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덤프버전 :


{{{#!wiki style="margin: 0 -10px;"
[ 펼치기 · 접기 ]

2021 ~ 2025

파일:빈센조로고.png
(2021)
파일:마인로고.png
(2021)
파일:악마판사로고.png
(2021)
파일:갯마을 차차차 로고_blue.png
(2021)
파일:지리산(드라마) 로고.png
(2021)
불가살
(2021~2022)
환혼
(2022)


둘러보기

2017~20202021~2025
전체 방송 프로그램 보기





파일:tvN 로고 White.svg 토일 드라마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로고 화이트.png (2022)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영문 로고.pn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메인 포스터 세로형.jpg

장르
드라마, 로맨스, 가족, 일상, 옴니버스, 휴먼
방송 시간
토 · 일 / 오후 09:10 ~
방송 기간
2022년 4월 9일 ~ 2022년 6월 12일
방송 횟수
20부작
기획
파일:스튜디오드래곤 로고 2016.svg[[파일:스튜디오드래곤 로고 화이트 2016.svg
제작사
파일:지티스트.png
채널
파일:tvN 로고.svg
제작진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극본
노희경

[ 펼치기 · 접기 ]
제작
이동규
CP
장정도
PD
김성민, 김누리
촬영
박장혁
미술
최기호
음악
최성권, 김지수
#!end|| OST
프로듀서
||송동운 ||
}}} }}} ||

출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기소유, 김혜자, 고두심
촬영 기간
2021년 7월 ~ 2022년 3월
차량 협찬
파일:쉐보레 로고.svg
스트리밍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파일:TVING 로고.svg |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세계 지도.svg: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기획의도
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3.3. 메이킹
3.4. 스틸컷
3.5. 콘텐츠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
8. 평가
8.1. 혼전임신, 낙태 묘사 논란
9. 흥행
10. 수상
11. 여담
11.1. 배우 관련
11.2. 드라마 관련



1. 개요[편집]


살아있는 우리 모두 행복하라!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2022년 4월 9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후속으로 방영한 tvN 토일 드라마. 14명의 주인공들의 관계가 조금씩 엮이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이다.


2. 기획의도[편집]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기획의도.jpg


우리들의 블루스
이 드라마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이다.
응원 받아야 할 삶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오직 지금 이 순간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삶은 때론 축복 아닌 한없이 버거운 것임을 알기에,작가는 그 삶 자체를 맘껏 '행복하라!' 응원하고 싶다.하나뿐인 아들(동석)과살가운 말 한마디 섞지 못하는일흔 중반의 옥동,가진 것이라곤 달랑 만물상 트럭 하나와 모난 성깔뿐인마흔 초반 솔로인 동석과남편은 물론 자식 셋을 먼저 보내고,오래 산 게 분명한 죄라는 걸 증명하는 일흔 초반 춘희,하루 이십 시간 생선 대가리를 치고 내장을 걷어내평생 형제들 뒷바라지하고도 기껏 생색낸다는 말을 듣는오십 줄의 싱글 은희,이혼을 당하고 맨몸으로 고향 제주에 돌아온 선아,가난한 집안에서 홀로 잘나 대학을 나왔지만그래 봤자 월급쟁이 인생에,골프선수 꿈꾸는 능력 좋은 딸이 있지만뒷바라지에 허리가 휘고 다리가 꺾인 기러기 아빠 한수,해녀로 물질하며 깡 좋아 먹고사는 것은 두려울 것 없지만무슨 사연인지 누구와도 깊게 사귀려 하지 않는 영옥과큰 욕심 없이 남들 다 서울로 갈 때도고향 제주와 가족들 지키겠다며 선뜻 뱃꾼으로 남아고작 욕심이라곤 사랑하는 여자와 제주 이 바닷가에서단둘이 오손도손 소박한 신혼을 꿈꾼 게 전부인데그마저도 쉽지 않은 정준에게도,이 지긋지긋한 제주와 삼촌들(아저씨, 아줌마들이 제주 말로는 다 삼촌),아버지에게서 벗어나 서울로 대학 가려다덜컥 발목을 잡혀버린 영주와 현이에게도,자식 잘못 키웠다 욕하는 남들은 그렇다 치자,죽자 사자 키워 놓은 자식에게 마저도'아버지가 해준 게 뭐 있냐? 이제부터 내 인생 간섭 마라!'온갖 악담을 듣고 무너지는 아버지들 방호식과 정인권은 물론,부모 형제 남편 자식에게 까지 맘 적으로 버려지고오갈 데 없어 죽고 싶은 맘으로마지막 실오라기 라도 붙잡듯 찾아온 베프(미란의 입장에선) 은희에게위로는커녕 상처를 받은 미란과어느 날 아무 영문도 모르고 엄마와 아빠를 떠나
낯선 제주 할머니 집에 떨궈진 여섯 살 은기까지.
작가는 무너지지 마라, 끝나지 않았다,
살아있다, 행복하라, 응원하고 싶었다.
따뜻한 제주, 생동감 넘치는 제주 오일장,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14명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옴니버스라는 압축된 포맷에 서정적이고도 애잔하게,때론 신나고 시원하고 세련되게, 전하려 한다.여러 편의 영화를 이어보는 것 같은 재미에, 뭉클한 감동까지,
욕심내본다.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가로형 로고 화이트.png 공식 홈페이지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SHORT VER.


