 곳, 교문 쪽 창가 옆이 교직원 테이블, V홀 쪽 창가가 음수대였고 나머지 자리는 학생 테이블이었다.

열린 도서관의 컨셉으로 개조를 시작해 현재는 리모델링되어 토론의 공간, 요가실, 밴드부 연습실, 교복세탁소, 매점이 있어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천장에 보면 벽걸이 TV가 몇 개 달려있는데, 용인외고 시절에는 아침뉴스도 틀어주고, 월드컵도 보고, 심지어는 예능도 보았다. 현재는 입학 설명회 시, 만석으로 인해 강당에 들어가지 못했거나 복잡한 강당이 싫은 사람들을 위해 설명회를 생방송으로 보여주는 용도로만 사용된다. 창가 쪽 자리는 랜선콘센트를 지원하므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이 선호한다.

매점의 이전으로 인해 V홀에서 공부하는 이들의 반대를 사던 시절이 있었다.[63]

2개의 무대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 중 중앙에 위치한 원형 모양의 무대 뒷면에 다양한 상장과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의 강연 및 발표는 시청각실과 강당, 컨퍼런스 룸으로 충분히 이루어져 Lux홀의 무대는 자습하는 학생들이 점령한 상태지만 가끔 무대를 사용하기도 한다.

2020년 기존 매점과의 계약이 끝나고 CU가 들어와서 학용품 취급은 줄었지만 식료품 취급은 늘었다. 기프티콘 사용이 가능해져 더 편리하다는 것이 많은 학생들의 의견이다.

코로나 이후 사람이 부쩍 줄게 되었다. 명목상으로는 '매점 이용' 외에는 룩스홀에 있을 수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사람 없는 곳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5.4. Pioneer Hall[편집]


PH
옥상 시설[64]
4층
2-1, Lecture Room 16·17, 1-1A, 1-1B [65] , 국제부 2, 보관실, 국제 라운지, 화장실
3층
3-1, 3-2, Lecture Room 13, 국제부 1[66], Meeting Room 3, 방송실, 국제 라운지, 화장실
2층
학교운영 회의실, 입학홍보부, 분실물 코너, 남교사 휴게실, 해외진학 상담실, 인쇄실[67], Meeting Room 2, MDF실(통신실)[68],
인성창의부, 인성창의부 라운지, 교직원 화장실
1층
행정실(학교발전기금 접수처), 교장실, Meeting Room 1, 학교 조감도, 점자 안내도, 교무학사부, 교무학사부 라운지,
유지실[69], 교직원 화장실
B1층
지하주차장 출입문
2005년에 준공되었다. 과거 2014년까지는 3층에는 국제과정 고3 교실이, 4층에는 국내과정 고3 교실이 있어 고3 전용 건물이었으나, 국제과정이 축소되고 Veritas Hall이 신축되며 4층이 국제과정 1·2학년 교실들과 Lecture Room으로 바뀌었다. 3층은 여전히 국제과정 3학년 교실로 쓰인다. 바야흐로 사실상 국제동이 되었다.

칠판이 있는 라운지를 새로 만들어서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그러나 구조상 오래 앉아있기 불편하고 칠판도 잘 안 지워지는 문제점이 있다. 라운지 주변에는 Challenge, Passion 등 영어 단어들이 새겨져 있는데, 전 국제부장 교사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2층의 작은 라운지는 인성창의부 상담용으로 쓰이는 라운지이다. 이곳 책상은 인성창의부 이외의 사용을 금한다고 책상 위에 공지해 놓았다. 1층의 작은 라운지도 마찬가지. 교무학사부 교사들의 상담 장소로 쓰이는 곳이다.

3층에 있는 방송실은 매우 시설이 부족하다. 대신에 방음은 우수하다. 영상을 각 반으로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없으며, 단지 음성 방송 시스템 정도만 있는 듯하다. 방송실 내부는 칸이 세 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원래 관리실로 쓰였으나, 지금은 관리실이 D홀 4층으로 이전되었다.

2층 입학홍보부 바로 앞에 있는 분실물 코너의 경우, 몇 년째 주인을 찾지 못해 화석이 된 분실물들이 있다. 본인이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면 진작 정지해놓았을 신용카드 등을 장기간 보관하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크게 입학홍보부 차원에서 크게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본인 것이 아닌 이상 절대 함부로 가져가서는 안 된다. 자칫했다간 인성창의부로 불려가 지도받을 수 있다.

분실물 코너 옆에는 세탁소를 포함한 학교 곳곳에서 주인을 찾지 못한 교복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다. 교복이 절실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맞으면 입고 가도 좋다. 단, 기존 교복을 분실한 상황이 아닌 이상 사용한 교복은 다음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양심적으로 돌려놓도록 하자.

'유네스코 학교' 증표가 건물 외벽에 붙어있다.


5.5. Veritas Hall[편집]


PH
옥상 시설[70]
5층
3-7, 3-8, 3-9, 3-10, Lecture Room 14·15, 청소도구 보관실, 화장실
4층
3-3, 3-4, 3-5, 3-6, Meeting Room 6[71], 3학년부, 청소도구 보관실, 화장실, 후문[72]
3층
열람실 7(1·2학년 전용), 청소도구 보관실, 창고, 화장실
2층
열람실 4·5·6(모두 고3 전용), 테라스, 도서관, 청소실, 청소도구 보관실, 화장실
1층
식당, 식당 사무실, 장애인 화장실, 청소도구 보관실, 화장실
학교 내에서는 위의 층수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나, 건물 설계상으로 식당이 있는 1층 쪽은 B2층이다. 따라서 3학년 자연과학과정 교실이 있는 5층 쪽은 설계상으로 3층이 되는 셈이다.

1·2학년 열람실이 있는 V홀 3층은 복도가 완전히 개방되어 있다. 따라서 바닥이 벽돌로 되어 있다.

2014년 여름에 신축된 건물로, 고3 국내과정 학생들이 4·5층에서 수업을 듣고 2층 열람실에 모여서 자습을 한다. 동 하나에 식당, 자습실, 교실이 모두 있으니 국내과정 3학년 입장에서는 기숙학원과 다를 게 없는 셈. V홀이 신축되면서 기숙사에서 학교로의 거리가 많이 단축되었지만, 4층은 고3 교실이 있으므로 3층 통로를 주로 사용한다.

가장 최근에 세워진 만큼 기존의 교사동들과 여러 차이점이 있다. 먼저 건물이 살짝 휘어져 있다. 복도를 걸을 때나 수업을 들을 때면 건물이 휘어져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로 가장 최근에 세워져 모든 교사동 중에서 화장실이 가장 잘 되어 있다. 기존 화장실이 라디에이터로 히터 기능만 제공했다면, V홀 화장실은 천장에 달린 냉·온풍기를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세 번째로 고3 국내과정 교실이 전부 있음에도 D홀과 마찬가지로 라운지조성되어 있지 않다. 또한 냉·온풍기가 복도에서 돌아가는 유일한 교사동이기도 하다.

Lux홀과 더불어 지하주차장으로 통하는 이 없다. 이는 지하주차장과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이다.

2층과 5층은 엘리베이터 만으로 출입할 수 없는 층이다.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야 한다.

지금의 Lux홀 자리에 있었던 식당이 이곳 1층으로 이전되었다. 습한 날에는 식당 뒤쪽으로 통하는 계단이 매우 미끄러우므로 절대 뛰지 말자.

가을이 되면 기숙사 방향 복도 끝의 창가 밖으로 장수말벌이 굉장히 많이 출현한다. 벌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절대로 직접 건드리지 말고 선생님을 부르거나 119에 신고해서 떼도록 하자.


5.6. 기타 시설[편집]


  • 경비실
교문 바로 뒤에 위치하며 경비원들이 항시 상주하고 있다. 경비실 앞쪽에는 INFORMATION 단어가 새겨져 있다. 경비실에 용무가 있다면 앞의 작은 창문을 통하여 요청하는 것이 좋다. 학생들은 외출증을 이곳 창문 앞에 내고 찾아가면 된다. 생태공원 앞길에서 내고 찾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제기되면서(발생한 것은 아니다), 그냥 외출증을 가지고 나갔다가 기숙사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2018년 4월 기준).

  • 교사동
외고 시절에는 3개였으나, 2014년에 건물 하나가 신축되고, 기존의 건물을 조금 리모델링해 하나 더 늘려서 현재는 총 5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건물들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운동장에서 볼 때 제일 정면에 П자 건물이 보이는데, 왼쪽부터 차례대로 Pioneer Hall(P홀), Dream Hall(D홀), Challenge Hall(C홀)이라고 부른다. 가운데의 커다란 광장은 월드 플라자라고 부른다. 보면 알겠지만 건물이 꽤 커서 처음 입학한 신입생은 길을 잃거나 멀리 돌아가기 십상이다. 게다가 전체적인 디자인 관계로 P홀에서 C홀로 가려면 D홀로 삥 돌아서 가거나 계단을 내려와 월드 플라자를 가로질러 가야 하는데, 이런 번거로운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는 P홀 3층과 C홀 3층을 잇는 구름다리를 만들어 학생들과 교사들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단 이 때문에 국제와 자연모두 갖고 있는 라운지가 인문은 라운지라는 이름만 있을 뿐 책상 하나만 덩그러니 있다.

  • 라운지
각 계열마다 하나씩 있다. 복도에 나와 공부하기 굉장히 편한 구조지만... 인문에겐 그런거 없다. 자연 라운지는 넓은 책상과 정수기, 컵세척기와 컵 등이 있고, 국제 라운지는 원탁들과 쓰면서 토론하기 위한 화이트보드가 있다.

D홀 뒤쪽에는 사진 중앙에서 살짝 왼쪽 위 부분의 약간 구부러진 모양의 2014년에 새롭게 신축된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의 이름은 Veritas Hall(V홀)이다. 그리고 정문 쪽에서 보면 연못 옆에 위치한 지붕이 원형인 건물은 2015년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이름은 Lux Hall(Lux홀)이다. Veritas Lux 그 다음은? 교실 및 교무실 배치는 몇 년마다 크게 바뀌었다. 이로 인해 초기 졸업생들은 오면 완전 달라진 학교 모습에 당황할 수 있다. 관찰력이 좋은 학생들은 알 수 있듯이, 원래 교실로 쓰이던 장소가 교무실로 바뀐 곳이 있다.[73]

교사동 곳곳에 정수기가 있으므로 참고하자. 단, 모두 컵으로 마시는 형태이며 종이컵을 지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텀블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2017년, 교사동 대부분의 PC가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10년 동안 사용해오던 구형 PC를 고사양의 기기로 바꾸어 교내 편의가 증진되었다.

Lux홀을 제외한 모든 교사동은 비상상황 이외의 상황에 옥상(PH)에 출입하는 것을 제한한다. 이는 학교장이 명시한 사항이다. 절대 함부로 올라가지 말자.

