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댄스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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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 쿠미의 싱글에 대한 내용은 Shake It Up(싱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디즈니채널에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한 청소년 시트콤이다. 원제는 Shake It Up.
댄서를 꿈꾸는 두 소녀가 'Shake It Up Chicago'라는 TV 프로그램에 댄서로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댄스가 중심인 드라마라서 에피소드마다 무대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항상 나온다.
2. 줄거리[편집]
씨씨와 로키는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시카고에 사는 야심 가득한 십 대 소녀다. 둘은 유명 주간 댄스 쇼 'Shake It Up Chicago' 오디션을 보고 자리를 얻어 쇼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씨씨의 엄마인 싱글맘 조지아는 씨씨의 목표를 응원해 준다. 씨씨가 개구쟁이 남동생 플린을 돌봐주기만 하면 된다. 로키의 오빠 타이와 남매의 친구 듀스도 격려를 건넨다. 댄서 경쟁에 참여하고 싶은 불량한 교환학생 군터와 팅카는 끊임없이 씨씨와 로키의 목표를 망치려 애쓴다.
3. 등장인물[편집]
- 씨씨 존스(CeCe Jones) - 벨라 손(cv. 서지연)
풀네임은 세실리아 어맨다 존스(Cecilia Amanda Jones). 윗 집에 사는 로키와 단짝 친구. 경찰인 엄마 조지아와 남동생 플린과 함께 살고 있으며 활발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공부와는 거리가 먼 편이라 로키에게 항상 학교 숙제를 맡기고는 한다. 댄서를 꿈꾸던 와중에 'Shake It Up Chicago'의 댄서 오디션에 합격하여 로키와 함께 매주 무대에 오르고 있다.
풀네임은 라켈 오프라 블루(Raquel Oprah Blue). 아랫 집에 사는 씨씨와 단짝 친구로 씨씨의 집을 자기 집 마냥 자주 드나든다. 학교 우등생이라 똑똑하며 항상 A+를 놓치지 않는다. 씨씨보다는 매우 침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채식주의자다.[1] 'Shake It Up Chicago'의 댄서로 발탁되어 씨씨와 함께 매주 무대에 오르고 있다.
- 타이 블루(Ty Blue) - 로숀 페간
풀네임은 타일러 위슬리 블루(Tyler Wesley Blue). 로키의 연년생 오빠. 래퍼를 꿈꾸고 있으며, 동생 로키만큼 준수한 춤 실력을 지니고 있다. 주로 듀스와 어울려 지내며 함께 플린을 돌보곤 한다. 여자를 꼬시는데 관심이 매우 많은 편이다.번번히 실패 중 시즌3에서 'Shake it up Chicago'의 새로운 호스트로 발탁되어 사회를 보는 동시에 댄서들과 같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 플린 존스(Flynn Jones) - 데이비스 클리블랜드(정선혜)
씨씨의 5살 어린 남동생. 초인종이 울려 문을 열거나 전화를 받기 전에 항상 소리를 지른다. 자신을 자주 돌보는 타이와 듀스랑 어울려 지낸다.
- 듀스 마르티네즈(Deuce Martinez) - 아담 이리고옌
풀네임은 마틴 듀스 마르티네즈(Martin Deuce Martinez). 씨씨와 로키의 친구. 주로 타이와 어울려 지내며 함께 플린을 자주 돌보는 편. 현재 디나와 연애 중이며 삼촌이 운영하는 피자 가게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항상 목에 헤드폰을 차고 재킷 안 쪽에는 많은 물건들을 넣고 다니며 판매한다.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편. 눈썹이 매우 진한 편으로 로키가 눈썹 정리를 해준다고 한다. 당황할 때 마다 목소리가 얇아진다.
- 군터 헤세네퍼(Gunther Hessenheffer) - 켄턴 듀티
동유럽에서 온 교환 학생이자 팅카의 쌍둥이 오빠. 쌍둥이 여동생 팅카와 늘 붙어 다니며 'Shake It Up Chicago'에서 함께 댄서로 출연하고 있다. 씨씨와 로키를 늘 비난하며 모욕한다. 패션이 매우 특이하며 글리터를 굉장히 좋아한다. 팅카와 항상 비슷하게 입고 다니며 옷 앞에 본인의 이름 이니셜을 박아 놓는다. 시즌3부터는 출연하지 않는데, 고조 할머니를 도우며 농사를 도우고 혁명을 진압하기 위해 팅카를 두고 혼자 원래 살던 나라로 돌아갔다고 한다.
- 팅카 헤세네퍼(Tinka Hessenheffer) - 캐럴라인 선샤인
군터의 쌍둥이 동생으로 함께 동유럽에서 온 교환 학생. 군터와 함께 'Shake It Up Chicago'에서 댄서로 출연하며 늘 붙어다니면서 씨씨와 로키를 비난하고 모욕하는데 협조한다. 군터와 마찬가지로 옷을 매우 특이하게 입으며 글리터를 좋아하고 늘 머리를 올리고 다닌다.
4. 여담[편집]
- 젠데이아는 원래 씨씨 존스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최종적으로는 로키 블루 역을 맡게 되었다.
- 촬영 당시 배우들 간의 연애가 잦은 편이였다. 씨씨 존스 역의 벨라 손은 군터 역의 켄턴 듀티와, 로키 블루 역의 젠데이아는 듀스 역의 아담 이리고옌과 시즌3부터 출연한 로건 역의 레오 하워드와, 팅카 역의 캐럴라인 선샤인은 타이 블루역의 로숀 페간과 듀스 역의 아담 이리고옌[2]과 연인 관계였었다. 모두 연애 기간이 그리 길진 않은 편.
- ABC 채널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배우들이 출연하여 오프닝 곡 'Shake It Up' 무대를 보여주었다. #
- 당시 미국의 초통령 드라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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