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2014년 1월 3일 선공개한 1회 영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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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4년 1월 6일부터 동년 3월 11일까지 방송한 월화 드라마.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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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혜의 2007년 소설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가 원작이다. '엄마에게 애인이 필요해'라는 가제로 알려졌으나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와의 라임을 맞추기 위해 이 명칭으로 확정되었다. JTBC에서는 우사수라는 약칭을 사용한다.

연출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김윤철 PD. 극본은 태희혜교지현이, 몽땅 내 사랑, 스탠바이 등의 극본에 참여한 바 있는 박민정 작가.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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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완(유진)
• 권지현(최정윤)
• 김선미(김유미)
• 오경수(엄태웅)
• 안도영(김성수)
• 최윤석(박민우)
• 이규식(남성진)
• 한준모(심형탁)
• 김영호(김성민)
• 양순옥(김혜옥)
• 지현 시모(임예진)
• 지현 부(길용우)
• 도영 부(김기현)
• 도영 모(김청)
• 권태현(박효준)
• 안경주(장준유)
• 문은주(정수영)
• 박승룡(서동원)
• 조 PD(김사권)
• 장하나(한지우)
• 권유경(김수진)
• 이세라(진지희)
• 한태극(전준혁)
• 이세진(정유근)

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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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가까워오는 이혼녀, 노처녀, 전업주부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5. 시청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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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시청률은 지상파인 KBS 월화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시청률까지 제쳤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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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희가 나온 장면 중 하나가 해당 드라마가 방영 중이던 무렵 빵꾸똥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유머화되었다. 그런데 해당 드라마가 2014년 종영된 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근황[1]
  '요즈음의 상황'을 뜻한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XX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내용은 이미 한물 간 뒷북이거나 심지어 몇년 전 돌았던 내용인 경우도 있다.
  이라는 제목으로 유머글이 잘못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