  • 구름다리
C홀과 D홀의 2·3·4층, D홀과 P홀의 3·4층, P홀과 C홀의 3층, 그리고 V홀과 D홀의 3·4층을 잇는 교사동 구름다리이다. 학생들의 편리한 교사동 왕래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 중에서도 P홀과 C홀을 잇는 구름다리는 월드 플라자를 가로지르는 교내 최대 규모의 구름다리이다. 안에서 밖을 보면 월드 플라자와 운동장이 훤하게 보인다. 나름대로의 경치가 있어서인지, 과거 기수에는 아무도 없을 때 이 구름다리를 건너면 입시가 대박난다는 도시전설이 있기도 하였다실제로 구름다리를 건넜다가 재수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V홀과 D홀의 4층을 잇는 구름다리는 고3 교실이 있으므로 1·2학년의 통행을 금지하기도 한다. 또한 C홀과 D홀의 2층을 잇는 구름다리와 V홀과 D홀의 3층을 잇는 구름다리는 창문 없이 그대로 밖에 노출되어 있어서 일부 학생들에게 고소공포증을 안기기도 한다.

  • 보건실
교사동에는 C홀 4층 앞에, 기숙사에는 A동 1층에 위치한다. 일과 중에는 교사동 보건실을 운영하고, 일과가 끝나면 기숙사 보건실을 운영한다.

간단한 구급법이나 을 얻는 것 이외에도 필요하면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때 수업 시간이 있을 경우 담임교사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승인이 되면 병결로 처리되지만 이는 개근이 찍히지 않을 뿐, 어떠한 불이익도 없으므로 참고하자.

보건실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은 간단한 경우는 학교에서 버스를 부르거나 콜택시를 이용한다. 학교 버스는 매일 근처 병원과 학교를 왕복 모두 데려다 주므로 참고. 물론 출발 시간대가 정해져 있으므로, 출발 시간 이외의 시간에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그리 위급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로 학부모나 교직원 차량, 위급할 경우에는 구급차를 이용하면 된다.

  • 상담실
C홀 4층에 위치하며 상담교사가 관리한다. 학교 구성원들이 심리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거나 힐링을 얻을 때 이용한다.

  • 소각장
운동장 차량 진입로 뒤쪽에 위치해 있다. 입학홍보부에서 신입생 입학 정보를 파기하는 등 처리해야 하는 종이가 많거나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는 종이일 경우 이곳에서 태우기도 한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허가하지 않는 외부 음식, 특히 배달 음식을 먹고 싶은 경우, 과거에는 "용인외고인데 소각장으로 갖다 주세요"라고 하면 배달원이 산길을 타고 올라와 소각장 옆 얕은 담장 너머로 넘겨주었다. 소각장에서부터 교사동, 혹은 기숙사로 음식을 교직원에게 들키지 않고 운반하기 위해 갖가지 도구가 사용되었다. 일반적으로 가방이나 캐리어가 사용되었고, 기숙사까지 갖고 올라가는 경우 빨래 가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캐리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안하고 대충 숨겨와도 어지간해서는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보안업체 변경으로 감시망이 철저해져 결국 이마저도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참고로 교사가 반입하는 것은 허용되므로 ET가 끝나고 교사 주관으로 외부음식 파티가 열리기도 한다.

교체된 경비원들의 단속이 이전 경비에 비해 매우 철저하게 진행된다. 밤이 되면 순찰을 도는 경비원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경비 차원에서 배달부를 막아 음식을 지급받지 못하더라도 정문에서 경비원들이 배달부에게서 전화번호를 추적하는데 성공하면 덜미가 잡히는 수 있다. 운동장과 소각장 앞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배달 음식을 받아 기숙사로 올라가면 얼마 뒤 “치킨 받은 학생은 지금 빨리 1층 사무실로 내려오세요” 방송이 나오는 수 있다. 걸리면 선도부로 회부되어 인성창의부에서 혼나게 된다. 현행범일 경우엔 음식도 못 먹는다. 전화 한 통이면 외출증 끊어주므로 응용해서나가서 먹자.

교내 연애도 마찬가지. 으슥한 곳인 만큼 잡힐 경우 적발한 교사나 경비원이 봐주지 않는 한 인성창의부로 끌려간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 식당
개교 초기부터 줄곧 Lux홀에 있다가 V홀이 신축되며 V홀 1층으로 옮겼다. 조리실에 더 커졌기에 식당에서 일하는 직원 분들의 작업 환경이 편리해졌다. 또한 식당 끝에 위치한 교직원 전용 구역[74]에는 유리 칸막이가 있어 교직원들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러나 많은 졸업생들이 원래 식당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는 것. 영어 명칭은 'Cafeteria'이다. 식당에서는 주말 포함 학교 일정상 학생과 교직원이 머무르는 기간에는 대부분 조식부터 간식 [75] 까지 모두 제공한다. 아침은 양식과 한식으로 나뉘어 있으며 둘 중 원하는 것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76] 기호에 따라 테라스에서 먹을 수도 있다. 테라스는 식당 내부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며, 천막이 있어서 황사가 아닌 이상 이용에 큰 문제는 없다.[77] 한때는 '신의 급식'이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어느덧 옛말이 되고 현재 학생들 사이에서 급식 만족도는 꽤 낮은 편이다. 참고로 한국외국어대학교도 학식은 전설의 학식이라고 한다.

동아일보가 SNS 투표를 통해 조사한 전국 고등학교 급식 사진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아일보 기사

매 아침/점심 때마다 주스 코너가 오픈되었다. 다만 저녁에 활동하는 International Food Week 주간에는 저녁에도 주스 코너가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주스 코너는 배식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이미 치워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니 일찍 마시도록 하자. 2020년에는 운영을 중지하다가 2021년부터 저녁 때마다 주스를 제공한다.

속이 안 좋은 학생들을 대비해 흰 죽은 매끼마다 준비되어 있다. 직원 분께 부탁드린 후 급식판에 다른 메뉴들을 담고 있으면 직원 분께서 죽을 가져다 주신다. 다만 아침이 아닌 경우는 따로 요청을 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식당 뒤편에도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자.

생일자의 날을 진행하기도 한다. 해당 달의 생일인 학생들이 준비된 포스트잇 등에 자신의 이름을 기재하면 얼마 후에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 날은 무조건 미역국과 조각 케익이 나오며 생일인 학생들을 위한 촬영 코너도 마련해 준다.

가끔 식당에서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고성방가 수준으로 부르는 학생들이 보인다. 축하의 의미를 담는 건 좋지만 지나친 고성은 여러모로 식사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이므로 적당히 부르도록 하자.

  • 생태공원
학교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볼 수 있어서 학교에 산뜻한 이미지를 높여준다. Lux홀과 기숙사 앞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잉어들이 사는 작은 생태연못과 여러 식물들, 그리고 목재로 만들어진 다리와 테이블이 있다. 일부 웅덩이들은 관리가 안 되어 수질 상태가 심각하며, 중앙 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걸을 때마다 어느 정도 진동하는 문제점이 있다.

가끔 얼어붙은 중앙 연못 위를 걸어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하지 말자. 수심이 낮아 인명피해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연중 연못이 완전히 어는 날은 드물기 때문에 언제 얼음이 가라앉을지 모른다.

  • 수공간
P홀 뒤쪽에 조성된 분수대이다. 여름철에는 물을 채워놓기도 하나, 물이 많이 들고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 웬만해서는 채우지 않는다.

  • 공연장
위의 학교 전경 사진을 자세히 보면, 우측 상단과 좌측 하단에 반원 형태의 공연장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원형 극장으로 불린다. 두 원형 극장의 명칭을 구별할 경우, 우측 상단의 비막이가 있는 쪽이 야외학습장이며 좌측 하단의 비막이가 없는 쪽이 야외공연장으로 불린다. 다만 위 세 명칭들을 구별할 수 있는 학생이나 교사는 거의 없으므로 아무 명칭으로 불러도 상관 없다.

여기서는 특별한 행사를 하지 않는다. 거기다 인적도 드물기에 여기서 학생들이 밤에 몰래 치킨을 먹거나 연애[78]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경비원들의 단속이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조심하자. 경비원이나 교사에게 잘못 걸리면 선도 사항이 되어 인성창의부로 불려간다. 어디 해볼 테면 해봐.

낮에는 아주 가끔 수업이나 동아리들이 연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쯤 되면 정확한 설립 이유가 궁금해지기도 한다. 참고로 바로 옆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는 이와 비슷한 노천극장이 있다. 다만 노천극장은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열릴 만큼 원형 극장과의 크기 비교 자체를 불허한다.

가끔 학생들이 날씨가 좋다는 이유로 이곳에서 야외 수업을 하자고 교사를 조르는 경우가 있는데, 웬만해서는 하지 말자. 허가 받지 않은 상태에서 교감에게 발각되기라도 하면 해당 교사는 오늘도 불려갈 수 있다.

두 곳 모두 과 밀접한 만큼 간혹 말벌이 집을 짓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겨울철이야 따서 제거하면 되지만, 여름철은 벌들이 돌아다니게 되어 상당히 위험하므로 즉시 119에 신고하도록 하자. 119로 벌집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뒤쪽 원형 극장에 차량이 진입하려면 D홀-C홀 간을 잇는 구름다리를 지나가야 들어갈 수 있는데, 소방차가 들어갈 수 있는 높이이므로 참고하자.

여름철 D홀과 C홀을 잇는 구름다리 뒤에 위치한 원형 극장(야외학습장) 및 기숙사 뒤쪽은 먹파리들이 돌아다닌다. 흡혈을 위해 달려들며 귓전에서 왱왱거리는 먹파리들의 공격은 모기 이상으로 주의력을 분산시킬 정도로 매우 거슬리므로 여름철에는 학교 뒤쪽으로의 산책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 월드플라자
세 교사동(P홀, D홀, C홀)이 둘러싸고 있는 큰 광장이다. 공식 명칭은 World Plaza 또는 중앙광장이며, 보통 줄여서 월플이라고들 한다. 이곳에서는 플라잉 디스크 등 간단한 체육 활동을 하거나 HAFS FESTIVAL 등의 축제를 한다. 중간중간에 계단이 있는데, 난간이 없고 폭이 좁아 발을 헛디디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계단에 얼음이 낀 날은 더더욱. 또한 이곳에서 공놀이를 하는 행위는 약속의 글(반성문과 유사) 페널티를 받게 된다.

  • 주차장
지하주차장은 P홀 아래와 C홀 끝에 각각 차량 출입구가 있다. 지하 1층만 있으며 지상과 가깝게 설계되었다. 소음 문제가 있으므로 출차주의 경보 신호기는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지하주차장 내부의 문을 통하여 C홀, D홀, 그리고 P홀로 출입이 가능하다.

지상주차는 운동장과 교내 일방통행로의 평행주차도 물론 있지만 월드 플라자 뒤쪽과 생태공원 앞쪽, 그리고 기숙사 앞에도 작지만 지상주차 가능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운동장을 자주 쓰는 이유는 학교 내부의 주차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이다

기숙사와 연결된 도로는 허가받지 않은 차량이 평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생태공원 앞의 경우는 경비원들이 긴급자동차소방차가 들어가려고 해도 보도블록이 망가진다는 이유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는 위엄을 보여줄 정도로[79] 차량 진입을 제한한다. 월드 플라자 뒤쪽의 지상주차 공간은 주차제한이 거의 없다. 생태공원 앞이라 하더라도 본교의 사전 허가를 받은 차량은 열어준다. 헌혈버스, 청소 차량, 택배 및 기구 운반 차량 등.

  • 체육시설
학교 정원이 1,100명 가까이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체육 시설이 타 특목고자사고에 비해서 매우 빈약한 편이다. 게다가 2014학년도부터 3년 동안 적어도 한 시간씩 계속 체육을 해야 한다는 정부 정책이 도입되면서, 체육 시간에 다른 학년 또는 반과 체육 시설을 동시에 같이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참고로 교내의 통상적인 체육 시수는 1·2학년은 주당 2시수이고, 3학년은 주당 1시수이다.

