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같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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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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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김지환(보컬), 우준형(기타), 손정환(피아노)
데뷔
2018년 Single '내일은 차 좀 빌려줘'
장르
인디,
소속사
슈가레코드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음반
2.1. 2018
2.1.1. Single <내일은 차 좀 빌려줘>
2.1.2. Single <사랑은 무능력함으로부터>
2.1.3. EP
2.1.4. Live Single
2.1.5. [달콤소소 크리스마스] 참여
2.2. 2019
2.2.1. Single <얕은 잠>
2.2.2. Single <잠수>
2.2.3. Single <세화(Sehwa)>
2.3. 2020
2.3.1. Single <황금마차>
2.3.2. Single <영웅은 어쩌다 평범한 인간이 되었나>
2.3.3. Single <습관>
2.4. 2021
2.4.1. Single <그 많던 일기는 그저 글자가 되고>
2.4.2. Single <숙취>
2.4.3. Single <결혼>
2.4.4. Single <물고기>
2.4.5. Single <별자리>
2.4.6. Single <새집줄게 헌집다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인디밴드이며, 2018년 싱글 '내일은 차 좀 빌려줘'로 데뷔했다.

너와 같은 나와 같은 우리같은 음악,

자유로움과 공존하다 우리같은사람들

슈가레코드에 쓰여진 소개 문구.



2. 음반[편집]



2.1. 2018[편집]



2.1.1. Single <내일은 차 좀 빌려줘>[편집]


2018년 7월 5일 발매.

<앨범소개>
무언가에 상처받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며
혼자 힘들어하고 두려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었던 지난날들,
이제는 내가 마음을 열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려 한다
내일은 차 좀 빌려달라고 하는 내용 속에 '차’는
지금 내 모습을 벗어날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며 '용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2.1.2. Single <사랑은 무능력함으로부터>[편집]


2018년 8월 30일 발매.

<앨범소개>
삶이 여유로운 사람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다. 하지만 무능력하고 가진 게 없을 때 주는 사랑은 그 사람이 진심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친한 친구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을 때 쓰게 된 곡입니다. 당시 저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했지만 힘든 생활을 하다 온 친구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면서 사랑의 본질을 느꼈습니다. 이성 간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도 이 곡에서 들려주는 내용은 공통적이지 않을까요?


2.1.3. EP <Unisex>[편집]


2018년 9월 25일 발매.

<앨범소개>
학창시절을 함께 한 선후배가 모여 기어이 일을 냈다. 밴드 ‘우리같은사람들'은 몇 번의 멤버 교체를 겪으며 지금의 ‘우리같은사람들’이 되었다. 이번 앨범 명 [Unisex]는 옷과 헤어스타일 등에서 성별의 구분이 없어진 남녀 겸용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들의 앨범 [Unisex]는 단순히 성별의 경계만을 뜻하지 않는다. 오히려 [Unisex]라는 단어로는 이들이 뜻하는 바를 표현하기에 부족하다. 법학적 의미의 성별을 비롯하여 나이의 경계까지 무너뜨리는 우리같은사람들의 이번 앨범은 그들이 던지는 질문의 무게와는 달리 유쾌하다.

[Unisex]는 그 누구를 화자로 삼아도 어색하지 않은 음반이다. 평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는 우리같은사람들다운 음악의 집합체와 같다. 그러나 이들에겐 분명 다섯 곡으로는 표현되지 못한 채 남아있는 이야기가 있어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욕심을 눌러 담은 우리같은사람들이 나아갈 행보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 1. 툭

  • 2. 사랑은 무능력함으로부터

  • 3. Title role

  • 4. 이뻐?

  • 5. Gold dust



2.1.4. Live Single <Real Live Nanjang Vol.11>[편집]


2018년 10월 11일 발매.

  • 1. 툭

  • 2. 내일은 차 좀 빌려줘


2.1.5. [달콤소소 크리스마스] <Merry (Snow man)> 참여[편집]


2018년 12월 10일 발매.

<앨범소개>
메리는 눈사람을 만들었고, 눈사람은 메리에게 노래를 불러 줍니다. 메리는 눈사람에 대한 애정이 식었고, 눈사람은 다 녹아 없어지는 순간까지 노래합니다.


2.2. 2019[편집]



2.2.1. Single <얕은 잠>[편집]


2019년 4월 8일 발매.

<앨범소개>
정리되지 않은 생각, 꿈꾸는 것에 대한 막연함, 그로 인한 피곤함과 스트레스
오늘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얕은 잠을 자는 그대들, 잘하고 있어요.


2.2.2. Single <잠수>[편집]


2019년 7월 15일 발매.

<앨범소개>
"나는 어딘가에서 헤엄치고 있어“
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볼까요 연락도 두절되고, 손에서 놓지 못하던 SNS도 전부 없애고
어떠한 크고 작은 이유 때문에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요.