FULL VER.





1차 티저




에피소드 티저 - 동석선아


에피소드 티저 - 미란은희




에피소드 티저 - 영옥정준


에피소드 티저 - 인권호식, 영주




에피소드 티저 - 한수은희


에피소드 티저 - 춘희와 은기


하이라이트


3.2. 포스터[편집]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메인 포스터 세로형.jp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메인 포스터 가로형.jpg

메인 포스터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안녕 포스터.jp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완전체 안녕 포스터.jpg

안녕 포스터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한수와 은희 포스터.jp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한수와 은희 포스터2.jpg

한수와 은희 에피소드 포스터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영옥과 정준 포스터.jp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영옥과 정준 포스터2.jpg

영옥과 정준 에피소드 포스터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동석과 선아 포스터.jp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동석과 선아 포스터2.jpg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 포스터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영주와 현 포스터.jp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인권과 호식, 영주와 현 포스터.jpg

인권과 호식, 영주와 현 에피소드 포스터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미란과 은희 포스터.jp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미란과 은희 포스터2.jpg

미란과 은희 에피소드 포스터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춘희와 은기 포스터.jp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스페셜 포스터.jpg

춘희와 은기 에피소드 포스터
스페셜 포스터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옥동과 동석 포스터.jpg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옥동과 동석 포스터2.jpg

옥동과 동석 에피소드 포스터


3.3. 메이킹[편집]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가로형 로고 화이트.png 메이킹

[ 펼치기 · 접기 ]
0
누구나 공감능력 100% 만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첫 촬영 현장 (ft. 관전포인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0
블루스~어쎔블!💫 7명의 배우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티키타카 케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2
성공적인 '우리들의 블루스호' 첫 출항! 청량&따뜻 제주 촬영 비하인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3-4
한지민X김우빈 설레는 제주 한 여름밤의 산책! 여름이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5-6
푸릉 데이트 풀코스로 모시겠읍니다 (ft. 놀이공원+노래방+멸치 따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스페셜
블루스 14인 다 모였다! 단체 포스터 촬영일엔 무슨 일이? (ft. 한지민X김우빈 고백씬 비하인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7-8
제주 바다는 눈물바다😭 웃음바다🤣 오가는 중! 박지환X최영준의 명연기 현장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9-10
병헌 말 달릴게🐎 / 푸릉 뮤지컬팀 신날게💃 / 블루스 케미맛집일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1-12
설레는 키 차이 X, 설레는 안장 차이 O 세상 달달한 한지민X김우빈 갓★파도 데이트 비하인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3-14
한지민X김우빈과 찐 가족 케미🥰 영희 등장에 더욱 화기애애한 푸릉 식구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스페셜
푸릉마을엔 찜질방이 없대.. 이미 너무 따뜻해서..오늘도 따뜻한 푸릉 가족입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5-16
한지민X김우빈, '영희' 댄스클래스 1열 관람?! 20분 동안 저항없이 웃게되는 메이킹😊 (ft. 갓기 기소유)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7-18
기소유는 김우빈 무등타는 게 제일 좋아💙 김혜자X이병헌의 베테랑 연기 현장까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9-20
김혜자X이병헌 연기에 흘린 눈물이 한 바당이라...😭 최종화 촬영 비하인드! 휴지 준비 필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종영소감
Good Bye, 우리들의 블루스!👋 완벽했던 작감배의 종영 소감, 언제나 행복하세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스페셜
푸릉마을 완전체 모였다! 승부에 진심인 한마음 체육대회 비하인드 (형님 오산리 이겨버릴까요)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3.4. 스틸컷[편집]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가로형 로고 화이트.png 스틸컷

