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경찰 제이데커/범죄자

덤프버전 :

1. 개요
2. FOE 재단(feat 엑셀런트)
3. 기타 범죄자(단역)
3.1. 닥터 가우스[1]/카오스 박사(1화)
3.1.1. 데스마그네
3.2. 캐트 노리야스/캐트 노리에티(2화)
3.2.1. 플라이트 배틀러/날으는 파리떼 & 바르바로사
3.3. 무슈 몬도/무슈 몽드(4화)
3.3.1. 스팅거 & 체리 블로섬 & 마이타이 & 스크류 드라이버 & 블랙 루시안(블랙 루시앙)
3.4. 가완/드래곤(5화)
3.5. 두잉크(6화)
3.5.1. 피에로 로봇
3.6. 와카바야시 노비오/박우남(9화)
3.6.1. 브론즈 콩
3.7. 바라메스(12화)
3.8. 키카이다 3형제(13화)
3.8.1. 데스메탈
3.9. 에리히 폰 기가슈타인 3세(14~15화)
3.9.1. 기가젝터
3.10. 괴도 라이어(16화)
3.10.1. 강철거병 마르스
3.11. 인티(17화)
3.12. 모래시계의 컴퓨터(19~20화)
3.12.1. 로버트 키요시 마레이/로버트 키요시 터너
3.12.2. 고물로봇
3.13. 키리사키(기차도, 21화)
3.14. 미르 아미고(22화)
3.15. 아돌프 마도(23화)
3.15.1. 페이/훼이
3.15.2. 자이로봇
3.16. 메카자우라(28화)
3.17. 시스터 나나세(31화)
3.17.1. 사이코건너
3.18. 웨더드/위저드(32화)
3.19. 버블검 시스터즈/버블 자매(34화)
3.19.1. 루아
3.19.2. 야누스
3.20. 에드가 홉킨스(35화)
3.20.1. 암 건
3.21. 마시바 시로/오장호(36화)
3.22. 쿠제(36화)
3.23. 헤모 레빈(37화)
3.25. 마기 데몬/매기 데몬(38화)
3.26. 엔스지 야스코/오숙희(39화)
3.26.1. 트레일러 로봇
3.27. 바락 성인(42~43화)
3.27.1. 바라크론
3.27.2. 소형 우주 함대
3.27.3. 대형 우주 함대


1. 개요[편집]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악역들에 대해 기술한 페이지. 또한 그 범죄자들이 타는 메카 및 하이테크 범죄에 관련된 생물 등에 대해서도 기술한다.

'원래 이름/한국판 이름'이며 괄호 안은 등장화수. 볼드표기는 비중이 많은 범죄자. 취소선이 그어진 부분은 한국에서 미방영된 에피소드의 인물이다.

악역이 아닌 캐릭터는 용자경찰 제이데커/기타 등장인물을 참조할 것.


2. FOE 재단(feat 엑셀런트)[편집]




3. 기타 범죄자(단역)[편집]



3.1. 닥터 가우스[2]/카오스 박사(1화)[편집]


성우는 토타니 코지타케모토 에이지[3]/이병식.

자력공학을 악용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사람들이 말하기를 '자력의 악마.' 강탈한 로봇을 무기로 개조해 범죄조직에 팔아넘기는 죽음의 상인이기도 하다. 데커드를 강탈하려고 했지만 유우타의 외침으로 각성한 데커드의 생포로 인해 패배해 체포되었다. 결과적으로 그가 일으킨 이 사건으로 인해 '감정'을 가진 데커드가 설정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원작에서는 1화에서만 나오고 끝났지만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데커드가 처음으로 상대한 기념비적인 빌런이라는 점으로 비중면에서 큰 상향을 받아 탈옥을 반복하며 진득하게 등장한다. 어떤 의미론 슈퍼로봇대전의 큰 수혜자. 심지어 DLC 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하는데, 형무소에서 탈옥해서 새 스폰서를 얻고 G 아일랜드 시티를 덮치는 것까지는 좋았지만, 하필 그때 츠루기 테츠야와 시시오 가이가 결투를 벌이고 있었던지라 이들에게 "쓸데없이 여유를 부리고 있는 건 너희들이잖아!"라면서 무시당하는 걸 시작으로, "악당이 하는 것 쯤이야 뻔할 뻔 자지!" "포기할 줄을 모르는구나! 하긴 너같은 악당이 하는 짓이야 다 그런 식이지!"라면서 나이스한 크로스오버 시나리오의 제물로 또 실컷 두들겨맞고 내빼는 장면까지 있다.[4]

3.1.1. 데스마그네[편집]


닥터 가우스의 메카. 스텔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 가슴의 메인코일에서 발사하는 자력 빔이 주무기인데, 동시에 거기가 약점이기도 하다. 그 밖에 긴 팔로 상대를 때려부수는 등의 공격도 한다.

데커드를 호위하고 있던 로봇과 순찰차를 전멸시켰지만 각성한 데커드의 리볼버 사격으로 메인코일과 두 팔이 파괴당하며 전투수단을 모두 잃고 종국에는 조종석에 데커드가 리볼버를 들이밀며 무력화되었다.

원작에서는 한번밖에 등장하지 않았고, 이마저도 제이데커로 합체하지도 않은 데커드에게 깨졌지만, 슈퍼로봇대전 30에서는 닥터 가우스가 엑설런트사의 후원을 받았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닥터 가우스는 물론 빅팀이나 다른 빌런들도 숱하게 끌고 나온다. 스토리 메인 빌런인 치프턴 시리즈를 제외하면 제이데커 파트에서 어비스 가드와 더불어 제일 많이 등장하는 잡졸이다.


3.2. 캐트 노리야스/캐트 노리에티(2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2.jpg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이종오.

파일:external/ec2.images-amazon.com/51pIOdShyTL._SL500_AA300_.jpg

이름의 유래는 '제도물어'의 '가토 야스노리'. 생김새도 그렇고 옷 때문에 한국에선 공산당이라는 별명이 있다.

