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불꽃돌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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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돌김속에 속하는 해조류. 2015년 우도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식용 가능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김파래과 생물들이 그렇듯 독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1]
2. 명칭[편집]
이름이 정해진 과정이 특이하다. 2023년 10월 한달간 해양수산부에서 진행된 국민 선호도 조사에서 꼬인돌김, 장미잎우뭇가사리, 잔가지풀가사리, 칼바위덮게, 민무늬군부, 바다나리숨은새우, 투명해송살이새우, 제주해면속살이새우, 엄지손육질꼬리옆새우붙이와 함께 여러 후보들 중[2] 선정되어 "우도불꽃돌김"이라는 명칭으로 정해졌다.
이렇게 정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전문 지식이 없는 국민들이 학명이 아닌 우리말 이름을 보고 어떤 생물인지 예상할 수 있도록 명칭을 짓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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