[ 펼치기 · 접기 ]
사진만_봐도_벌써_연기_잘한다.jp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뒤로 하고
제주로 돌아온 선아의 상처 가득한 눈빛 💧
러블리💕 로코퀸 신민아의 완벽 연기 변신!
따뜻한 제주 바다가 그녀를 감싸네- 🌊}}}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바쁘다 바빠, 은행지점장 한수의 하루 💦
고달픈 일상 속 삶의 무게가 담긴 그의 표정 💧
눈빛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차승원!
이렇게 현실 회사원같을 수 있는거임? 차승원도? 🤷‍♀️}}}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 생선 한 마리 몰고 가세요- 🐟
푸릉 마을의 큰 손, 은희수산 정은희 사장님!
생선 손질과 제주 사투리까지 완.전.정.복.
팔색조 배우 이정은의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 ✧٩(•́⌄•́๑)و ✧}}}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해녀 #생선장사 그리고 #일탈
제주 아기 해녀 영옥, 그녀의 비밀은? 🤫🌊 물과 바깥, 서로 다른 분위기의 한지민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에 빠질 시간! (๑•͈ᴗ•͈)}}}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푸릉 마을의 햇살 순정파 선장 박정준 ☀︎
오늘부터 선장님을 제 이상형으로 선언합니다! ✋따뜻한 바다의 남자, 스윗 선장으로 돌아온
김우빈의 멜로 연기가 관전 포인트! ( *ฅ́˘ฅ̀*)}}}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 제주 푸릉마을 만인의 첫사랑
👭 은희의 30년지기 애증의 절친 고미란!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가 뿜뿜!
엄정화X고미란 찰떡 싱크로율 💯}}}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3.5. 콘텐츠[편집]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가로형 로고 화이트.png 콘텐츠

[ 잡지·인터뷰 ]
1340호
파일:씨네21 로고.svg
'우리들의 블루스' 김규태 감독: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노희경 스타일의 변주
김규태
📰
2022년 4월 23일
파일:COSMOPOLITAN(잡지) 로고.svg
'우리들의 블루스' 노윤서♥배현성, 실제로도 찐으로 친하다는 이 둘 케미 머선129...ㅣ우리들의블루스ㅣ케미맛.ZIP
노윤서, 배현성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자체 콘텐츠 ]
로얄리뷰
"너도 좋아했잖아" 차승원 버전!?💘 비하인드와 킬포가 난무하는 코멘터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4월 29일
이병헌, 이정은이 제주 사투리 배운 비결은? 완벽 작감배의 명품 코멘터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5월 6일
푸릉 치과 잘되겠다.. 한지민X김우빈 선녀커플이 너무 달아서..💖 (ft. 해장커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5월 16일
으리(?)들의 블루스! 엄정화X이정은의 싱크로율 100% 찐친 케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5월 30일
한지민X김우빈, '영희' 비하인드 코멘터리! 블루스, '영희'를 사랑하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4. 등장인물[편집]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가로형 로고 화이트.png 인물관계도

[ 펼치기 · 접기 ]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인물관계도.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블루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블루스/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회차
방영일
소제목
시청률
전국
수도권
1화
2022.04.09.
한수와 은희 1
7.324%
8.107%
2화
2022.04.10.
한수와 은희 2
8.736%
10.189%
3화
2022.04.16.
한수와 은희 3
7.897%
9.022%
4화
2022.04.17.
영옥과 정준 1
9.182%
10.064%
5화
2022.04.23.
영주와 현
7.126%
7.233%
6화
2022.04.24.
동석과 선아 1
7.722%
7.870%
7화
2022.04.30.
인권과 호식 1
7.913%
8.721%
8화
2022.05.01.
인권과 호식 2
9.559%
10.329%
9화
2022.05.07.
동석과 선아 2
8.810%
9.303%
10화
2022.05.08.
동석과 선아 3
11.242%
12.119%
11화
2022.05.14.
동석과 선아 그리고 영옥과 정준
10.397%
10.725%
12화
2022.05.15.
미란과 은희 1
10.796%
11.112%
13화
2022.05.21.
미란과 은희 2
10.047%
10.742%
14화
2022.05.22.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1
10.949%
11.266%
15화
2022.05.28.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2
10.065%
10.618%
16화
2022.05.29.
춘희와 은기 1
11.843%
12.648%
17화
2022.06.04.
춘희와 은기 2
10.163%
10.304%
18화
2022.06.05.
옥동과 동석 1
12.541%
13.198%
19화
2022.06.11.
옥동과 동석 2
12.149%
13.171%
20화
2022.06.12.
옥동과 동석 3
14.597%
15.719%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
[범례] 최저 시청률최고 시청률

  • 전작의 높은 시청률을 잘 이어받아 첫 주부터 7~8%대의 높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후 7~9%대를 왔다 갔다 하던 중 10회에서 11%를 달성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고, 18회에서는 12%를 돌파했다.