  • 농구장
기숙사 B동 옆에 위치해있다. 위치나 규모상 행사를 진행하기 보다는, 주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무렵에 학생들이 농구, 족구, 풋볼 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능 직전에는 농구장 펜스에 현수막이 걸린다. 2016년의 경우 재서울대 졸업생 일동[80]병신년 재수 없다라는 문구를 걸어 10기들의 수능 대박을 도모하려 했으나, 비속어 문제 논란으로 제보가 들어와 얼마 못가 철수되었다. 이후 비속어 문제를 야기하지 않는 문구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2016년이 병신년이다.

  • 요가실
Lux홀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도 여러 ET와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진다. 경우에 따라 가장행렬 연습 및 교과서 배부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요가실 사용 허가는 학교의 Big Sister요가실 담당 교사로부터 받는다. 요가실은 평상시에 신발을 벗고 들어옴을 원칙으로 한다.

안쪽에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교과서나 여러 체육 기구들이 보관되어 있다.

  • 운동장
앞쪽에 식수대가 하나 위치한다. 항상 개방되어 있어 운동하는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환경이긴 하나, 여전히 흙을 고수하고 있다. 거기에다 흙먼지가 많이 날리는 구장이라 사용 중일 때 바람이 불었다 하면 모래바람이 인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을 안 하는 이유는 바로 학교의 협소한 주차공간 때문인데, APSAT 등의 시험이나 설명회 등을 진행할 때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간이다. 운동장이라 쓰고 주차장이라 읽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81]

화요일, 목요일마다 축구를 하는데 모래 운동장이라 불편하다. 특히 운동장 주변은 밭인데, 펜스 밖으로 공이 나갈 경우, 그 공은 못 찾는다고 보면 된다. 물론 공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면 다시 찾아올 수는 있다. 그러나 학교 측과 밭주인 측의 허락을 받지 않을 경우, 무단 외출 및 타인의 토지를 무단 침입한 죄로 학교 선도+법적 처벌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가장자리의 흙은 의외로 비옥한 편이다. 때문에 여름이 지나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약품처리를 해서 한 번에 제거한다.

체육 대회의 경우, 이곳이 아닌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해왔다. 그러나 2017년의 경우, 교내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야자가 끝나면 이곳에서 PAPS 기간이 다가와운동을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산책하는 커플들이 많으나 사감 선생님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주의하자.

  • 체육관
D홀 1층에 위치한다. 다른 학교 강당과 같이 전면에는 큰 무대가 위치하며, 농구대가 앞뒤에 하나씩 있다. 안쪽에는 체육교사 전용 방이 있고 무대 측면에는 피아노[82]가 하나 있다. 시설은 괜찮은 편이나 문제는 천장이 천막으로 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겨울에 가끔 결로현상으로 인한 물이 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천막으로 된 천장은 열을 가둬두기 때문에 혹서기 때는 온실효과 체험장으로 돌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학교 특성상 전체적으로 방음이 안 되어서, 강당에서의 소리는 거의 전교에서 들을 수 있다. 때문에 SAT 혹은 AP 기간에 여기서 행사를 하거나, 수능이 임박했을 때 혹은 시험기간 때 여기서 운동을 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이 항의를 자주 하는 편이다. 특히 농구의 경우, 묵직한 공 튀기는 소리가 바로 위 5층 자습실까지 타고 올라간다.[83]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실내 공간으로써는 가장 큰 곳이기 때문에 설명회, 학교 축제, 농구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여기서 진행한다.

2017년, 학교 차원에서 1,700만 원을 들여 체육관의 오래된 금속 문을 모두 유리문으로 교체했다. 참고로 문고리가 바깥쪽에는 달려있으나 안쪽에는 달려있지 않은데, 이는 체육 기구와의 충돌로 인한 문고리의 파손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로 인해 문 안쪽 방향에는 항상 손자국으로 인한 호랑이가 껴있다. 미관은 좋아졌으나, 파손되기 쉬운 유리의 특성상, 학생들의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 테니스장
테니스장이라 하지만 정작 테니스를 치는 학생들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1인 1체육 때는 잠깐 네트를 설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의 시간에는 주로 라크로스 및 플래그 풋볼 연습, ET 수업, 배구 정규 수업 등이 이루어진다. 학교의 체육 활동 가능 공간이 협소하여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이는 테니스장에서 급기야 HAFS CUP 같은 경기를 진행하기에 이르게 된다. 테니스장에서 소음이 발생하면 그대로 기숙사로 올라가기 때문에 기숙사에서 자습하는 학생들이 싫어할 수밖에 없다. 이젠 1인 1체육 때도 네트를 보지 못할 전망이다. 그 이유는 두 개 있어야할 네트 고정봉 중 하나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라크로스, 테니스, 배구 같은 구기 스포츠들을 하기에 담장 높이가 충분하지 않아 공이 담장을 넘어가버리는 일이 잦다. 담장 위는 으로 평상시에는 출입을 통제한다. 공을 주우러 가는 것은 어느 정도 허용이 되는 편이지만, 이때 실수로 발을 헛디뎌 담장 아래로 추락하는 참사를 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아직까지 이곳에서 큰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으나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법이므로 항상 주의하도록 하자.

  • Lecture Room
교사동에 총 17개가 존재한다. 회화실 정도로 보면 된다. 사용 허가를 받아 ET(방학·방과 후 수업), 동아리 활동 등을 한다. 상황을 보며 이곳에서 자습을 할 수도 있다.

  • Meeting Room
교사동에 총 6개가 존재한다. 회의실 정도로 보면 된다.

  • 과학실(실험실)
D홀 2층과 3층에 위치한다. 본교는 과학실과 실험실이 분리되어 있지 않으므로 모두 불러도 되는 명칭이다. 2층에는 물리실험실(과학실 1)이, 3층에는 생물실험실(과학실 2)과 화학실험실(과학실 3)이 있다. 과학실 담당은 해당 과학 분야의 교사들이 맡는다. 이 교사들은 음악실과 마찬가지로 과학실을 관리하기 때문에 과학실 안에서는 가급적 해당 교사들의 지시대로 행동하도록 하자.

이곳은 주로 학생들이 ARC나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CA 부서를 운영하는 교사들이 수업을 한다. 가끔씩 과학 교사들의 이동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 교실
가장 일반적인 학습시설이다. 대부분의 정규 수업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다. ET 등 사용하는 단체가 없을 경우, 교실에서 야자을 할 수도 있다. 학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모든 교실에는 컬러 프린터 1대, 컴퓨터 1대, 빔 프로젝터 1대, 스탠딩 책상, TV 1대 [84] 벽걸이 시계, 냉·온풍기 1대, 그리고 화이트보드와 보드 마커가 더불어 지원된다. 책상이 넓은 편이라 많은 짐을 꺼내놓고 쓸 수 있다. 교실 뒤에는 스탠딩 책상이 있으므로 졸릴 경우 뒤로 나가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85]

사물함이 크고, 전자식 잠금형이다. 학년 초기에 마스터키를 사물함 가운데에 대면 소리가 나며 사물함 잠금이 해제되는데, 이때 설정할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면 자신이 1년 동안 사용할 사물함이 완성된다. 사물함 잠금 장치의 오류가 매우 잦은 편이라 자주 시끄럽게 경보음삐융삐융삐융이 난다.[86] 프린터 인쇄 소리와 함께 1학기 정도만 지나면 누구나 적응되는 소음.[87] * 버튼을 누르고 자신의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는 방법을 반복하여 해제하거나 조금 기다리면 해제된다. 너무 오래 지속될 경우, 교무실로 가서 마스터키 사용 내역에 자신의 이름을 기재한 후에 마스터키를 사용하여 해제하면 된다. 마스터키로 타인의 잠긴 사물함을 멋대로 열거나 마스터키 자체를 복제하는 등, 용도 이외의 사용은 선도 사항이므로 절대 장난치지 말자.

C홀 4층의 교실을 제외한 모든 교실은 미닫이문 구조라서 열기 힘든 경우가 잦다.

실용적인 면을 고려하여 모든 교실 앞에는 태극기 대신 벽걸이 시계가 걸려 있다.

책상과 의자는 4단부터 6단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책상은 힘으로 눌러서 조절이 가능하지만, 의자는 전용 도구를 사용해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 도서관
V홀 2층에 조성되어 있는 학교 도서관이다. 과거에는 D홀 5층(현재의 전 학년 열람실)에 있어서 자습 공간이 충분했지만, V홀로 이전하며 자습 가능한 공간이 대부분 사라졌다. 따라서 현재는 과거에 비해 열람실의 기능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다. 25,000권이 넘는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학생증을 이용하여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학생증 1개 당 도서 대출은 최대 5권까지 가능하다. 연체가 오래된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학급 별로 명단을 보내주어 학생들이 자신들의 연체 여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여타 도서관들처럼 연체가 지속되면 일정 기간 동안 해당 학생의 학생증으로는 도서 대출이 불가능하게 된다. 도서관 중앙에 졸업 앨범들이 있는데, 이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다른 중·고등학교 도서관과의 가장 큰 차이는 학술 서적의 양이 방대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등이 있다. 도서 반납 시에는 학생증이 필요하지 않다. 도서관 밖에 있는 반납함을 이용하거나 직접 사서에게 전달하면 된다.

다른 학생의 학생증을 이용하여 대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는 사항이다. 적발되면 여러모로 피곤해지므로 주의하자. 또한 도서관이 있는 V홀 2층은 다른 시설이야 고3 자습실밖에 없으므로 절대 정숙해야 함을 잊지 말자. 도서실은 일과 시간에만 열려 있으므로 야자는 불가하다.

방학 중에도 도서관 이용 가능 기간이 있으니 참고하자.

  •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
기숙사 두 동과 교사동 D홀 2층에 위치한다. 교사동 D홀 3층의 PC실은 멀티미디어실이 아닌 Language Lab(어학실)로 분류되므로 참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멀미실'로 통한다. 이곳에는 데스크톱이 여러 대 구비되어 있다. 교사동 D홀 2층의 멀티미디어실은 정보교사들의 수업이 진행되지 않을 때는 학생들의 자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기숙사 멀티미디어실은 사용 시간을 제한하기도 한다. 그리고 교사동 멀티미디어실(컴퓨터실)에서는 정보 수행평가를 진행하기도 한다.

  • 시청각실
C홀 1층에 위치한다. 동아리 사용이 많은 편이며, R&D와 ARC 발표, 음악 수업 등이 진행되기도 한다. 습기에 취약한 특징을 갖고 있다. 규모가 큰 편은 아니라, 보통 국내과정 한 학년의 한 계열만 들어가도 꽉 차게 된다. 만석이 되면 바닥에 앉거나 뒤에 서야 한다.

  • 어학실
D홀 3층에 위치하며, 기숙사와 교사동 D홀 2층에 있는 컴퓨터실과 더불어 약간 넓은 의미에서 보면 멀티미디어실의 기능을 한다. 정보교사들의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곳은 어학공부에 특화되어 있어 Listening & Speaking 공부를 하기에 좋다. 설문조사나 강연 등이 없을 때는 역시 2층 컴퓨터실처럼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3층 어학실 쪽은 AP 시험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통행을 금한다.