자칭 '어둠의 마인.' 식신을 다루는 음양사(한국판에서는 주술사라 번역했다.)이지만 주문을 도중에 까먹거나 바르바롯사 위에서 넘어지는 멍청한 모습도 보인다. 도쿄를 괴멸시키기 위해 에어마니아 공화국 공군의 병기를 훔쳤지만 합체에 성공한 제이데커에게 패해 체포되었다.


3.2.1. 플라이트 배틀러/날으는 파리떼 & 바르바로사[편집]


캐트가 훔쳐낸 에어마니아 공화국 공군의 최신병기. 플라이트 배틀러는 인간형 로봇으로 변형가능한 전투기. 바르바로사는 플라이트 배틀러의 모함을 겸하는 중폭격기. 도쿄를 폭격하려고 하지만 모두 제이데커에게 격추된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플라이트 배틀러는 캐트의 주술에 의해 무인으로 움직이고 있는 듯.


3.3. 무슈 몬도/무슈 몽드(4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4.jpg

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 한규희(4화), 최원형(24화).[5]

이름의 유래는 필살 시리즈의 초대 주인공 나카무라 몬도. 암살자라는 특징도 필살 시리즈가 암살을 주요 소재로 삼는다는 점에 착안했다.

'어둠 속의 살인청부업자'라는 이명을 가진 암살자. '~잔스'라는 말투가 특징적(왠지 오소마츠상 이야미를 모티브로 한 듯). 누군가에게 유우타의 암살을 의뢰받았다.

사건이 끝난 후 브레이브 폴리스에 체포될 때 유우타에게 "날 잡았다고 해서 다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널 노리는 암살자가 앞으로도 많이 나타날 테니까."라며 도발을 하긴 했지만 정작 유우타는 "걱정 마. 내 곁엔 브레이브 폴리스가 있으니까."라며 맞받아쳐 결국 몬도는 멘붕하게 된다. 하지만 몬도의 말도 어떻게 보면 일리가 있었는데, 이후에도 유우타를 주 타겟으로 삼는 범죄자들이 종종 등장하였으며 최종보스인 포르초이크 모자까지 마지막에는 유우타를 노렸다.


3.3.1. 스팅거 & 체리 블로섬 & 마이타이 & 스크류 드라이버 & 블랙 루시안(블랙 루시앙)[편집]


모두 몬도가 사용하는 암살용 메카. 소형 메카(스팅거, 체리 블로섬, 마이타이)부터 인간형 로봇(스크류 드라이버), 게다가 거대로봇(블랙루시안)까지 다양. 모두 칵테일에서 유래했다. 덧붙여 체리 블로섬이랑 마이타이는 한국판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 스팅거 : 거미형 로봇. 전선을 타고 유우타의 머리 위에 (독)침을 떨어뜨리려고 하나 파워죠 때문에 실패(파워죠 본인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몬도에 의해 파괴된다.
  • 체리블로섬 : 소라게형 로봇. 유우타에게 밟혀 파괴된다.
  • 마이타이 : 공 형태의 로봇. 체육관으로 유우타를 유인할 때 사용했다. 인사 등에 프랑스어를 쓴다.
  • 스크류 드라이버 : 손톱이 주무기인 인간형 로봇. 마지막엔 스크류 드라이버(3번)를 썼으나 파워죠의 쌍절곤을 맞고 파괴되었다.
  • 블랙 루시안 : 몬도의 최종병기. 조립형 로봇으로 파워죠를 인질로 잡고 제이데커의 공격을 저지했으나 파워죠가 하체를 분리하면서 제이데커에게 공격을 허용해버리고 전자경봉 찌르기 공격에 파괴당했다.


3.4. 가완/드래곤(5화)[편집]


불법 바이오 병기를 다루는 조직이 만든 인조공룡. 주변 환경에 맞춰 단기간에 진화할 수 있으며, 이족보행형에서 수서형으로의 변화도 간단히 행한다. 피부는 아주 단단해 전차의 포격도 통하지 않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순간 일시적으로 부드러워진다.

조사를 위해 도쿄로 옮겨지던 도중 처분을 구실로 멋대로 개입해온 육상자위대가 샘플을 채취하려는 순간 부활한다. 자위대 대원(세이아의 남동생[6])을 집어삼키고 잠들어 버린다. 이를 구하기 위해 유우타가 방호복을 입고 가완의 뱃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유우타가 실수로 발신기를 부수는 바람에 밖에서는 유우타의 생사를 알수 없게 되어 죽었다고 판단한 세이아가 가완을 처분하기위해 포격을 명령한다.[7] 하지만 단단해진 피부로 포격을 무시하고 도시로 향하지만 맥클레인의 계책으로 물에 떨어지고 환경에 맞추어서 수서형으로 급격하게 변화한다. 상기 내용처럼 변화하는 도중에는 피부가 부드러워지므로 배에 유우타가 탈출할 구멍을 만들 수 있었다. 변화가 완료되어 단단한 피부로 바뀌어서 공격이 통하지 않았지만 이 구멍으로 작열탄을 맞고 내부로부터 파괴되었다.


3.5. 두잉크(6화)[편집]


성우는 시마다 빈/김강산.

피에로와 같은 분장을 한 바이오 과학자. 부하 피에로(CV : 마스오카 히로시/최원형)와 함께 '유행의 근원[8](유행병 바이러스)'라는 특수가스를 거리에 살포해 이상한 유행을 퍼뜨렸다. 얼핏 보면 유쾌범으로 보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사상조작에 의한 대중지배를 꿈꾸고 있었다. 본인은 게이 말투를 쓰며, 부하인 피에로는 그를 대장(두목)이라 부르는데, 도잉크는 그에게 자신을 (GOD)[9]이라 부르라 한다.