"뭘 기대한 거야 흙탕물이 보일 거야"
당신을 이해해요 수면 위가 아름답지만은 않지만 지금 좋아 보이지 않으니 우리 나가서 같이 놀아요.


2.2.3. Single <세화(Sehwa)>[편집]


2019년 10월 7일 발매.

<앨범소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 아름다움을 두 눈에 담고 기억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쉬워서 근처에 집도 짓고 싶어요
제주도 구좌읍에 있는 세화해변을 가게 되면 이 곡이 생각났으면 좋겠어요.


2.3. 2020[편집]



2.3.1. Single <황금마차>[편집]


2020년 3월 18일 발매.

<앨범소개>
"여기엔 풍선들도 많이 달려있소 이건 꿈과 희망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순수함이오,
여기엔 화려한 황금장식들도 있소 필요하면 떼어가도 좋소.

감정노동 왕국에 살고 있는 그대들이여
그간 얼마나 몸도 마음도 지쳐 왔는가,
오늘 하루만큼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나와 꿈에 나올법한 황금마차를 타고
어디로든 떠나겠소?”


2.3.2. Single <영웅은 어쩌다 평범한 인간이 되었나>[편집]


2020년 5월 13일 발매.

<앨범소개>
베스트셀러 작가 세스 고딘의 저서 '린치핀'을 읽고 모든 사람은 다 예술가라는 걸 알게 되었다. 말 한마디도 예술이 될 수 있는데 아직도 사회는 자기만의 아이디어나 자기표현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그로 인해 아까운 예술작품들이 빛을 보지 못하게 되는 건 참 아쉽다 어쩌다 우리는 자신을 평범하기 그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어떤 일을 하건 어떤 상황에서도 아주 작은 일이라도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건 상당히 매력적인 삶의 변화로 찾아오지 않을까?


2.3.3. Single <습관>[편집]


2020년 7월15일 발매.

<앨범소개>
“나의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은 뭘까..?“
"습관을 만드는 법과 고치는 법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우리는 무의식 중에 가지고 있는 습관들에 많은 영향을 받곤 합니다.
당신은 어떤 습관을 갖고 계시나요?


2.4. 2021[편집]



2.4.1. Single <그 많던 일기는 그저 글자가 되고>[편집]


2021년 2월 10일 발매.

<앨범소개>
가사에서 바람은 그의 마음을 부풀게 한 설렘을 뜻하고, 파도는 종잡을 수 없는 감정, 구경꾼은 그의 마음을 알면서 야속하게 멀리 떨어져 있는 짝사랑의 대상을 뜻한다 낯설지만 그녀를 위해 써 내려간 그의 일기는 마음을 접는 순간 감정이라는 단물이 빠진 그저 글자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2.4.2. Single <숙취>[편집]


2021년 4월 14일 발매.

<앨범소개>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지만, 숙취가 달가운 사람은 없지 않을까?
잘 마시지도 못했기에 다음날 힘들었던 기억이 많았다
그래서일까 하루를 즐기고 늘 하루를 잃는다는 생각이 많아 멀리하게 된 지 꽤 오래 지난 술,
세상사 누구든 다 사연이 있지만, 술에 의존해 하루하루를 버틴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슬프기도 안타깝기도 하다.


2.4.3. Single <결혼>[편집]


2021년 6월 11일 발매.

<앨범소개>
서로 다른 곳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 한 가정을 꾸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요?

서로를 책임질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치기까지 고생한 두 분께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받길 기원합니다.


2.4.4. Single <물고기>[편집]


2021년 7월 14일 발매.

<앨범소개>
누군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해본 적이 있나요?
지난 여름휴가 날 계곡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려
밥도 안 먹고 시도했지만 결국 허탕을 치고 느꼈어요.
내 것으로 만들려면 '진심만으로는 이기적일 수 있다' 는 것을요.

우리는 과연 물고기를 설레게 할만한 준비가 되어있나요?


2.4.5. Single <별자리>[편집]


2021년 8월 18일 발매.

<앨범소개>
"내가 지금 한 일이 인생에 어떤 점을 찍는 것이라고 한다면
미래에 그것들이 어떻게 이어질지는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 돌이켜 보니 그 점들은 이미 모두 연결되어 있었다.“
- 스티브 잡스 –


2.4.6. Single <새집줄게 헌집다오>[편집]


2021년 10월 18일 발매.

<앨범소개>
대부분의 사람은 그리고 저 또한, 지난날의 과거보다 앞으로의 미래에 집중합니다.
좀 더 나은 환경과 꿈꾸고 있는 성공에 가까운 이상을 좇기 위해 감정보단 현실과 타협하며 어쩌면 추억에 젖어 드는 건 사치라고 느끼며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다가 힘이 들면 가끔은 뒤를 돌아보고 웃음 짓는 날들도 여러분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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