바로 아래 2층 컴퓨터실에 비해 3층 어학실은 데스크톱 이용에 있어서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어학실의 바닥의 경우, 선을 아래에 깔고 위를 타일로 덮어놓은 구조이기 때문에 걸을 때마다 심하게 울리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모니터들은 아직 교체가 안 된 곳이 있으며, 인터넷 접속도 자주 끊기는 편이다. 이 이유는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차이 때문인데, 2층 컴퓨터실의 경우는 정보교사들이 관리하며 수업 및 수행평가를 담당하는 곳이라 시스템에 약간의 지장이라도 생기면 바로바로 개선되는 반면, 3층 어학실은 이런 중요성이 잘 부각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 열람실
교사동에 총 8개가 존재한다. Study Room으로도 불리는, 학교에서 흔히 말하는 자습실이다. 교사동에는 C홀 2층, D홀 4·5층, V홀 2·3층에, 기숙사에는 A동이 9·10층, B동이 지하 1층·1층에 조성되어 있다.

현재 2학년 열람실로 쓰이는 C홀 2층 앞쪽에 위치한 큰 자습실은 과거 미술 과목이 존재하던 시절의 미술실이다. 현재까지 리모델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미술실의 흔적을 여러 찾아볼 수 있다. 안의 창고는 과거의 미술도구 보관실로, 지금도 안에 여러 불필요한 물품들이 보관되어 있다. 싱크대도 아직 철거하지 않았고, 작동까지 된다.

  • 음악실
D홀 2층에 위치한다. 본교의 음악 교사 한 명의 사무실이 위치한다. 해당 교사가 관리하는 곳이므로 이곳에 출입할 일이 생기면 음악 교사 지시를 꼭 따르도록 하자. 손가락이 잘려나가는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음악 수업, 오케스트라부와 합창부 활동, 1인 1악기, AP 음악이론 ET(방학·방과 후 수업) 등이 이루어진다.

  • 컨퍼런스 룸
학생들 사이에서는 주로 ‘컨퍼‘로 통한다. D홀 3층에 있다. 수업 진행, 인턴쉽, 교내 회의를 위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야간자율학습 시간에는 이러한 일이 적으므로 학생들이 자습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습 공간 중에서도 책상과 의자가 상당히 편하여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 시간 전부터 와서 자리를 맡아놓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가끔 소규모 행사나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2015년에는 옆에 물리실험실(과학실 1)이 생기면서 전체 크기가 축소되기도 하였다. 34대 대의원회 때부터는 대의원들이 주로 컨퍼런스룸에서 회의한다.

  • 화이트 밸리(교복 세탁소)
Lux홀에 위치하며 교복세탁이 가능하다. 단, 넥타이와 나비넥타이는 세탁해주지 않는다. 세탁 전 반드시 자신의 옷에 학교 로고 뱃지나 명찰, 또는 기타 액세서리, 주머니 속 내용물이 있을 경우 꼭 빼주도록 하자. 본인의 교복을 장기간 찾아가지 않을 경우, 입학홍보부 앞에 있는 분실물 코너로 옮겨지거나 자체 폐기되는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바로바로 찾아가도록 하자. 세탁을 신청하면 인수증을 주는데, 교복을 찾아갈 때 반드시 제시해 주어야 하는 종이이다. 잃어버릴 경우, 개별적으로 돈을 내야 본인의 교복을 찾아갈 수 있으므로 잘 간수하도록 하자.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 HAFS FESTIVAL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전교 최대의 행사이며, 7월 즈음에 열린다. 많은 동아리, 오케스트라부/합창부 등이 모여 공연을 한다. 월드 플라자에는 상품 판매 코너도 열린다. 규모가 크고 복잡한 점 때문에 종종 사제 간의 마찰이 생기기도 한다.

2009년, HAFS FESTIVAL을 얼마 앞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되어 축제 취소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NOP를 낮에 진행하는 식으로, 조금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는 진행되었다.

  • Night of Passion
줄여서 'NOP'. HAFS FESTIVAL 밤에 열린다. 여러 공연 동아리를 포함하여 복면가왕, 패션쇼 등이 열린다.

위의 2009년 낮에 진행된 NOP는 오전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했던 미스가 있었다. 당시 미술 교사의 대학 흑인음악동아리 원들이 마지막 코너를 장식하러 방문했으나, 학생들에게는 '오전축제의 마지막코너<점심시간'이었기에 많이들 식당으로 빠졌다.

2022년에는 3년 만에 NOP가 열렸으며 여름방학 방학식 전날 진행되었다.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노래, 춤, 치어리딩과 같은 분야의 동아리들 및 개인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공연을 하였고, 이 외에도 부스 운영, 연극제 등이 진행되었다. '실루엣 가요제'라는 선생님들의 공연도 있었다. 유튜브에서 해당 영상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때 NOP를 담당하신 선생님이 송기택 선생님이시다.

  • 신입생 환영회
줄여서 '신환회'. 대학도 아닌 고등학교이지만 신입생을 환영하는 행사가 있다. 공연동아리들이 모두 모여 체육관에서 신입생들에게 공연을 선사한다. 이때 정보통신부에서 제작하는 신입생 환영회 영상이 상영되며, SNL, 슈퍼마리오, 그리고 각종 영화를 패러디해서 학교 중점 지도 사안과 생활 팁 등을 소개해주는 역할을 한다. 유투브에 올라오는 이 영상들을 보고 입학의 꿈을 키우는 신입생들도 적잖아 있다. 그러나 학교 차원에서 신환회를 없애려는 의도가 종종 보인다.

  • 모교방문의 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출신 중학교에 방문해 HAFS를 홍보하는 행사이다. 2·3학년 학생들은 참여가 불가능하다. 여름 초에 진행되며,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참가 후에는 자동적으로 봉사 시간이 수여된다.

  • 가장행렬
현재는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이다. HAFS FESTIVAL 때, 1학년 신입생들이 배우는 제2외국어별로 해당 국가의 전통 춤을 추는 가장행렬이라는 것을 한다.[88] 언어과별 춤은 다음과 같다. 다 하고 나서는 마지막에 다 같이 '플래쉬몹'이라며 써니에 맞춰서 춤을 추다가, 마지막에는 붉은 노을 등을 틀며 프리스타일로 춤을 춘다. 이 때 교사들이 같이 추기도 한다.
  • 중국어과: 세 팀으로 나뉜다. 남자팀은 쿵후 차이나, 여자팀은 부채춤, 혼성팀은 중국 가요에 맞춰 춤을 춘다.
  • 일본어과: 두 팀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Pecori Night, 두 번째는 일본의 전통 춤 중 하나인 소오란 부시를 하는데, 그 때가 되면 모든 일본어과 학생들이 '도쿠쇼, 도쿠쇼! 소오란, 소오란!'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소오란 부시는 현재 사라지는 추세를 보인다.
  • 독일어과:
  • 프랑스어과: 캉캉을 춘다.
  • 스페인어과: 단체로 입에 장미꽃을 물거나 귀에 장미꽃을 꽂고 두 줄씩 세워서 앞으로 달려 나가다가 마지막에는 '차차차'를 춘다.

  • Zesty 콘서트
정확한 명칭은 'The n[89]th Zesty HAFS Concert'이다. 1년에 한 번씩 수능 끝난 11월 말 즈음에 학교 음악 교사 주관으로 강당에서 7·8교시에 열리는 전교급 교내 콘서트이다. 1년 중 몇 안 되는 강당 내 히터가 돌아가는 시간이다. 단, 3학년은 관람하지 않고 1학년부터 2학년, 그리고 다수의 교내 교직원들이 관객으로 참여한다. 참고로 1학년과 2학년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한다. 합창부, 오케스트라부, 그리고 일부 공연동아리들이 공연을 한다. 특히 오케스트라부는 일부 공연 동아리의 공연을 제외하고 콘서트 내내 쉬지 않고 연주해야 하므로 상당한 힘이 요구된다. Zesty 당일에 합창부와 오케스트라부 학생들은 본래 수업 시간을 담당하던 교사의 연습 허가를 받으면 강당에서 연습할 수 있다.

  • 나눔 콘서트
주로 주말에 열린다. 많은 공연동아리들이 참여한다.

  • 스승의 날
현재는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과거에는 규모가 컸다.

  • HAFS 학술제
인문사회과정과 자연과학과정 학생들이 R&D와 ARC 연구 프로그램을 학기말에 총정리하고 발표하는 때이다. 국제과정은 학술제에 포함되지 않으나, 국제과정이 진행하는 RC&P도 역시 학기말 결과를 발표한다.

  • 우수논문발표대회
창의연구논문대회로도 불린다. 창의연구논문들 중 우수한 작들을 선정하여 학교생활 후반부에 발표하는 대회이다.

  • 인권문화제
인성창의부에서 주관한다. 며칠 동안 서서히 진행하며, 인권골든벨 등의 행사를 치른다. 학생의 날을 기념하여 응원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기도 한다.

  • 교내 경시대회
학교 자체에서 여러 과목 영역들을 만들어 치르는 시험이다. 수학 등은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나, 내신에 반영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응시자들의 모집단이 교내에만 한정되어 있다 보니,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다. 영어 등은 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에 한하여 본선 진출을 허용한다. 일정 범위 내에 들면 수상을 한다.

  • 외국어 경시대회
일종의 교내 경시대회이지만, 이 대회는 제2외국어만 본다. 보통 방학 끝난 직후에 진행하며, 제2외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선택적으로 이행한다. 각 언어과 별로 교내 제2외국어 교사들이 만든 외국어 시험을 치른다. 본인이 제2외국어를 배우고 있어도 의향이 있다면 다른 외국어의 응시가 가능하므로 참고.[90]

  • 체육대회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해 왔으나, 운동장에서 하기도 한다.

12월 즈음에 열린다. 줄여서 '클파'로 부른다.

보통 Christmas Party와 동시에 열린다. 줄여서 '드나'로 부른다.

  • 교문 앞 고3 수능응원 행사
'수능 응원'이라 해서 아래 학년들이 수능 당일 날 외대로54번길에 형광봉 등을 들고서[91] 수능장으로 가는 3학년들을 배웅한다.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교생들의 생활기록부에는 이 행사가 기재되어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학생회에서 출석체크를 하는데, 불참하다 적발되면 학생회 차원에서 무슨 짓을 가할지 모르므로 필참하도록 하자.[92] 매년 매 기수에서 논란이 발생하여 외대전을 달구는 컨텐츠 중 하나다.

  • International Food Week
식당에서 해마다 특정 주를 잡아 평일 동안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위주로 저녁을 제공한다. 이 날은 주스 코너의 주스도 각 나라를 대표하는 것으로 제공된다.

  • HAFS CUP
체육보건부에서 주관하는 학기말에 열리는 체육경기이다. FIFA 월드컵과 비슷하게 축구만 할 것 같지만,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하게 종목을 정할 수 있다.[93]

  • 마니또 행사
행사기획부에서 주관한다. 마니또를 신청한 학생들은 무작위로 자신이 챙겨줄 학생을 지정받는다. 주로 맛있는 것을 사준다. 자신의 마니또는 행사가 끝나면 공개되며, 자신을 챙겨주지 않은 마니또는 학생회에 신고할 수 있다. 선도나 반성문 등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신고가 들어갈 정도면 다른 학생들과 관계적으로 좋을 게 없다.

  • 생일자의 날
식당에서 주관하는 해당 달에 생일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축하 이벤트이다. 촬영 코너가 생기고 전통적으로 미역국과 조각 케익이 나온다.