마지막에는 덤프슨이 '유행병 바이러스' 중 하나인 '말 잘 듣는 아이 바이러스'의 원액을 던져 브레이브 폴리스에게 패배할 때 온 몸에 뒤집어써 피에로와 함께 갱생한 상태로 체포됐다.[10]

시도때도 없이 손가락을 튕기는 버릇이 있는데, 피에로는 이걸 종종 소음공해로 여기는 듯.

3.5.1. 피에로 로봇[편집]


두잉크와 피에로가 조종하는 거대로봇. 구형의 동체에 손발을 달아놓은 모습으로 피에로를 본뜬 머리와 배색을 하고 있는 꽤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파워는 꽤 세다. 무기력 바이러스를 들이마신 유우타를 인질로 잡고 데커드, 파워죠, 맥클레인팀킬을 유도하나 난입한 덤프슨에 의해 무산. 후반에 덤프슨이 집어던진 '말잘듣는 아이 바이러스'의 원액 탱크를 맞아 안의 2명이 이 원액을 뒤집어쓰고 새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기능정지했다.


3.6. 와카바야시 노비오/박우남(9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9.jpg

성우는 시마카 유우/이영달.

'와카바야시 화재(畵材)점'을 경영하는 미술상 겸 바이오 과학자. 다소 오카마 기질이 있으며 근육 매니아로 빵빵한 근육을 특히 좋아한다. 예술가 지망생이지만 별로 재능은 없는 것 같으며 본인도 자각하고 있다.[11] 주물업자로서 예술가 니노미야 무츠키(윤나민)의 작품 정리를 부탁받았지만 이를 바이오 점토를 이용한 동상으로 바꿔 미술관에 옮기고, 밤에 이를 이용해 자기가 좋아하는 예술품을 훔치고 있었다.

자신의 이니셜(W.N)이 새겨진 조각칼을 현장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하지만 이를 발견한 유우타가 이를 거꾸로 읽었는데 우연히도 니노미야 무츠키의 이니셜이 되었기 때문에(W.N→N.M[12]) 수사대상에서 빠져 있었다.[13]

마지막에는 예술을 범죄에 이용한 것에 분노한 니노미야에게 연속 싸닥션을 맞고 체포되었다.

3.6.1. 브론즈 콩[편집]


와카바야시가 만든 거대 바이오메카. 몇백개나 되는 바이오 동상이 합체해서 만들어졌다. 전신이 변형 및 재생이 자유로운 특수한 바이오 점토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물리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합체의 통솔 등을 행하는 천사상의 날개 끝을 유우타가 실수로 부쉈다가 대충 고쳐놨기 때문에 그 부분만이 보통의 점토로 되어 있다(=약점). 브레이브 폴리스를 웃도는 덩치와 바이오점토의 특성을 최대한으로 살려 우위에 섰지만 마지막에는 약점부위를 공격당해 변형기능을 잃고 파괴되었다.


3.7. 바라메스(12화)[편집]


학명 '카바리엔트로 바라에리카 도도메스. 유우타의 아버지 유이치로가 가져온 목상에 숨어있던 고대곤충. 놀랍게도 애벌레 형태에서부터 견고한 갑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인지 작중 유우타가 아직 애벌레 상태였던 바라메스를 야구 방망이로 후려치자 바라메스는 멀쩡하고 방망이만 부러졌고, 제 2형태에서는 총알이 안먹혀서 고전했다. 유이치로는 제3형태는 갑각이 없다며 우화를 기다리자고 했는데, 분명 제3형태는 갑각이 없었지만 대신 인분이 강산이라는 다른 문제가 있었다.

제 2형태인 거위벌레 형태에서 다음 허물을 벗기 위해 도시 한복판에서 굴을 파려고 깽판을 부리다가 브레이브 폴리스에 의해 공장 지대로 몰리게 되었는데 이때 공장에서 내보낸 폐수로 오염된 하천으로 들어가 허물을 벗는데 필요한 양분을 얻으려고 폐수로 오염된 하천의 물을 들이키는 충격적이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성충이 되어서는 산성 인분 및 로봇을 작동불량으로 만드는 강풍을 일으켜 브레이브 폴리스를 괴롭혔지만 공업으로 인해 오염된 환경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14] 사실 이렇게 되어도 무리가 아니었던 것이, 바라메스는 이 형태가 되기 이전에 그 더러운 폐수를 엄청나게 마셨다. 게다가 브레이브 폴리스와의 교전으로 입은 데미지도 없지는 않았을 터이니...[15] 이런 에피소드(인간/지구권 이외의 생물체가 현대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멸하는 에피소드)는 나중에 용자지령 다그온 우주쥐 마우저 성인 편에서도 나온다.

재미있게도 현실에도 바라메스와 비슷한 사례가 있다. 바로 플라나리아. 어지간한 신체 손상에도 죽지 않고 재생하는 엄청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환경이 오염되면 자연사한다.

  • 제1형태 : 애벌레 형태. 목상을 뚫고 나와서 유우타네 집을 어지럽혀 놓았다. 데커드가 붙잡았지만 도망쳤다.
  • 제2형태 : 거위벌레 형태.[16]
  • 제3형태 : 나비(혹은 나방) 형태. 인분과 연기로 브레이브 폴리스를 괴롭혔다.


3.8. 키카이다 3형제(13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13.jpg
(왼쪽부터 요시야, 요시키, 요시토)[17][18]

요시키(지파)의 성우는 모리카와 토시유키[19]/최원형[20], 요시토(지토)의 성우는 마키시마 나오키[21]/김영훈, 요시야(지세)의 성우는 유우키 히로/이선호[22]

로봇을 지나칠 정도로 강화하는데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부하를 받아 폭발하게 하는 머신 유닛 '쿠레나이 X(무지개 X)'를 이용해 강도짓을 벌이던 형제. 쿠레나이 X의 개발자인 과학자 요시키, 강도실행범인 요시토, 그의 서포트 역인 요시야로 구성되어 있다. 쿠레나이 X로 강화된 로봇을 이용해 강도짓을 하다가 로봇이 폭발하기 직전에 탈출해 도망치는 수법을 쓴다. 로봇을 단순히 기계로만 여기고 있다.

