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캄파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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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前 축구선수


파일:hugocampagnaro.png

이름
우고 캄파냐로
Hugo Campagnaro
본명
우고 아르만도 캄파냐로
Hugo Armando Campagnaro
출생
1980년 6월 27일 (43세) /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주 코르도바
국적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display: none; display: 아르헨티나"
행정구
]]

신체
181cm
직업
축구선수(수비수/ 은퇴)
소속
데포르티보 마론 (1998~2002)
피아첸차 칼초 (2002~2007)
UC 삼프도리아 (2007~2009)
SSC 나폴리 (2009~201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3~2015)
델피노 페스카라 1936 (2015~2020)
국가대표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17경기 0골(아르헨티나 / 2012~2014)

1. 클럽
2. 국가대표



1. 클럽[편집]


데포르티보 마론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피아첸차 칼초에서 플레이하였다. 2003년 클럽이 세리에 B 강등이 된 후에도 계속 뛰었다. 5시즌 동안 127경기 10골을 기록하였다. 2007년에 UC 삼프도리아로 이적하였다. 2시즌동안 38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09년 7월 9일 이적료 700만 유로로 UC 삼프도리아에서 SSC 나폴리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2013년까지였다. 2009년 8월 16일 코파 이탈리아 살레르니타나 전에서 데뷔하였다. 주전으로 28경기에 출전했지만, 리그 종반 부상으로 이탈하였다.

2010-11 시즌에도 주전으로 31경기에 출전해 나폴리의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획득하는데 2012-13 시즌 종료 후 인테르로 자유이적 하였다. 인테르에서의 모습, 특히 최근의 모습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환상의 똥쟁이

처음 몇 경기에 출전했을 때는 잠시 인테르의 희망이 되는가 싶더니, 부상 복귀 이후로는 센터백으로도 라이트백으로도 질펀하게 말아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량과 적극성은 높아서 감독들에게 매번 중용받으면서 더욱 팬들을 미치게 만들었다. 뭔가 팔릴듯 팔릴듯 팔리지 않는 모습으로 이적시장때마다 팬들을 더더욱 빡치게 만들었다.(...) 그 결과 국내 인테르 팬덤에서는 설사왕[1]이라는 희대의 굴욕적인 별명을 선사하기에 이르렀다.

2015 시즌 종료 후, 재계약 제의 없이 계약 만료되었고 세리에B 리그의 페스카라 칼초로 옮겨서 승격을 이끌기도 했다. 5시즌간 활약하고 2019-20 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다.


2. 국가대표[편집]


서른이 넘는 나이까지 대표팀 경력이 없었던 캄파냐로는 2012년 2월 29일, 스위스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늦깍이의 나이에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4 FIFA 월드컵 23인 최종명단에 승선했고 1차전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 45분간 출전하며 처음으로 국제 메이저 대회 무대를 밟았다. 이 경기가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 경기였다.

[1] 경기장에서 워낙 질펀하게 똥을 싸다보니 그냥 똥도 아니고 설사를 싸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던 것이 이 별명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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