  • R&D 축하공연

  • 자선 콘서트

  • 댄스 파티

  • HAFS 연극제

  • 무비 나이트



7.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함.


7.1. 재학생[편집]



7.2. 졸업생[편집]




7.3. 교직원[편집]


  • 강윤순: 前 EBSi 국어 영역 강사, 現 외대부고 국어 교사
  • 권혜영: 現 EBSi 제2외국어 영역 일본어 강사, 現 외대부고 일본어 교사
  • 김기훈: 現 EBSi 국어 영역 강사, 2009년 KBS1대 100’ 1인 참가자, 前 외대부고 국어 교사
  • 김성우: 現 EBSi 수학 영역 강사, 前 외대부고 수학 교사
  • 김은경: 現 EBSi 제2외국어 영역 독일어 강사, 現 외대부고 독일어 교사
  • 박인호: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 저자, 現 외대부고 일반사회 교사
  • 박진형: 2019 국제신문 신춘문예 시조 부문 당선인, 現 외대부고 프랑스어 교사, 現 작가
  • 박종민: 現 시대인재 수학 영역 강사, 前 강남대성 수학 영역 강사, 前 외대부고 수학 교사
  • 송기택: 現 EBSi 사회탐구 영역 윤리 강사, 現 외대부고 윤리 교사
  • 윤희석: 前 EBSi 사회탐구 영역 경제 강사, 前 외대부고 일반사회 교사, 現 작가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학생들은 주로 주말 외출 신청 사이트를 통한 귀가·귀교 버스 신청[94]을 하거나 부모님의 자가용을 이용한다. 택시를 타는 학생도 자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여건들이 안 될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 다행인 점은 바로 아래 시가지가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대학로버스가 많이 선다는 것이다.물론 거기까지 언덕을 넘어가야한다는게 흠이다. 게다가 대부분 직행좌석버스이다. 덕분에 학교에서 바로 서울특별시, 성남시, 수원시, 안양시에버랜드로 이동이 가능하다. 다음은 버스의 목록이다. 가장 가까운 정류장은 '모현지석묘입구'이다. 그리고 1113번, 60번, 20번은 외대사거리를 경유하므로 참고하자.
직행좌석버스
시내일반버스
용인 버스
1005

용인 버스
1113

용인 버스
1117

용인 버스
1150

용인 버스
1303

용인 버스
1500-2

경기광주 버스
60

용인 버스
20

종점
외대
양재IC
[95][96]
에버랜드
천호역
외대
강변역
외대
서울역
외대
안양역
[97]
에버랜드
사당역
광주차고지
수원역
[98][99]
용인터미널
광주종합터미널
종점 외 주요 역
야탑역
판교역
강남역
양재역
광주경찰서
강변역
모란역
복정역
잠실역
서현역
을지로입구역
숭례문
단국대학교
미금역
정자역
인덕원역
범계역
명학역
서현역
판교역
남부터미널
예술의 전당
오리역
죽전역
성복역
장안문
운동장·송담대역
둔전역
경기광주역


9. 사건·사고[편집]


나무위키:편집지침/특정 분야에 따라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 2016년 학교생활기록부 조작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교육부 지침상 학교생활기록부모의고사 성적, 한국사 성적, 외부 경진대회 수상 실적 등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부터 3년간 이를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두 명이 아닌 열 명의 교사가 지침을 어긴 것으로 나타나 학교에서 의도적으로 방조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더욱이 징계가 경고 및 주의 조치에 그쳐, 생활기록부 기준을 타이트하게 지켰던 몇몇 특목고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이 문제가 커지자 본교 교사 한 명이 지속적으로 기사에 해명하는 글을 달았다.

  • 오마이뉴스에 저격 수준으로 등장했다. 해당 기사 링크 일부는 사실이나, 특정 학교에만 지나치게 치중해서 비판을 했던 점에서 대부분의 댓글 반응은 작성한 기레기들에 대한 불평이다. 대치행 버스를 탄 재학생들을 포함해서 전교생을 기자 본인의 개인적인 주관적으로 우려먹은 건 기본, 신라 시대의 골품제를 들이대며 학업을 기준으로 계급화 시켜놓기도 했다. 대치행 귀가 버스에 올라 학원으로 가는 학생도 있지만, 오로지 귀가 목적인 학생도 상당수인 점을 감안하면 그저 황당하기만 한 기사이다. 안 그래도 당시 시점이 자사고 폐지 논란이 일던 시점이라, 이 기사로 인해 익명 고백이 매우 불거진 때가 있었다.

  • 2020년 10월 6일, KBS 뉴스를 통해 용인한국어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에서 발생한 SAT 문제 유출 사건이 보도되었다. 해당 기사 링크 보도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총 5시간동안 진행된 압수수색을 통해 학교 직원과 국내 시험지 브로커를 입건하여 수사 진행 중이라고 한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재 학교 측의 부인으로 학교 직원이 아닌 시험을 관리하는 사람일 뿐, 본교와는 관련이 없다고 한다. SAT 시험의 가장 큰 문제점인 취약한 보안이라는 정황으로 판단컨대, 시험장 전담 테스트 코디네이터가 시험지가 밀봉된 상자를 개봉하여 시험지를 국내 SAT 학원 브로커에게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 10월 3일 개천절, SAT Subject 시험을 진행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발생한 사건으로 응시생들의 성적 인정 여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근데 애초에 SAT 문제 유출은 심각하지만 관리되지 않는 사건으로 유명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미 2014년도부터 10여 차례 이상 유출되었다고...

10. 여담[편집]



  • 시험
과목마다 상이하지만, 보통 1차 지필평가를 평이하게 내고, 2차 지필평가를 어렵게 내는 편이다. 2차 지필평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이하다는 것이지 쉽지는 않다. 전과목 1등급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평균내신 1점대로 졸업하는 학생은 전교에 2~3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교사들의 재량과 성향에 따라 문항 출제 스타일이 다르나, 수시와 더불어 정시를 중시하는 학교인 만큼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를 변형한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대부분의 과목이 부교재[100]를 사용하며 교과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돈낭비

  • 수능 만점
개교 이래 총 17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였다.

2023년에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만점자가 나온 학교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31208n03084

학교가 설립되고 나서 초기에 수학 교사를 모집할 때 현재 메가스터디 수학영역 강사 현우진이 지원했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론 집과 학교간 거리가 멀어 본인이 중간에 포기하였다고 한다.[101] 포기하지 않았다면 그의 인생이 바꼈을 수도..

대성마이맥의 국어 강사인 김승리가 2019년 겨울 대치 현강에서 10년 전 재수 당시 본인의 국어 등급을 무려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시킨 EBS 국어 선생님이 있다고 이름을 밝힌 적이 있다. 놀랍게도 그 분이 당시 맨 앞줄에 앉아있던 한 여학생의 담임 선생님이었고 현재 외대부고 재직 중이시다. 실제로 해당 국어 선생님도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3학년 국어 수업 시간에 김승리 강사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다.[102]

  • 기수
2005년 입학생이 1기이며 자사고 전환 이후에도 외고 시절 기수를 잇고 있다. 엄밀하게 따지면 2011년 입학생인 7기가 자사고 1기이다.

본교에서 한국경제올림피아드를 주관하고 있다. 2019년 7월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 중 하나인 국제경제올림피아드 참가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과정이 부적합하게 되어 새로 창설한 대회이다.

  • 학교의 지리적 특징
위에서 언급했듯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있는데, 처인구는 과거 공동묘지로 사용되었다. 배산임수의 땅이라 명당이라 불렸는데, 그래서인지 현재도 학교 주변에 공동묘지나 무덤이 꽤 남아 있다.[103] 문제는 이 학교의 위치인데, 이 학교가 가족묘 한가운데에 있다. 공기 좋고 물 좋고 다 좋은데, 학교에서 무덤이 보이고 심지어 기숙사에서도 무덤이 보인다. 이는 주변에 무덤이 없는 초·중교를 졸업한 신입생들에게 처음에는 공포감을 조성할 수 있으나, 나중에는 '저기에 사람이 묻혔나보다' 하면서 지내게 된다.

전해져 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개교 초기에 학교법인 측에서는 이장을 요구했으나, 가족 측에서 크게 반발하는 바람에 이장할 수 없었다고 한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자신들이 마음만 먹으면 학교를 모두 사버릴 수 있었다고. 물론 확실한 자료는 아니니 재미로만 읽도록 하자.현대그룹일가와도 관련있는 사람의 묘라는 카더라 역시 있다.

교사동 뒷산을 넘으면 곤지암리조트의 화담숲이 있는데, 이쪽에 구본무 LG그룹 전 회장이 묻힌다고 한다. 겨울이 되면 산등성이 너머로 스키장 불빛이 어렴풋이 보인다.

산 중턱에 있다 보니 봄이 늦는다. 그 예로 벚꽃이 서울의 개화일로부터 3~7일 뒤에 핀다. 이 시기가 중간고사 기간이기도 해서, 교내에는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는 유머가 퍼져 있다. 외대부고에서는 1학기 중간고사를 보통 학교들에 비해 1~2주일가량 일찍 본다. 국제과정 AP가 5월 초부터 있는데, 이 시험을 대비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이다. 때문에 시험이 끝난 당 주에 타학교 친구들과 놀 수 없을 수도 있다.

학교에서 에버랜드까지 15분 거리이다. 보통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시험이 끝나면 삼삼오오 모여서 에버랜드에 가기도 한다.[104]

정문과 시가지 사이를 오고 가려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외대로54번길또는 합스령()은 높은 언덕이라서 많은 학생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시가지와 학교 간의 고도 차이가 있는데, 시가지와 이어진 쪽의 고도가 더 낮아 '나가는 건 어렵지 않아도 들어오는 건 진땀'인 상황이 생긴다. 이라도 오면 차가 다니질 못해서 걸어가야 한다. 간혹 차가 못 다니는 수준이 아니라 고장 나기도 한다. 거기다 왕복 2차로인 언덕길에 차가 밀린 상태로 한 대가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덕분에 교사들은 스노우 체인을 사용하거나 4륜구동 자가용을 가진 교사한테 카풀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폭설이 오면 수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흔하다.[105] 아무튼 모현읍의 위치가 위치다 보니 바로 옆의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더불어 최악의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학교 앞 스위첸아파트가 지어지기 전까지는 찻길 따라 언덕을 내려가는 길에서 보이는 저 멀리 산까지 풍경이 탁 트였다. 그 당시는 V홀이 지어지기도 전이었다. 개교 초창기가 현재보다 트인 느낌이 났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마지막으로 외대로54번길 끝자락에 위치하는 본교는 기숙사 학교 특성상 수도 사용이 만만치 않다. 따라서 인근 주민들이 실제로 본교의 집중된 수도 사용으로 단수가 되는 일이 잦다. 특히 아침 타임에 단수가 되어 고통을 받는다고.

  • 정광산
본교 뒷산이다. 교가에 산, 강 등의 자연물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끔 회자되곤 한다. 생각보다 이곳에 올라본 학생은 많지 않다. 그러나 가본 학생들에 따르면 경치도 좋고 운동에도 좋다고 한다.

  • 외대부고 대나무숲->HAFS 익명고백->외대부고 다말해->외대부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본교의 대나무숲이다. 잦은 갈등, 페이지 정지 등을 이유로 몇 번 이동을 거쳤다. 현재 모든 제보는 페이스북 메신저와 구글 설문지를 통하여 받아 가장 최근에 생긴 '외대부고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올라온다.