쿠레나이 X라든가, 비주얼 록 가수스럽게 생긴 외모라든가, 결정적으로 첫째 이름이 요시키 인 걸로 보아 모델은 X JAPAN으로 추정된다. 결정적으로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며 첫 등장 때 그랜드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거의 확정.[23] 데스메탈과 빌드타이거와의 대결에서 데스메탈이 빌드타이거에게 밀리는 것과 그직후 데스메탈이 과부하를 받아서 요시토와 요시야는 탈출하자고 했지만 데스메탈이 빌드타이거에게 밀리는 것을 납득하지 못한 요시키가 끝까지 빌드 타이거와 싸우려고 하는 바람에 결국 3명 모두 체포된다.[24]


3.8.1. 데스메탈[편집]


키카이다 3형제의 메카. 쿠레나이 X로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대단한 파워와 타이거 캐논을 맞고도 버티는 방어력를 가졌으며 그 능력으로 빌드타이거를 몰아붙이지만 끈기를 발휘한 빌드타이거와의 힘겨루기에서 조금씩 밀리다가 일정시간이 지나면서 받게되는 쿠레나이X의 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과열해 파괴되었다.


3.9. 에리히 폰 기가슈타인 3세(14~15화)[편집]


성우는 사사오카 시게조/권혁수.

곤충인간에 대해 연구하던 학자. 연구중에 특정한 주파수로 곤충인간들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야심에 눈뜬다. 그 후 곤충인간을 조종하는 전파를 발산하는 로봇을 만들어서 곤충인간들을 억지로 깨운 다음 이들을 조종해서 자기가 세계의 왕이 되려고 했다. 하지만 유우타와의 인연에 의해 각성한 곤충인간의 왕에 의해 곤충인간들을 조종하는것에 실패하자 기가젝터를 조종해 브레이브 폴리스를 몰아넣지만 슈퍼빌드타이거데커드에 의해 기가젝터가 파괴되고 체포되었다.


3.9.1. 기가젝터[편집]


기가슈타인이 만든 거대 곤충형 메카. 주무기는 4개의 팔과 가슴의 광선. 평소에는 지하의 곤충왕국에 있는 사신상에 숨겨져 있다. 슈퍼빌드타이거의 첫 합체기념 제물로 타이거 빔에 파괴.


3.10. 괴도 라이어(16화)[편집]


성우는 나카무라 다이키/최원형.

"미우라, 자네나 또 나나 우리는 모두 좋은 시절을 살았어. 나는 자네와의 추억을 영원히 잊지 못할 걸세."


20년전 도쿄를 놀라게 한 전설의 대괴도. 극중에 등장한 라이어는 선대 라이어의 아들로, 선대 라이어가 죽을 때 로봇 강도로 전락한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밝히고 젊은 날을 함께 살아온 라이벌 미우라 경부(고반장)의 정년퇴임을 축하해 주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는 이를 계기로 로봇 강도에서 손을 씻으리라 결심하고 체포될 것을 알면서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 참고로 아들도 성우는 동일하다.

작중 한 일은 과거에 라이어가 활동했던 지역에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 뿐이었고, 후반에 브레이브 폴리스와 교전한 것 이외엔 딱히 범죄가 될만한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


3.10.1. 강철거병 마르스[편집]


라이어가 타는 거대로봇.


3.11. 인티(17화)[편집]


항목 참조.


3.12. 모래시계의 컴퓨터(19~20화)[편집]


쓰레기 처리 플랜트 관리자로 본 에피소드의 진범. 작 중에서는 자신의 아바타를 내세워 고물로봇의 사건을 일으켰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이상의 원인이 컴퓨터에 곰팡이가 피어서(...)였고 해당 공장이 완공 이후 정비 한 번, 청소 한 번을 제대로 안 하고 그냥 방치해둔 게 원인이었다고 한다.[25]

3.12.1. 로버트 키요시 마레이/로버트 키요시 터너[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19.jpg

성우는 마츠오 긴조/최원형.

통칭 밥. 불법 로봇개조 기술자. 고물 로봇 소동으로 범인으로 몰려 누명을 쓰지만 실제로는 아니었으며 사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라디오로 신호를 보내면 고물 로봇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12.2. 고물로봇[편집]


모래시계의 컴퓨터에 의해 사실 상 소환된 자동차와 로봇이 융합한 이형의 메카.

3.13. 키리사키(기차도, 21화)[편집]


항목 참조.


3.14. 미르 아미고(22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22.jpg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

로봇 프로레슬링 '건클럽'의 주최자로 무기 밀수 조직의 리더. 자칭 '화려한 가면 도적'으로 변장의 명수.[26][27] 운동선수들을 붙잡아 강제로 로봇에 태운 뒤 프로레슬링을 시켜 그걸로 도박판을 벌이고 있었다.[28] 막판엔 잠입한 아야코를 납치한 뒤 유우타를 협박해서 로봇에 강제로 태운 후 상대 로봇을 쓰러뜨리면 아야코를 풀어주겠다고 했는데 상대 로봇은 덤프슨이였다. 하지만 유우타에게 고글을 씌어서 덤프슨을 적으로 보이게 했고 덤프슨도 상대 로봇에 유우타가 타고 있다는 걸 모르고 싸우게 된다. 막판에 덤프슨이 조종사가 유우타라는 걸 눈치채고 공격을 멈췄고,[29] 이후 거대한 미노타우로스+켄타우로스 형 메카를 끌고 나오지만 독수리 5형제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난 데커드 일행에게[30] 린치를 당하다가 막판에는 데커드의 반강 떨구기에 의해 패배한다.[31] 이후 체포되면서 끌려갈 때 계속 쓰고 있던 복면을 벗는데 복면 안에는 또 다른 복면을 쓰고 있어서 끝까지 맨얼굴이 나오지 않는다.

