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국의 모리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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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를 재구성한 일본 만화. 작화는 미요시 히카루(三好 輝), 구성은 타케우치 료스케(竹内良輔)가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셜록 홈즈의 숙적 제임스 모리어티, 정확히는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1] 가 19세기 말, 전세계 영토의 4분의 1을 차지한 대영제국의 사회적 모순에 반발하여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세계를 정화한다는 명분으로 장대한 계획을 실천한다는 이야기다.때는 19세기 말, 팍스 브리태니카의 런던ㅡ.
이 나라에 뿌리 내린 계급제도에 넌더리가 난 모리아티 백작가의 장남 알버트. 고아원에서 데려온 어떤 형제와의 만남을 통해 세계를 정화시키기 위한 장대한 계획에 발동이 걸린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명탐정 셜록 홈즈의 숙적 모리아티 교수의 이야기, 그 막이 열린다ㅡ!
― yes24 소개
3. 발매 현황[편집]
[1] 제임스는 미들네임이기 때문에 '제임스 모리어티'는 무려 넷이나 나온다. 모리어티 백작가 장남인 알버트 제임스 모리어티, 그 친동생인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 알버트가 데려와서 양자가 된 윌리엄 제임스 모리어티와 루이스 제임스 모리어티 등.
점프 SQ에 연재 중이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SQ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발매되었다.
4. 특징[편집]
제목 '우국의 모리아티'의 우국(憂国)은 나랏일을 근심하고 염려함을 뜻한다. 아마 2000년대 초반 일본 외교관의 회고록이었던 우국의 라스푸틴(憂國のラスプ─チ)에서 따온듯 싶다. 해당 작품은 한국에는 만화본이 출판되어 있다.
어느 면에서는 다크 히어로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세계를 정화한다는 명분으로 장대한 계획을 실천하지만 정작 자신의 나라인 영국은 패권주의 식민지 정책으로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계기를 만들게된다. 거기에 실제 역사를 보면 작중에 나온 프랑스 혁명 배후조종이 차라리 나을정도의 전쟁을 찬성한걸 보면 모리어티 일당들이 저세상에서 뒷골잡을 것이다.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모략이나 추리보다 시대를 한참 앞서나간 과학기술과 초인적인 신체능력에 스토리 전개를 의존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제아무리 본작이 007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지만 잭 더 리퍼 에피소드의 경우는 거의 명탐정 코난스러운 위기 극복을 소재로 삼는 등, 액션 요소가 다분한 편.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국의 모리아티/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우국의 모리아티/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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