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플랫폼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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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플랫폼시티 개발계획 환경영양평가(보완).png
용인플랫폼시티 환경영향평가서(보완) (2023.07)
1. 개요
2. 상세
3. 구성
3.1. 주거 용지
3.1.1. 단독 주택
3.1.2. 일반 공동 주택
3.1.3. 주상 복합
3.2. 업무 산업 회사
3.2.1. 첨단산업용지
3.3. 상업
3.4. 교육
4. 여담
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경기도, 용인시,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수지구 풍덕천동, 상현동 일원 2,725,532㎡(82.5만평) 계획 자급도시이다. 신도시 기준인 3,300,000 ㎡에 미달할 뿐 아니라 국토부가 아닌 지자체 주도로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3기 신도시와 추진 시기가 겹치며 어느 정도 규모가 있고,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도 'GH가 참여하는 3기 신도시' 중에 하나로 소개되어 있었지만 중앙정부 주도의 3기 신도시는 아니다.

2. 상세[편집]


본래 보다 대규모로 계획되었지만 축소되어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풍덕천동, 상현동만을 포함한 지금의 규모에 이른다.

신도시가 아닌 자족도시로 분류되어,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신도시 조성 사례가 없는[1]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시, 용인도시공사 시행 사업 치고는 비교적 큰 규모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에 해당한다.

단, 플랫폼시티 자체의 규모가 작고 계획 인구가 적을 뿐이지 주변은 이미 아파트로 둘러싸인 상황이라 권역의 인구는 적다고 보기 힘들다.

GTX 구성역 개통 예정(2024년)에 따라 복합환승센터, 지식기반첨단산업, R&D, 중심상업업무, 주거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함으로서 한남에서 신탄진까지 이르는 경부고속도로를 주축으로 하는 용인시의 핵심거점 및 자족형 복합도시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환승센터에는 GTX-A뿐 아니라 버스터미널 등도 생길 가능성이 큰데 조성된다면 그간 용인터미널로의 접근성이 떨어졌던 용인 서부의 교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시의 중심지를 만들고 부족한 자족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인만큼 주거비율이 낮고 업무, 상업지구의 비율이 높게 조성될 예정이다. 즉, 보통의 신도시 개발처럼 대규모로 택지를 확보하고 거주자들이 이용할 상업/산업용지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며 플랫폼 시티의 주변에 이미 많은 아파트 단지의 사람들로 하여금 용인 외부가 아닌 용인 내부에서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성질이 매우 강하다.

다른 기대효과는 연계성이 떨어지는 용인시에 중심지역을 조성하는 것이다. 실제로 관련 대책으로 구성역, 성복역, 동백역과 연계하기 위해 동백-신봉 경전철 건설이 계획중이다. 건설된다면 수지구 ~ 기흥구 ~ 처인구(용인 행정타운)가 드디어 제대로 연결된다. 사실상 읍면동 단위로 따로놀던 생활권을 묶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경기도와 용인시는 2022년 3월 개발계획 수립/고시를 완료하였고, 2024년 상반기 실시계획 인가, 2024년 하반기 공사 착공[2], 2029년 하반기 사업 준공을 계획[3]하고 있다.

3. 구성[편집]



3.1. 주거 용지[편집]


파일:주택건설배분계획도_220316.jpg
용인플랫폼시티 주택건설배분계획도 (2022.03.16.)

3.1.1. 단독 주택[편집]


주로 개발과정의 이주자 택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3.1.2. 일반 공동 주택[편집]


2025년 분양 시작 예정이나 민간, 공공 중에 어떤것인지 불분명하다.

블럭
시행, 시공
세대수
청약일
입주일
A-1




A-2[통합임대]




B-1




B-2




B-3




B-4




C-1




S-1[통합임대]





3.1.3. 주상 복합[편집]


블럭
시행, 시공
세대수
청약일
입주일
M-1




M-2




M-3




M-4




M-5




M-6





3.2. 업무 산업 회사[편집]



3.2.1. 첨단산업용지[편집]


  • GC녹십자[4]

3.3. 상업[편집]



3.4. 교육[편집]


초등학교
학급 수(예정)
기타
(예정)
미정

(예정)
미정


중학교
학급 수(예정)
기타
(예정)
미정


고등학교
학급 수(예정)
기타
(예정)
36(1)개[5]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예정되었다.

초등학교 중 1개는 솔뫼마을 쪽에 지어질 예정이며, 나머지 1개는 주상복합 인근 부지에 지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중학교는 솔뫼마을 쪽에 지어질 예정이다. 학급 수는 불명이나 고등학교보다 더 많을수도 있다.[6]

고등학교의 경우 39개 학급 규모로 지을 필요가 있으나[7] 경기도교육청의 똥고집으로 인해[8] 강제로 36개 학급 규모로 신설할 가능성이 높다. 정말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솔뫼마을 쪽에 신설될 중학교에 다니게 될 애들이 다닐 고등학교를 학년당 13개 학급에서 12개 학급으로 줄여서 지어야 한다는 개똥고집을 부리는 것일까? 황당하기 그지 없다.