전용 메카가 경기장을 부수면서 포스 있게 등장한 거 치고는 활약이 전무한데, 합체하지도 않고 무기도 사용하지 않은 브레이브 폴리스에게 일방적으로 박살 나고 데커드가 반강 떨구기를 사용하기 위해 뒤에서 껴안는 것만으로 허리가 뜯겨져 나간 걸 보아 작중 등장한 범죄자들의 메카 중에서는 최약체인 걸로 보인다.

해당 에피소드는 일색 문제뿐만 아니라 카미카제가 직접적으로 거론되기 때문에 한국판에서는 미 등장.[32] 황금용자 골드란에서는 카메오로 등장한다.


3.15. 아돌프 마도(23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23.jpg

한국판에서는 성씨 없이 아돌프로만 언급된다. 성우는 나카타 카즈히로/권혁수.

인공 요정 '페이'를 만들어낸 과학자. 자신의 발명품 '페이'에게 편집증적으로 집착하며[33], 이 때문인지 조수[34]가 페이를 이용해 둘이 같이 돈을 벌자는 제안에 대해 거절하고 조수에게 총을 쏴 부상을 입혔다. 이 때 한 말이 걸작인데, "요정은 내 거야! 아무한테도 안 줘! 그 요정은 나 혼자서만 가질 거야. 다른 사람한테 주느니 차라리 죽여버리겠어! 이 나라를 다 폭파시키는 한이 있어도." 이다.페이를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다! 마침 한국판 성우가...

후반부에는 드릴보이와 같이 있는 페이를 보고 자이로봇을 탄 채로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페이와 드릴보이를 동시에 죽이려 했지만, 페이가 빛을 쏴서 잠시 시야차단이 되어 이리저리 난사하던 중 페이를 죽이게 되었다. 이것이 드릴보이의 분노를 사 슈퍼 빌드타이거에게 자이로봇을 파괴당하고, 그는 체포된다.

한국판은 23화가 재방영분에서는 결방되는 바람에 나오지 않았다. 이전 비디오 녹화를 했을 때는 방영되긴 했지만...[35]


3.15.1. 페이/훼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페이(용자경찰 제이데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5.2. 자이로봇[편집]


아돌프 마도가 타는 거대로봇. 등짝에 달린 거대한 2개의 로터로 자유자재로 비행하며, 고속비행형태로 변형도 가능. 전체적으로 통통한 외관이지만 빌드타이거를 압도할 정도로 날렵한 움직임과 엄청난 파워를 보여준다. 페이를 잃은 분노에 찬 드릴보이가 합체한 슈퍼 빌드타이거에게 파괴되었다.


3.16. 메카자우라(28화)[편집]


전신에 화기를 탑재한 거대 로봇. 브레이브폴리스의 전투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빅팀 오랜드가 보냈다.


3.17. 시스터 나나세(31화)[편집]


성우는 사다오카 사유리.

미션계 여학교 '성 안젤라 학원'의 사감. 그 정체는 어느 나라의 공작원으로 강력한 초능력자. 사이킥 에이전트 후보를 찾으러 학원에 잠입했다. 한국판에서는 미등장. 토모나가 유우코와 함께 이 에피소드 결방의 주범이기도 하다.

파일:attachment/criminal31.jpg
방영될 리가 있나.

상당히 강력한 초능력자였지만 브레이브 폴리스와 싸우느라 힘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마지막에는 수갑도 끊지 못하게 되었다.


3.17.1. 사이코건너[편집]


통상의 동력 및 일체의 구동기구를 가지지 않고 염력으로 움직이는 거대로봇. 외상을 입히지 않고 동력 케이블만 자르는 것도 가능하다.


3.18. 웨더드/위저드(32화)[편집]


기상 제어 머신. 병기로 개조되어 폭주해 초대형 태풍을 발생시켰다.[36]


3.19. 버블검 시스터즈/버블 자매(34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34.jpg
왼쪽의 검은 장발이 언니, 오른쪽의 주황색 숏컷이 동생. 작중에서 각자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성우는 언니가 시노하라 아케미/이진화, 동생이 나츠키 리오/박영희.

자칭 '하이 텐션 게이머.' 언니는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프로그래머이며, 동생은 자신과 언니 이외의 모든 것을 게임의 캐릭터로만 보는 잔인한 성격의 게이머, 현실과 게임을 구분하지 못하며 자신들이 개발한 게임을 이용해 범죄를 게임처럼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향락주의자이자 유쾌범. 파워죠를 조종한 루아는 그녀들이 반쯤 재미로 만든 것. 체포되는 순간에도 자신들은 게임을 했을 뿐이며 도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전혀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등 쾌락주의적 사이코패스가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37]

자신들이 만든 루아를 이용하여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지만, 로봇들에게 환각을 거는' 특수한 전파를 사용하여 파워죠를 비롯한 용자경찰들을 비롯한 로봇들에게 혼란을 주었으며, 브레이브 폴리스와의 전투에서는 루아를 탑재한 야누스에 탑승한 채로 여러 개의 분신을 만들어내 진짜를 구분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하지만 루아가 어디 있는지를 알 수 있었던 파워죠가 슈퍼빌드타이거로 합체한 후 주도권을 잡아서 분신들 속에 있던 진짜[38]를 타이거 팡으로 일격에 꿰뚫어 처치한 뒤 체포한다.

이름의 유래는 1990년대 일본의 듀오 버블검 브라더스.


3.19.1. 루아[편집]


파일:제이데커루아.png

성우는 아마노 유리/기경옥.

