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네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이 세상은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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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그 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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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의역본.

우리나라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이 세상은 끝이야!


구 도라에몽 10기 5화 더빙판

우리나라 전체가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이 세상은 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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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 원본.

日本(にっぽんじゅうがきみのレベルに(ちたら、この(のおわりだぞ‼
(일본 전역이 네 레벨(수준)로 떨어진다면 이 세상은 끝이라고!!)

도라에몽 만화판의 대사. 단행본 39권 핸디캡 편에서, 도라에몽노진구에게 쓰고 있으면 반경 몇 km 내의 사람들이 그 헬멧을 쓰고 있는 사람과 수준이 비슷해지는 '핸디캡 헬멧'을 보여준다. 그런데 진구는 그 헬멧을 들고 퉁퉁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싸워보고 싶다며 밖으로 나가버리고 도라에몽이 "우리나라가 네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이 세상은 끝이야!"라고 말한다.

노진구초등학교 5학년 나이지만 그마저도 시험 점수가 20~30점 대를 맴도는 열등생이다. 결국, 모든 일본 사람들이 10~11살 수준에서도 열등한 정도의 지능을 가지게 된다.[1] 어감이 찰져서인지 짤방으로 자주 쓰인다.

2. 그 외[편집]


도라에몽 본편에서 저 말이 일부나마 실현될 뻔한 적이 있는데, 사용자의 때나 손톱같은 신체의 일부를 넣으면 바이러스처럼 퍼져서 감염된 사람의 지성, 버릇, 운 등 모든 것을 사용자의 기준에 맞추어 버리는 도구였다. 이름은 평등폭탄으로, 당연히 사용자는 노진구. 일본 전국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뉴스 앵커가 걸린걸 보면 꽤 널리 퍼졌다. 이 뉴스 앵커는 스크립트의 한문을 읽지 못해서 포기하고 그 자리에서 튀었을 정도(...) 덕분에 학교 애들도 전원이 빵점, 거기다 진구처럼 하수구에 한 쪽 다리를 빠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문제는 진구의 가족까지 걸렸다는 것. 덕분에 엄마가 밥하는 것도, 반찬거리 사오는 것도 잊어버려서 진구 가족은 저녁을 굶었다.

결국, 진구가 당황해서 도라에몽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문제는 도라에몽도 걸려서 그 방법을 잊어 버렸다는 엔딩이다. 구도라에서는 평등폭탄을 사용하기 전에 도라에몽이 자기도 진구처럼 변하면 안된다며 미리 마스크를 써서 감염이 안 됐고, 도라에몽이 원상복구 시키는 걸로 끝은 개뿔, 진구가 선생님의 손톱과 때를 얻어 모두 평등하게 선생님의 지성을 얻자고 하는걸 들으며 도라에몽이 어이없어하는 걸로 진짜 끝난다.

스폰지밥에서도 플랑크톤이 뚱이의 바보유전자를 사용해 비키니시티 주민 대부분이 바보가 되어버린 에피소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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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으로 "음란마귀가 네 수준으로 씌어진다면 일상 생활은 끝이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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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와 비슷한 뉘앙스의 "너는 정말로 바보구나."(きみはじつにばかだな。 )라고 말하는 명대사도 있다. 이 대사는 2ch에서 앵커를 통해 카사네 테토를 설정할 때 뜬금없이 들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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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퉁퉁이, 비실이는 물론이고, 심지어 영민이 정도로 모든 일본인의 지능이 맞춰진다 해도 좋을 것은 없는 게, 영민이도 기껏해야 초등학교 5학년 사이에서 영재지 성인보다는 지능이 다소 떨어진다 볼 수 있다. 즉,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지적능력으로 고차원적인 사회생활을 하거나 대학교 이상의 고등교육을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