4. 여담[편집]


  • 신도시가 아니지만, 초등학교 2개,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1개씩 새로 개교할것으로 보인다. 토지이용계획도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4개의 공립 학교와 3개의 립 유치원이 계획돼 있다. 용인시 관내에 학교가 부족한 편에 속하고, 대단지 개발사업이면서 세대 수가 10,000세대가 넘어가기 때문에 개교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9]


  • 용인플랫폼시티로 인해 소외된 수지구 동천동, 죽전동 주민들이 경전철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민원을 제기했지만 용인시에서는 반려한 상태다.
    • 특히 수지 죽전동은 수지구에서 신분당선동백-신봉 경전철 계획 등 수차례 중요한 용인시 행정 구상에서 완전히 배제된 상태로, 그중에서 죽전1동 주민들은 "방치된 수준"이라면서 아쉬움을 토로하며 서명운동과 민원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용인시 철도과에서 똑같은 답변을 수차례 제공했듯이 수지 죽전1동의 상황은 비록 수지구의 난개발로 점철된 교통문제 때문에 죽전역 접근이 떨어지더라도 제반여건을 고려한 종합검토를 거치는 단계에서부터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한 부서에서는 수지구 죽전1동의 경우 마을버스를 타고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오리역으로 신분당선수인분당선이 중첩적으로 연계될 수 있다고 한다.

  • 2022년 1월에 해당 사업이 95%의 지분을 갖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전체 개발이익금의 95%를 도민환원제로 가져가는 체제로 이루어져 있다며 계획을 다시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백군기 시장은 경기도시공사로부터 용인시에 개발이익금을 재투자한다는 서면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관련이 있는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과 맞물리면서 여러모로 복잡한 양상을 띄고 있는 상황이다.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이익 놓고 지자체·지역단체 공방

  • 도시 규모에 비해 경찰서와 소방서가 부족한 용인시에 경찰서 및 소방서 신설이 예정되어 있는데 신설 소방서 부지는 플랫폼시티로 가닥을 잡은듯 하다. 그 덕에 플랫폼시티 건설에 맞춰 소방서도 짓지 못하고 있다.

  • 용인시에서는 판교 테크노밸리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플랫폼시티 업무단지와 GTX-A 구성역을 연계하여 광역 복합환승센터 설치를 통해 용인의 경제중심지 및 상업중심지로 성장시키는 계획을 2035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확정하였다.
  • 용인플랫폼시티는 2024년 상반기로 연장이 되었다. 민자도로 효용성부족 , 보상금 부족등의 이유로 연장이 되었다.
http://m.ysidej.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37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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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교신도시의 경우 88%가 수원시 영역이라 용인시에 조성되었다고 보기는 조금 어려운 면이 있다. 그 외 신도시는 아니지만 경기도시공사 GH에서 주관한 구갈3지구(현 강남마을, 구갈동, 상하동 일대)와 LH에서 직접 주관한 동백1,2동영덕1동이 있다.[2] 실시계획 인가 및 착공 지연 기사[3] 용인시 안내 페이지 참고. 다만 용인시 안내 페이지 일정에 비해 실시계획 인가가 지연되었으므로, 준공도 지연될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통합임대] A B [4] 본 사업 시행 전부터 존재하던 것 존치[5] 경기도 내 과밀지역 고등학교들은 일괄적으로 36개 학급 규모로 짓는다. 다만 학급 당 38명을 받을 뻔한 동탄신도시에 신설될 동탄9고, 동탄10고, 동탄11고와 특성화고 신설로 인해 고등학교 부지를 어이없게 날려먹어서 어쩔 수 없이 학급을 증설한 세교2-2고만 예외적으로 39개 학급 규모 이상으로 확정되었다.[6] 경기도교육청은 중학교를 설립할 때 똥고집을 부리지 않았다.[7] 일반 39개 학급, 특수 3개 학급, 연면적 16000m2, 과밀 발생 시 최대 42(4)개 학급 수용[8] 대표적으로 고등학교 대란이 심각한 지역에 소재한 와우고, 옥빛고, 봉담2고, 운정3고는 원래 42~45개 학급 규모로 지었어야 했으나 경기도교육청의 똥고집으로 인해 강제로 36개 학급 규모로 신설했다. 특히 운정3고는 42개 학급 규모로 계획되었는데 학급을 감축시켰다.[9] 기흥구의 경우 학교총량제로 인해 고등학교를 2개만 신설할 수 있다. 그 중 1개를 플랫폼시티 고등학교 신설에 사용할 예정이라 플랫폼시티 내 고등학교는 무조건 신설된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