버블검 시스터즈가 자신들의 흥미를 위해 반쯤 재미로 만든 프로그램을 짜넣은 간호로봇. 목적은 전파를 발생시켜 파워죠를 조종해 브레이브 폴리스가 자멸해 가는 '게임'을 즐기는 것. 파워죠에게는 아름다운 여성처럼 보였지만 이는 전파에 의한 환각으로 실제로는 구형 AI가 들어간 못생긴 로봇.[39]

하지만 자신을 위해 브레이브 폴리스에 등을 돌리려는 파워죠를 진심으로 말리고, 위기에 처한 파워죠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알려주는 등 '정말로 단순히 방해전파만을 탑재한 구형 A.I 로봇인건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파워죠 뿐만 아니라 브레이브 폴리스 전원이 그녀를 목격하였다.[40]

후반부에는 야누스에 탑재되어 환각을 거는 전파를 발생시켜 브레이브 폴리스를 혼란시켰지만, 파워죠가 주도권을 잡은 슈퍼빌드타이거에게 야누스가 파괴되면서 추락한다. 다행히도 AI는 무사했고 AI는 분리되어 다른 곳으로 이송되었으며 몸은 한 장난감 가게에 팔렸다.


3.19.2. 야누스[편집]


광학미채를 탑재한 로봇. 전파를 발해 센서를 교란시켜 환각을 보이는 일도 가능.


3.20. 에드가 홉킨스(35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35.jpg

성우는 키타가와 타쿠로/최원형.

신형 사격 관제시스템 '건퓰레이터'의 개발자. 건퓰레이터의 채용을 거절한 브레이브 폴리스에게 도전장을 보내는데… 이쪽도 열폭형 캐릭터라 볼 수 있다. 그리고 단신이다.


3.20.1. 암 건[편집]


에드가의 메카. 건퓰레이터를 장비하고 있어 100%의 명중률을 자랑하며 작중 묘사를 보면 튕기는 것까지 계산에 넣고 있다.. 파괴되었을 때 브레이브 폴리스까지 파괴하려 초강력 폭탄을 장착했지만 브레이브 폴리스는 주인공 보정으로 살아남았다.


3.21. 마시바 시로/오장호(36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O.jpg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최원형.[41]

불법 바이오 신디케이트의 과학자. 사실은 클론으로[42] 마시바 본인은 이미 조직 내의 암투로 인해 살해당했다[43]. 마시바가 남겨 둔 일기장 및 비디오 테이프로 그의 버릇 및 행동을 익혔으며, 복제 인간이기 때문에 본인과는 달리 어릴 적부터 배에 있었던 흉터가 없어서 마시바의 노모에게 정체를 들키게 된다.

마시바 본인이 '천재를 2명 만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 냈지만 진짜 마시바가 죽자 조직을 떠나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자수한다. 자신이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정체성이나 자신의 인권의 소재에 고민을 품고 있다. 쿠제가 조종하는 바이오 머신의 스피드에 브레이브 폴리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자 바이오 머신의 빔으로부터 유우타와 노모를 지키고 미시바의 일기장에 쓰여있던 머신의 약점을 알려주어 쓰러뜨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건이 해결된 뒤 브레이브 폴리스에 의해 연행된다. 그가 복제인간인 것을 알게 됐지만 마시바의 노모는 마시바가 연행될 때 그를 언제든 기다리겠다고 배웅하면서 "저희 아들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여서 '아들'의 안위를 기원한다. 초반부터 어떤 멜로디를 흥얼거리는데, 본인도 어떤 곡인지 모르고 마음이 편해진다고 하고 그 곡의 정체는 어머니의 집에 있는 오르골 소리였다. 심오한 주제를 자주 넣는 본작의 에피소드들 중에서도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며 여운도 크게 남는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3.22. 쿠제(36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36.jpg

성우는 토타니 코지/ 이영달.

마시바와 같은 조직의 바이오 과학자로, 마시바를 살해한 장본인. 마시바가 클론을 만들어 내어 조직 내에서의 자신의 입지가 흔들릴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마시바를 죽였다. 이후 마시바의 복제를 추적해 거대 바이오 로봇을 끌고 나오지만 열에 약하다는 약점을 마시바의 클론이 알려줘 섀도우마루가 시선을 끈 사이 슈퍼빌드타이거의 타이거 빔에 의해 로봇이 끔찍하게 녹아내리다가 파이어 제이데커 맥스 캐논 모드에 의해 로보가 파괴. 이후 체포된다.

덧붙여 쿠제라는 이름은 스탭롤에만 나온다. 때문에 한국판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3.23. 헤모 레빈(37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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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나카타 죠지/이종오.

갓 웨일을 ''으로 숭배하는 종교적 환경보호단체의 리더. 처음에는 갓 웨일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행동해서 갓 웨일과 서로 통하는 줄 알았느나 사실은 갓 웨일이 그냥 지 멋대로 날뛴 거 뿐이었다...


3.24. 갓 웨일(37화)[편집]


항목 참조.


3.25. 마기 데몬/매기 데몬(38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38.jpg

성우는 치바 코이치/최원형.

왜인지 약간 누라리횬을 닮은 외모가 특징.

플라즈마 공학을 악용해 귀신을 만들어내서 땅값을 깎아 개발이 중지된 땅을 사려고 했다. 전기요금이 더 나오겠다[44] 자신의 연구에 상당한 자부심이 있는지 최고의 예술이라 자찬한다.[45]

키메라를 소환하여 브레이브 폴리스를 공격했지만, 과다한 전류가 들어가면서 귀신 발생기가 박살나면서 패배하고 체포된다.

자신의 말을 유독 안 듣는 자시키와라시가 하나 있었는데, 이 자시키와라시 덕에 브레이브 폴리스가 그의 은신처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다.[46] 놀랍게도 이 자시키와라시는 플라즈마 기술로 만든 홀로그램이 아닌 진짜 요괴였다.


3.26. 엔스지 야스코/오숙희(39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39.jpg

성우는 카노키 쇼코/이진화.

비싼 차나 옛날의 명차를 강탈해 팔아넘기는 어둠의 자동차 브로커. 자동차의 성능이나 기동성보다는 미관을 더 중요시하는 성격이다.[47] 성우가 같은 어떤 캐릭터와 성향이 비슷한 듯? 집사도 데리고 있다. 조종 로봇인 트레일러 로봇은 무인으로 움직이는 것도 가능.