  • 본교 대나무숲의 변천
HAFS 익명고백의 경우 대나무숲의 폐지 이후 개설된 페이지로, 문제가 많았던 기존 대나무숲에서 익명 고백의 기능만을 따와서 만든 페이지였다. 한 번에 보통은 몇 개, 이벤트 기간은 묶음 수준의 게시물들이 올라왔는데, 가끔은 별 이상한 글도 올라오곤 하였다. 페이지 관리자 말로는 자작은 안 올린다고 했다. 제보는 처음에는 오로지 페이스북 메신저로만 받아 페이지 관리자가 고백을 보내는 사용자의 이름을 다 알고 있었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문제가 자주 지적되곤 했다. 2016년 2월 22일부터는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oogle Forms를 이용한 제보도 받았다. 그러나 Google Forms의 100% 익명성을 남용한 저격글이 대거 올라오며 여러 논란에 자주 휩싸였다. 이 때문에 학교에서도 학교폭력이 성립될 여지가 다분하여 사용을 자제하라고 이야기 한 바가 한 둘이 아니었다.[106] 어느 새 부턴가 익명고백은 물론 고백글도 많았지만 특정 그룹 및 인물 저격 및 비난, 그리고 학교의 시스템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장을 중심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과거 GA(Global Assembly)를 포함한 전체 조회 때면, HAFS 익명고백 사용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을 경고하는 모습을 십중팔구로 볼 수 있었다. Google Forms 제보가 생기고 시간이 흐를수록 제보된 게시물 검토 기준은 점점 낮아져만 갔다. 결국 2017년 12월 초, 흐리멍덩해진 게시물 검열 기준으로 인해 발생한 여러 성차별을 옹호하는 글[107], 계열 간 갈등을 조장하는 글 등으로 여러 문제에 시달리던 본교 익명고백 사이트는 큰 사건을 계기로 페이지가 결국 휴먼 처리되었다. 최근 들어 급상승한 익명고백 게시물들의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재학생들의 반응은 페이지가 없어진 것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일부 익명고백 페이지의 부흥을 일으키려는 학생들이 있기는 하나, 현재 추세로 보아 당분간은 익명고백이 활성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곧 '외대부고 다말해' 페이지로 대체되었다.

  • 인성창의부
교사동 P홀 2층에 위치한다. 재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부서로, 약자인 '인성부' 또는 '인창'이 관용적으로 쓰이고 있다. 참고로 전체 이름은 '인성창의안전부'이다. 말 그대로 인성, 안전, 창의를 담당한다. 소·대선도[108]를 담당하며, 장황하게 쓰인 교칙 문서를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어 규정을 위반한 학생들에게 따끔한 린치맛을 선사한다. 비기숙사형 학교에 비해 학교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학교의 특성상, 여차하다 불려가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도록 하자. 가끔 사제 간의 이벤트를 준비하려는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HAFS FESTIVAL 같은 큰 행사를 관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이성교제 단속
교칙으로 이성교제를 금지하고 있다는 것은 모든 재학생과 졸업생이 아는 공공연한 사실일 것이다. 학교 차원에서도 이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다. 이를 위반했을 경우에는 학교 차원에서 인성창의부를 주관으로 선도처분을 한다. 교내의 이성교제는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남녀 간의 만남 및 스킨십 등으로 정의한다. 기숙사형 학교이다 보니 벽에도 귀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본교에는 수백 개의 CCTV가 경비원들과 기숙사 생활지도교사들에게 항시 감시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참고로 사실상 이성교제는 교제 자체로 퇴학은 아닌 것이 불문율. 예외는 있을 수 있지만 퇴학 당한 학생들은 어느 정도 이상의 스킨십이 있었(으리라고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보면 거의 맞다. 그렇다고 관련 소문에 쉽게 휘둘려서는 안 된다. 구전 과정에서 와전된 정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에 학교생활인권규정이 개정되어 이성교제를 허용하며, 그 어떤 제한도 받지 않는다! 11시 이후에는 수많은 커플들의 행렬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교내에서의 교육적 목적 외의 스킨십은 여전히 규제 대상이므로 주의하자.

  • 방대한 CCTV
전 세계적으로 이례적일 만큼 CCTV가 매우 많은 학교이다. 이들은 모두 항시 작동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교내의 여러 보안을 책임진다. 교사동에 176대, 남자기숙사와 여자기숙사에 각각 61대, 67대로 총합 304대가 설치되어 있다. 빅 브라더라는 말이 나온 것의 원인. 웬만해서는 절대로 사각지대를 찾을 수 없으니 행여 규정 위반 의도가 있거든, 빨리 정신을 차리도록 하자.

2014년 여름 무렵에 갑자기 나타난 공작 한 쌍. 어디서 왔는지 정확히는 모르나 호암 미술관에서 왔다는 추측, 용인 에버랜드에서 방생한 공작이 날아왔다는 등 여러 추측이 있으나 확실한 건 없다. 공작이 처음 발견된 곳은 3층 컴퓨터실 옆 Lux홀 야외 옥상. 당시 교내에서는 V홀 공사가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곳에 출입할 수 없었고, 결국 119를 불러 포획을 요청했으나 접근이 완전히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잡지 않고 그냥 두기로 했다. 그 이후 예전 식당, 월드 플라자, 교내 복도,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친근한 존재가 되었다. 페이스북 페이지도 개설되었다. 아쉽게도 현재는 사라진 상태이다.

참고로 공작은 한 쌍이었지만 모두 수컷이었다. 외대부고 공작 페이스북 외대부고 공작방송 유튜브 채널

  • 외대충
'외대부고 벌레'라는 교내 은어축약어이다. 이전 기수에서는 '젠틀맨'이라고도 불렸다. 1년 내내 아름다운 붉은빛의 등딱지와 큰 집게를 자랑하며 천천히 기어 다니는 게 특징이다. 기숙사에서는 남자기숙사(B동)보다 여자기숙사(A동)에 많이 나타난다. 손으로 직접 잡으면 탄 냄새와 유사한 냄새가 밸 수 있는데, 사람에 따라 역하게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겨울철 실내가 따뜻할 때 교사동 커튼을 들추어 보면 따뜻한 곳으로 피해 온 외대충과 노린재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보면 알겠지만, 비교적 표피가 견고하여 살충제 연속분사에도 쉽사리 죽지 않는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나방파리와는 달리 창문으로부터 유입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대충이 들어올 만한 창문 틈새에 휴지를 채워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몇몇 학생들에 의하면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이과 중심 캠퍼스에서 실험하던 벌레가 탈출한 것이라고 한다.[109]은 각주를 확인해 보자.

외대충은 사슴벌레처럼 잘 안 보일 뿐, 역시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외대부고에서는 외대충 말고도 도시에서 보기 힘든 벌레[목록]을 많이 볼 수 있다. 먹파리, 말벌류 등 해를 끼치는 벌레들도 있으니 주의하자.

기존의 분산된 여러 사이트들의 기능을 합쳐 만들어낸 현재의 외대부고 재학생 관리 사이트이다. 이제 외출 신청과 수행평가, ET(방학·방과 후 수업) 신청을 하나의 사이트에서 하게 된다. 외출 신청의 경우 리로스쿨로 교체가 되었음에도 몇 달간 여전히 Onway-EDU에서 하다가 2017년 6월 19일부터 완전히 리로스쿨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2017년 2학기부터 사이트의 불편함으로 인해 다시 Onway-EDU로 돌아왔다.

앞서 동아리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교내 학생 자치회의 중요한 공지 내용이 오고 간다. 이에 따라 정시파이터와 무동('無동아리'의 준말/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CA 동아리는 제외), 그리고 무학생 자치회에 무오케스트라·무합창 태클을 타지 않는 이상 페이스북을 열람하지 않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이 점을 숙지한 신입생들의 페이스북 기수 그룹 페이지 내 친목도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는 편이다.

신입생에게 친목질은 교우 관계에 도움을 줄 것 같은 착각을 종종 하게 만들지만, 실상은 전혀 아니다. 과다한 친목질은 학습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고, 다른 학생들에게 과다한 친목질을 한다는 이유로 비판받거나 윗 기수와의 불화를 생성하는 등 여러 부작용을 안게 되니 원만한 학교 생활을 하고 싶다면 절대 하지 말자.

공지사항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SNS인 만큼 편리함이 크지만, 이와 더불어 다양한 문제점도 야기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구 HAFS 익명고백 페이지.

  • 동물로부터의 피해
산 속이므로 도시의 소음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맞는 말이다. 도로의 소음, 공사장 소음[110]이 없으니 도시나 주거단지에 살던 교직원과 학생들은 조용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 그러나 산 속인 만큼 밤이 되면 다양한 동물들이 출몰하는데, 사람이 잠자는 때에 별안간 울어대기 시작하면 소음이 일어나게 된다.
  • 고라니: 동물 소음 공해의 대부분 주범. 울음소리가 매우 크다. 가끔 A동 뒤쪽 창문가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다. 민감한 동물인 만큼 어느 정도 사람의 고함소리에 반응하는 편이므로 울 때마다 경고를 주자.
  • 고양이: 평소에도 사람과 거리를 둘 만큼 다들 야생성이 강하다. 문제는 사람들이 대부분 잠든 밤에 울어대는데, 이때는 주위가 매우 조용하므로 소음이 매우 심하게 난다. 가끔 다른 고양이들과 싸우는데, 심할 경우 사람이 직접 나가지 않는 이상 말릴 수가 없게 된다.
  • 일부 : 이 외에도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참새 같은 작은 조류들이 Lux홀 및 교사동에 난입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개방형인 Lux홀의 경우는 문을 열어 어느 정도 쉽게 내보낼 수 있지만, 교사동이나 기숙사의 경우는 구조가 복잡하고 창문의 방충망이 모두 안전장치가 걸려서 열리지 않아 다수의 사람들이 여러모로 고생할 수 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새벽까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한 학생들이 막 잘려면 울어대는 새들도 상당히 거슬린다.

  • 안전 방충망
교내의 대부분의 방충망은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장비 없이는 개방되지 않는다. 물론 강제적으로 방충망을 개방할 수는 있으나, 이는 엄연한 기물파손에 해당하므로 절대 하지 말자. 방충망 자체도 매우 두꺼워 어지간한 힘으로 눌러도 눌러지지 않는다. 따라서 기숙사교실에서 창밖으로 먼지를 터는 일은 불가능하다. 다만 교실 칠판은 분필이 아닌 마커로 작성되는 화이트보드 형태라, 창밖으로 분필 가루를 털지 못하여 한탄할 일은 없다.

과거에는 방충망의 개방이 가능해서 모 기수에서 장난으로 비상상황을 연출하여 수학 시간 도중 학생들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일이 있었다. 참고로 해당 교실은 1층에 위치해 있었으므로 부상자는 없었다.

