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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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9일부터 2022년 6월 21일까지 〈사내맞선〉의 후속으로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미국 CWTV의 화제작 ‘제인 더 버진’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이다.[1]

2. 기획의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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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케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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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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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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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메이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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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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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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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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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기획의도도, 참신성도, 개연성도 제대로 꼬여버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나아가 SBS 월화 드라마 슬롯 자체의 암흑기의 서막을 연 작품이다.[2]

애당초 프로그램 자체의 기획 의도에서부터, 여자가 결혼 없이 아이를 임신하는 것이 "여성이 중심인 가족"을 만든다는 기회라고 한 것부터 상당한 논란이 될 수 있었다. 더욱이, 이런 민감한 주제에 대해 "어떤 것을 좋아할지 몰라 가족. 로맨스. 출생의 비밀. 범죄. 싹 다 넣었"다고 하는 것은 결국 해당 주제에 대한 작가가 제대로 고민을 하지 않았다는 방증이 된다. 실제 한 가지 민감한 주제를 가지고 심도 있게 논의를 해도 호불호가 갈리는 마당에[3] 한 가지 주제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중구난방으로 서술한 것은, 결국 작가의 역량이 그 주제를 담아낼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한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까지 "낙태와 자궁내정자주입술"은 겉다리였음이, "여성이 중심인 가족"이라는 문구도 PC성 문구였음이 드러났다.

방영이 시작된 이후에도 여러가지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 들어가보면, 낙태와 자궁내정자주입술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다거나, 성당 관련 신에 대해 불만을 성토하고 있다. 심지어 작가나 PD의 자질에 대해서도 논하는 중. 1, 2화부터 이런 비판적인 댓글이 올라온다는 것은 해당 작품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한다는 방증이 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성 정서와 맞지 않는 내용들이 담긴 원작이 바탕이 되다보니, 한국 시청자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이전 막장 드라마와 다를 바 없다고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마지막 주 드라마의 스토리가 개연성 없이 흘러가면서, 이전 드라마와 다를 바 없는 드라마로 떨어지게 되었다.

여기에 후술할 막장 편성 논란까지 겹치며 여론이 더욱 악화되고 말았다.

연기력이 훌륭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었음에도 드라마의 스토리와 개연성이 엉망진창인 바람에 배우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또 다른 케이스가 되었다. 더욱이 일방적인 스케줄 변경에도 불구하고 닥터로이어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통해 3회부터 6%대의 시청율을 보이고 꾸준히 5%대를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면 애당초 이 작품이 닥터로이어와 경쟁작이 맞는 지 의문이 드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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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MBC와 협의 없는 일방적 편성 변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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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OTT로 공개될 예정이였으나, 원래 월화 드라마에 편성되려던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금토 드라마로 이동하고 다른 드라마들의 편성이 늦어지는 바람에 긴급하게 SBS로 편성이 바뀌었다.

그런데 주연 배우인 임수향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인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가 5월에 이미 편성이 되어 있었던 것. 시간대까지 겹치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주연 배우가 겹치기 출연을 하는 모양새가 나와버렸다. 더 큰 문제는 이 편성 변경을 MBC와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추진한 것이 드러난 것.[4]# 이로 인해 SBS는 드라마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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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향과 성훈은 아이가 다섯 이후 5년 9개월 만에 재회한다.[5]
  아이가 다섯에선 엮일뻔했지만 따로 연인이 있었다.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도 함께 출연, 연인-결혼(아이도 낳음)하는 연기를 한 바 있다.

• 김수로는 특별출연을 제외하고, 2016년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6년 1개월만에 정극에 복귀한다.

• 라파엘의 회사인 '다이아몬드 코스메틱'의 주차장은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헤라팰리스 주차장과 같은 장소이다.

• 오우리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서귀녀 돈가스'의 외부는 하이바이\, 마마!에서 고현정이 운영하는 식당 '미생'과 같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