3.26.1. 트레일러 로봇[편집]


엔스우지가 자동차를 훔치는데 쓰는 변형식 로봇. 조종은 엔스우지를 충실히 따르는 집사가 담당한다. 범죄집단에서 브레이브 폴리스 격파를 목적으로 만든 로봇도 아니고 개인 범죄자가 독자적으로 만든데다 브레이브 폴리스는 커녕 자동차 도둑질이나 할 목적의 로봇인데도 어째서인지 엄청 강해서 단신으로 제이데커와 듀크 파이어를 순삭하다시피 했다.[48] 만들면서 외계인을 갈아 넣기라도 했나... 결국 제이데커와 듀크 파이어는 수리를 위해 이탈하고, 건 바이크 없이 단신으로 난입한 건맥스를 몰아붙이다가 수리를 끝내고 뒤따라온 파이어 제이데커의 맥스캐논에 맞아 파괴된다.

3.27. 바락 성인(42~43화)[편집]


파일:attachment/Criminal42.jpg

성우는 후타마타 잇세이/안종덕.

우주 범죄자. 사고로 행방불명이 된 우주개발기구 소속 파일럿 갸몬(게르먼) 소위로 변장해 지구에 침입했다. 양동작전으로 섀도우마루를 제외한 브레이브 폴리스를 우주로 보낸뒤 바라크론을 이끌고 나와 필사적으로 그걸 막으려는 섀도우마루가 사망하지만, 이후 하이자스 성인의 힘으로 부활한 섀도우마루가 변신한 브레이브 캐논 한방에 바라크론이 떡실신. 이후 하이자스 성인에 의해 연행된다.

생김새로 눈치챈 사람들이 많은데 울트라 세븐에 등장한 분신우주인 것츠 성인의 패러디 캐릭터로, 행방불명된 파일럿으로 위장해 침투한 것도 울트라 시리즈에서 자주 써먹었던 소재이다.


3.27.1. 바라크론[편집]


바락 성인이 보낸 로봇 괴수. 지구의 병기가 전혀 통하지 않았지만 하이자스 성인의 힘으로 섀도우마루가 변형한 '브레이브 캐논'에 쓰러졌다. 특유의 외양은 젯톤을 패러디했다.


3.27.2. 소형 우주 함대[편집]


파일:hXnmUTd.jpg

바락 성인이 브레이브 폴리스를 우주로 보내기 위해 미끼로 사용된 함대. 전자 빔을 발사해 적을 공격하며 어느정도의 수가 브레이브 폴리스에 의해 파괴되는 야라레메카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상당히 많은 수로 밀어붙이는 인해전술을 구사한다. 바락 성인의 말에 의하면 지구로부터 아득히 먼 구역에 있고 영역에 나타난 브레이브 폴리스를 향해 공격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는 무인 우주 함대라고 한다. 작중 데커드는 바락성인에게는 공포라는 감정이 없냐며 당황했지만 상기한대로 그냥 프로그램된 무인함대이기 때문에 쓰러뜨려도 계속해서 공격한 것이다.

3.27.3. 대형 우주 함대[편집]