  • 전자기기
일반적인 학교에서는 상상하기 어렵겠지만, 이 학교는 인터넷 공유기 등 일부 장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전자기기의 사용을 허락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학습 목적에 한해서 노트북 사용이 자유롭다는 것. 이런 사실은 보는 사람에 따라 충격적일 수 있으나, 재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인터넷 강의 수강, 수행평가 자료조사 및 PPT 사실 많은 학생들이 미리캔버스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제작 등에 있어서 노트북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뿐만 아니라 각 교실마다 데스크톱과 수성 컬러프린터가 한 대씩 비치되어 있다. 교실 데스크톱의 경우, 프로젝터와 연결되어 있어서 교사들은 보통 수업 때 무거운 개인 노트북 대신 USB를 가지고 다닌다.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는 일과 중 휴대전화의 보유도 규정 위반이었을 만큼 규정이 까다로웠다. 전자기기 사용 규정을 상기처럼 개정한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얼마 되지 않았다.

인터넷 공유기사실상 기숙사에서는 방마다 갖고 있는 필수 물품이나 다름 없다. 기숙사에서는 인터넷 속도 저하를 우려해 사용을 자제하라고 가끔 경고하지만, 직접 단속하는 일은 적다. 2020년부터는 기숙사 차원에서 기숙사 각 방마다 인터넷 공유기를 설치했다. 각 방 호수로 와이파이 이름을 지정하여 학생들이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으니 잘 이용해보도록 하자. 친한 선배나 친구에게 vpn 프로그램을 받으면 연결이 끊기는 1시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교사동의 경우는 인터넷 속도 저하가 학교 수업 및 행정의 처리속도 저하와 직결되므로 비공식적인 인터넷 공유기 설치를 철저하게 단속하는 편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재학생들은 교실에 공유기를 설치하고 와이파이 이름을 프린터 와이파이의 것과 유사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엄밀히 규정 위반이므로 절대 하지 말자. 반 전체가 인창 린치를 맛보는 수 있다.

  • 교사동 와이파이
학교 와이파이로 보통 불린다. 비교적 교사동 전체에서 가동되며, HAFS-Stu(학생용)과 HAFS-Tea(교사용) 두 종류가 있다. 여기서 Stu는 학생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Student'를 줄여서 표기한 것이고, Tea는 선생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Teacher'를 줄여서 표기한 것이다. HAFS-Stu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교사용인 HAFS-Tea는 학생들의 사용을 피하게 하기 위해 학교 차원에서 비밀번호를 걸어 놓았으나, 많은 재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비밀번호가 유출된 상태이다. 참고로 교사동 IP 대역은 공용 아이피인 관계로, 로그인 없이 편집이 불가능하게 나무위키에서 영구 차단되었다. 따라서 HAFS-Stu와 HAFS-Tea를 통한 나무위키 편집도 로그인 없이는 불가능하다.

전교 회장단 선거에서 와이파이 속도 향상은 잦은 공약의 대상이 되곤 하나, 현재까지 특별한 성과는 없는 상태이다. 참고로 많은 학생들이 교사동 와이파이를 사용하며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접속 기기가 늘어날수록 와이파이는 느려지기 마련이다.

중요 작업은 학교에 사람들이 없는 경우가 아닌 이상 교사동 와이파이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칫 접속이 끊겨 에러가 날 수 있다. 이 때문에 개인적으로 KT 에그 등을 들고 다니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학교 와이파이 기능이 향상되어 학교 어느 곳에서든 문제 없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 전염병
기숙사 학교인 만큼 전염병에 매우 취약하다. 합스 생활을 하다 보면 전염병이 유행하여 단체로 고생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2009년에는 가을~겨울, 신종플루가 돌아서 1·2학년 학생들과 고3 수험생을 격리시키는 프로젝트가 한창이었던 때가 있었고, 2017년 8월 개학 첫 주에는 바이러스성 장염(노로바이러스)이 대규모로 퍼져서 불가피하게 의무귀가 조치를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 GA
Global Assembly의 준말이다. 학기마다 본교 강당에서 한 번씩 진행되는 전통적인 대규모 전체 조회이다. 입학식, 졸업식과 마찬가지로 MC들이 영어로 진행한다. 7·8교시에 진행되며, 이 날은 복장을 웨스턴 정장으로 반듯하게 차려입고 와야 한다. 만일 교복을 분실했거나 전 시간이 체육이라 땀을 많이 흘려 도저히 복장을 갖출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뒤쪽 줄에 서면 된다. 다만 뒤쪽 줄에 선 학생들은 끝나고 따로 남겨져 지도받을 수 있다. 인성교육 및 상장 수여를 진행한다.

3학년들은 일반적으로 GA 참여를 하지 않게 학교 차원에서 배려해 준다. 그러나 가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을 시기에는 3학년까지 모두 집합시키기도 한다.

예체능 과목 중 체육음악만 수업이 있고 미술 과목은 없었다. C홀 2층에 위치한 2학년 자습실은 본래 미술실로 쓰였으며, 현재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현재도 이 자습실 내부로 진입하면 미술실 창고를 볼 수 있다. 가끔 잠기지 않는 때가 있는데, 들어가보면 내부에 마네킹이젤 등이 여전히 보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2020년에 미술 감상과 비평이라는 진로 선택 과목이 생겨나면서 외부에서 강사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미술 과목이 존재하는 상황.

고3수능을 마치고 2학기 2차 지필평가(기말고사)를 보기 위해 재입소하기 전 약 1주일 퇴소를 하는데, 이 기간에 교실 사물함책상, 자습실을 터는 후배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고3은 곧 돌아오고, 누군가는 재수를 할텐데 책 훔쳐가는 후배들은 정말 도둑이다. 선배 입장에서는 눈 감아주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만일 작정하고 인성창의부에 고소하면 그 날로 끝장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재학생 페이스북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이러한 일 때문에 책을 훔친 후배가 당한 선배 쪽에 익명으로 사과하는 일도 종종 볼 수 있다.

  • 드라마 출연
플레이리스트의 드라마 러브버즈를 촬영한 바 있다! 혹시 교내 시설이 궁금한 사람이라면 찾아보자. 교실, 운동장, V홀 옥상 등이 나온다.
이외에도 JTBC 드라마 SKY캐슬에 학교 앞 도로가 잠깐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주제상 이 학교 앞 도로를 고른 게 의미심장할 수도...

