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카와역(홋카이도)

浦(うら河(かわ駅
Urakawa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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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우라카와군 우라카와초에 있었던 JR 홋카이도 히다카 본선의 폐역으로, 사원배치역이었다.

2015년 1월에 발생한, 높은 파도로 인한 토사붕괴 사고의 여파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후 근처 정류장에서 대행 버스가 운행되었으며, 2021년 4월에 폐역되었다.

역 주변에는 히다카 진흥국 청사, 우라카와 정사무소, 우라카와 경찰서, 우라카와 간이재판소, 우라카와 우편국, 호쿠요은행 우라카와지점, 히다카신용금고 본점, 우라카와항, 우라카와 신사 등이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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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었다. 원래 2면 3선식이었으나 1993년에 가운데 섬식 승강장은 아예 철거되고, 당시에 쓰이던 과선교도 이후 자유통로 역할을 했다. 운행중단 직전까지 당시의 3번선은 사마니 방면으로 끊긴 채 북측 차고로 들어가는 열차를 위한 측선 역할을 하고 있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