파일:CGP8QS1.jpg

소형 우주 함대와 마찬가지로 바락 성인이 브레이브 폴리스를 우주로 보내기 위해 미끼로 사용된 함대. 소형 우주 함대를 많은수로 보내며 전자 빔을 여러군대에서 발사하는데다가 전자 필드와 바리어도 쓸수 있다. 바락 성인의 말에 의하면 이쪽도 지구로부터 아득히 먼 구역에 있고 영역에 나타난 브레이브 폴리스를 향해 공격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는 무인 우주 함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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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타카나 표기가 ドクター가 아닌 ドクトル인걸 보아 독일계임을 짐작할 수 있다.[2] 가타카나 표기가 ドクター가 아닌 ドクトル인걸 보아 독일계임을 짐작할 수 있다.[3] 슈퍼로봇대전 30, 전임 성우가 작고해서 변경되었다.[4] 물론 테츠야와 가이도 미츠바한테 불호령을 듣고 격납고를 청소하는 신세가 된다.[5] 본편이랑 총집편(24화)에 나올 때의 성우가 다르다. 참고로 야나다 키요유키와 최원형 둘 다 절대무적 라이징오에서 시노다 슌타로 역을 맡았다. 그리고 본편의 경우 MBC 첫 방영시에는 방영되지 않았고, 비디오판 및 그를 바탕으로 재방했을 때서야 나왔다.[6] 이름은 오노우에 마코토(차인식). 성우는 엔도 아키후미/김영훈[7] 이때 유우타를 희생시킬 셈이냐며 격분한 데커드로 인해 자위대와 충돌이 일어날뻔 했지만 맥클레인의 만류로 무산된다.[8] 원문은 トレンドのモトモト[9] 한국판에서는 박사님.[10] 덤프슨이 고른 게 말 잘 듣는 아이 바이러스라서 망정이지. 객관적으로 보면 야바위나 다름없는 행동이었다. 하지만 덤프슨의 야바위두잉크와 피에로를 체포하는데 일조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았다. 그도 그럴 게 두잉크와 피에로가 말 잘 듣는 아이 바이러스를 벌써 살포했으면 유우타 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 자위대, 경찰청의 높으신 분들마저 세뇌당해 이성을 잃어 브레이브 폴리스를 적으로 돌리고 두잉크에게만 맹신하는 최악의 사단이 났을테니. 사실상 덤프슨이 브레이브 폴리스, 넓게 보자면 동네 사람들, 경찰청 높으신 분들까지 구한거다.[11] 자기가 만들면 다 고릴라가 되버린다고.[12] Wakabayashi Nobio → Ninomiya Mutsuki. 한국판에서는 WooNam → NaMin[13] 유우타가 니노미야를 심문하다가 이것을 눈치챘으며 니노미야에게 혼나다가 천사상의 날개 끝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범인과 미술품을 어떻게 훔쳤는지 알게 된다.[14] 브레이브 폴리스의 포위를 뚫고 석양을 향해 날라가는데, 날개가 천천히 부스러지더니 끝내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전신이 산산조각이 나 추락한다. 바라메스가 죽을 때의 연출은 은근 아련한 느낌을 준다.[15] 자연사하기 전 제이데커가 몸이 녹아드는 걸 각오하고 등에 올라타 전자경봉으로 난도질을 해댔다.[16] 이 때 꽤 재미있는 개그씬이 등장하는데, 분명히, 누가 봐도 흉측한 모습인데도 사에지마 쥬조 장관이 '아름다워! 저,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이냐!'며 감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정작, 나비 형태의 외관상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나왔을 때는 시큰둥해 하며 '아니야, 아까 그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다웠어'라며 고집을 부린다.[17] 셋 다 해당 성우들이 이후 등장할 용자들(듀크 · 건맥스 · 드릴보이)을 담당한다. 한국판에서도 요시토와 요시야의 성우인 김영훈과 이선호는 전후로 각각 섀도우마루, 드릴보이를 담당한다. 사실 한일 모두 해당 성우들이 작중 조연으로 먼저 출연했었다.[18] 일반적으로 극의 도중부터 레귤러 투입이 결정된 성우들은 본인의 캐릭터가 등장하기 전에 별개 배역이나 단역으로 등장하여 녹음 현장에 익숙해지는 기간을 갖는 경우가 많다.[19] 이후에는 세컨드 주역용자인 듀크의 성우를 맡는다.[20] 한일 성우 모두 나루토나미카제 미나토, 포켓몬스터시바, 사랑은 정말의 시바타시로 유스케, 슈퍼로봇대전쿄스케 난부를 맡았다.[21] 이후에는 건맥스의 성우를 주로 맡는다.[22] 우연인지 노린 건지 한일 성우 둘 다 드릴보이의 성우다.[23] 각본을 담당한 카네마키 켄이치가 평소에 록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자신의 취미를 잔뜩 반영해서 만든 설정이라고 한다.[24] 이때 데커드는 앞서 이들의 아지트에 들어간 유우타네 가족을 지키려다가 중상을 입는 바람에 제이데커로의 합체가 불가능했었다.[25] 그래서 20화 제목 '망가진 모래시계'의 모래시계는 이를 의미한다. 여담이지만 생긴 것도 모래시계처럼 생겼다.[26] 복장 중엔 울트라맨도 있다.[27] 작중에 나오는 프로레슬링 경기를 운영하는 오너, 청소부 아주머니, 빵집 아저씨, 개 흉내를 내는 이상한 아저씨가 전부 미르 아미고가 변장한 모습이다.[28] 이를 조사하기 위해 유우타와 덤프슨이 천재소년과 무선조종 로봇으로 변장해서 잠입을 했다.[29] 필살기를 시전 중에 알아차리고 강제로 멈추는 바람에 내부 부품이 망가져서 전투불능이 돼버린다.[30] 데커드가 독수리 켄, 맥클레인이 콘돌 죠, 섀도우마루가 백조 쥰, 드릴보이가 제비 진페이, 파워죠가 부엉이 류로 분장했다.[31] 데커드가 반강 떨구기를 쓰기 전에 상반신을 하반신에서 뜯어버렸기 때문에 이미 패배가 확정된 상황이었다.[32] 이 에피소드에 아야코의 샤워 장면도 나온다.아깝다[33] 페이의 머리에 있는 꽃 모양의 장신구를 이용해 페이의 위치를 추적하기도 했다.[34] 성우는 김영훈.[35] 현재 인터넷에 등재된 23화 더빙판은 해당 매니아가 찾아서 녹화후 편집해서 올린 것.[36] 사실은 병기로 개조중에 조작이 제대로 되지 않아 통제불능 상태였다.[37] 이런 자매에게 사메지마 경감은 "그런 말은 판사들 앞에서나 해!"며 일갈한다.[38] 루아의 환상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분신 중 루아가 탑승한 본체를 구분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루아 본인을 타이거 팡으로 쏴버려야하는 상황인지라 굉장히 안타까운 장면. 이 때 타이거 팡을 차지할 때 분신 속에서 진짜를 구분하는 장면이 마치 분신이 없어지는 것처럼 묘사된다.[39] 그 와중에 건맥스는 파워죠한테는 드럼통이 미녀로 보일지도 모른다며 놀린다(...)[40] 당시 전자파로 인해 다른 대원들도 모두 시각 센서에 교란이 온 상태였는데 루아를 파괴하면서 전자파가 사라지며, 센서가 정상 복귀하는 과정 직전에 아마 이로 인한 여파로 추정된다.[41] 한일 모두 빅팀 오랜드와 동일 성우.[42] 드릴보이의 "사람이~"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도 이것 때문.[43] 하지만 쿠제가 확인사살을 안 하는 바람에 본인의 클론을 어떻게든 만들었고, 클론을 완성시킨 뒤에 죽었다.[44] 실제로 빈집 하나를 은신처로 삼고 있었는데 아무도 없다고 알려진 집에서 전기비가 무지하게 많이 나온 것(...) 때문에 섀도우마루에게 딱 걸렸다.[45] 해당발언 직후 나레이션 曰 "그런 예술은 없다." 말 그대로 팩트폭력[46] 당시 이 요괴는 브레이브 폴리스에게 마기 데몬의 은신처를 알려주기 위해 아야코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이는 이전에 아야코가 마기 데몬에게 붙잡힌 걸 봤기 때문.[47] 자동차를 굴리면 흠집이 난다나? 즉 자동차를 그저 장식품 내지는 관상용으로만 본다는 이야기.[48] 제이데커는 펀치로 얼굴 정타 한 방에 양손 빔 콤보로 뻗었고, 듀크 파이어는 얼굴 잡고 집어 던지기 하나에 뻗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