[기준] A B 2023년[1] 한국외대는 부지만 제공하였고 용인시에서 개교에 필요한 건축비 전액을 지원하였다. 개교 후 기숙사 신축비도 지원하였다. 당시 용인시로서는 용인에 우수한 학교를 유치하는게 그만큼 시급한 일이였다. 이러한 지원에 대한 용인시의 요구는 학교명에 ‘용인’을 넣는 것과 용인 지역 전형 선발제도였으며, 두 가지 모두 현재까지 잘 지켜지고 있다.[2] Hankuk Academy of Foreign Studies[3]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4] Hankuk Institute of Foreign Studies의 약자[5] 구 커뮤니티 '미향창'의 주소가 HIFS인 것이 그 흔적이다.[6] 대원외국어고등학교 교장에서 외대부속외고 교장으로 스카웃되었다. 교가도 이 사람이 작사했다.[7] 한국외국어대학교 루마니아어과 교수에서 용인외고 교장으로 취임했다. 박사학위 소지자이므로 김성기 교장 당시 발행된 상장 및 졸업장에는 Ph.D. 칭호가 명기되었다. (외대부고는 개교 이래 지금까지 상장 및 졸업장 일체를 영문으로만 발행한다.)[8] 외대부고의 영문 약칭은 HAFS, 한국외대는 HUFS이다. 이를 통해 한글 학교명과 영문 학교명의 직역한 뜻이 다르다고 해도, 한국외대의 부설 고등학교라는 뉘앙스는 그대로 유지됨을 알 수 있다.[9] 학교 페이스북 계정 중 하나인 Happy Hafs에 2014년경 글을 남겼다.[10] 대답은 성실히 해야 했을 것이다. 만일 대답을 못 한 상태에서 면접관이 "아니 자네는 우리 학교에 지원하면서도 이런 것 하나 안 보았나!" 식으로 압박을 넣었다면 어떻게 대처했을 것인가?[11] 사실 저작권 등의 이유로 원칙적으로 사용은 금지되어있으나 학교나 학생회가 관례적으로 묵인한다. 어차피 로고를 사용해서 보는 손해도 없고 되려 밖에서 입으면 학교 홍보도 되기 때문인듯.[12] 영어과, 프랑스어과, 독일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로 이때는 스페인어과가 없었다.[13] 다만 2015개정교육과정의 첫 세대인 14기의 경우 미술 과목의 부재로 음악을 진로선택과목인 음악사로 편성, 개정 당시에 진로선택과목은 예체능 과목이라도 상대평가를 실시한 데에 따라 9등급제 상대평가를 실시한다. 그 다음 년도부터는 교육부에서 이 조항을 폐지한 상황이다. ㄹㅇ 실험용 쥐 이 문제가 다시 나올지는 미지수이다. 2019학년도 2학년 1학기 2차지필에 출제되지 않았다. 2019학년도 2학년 2학기 2차지필에도 출제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아쉬워했다.[14] 이 때문에 해마다 신입생들 사이에서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호그와트가 연상된다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15] 때문에 입학 후 계열 전환이 대단히 어려웠는데, 예를들어 국제과정 전국 일반으로 선발된 학생이 자연과학과정으로 전과하기 위해서는 자연과학과정 전국일반 인원에 공석이 발생하여야만 가능.[16] 원래 국제과정이 1~2반, 인문사회과정이 3~6반, 자연과학과정이 7~10반을 배정받았다.[17] 아이비 리그, 옥스브릿지,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카고대, 토론토대, 베이징대, 칭화대[18] 고려대학교 국제대학,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19] 단, 한 학급 당 인원은 30명 내로 유지하기 때문에, 생기부 상 국제 트랙 학생들은 모두 같은 1반이어도 실질적으로는 1-A,B반으로 분리 편성된다. 그래서 국제트랙은 한 반 인원이 20명 내외로 타 트랙보다 각 반 인원이 적은 편[20]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21]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면 D홀 5층의 자습실에 다 울린다[22] 중국어 I, 일본어 I, 독일어 I, 프랑스어 I, 스페인어 I 중 택1[23] 제2외국어 연계 교양[24] Python, Java를 배운다.[25] 졸업 논문[26] 중국어 독해와 작문 I, 일본어 독해와 작문 I, 독일어 독해와 작문 I, 프랑스어 독해와 작문 I, 스페인어 독해와 작문 I 중 택1[27] 중국어 독해와 작문 II, 일본어 독해와 작문 II, 독일어 독해와 작문 II, 프랑스어 독해와 작문 II, 스페인어 독해와 작문 II 중 택1[28]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는 영어과 학생들의 선택과목으로, 별도 과는 존재하지 않았다.[29] 원래는 자연과학과정 학생들만 진행하였다.[30]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31] 스페인어 I, 프랑스어 I, 중국어 I, 일본어 I, 독일어 I 중 택1[32] 제2외국어 연계 교양[33] Python, Java를 배운다.[34] 중국 문화, 일본 문화, 독일어권 문화, 프랑스어권 문화, 스페인어권 문화 중 택1[35] 창의융합과제연구 보고서 작성을 위한 과목으로, 지도교사에게 논문 작성 지도를 받는 수업이다. 선택형 강좌이기 때문에 신청한 학생들만 수강하는 과목이다. 다만 학교 분위기 상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반 교과목 처럼 수강하고 있다.[36] 중국어 II, 일본어 II, 독일어 II, 프랑스어 II, 스페인어 II 중 택1[37] 2학년 과제연구기초의 연계 과목이다.[38] 자사고 전환 초기에도 학교 측에서는 자연과정 학생이 2학년까지 제2외국어를 배울 것을 전제로 교과과정을 편성했지만, 학생 및 학부모들의 반발로 철회되었던 사안이다. 그 어려운 독일어를 이과가 2년씩이나 배워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반발할 만 했을 것이다[39] Python, Java를 배운다.[40] 스페인어 I, 프랑스어 I, 중국어 I, 일본어 I, 독일어 I 중 택1[41] 제2외국어 연계 교양[42] 중국 문화, 일본 문화, 독일어권 문화, 프랑스어권 문화, 스페인어권 문화 중 택1[43] 창의융합과제연구 보고서 작성을 위한 과목으로, 지도교사에게 논문 작성 지도를 받는 수업이다. 선택형 강좌이기 때문에 신청한 학생들만 수강하는 과목이다. 다만 학교 분위기 상 대부분의 학생들이 일반 교과목 처럼 수강하고 있다.[44] 2학년 과제연구기초의 연계 과목이다.[45] 2학년: 과제연구기초, 3학년: 창의적문제해결기법[46] 출결 여부도 점수에 영향을 미치니 참고.[47] 현실적으로 일반 전형의 경우 위 주요 과목 중 한 과목이라도 B가 있다면 1단계에서 합격하기 힘들다. 주요 과목은 모두 A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48] C홀 내의 계단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 학생 출입을 불허하므로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49] 관계자 외 츨입금지.[50] 중앙과 뒤쪽에 각각 위치한다. 시설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51] 앞뒤로 2개이다. 3층처럼 시설이 조성되지 않은 상태.[52] 자습은 가능하다. 단 담당교사가 있으므로 사유화는 절대 금지. 전부 폐기된다.[53] 현재 학교 경비업체는 에스원 세콤이 아니라 ADT캡스로 CCTV도 ADT캡스의 것으로 여럿 설치되었지만, ADT캡스, 에스원 세콤 둘 다 계약되어 있고, 최근 업그레이드한 카드리더기 잠금장치는 모두 세콤 장비를 사용한다.[54] 소니社의 초단초점 프로젝터를 도입하였으며 칠판도 새 것으로 바꾸었다.[55] 단 C홀과 가깝더라도 여자화장실 2개는 D홀 방향에 놓여있어서 D홀 화장실로 처리된다.[56] 역시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 학생 출입을 불허하는데다, 통하는 계단도 좁아 위험하니 더더욱 올라가지 말도록 하자.[57] 안쪽에 문이 하나 있는데 평소엔 잠겨 있다. 공사 등으로 인해 가끔 열리는데 안에는 안 쓰는 책상 같은 잡동사니들로 가득하다. V홀이 없던 시절에는 도서실이 이 문 너머에 자리하고 있었다.[58] 열람실 바로 뒤에 문이 있다. 역시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 학생 출입을 불허한다.[59] 비인가자의 출입을 금함.[60] 체육관 2층으로 통하는 문으로 평상시에는 잠겨 있다. 체육관(강당)에 행사가 열릴 때 행사를 진행하거나 행사 때 넘치는 인원을 수용하는 용도로 쓰인다. 간혹 넘어간 공을 줍기 위해 농구대를 타고 올라가는 기행을 부리는 학생들이 있는데, 걸리면 인창부행인 것은 둘째 치고 매우 위험한 행동이니 절대 하지 말자. 교사에게 부탁하거나 경비실에 가면 열어준다.[61] 가끔씩 사용을 허가한다. 수건, 비누, 샴푸 모두 지원하지 않으므로 개인적으로 챙겨가야 한다.[62] 건물 2층과 3층에 각각 따로 조성했으며, 언제나 D홀을 통해 프라이버시 소통을 원하거든 접근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Lux홀에서 바로 올라가는 통행로는 없으므로 참고하자. 간혹 이곳 콘크리트 난간에 올라가 자습을 하는 기행을 부리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추락의 위험이 있으므로 절대 삼가도록 하자. 연애도 마찬가지.[63] V홀과 기숙사는 코앞일 정도로 정말 가깝다. 당시 편의점이 기숙사 B동에 있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일. P홀과 D홀에서 공부하던 1·2학년은 매우 편해졌다. 교장이 일부러 그런 걸 의도한 것이라고 GA(Global Assembly) 시간에 밝힌 바 있다. '기숙사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고 매점 크기를 좁히면 군것질이 줄 것'이라고 직접 언급했다.[64] P홀 내의 계단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역시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 학생 출입을 불허하므로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65] 1-1반 딱지가 붙은 교실이 A반, 붙어 있지 않은 교실이 B반이다.[66] 사실상 국제부 본부 역할을 한다.[67] 학생 사용 금지.[68] 관계자 외 출입금지.[69] 관계직원 외 출입을 금함.[70] 기숙사와 가까운 쪽 계단을 통하여 출입이 가능하다. 역시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 학생 출입을 불허하므로 함부로 들어가면 안 된다.[71] 3학년 회의실로 쓰인다. 학생들의 개인적인 용무(자습 등)로의 사용을 금지한다고 명시했다.[72] 화장실을 사이에 두고 2중으로 되어 있다.[73] 대표적인 예가 현재 국제부와 교육정보실이다.[74] 교직원들의 식사 시간이 재학생보다 훨씬 빠르다. 후에 교직원들이 거의 식사를 마쳤다면 학생들은 이곳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75] 쪽파치즈빵이 맛있다.[76] 이때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하면 한식과 양식을 섞어 먹을 수 있다.[77] 3학년 수능 직전 대비 기간에는 사용을 금지하기도 한다. 이유는 바로 위 2층이 3학년 자습실이기 때문.[78] 학교 규정의 교내 연애 금지 항목을 보면 동성 간의 연애도 연애로 간주하므로 참고하자.[79] 소방관 직업 특성상 자칫 공무집행방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해당 소방차는 생태공원 앞길을 따라 월드 플라자 쪽으로 진입했다.[80] 서울대학교 외대부고 동문회, HAFSNU로도 부른다.[81] 예산 부족으로 잔디를 깔지 않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그러나 공사 기간 동안의 주차장 확보가 매우 어려운데다, 무엇보다도 인공잔디 위를 공차중량만 15톤에 달하는 관광버스들이 자주 통행하다간 잔디 파손의 우려가 있다. 거기다 바퀴 자국까지 남으면 큰일 난다. ‘고무+고무=착색‘임을 기억하자. 그렇다고 인공잔디가 항상 주차장이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해당 기사[82] 시험기간에는 치지 못하게 잠가놓기도 한다.[83] 이는 농구장과 기숙사 간에도 마찬가지이다.[84] 헌데 아무도 TV를 왜 설치한 것인지 모른다. 어떻게든 사용처를 찾으려 했는지 학교 홍보 영상을 틀어주고 있는 실정. 돈낭비[85] 인기가 높아 타 반에서 꽁쳐가져오기도 한다[86] 수업시간에 울리면 안 좋아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므로 스탠딩 책상을 쓰는 학생들은 사물함에 기대다가 잘못 버튼을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경보음이 울리게 되면 사물함 앞에 서있는 학생이나 사물함 주인이 얼른 경보를 끄도록 하자.[87] 다만 프린터의 경우 아이패드와 태블릿의 사용 보편화로 최근에는 소음이 급격히 줄었다.[88] 제주도의 백호기마냥, 본인이 공연동아리에 소속되어 별개의 공연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전원 필참매스게임이었다. 예전에는 입학성적에 따라 본인이 지망하지 않은 제2외국어를 강제로 배정당해 수강해야 했던 학생들이 기수마다 몇 명씩은 꼭 있었는데, 이런 학생들이 본인이 희망하지도 않은 외국어의 가장행렬에 동원되는 것을 얼마나 싫어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89] 2011년 기준 1회.[90] 교내경시대회 제2외국어 부문에서 해당 외국어를 배우지 않는 학생이 해당 시험 대상, 즉 1등을 한 사례도 있다. 9기, 10기 자연계열 중국어 교내경시가 그 사례.[91] 수능 버스가 출발하는 시각은 아직 주위가 깜깜한 새벽이다.[92] 정 참석하기 싫다면 외출할 것. 수능날은 수업을 쉬므로 휴일로 분류되어 담임교사의 퍼미션 없이도 외출신청 및 외출증 교부가 가능하다.[93] 부상의 위험, 학업 증진 등의 이유로 개최하지 않는다.(2018년 기준)[94] 외출 가능 당일이 되면 운동장에 대형 버스들이 들어온다. 각 버스의 목적지는 모두 다르니 주의하도록 하자.[95] 배차 간격도 길고 빙 둘러서 가므로 시간도 엄청나게 걸린다. 강남역을 가려면 차라리 1303번을 타고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거나 1150번, 1500-2번을 타고 판교역(낙생육교에서 내리면 판교역이다)에서 지하철로 환승하거나 1500-2번을 타고 포곡중이나 에버랜드에서 5002번으로 환승하는 편이 훨씬 낫다.[96] 노선 중간에 있는 야탑역으로 갈 때도 좀 더 자주 다니는 1117번을 타고 중간에 갈현동, 상대동, 중대동에서 내려 300번으로 갈아타거나 모란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 갈아타는것이 빠르다.[97] 고속도로를 안 타고 죽전동, 분당구, 인덕원역 등을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매우 길다. 안양시평촌신도시를 가려면 1117번을 타고 모란역에서 333번으로 환승하거나, 서현역(AK플라자 분당점)으로 가서 3330번을 타는게 더 빠르다.[98] 수원역을 가려면 이 버스1303번을 타고 오리역에서 내려서 분당선을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 용인경전철을 이용해서 분당선 환승을 하는 방법도 있다.[99] 수원시 북부(장안구 이목동 등)로 가려면 이 버스분당선을 타는 것보다는 1117번으로 모란역으로 나간 후 2007번으로 환승하는 것이 더 빠르다.[100] 수능특강을 제일 많이 사용한다. 고3의 경우 수능완성도 사용한다.[101] 사실 현재 재직 중인 수학과 교사분들 중에 서울특별시 강남4구 쪽에서 출퇴근하는 분들도 계시기는 하다.[102] 많은 졸업생들이 “EBS 국어 강사 출신 선생님”을 생각하면 떠올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 선생님이 맞는다. 김승리 강사가 해당 선생님의 성함을 밝힌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음.[103] 생거진천, 사후용인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인시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묏자리이다. 그러나 바로 앞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터의 음기가 강하다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이기도 하다.[104] 이날 에버랜드에 가면 합스 교복을 입은 사람들을 매우 많이 볼 수 있다.[105] 가장 최근 사례로는 2021년 1월 시행된 1, 2학년 2학기 2차 지필고사가 눈으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106] 상단 고정 게시물에 교장의 교내 공고문까지 올린 적이 있음을 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07] 이와 관련된 어떤 글은 심지어 학교랑 무관한 외부인들로 난장판이 되기도 했다.[108] 일정 잘못 잡히면 시험 직전이라도 예외 없다.[109] 사실은 집게벌레, 정확히는 고마로브집게벌레 종이다. 위험한 곤충은 아니므로 안심하자. 직접 만져도 해가 없다.[목록] 산왕물결나방, 긴꼬리산누에나방 등의 팅커벨, 사슴벌레류, 장수풍뎅이 등의 큰 갑충류, 왕바구미 등.[110] 물론 교내 신축·보수 공사가 일어나면 날 때도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문서의 r237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문서의 r237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23:19:47에 나무위키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