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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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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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용재현
龍齎弦 | Yong Jae-Hyun
출생
1988년 7월 19일 (35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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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79cm, 75kg
포지션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학력
장산초 - 풍생중 - 백암고 - 건국대
소속 구단
성남 일화 천마[1] (2010~2013)
상주 상무(임대) (2012~2013)
인천 유나이티드 (2014~2015)
부산 아이파크 (2016)
FC 안양(2017)

1. 개요
2.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2. 경력[편집]


백암고등학교 시절에는 김봉길 감독에게 지도를 받기도 했으며, 이후 건국대학교에서 활약하였고 졸업 후 성남 일화 천마에 합류하게 된다. 당시 성남에서는 안정적인 풀백으로 평가받았고, 신태용 체제에서 로테이션으로 입지를 굳히다가 상주 상무에 입대했다. 상무에서는 초반 주전으로 나왔지만 이후 부상에 시달리면서 출전 기회가 줄었으며, 제대 후 인천에 합류했고, 인천에 합류하며 다시 김봉길 감독과 만나게 됐다.

2014 시즌 인천에서 꾸준히 출전을 기록했고, 때로는 미드필더로도 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여름~가을 시기에는 김용환에게 풀백 자리를 주고 본인은 미드필더로 올라가기도 했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인천의 라이트백 1옵션으로 뛰었다. 그러나 2015 시즌에는 시즌 초에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고, 돌아왔을 때는 이미 신입생 박대한권완규가 좌우측을 차지했다. 좌우측 둘 다 소화 가능한 용현진이지만 둘에게 밀려서 거의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시즌 도중 개명한 이후로는 로테이션으로 조금씩 나오다가 후반기 들어서는 선발 출장도 기록했고, 좌우측을 넘어 중앙 미드필더 자리까지 골고루 뛰며 팀의 유틸리티 자원으로 경기를 소화했으나 시즌 전체적으로는 2015 시즌 초반의 부상과 박대한권완규의 존재로 큰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시즌 종료 후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부산 아이파크이적했다. 사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인천에 작별을 고하는 듯한 글을 썼던 적이 있었기에 사실상 이적이 확정된 분위기였고 결국 떠나게 되었다.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인만큼 챌린지에서는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잡을 수 있을 듯. 그리고 2017년에는 FC 안양으로 이적하면서 2년 연속 챌린지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하지만 안양에서도 1년만에 방출됐으며, 이후의 근황은 불명.
그리고 2019 시즌 앞둔 동갑내기 선수인 김민균이 FC 안양과 계약해지 하고 그가 SNS에 구단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을 때 그의 댓글에 탈옥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최대의 장점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고, 안정적인 수비력도 지니고 있는 선수이다. 그러나 공격적으로 뛰어난 선수는 아니고 은근히 거친 선수이다.


4. 여담[편집]


  • 원래 이름은 '용현진'이었는데, 2015 시즌 중 용재현으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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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재현이 이적한 후인 2014년부터 시민구단성남 FC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