  • 노희경의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2회 만에 경신했다.[1]


6. 명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블루스/명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OS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리들의 블루스/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가로형 로고 화이트.png OST
파트
표지
발매일
곡명
아티스트
링크
Part 1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1.jpg

2022. 04. 10.
Whisky on the Rock
김연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2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2.jpg

2022. 04. 16.
마지막 너의 인사
헤이즈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3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3.jpg

2022. 04. 23.
봄 to 러브
10CM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4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4.jpg

2022. 04. 24.
With You
지민 X 하성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5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5.jpg

2022. 05. 07.
기억해 줘요
다비치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6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6.jpg

2022. 05. 08.
내 곁에
태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7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7.jpg

2022. 05. 14.
Happy Song
멜로망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8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8.jpg

2022. 05. 15.
Star
STAYC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9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9.jpg

2022. 05. 21.
Bye Bye
펀치
(Punch)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art 10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 10.jpg

2022. 05. 22.
ONCE AGAIN
윈터&닝닝
of aesp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합본

파일:우리들의 블루스 OST.jpg

2022. 05. 24.
우리들의 블루스 OST
Various Artist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답게 주인공들이 적지 않은 대사를 제주 방언으로 연기하고 방언에 대한 해석을 자막으로 내보내는 독특한 연출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기존에 쓰이던 방식이 아닌지라 꽤 호불호가 갈린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지적을 제작진이 의식했는지 에피소드 초반 이후부터는 자막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 전체 에피소드에 자막을 넣으면 시청에 방해가 되므로 초반에만 자막을 넣어 자유롭게 방언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제작진의 배려이자 연출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런 연출과는 별개로 춘희 역의 고두심을 제외한[2] 다른 배우들의 제주 방언 연기는 어색하다.

또 이전까지의 작품들은 철저히 외부인(육지 사람)의 관점으로 제주의 상투적인 모습(힐링 명소, 휴양지 등)을 그려왔으나 우리들의 블루스는 왜곡되지 않은 제주도민의 삶과 문화를 조금이나마 반영하여[3]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4][5]
주 배경이 된 푸릉리는 대정읍 무릉리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이나 실제 주된 배경은 한림읍 금능리이다. 하지만 모슬포, 송악산 등 이 곳 저 곳으로 배경이 옮겨 다니는 게 대개의 제주 배경 미디어들이 그렇지만 좀 정신이 없다. 그렇다 쳐도 뜬금없이 제주 시내 혹은 전혀 반대 방향인 광치기 해변이 나오는 등.[6]

스토리나 연출과는 별개로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김혜자, 고두심 등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원래 제작 예정의 드라마 HERE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해외 로케가 힘들어져 무기한 제작 중단된 상황에서 이병헌의 제안으로 다소 즉흥적으로 기획에 들어간 것을 감안하면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는 HERE에도 주연 배우로 캐스팅된 걸 감안하더라도) 어떻게 저 배우들을 한 자리에 다 모았나 싶을 정도.[7]

물론 대놓고 호화 캐스팅으로 어필한 작품이래도 막상 뚜껑을 까보니 부실한 퀄리티로 대차게 까이고 출연진들의 필모그래피에 크게 먹칠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데[8], 이 드라마는 에피소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도 있으나 스토리와 연출에 대한 평도 대체로 좋은 편이고 시청률도 잘 나왔다.

이 드라마의 가장 주목할 점은 장애에 대한 작가의 해석이다. 청각장애인 배우 이소별과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는 본인들이 당사자로서 직접 연기했는데 다큐가 아닌 창작물에 실제 장애인이 출연한 것은 한국 컨텐츠 사상 유일하다고 봐야 한다.[9] 사실 그간 장애인도 똑같은 사회 구성원이 아니라 보면 눈물 짓고, 연민하고, 불쌍하게 봐야 하는 존재로 소비했던 게 사실이다. 창작물뿐 아니라 일부 다큐들도 그런 경향을 여전히 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똑같이 생활하면서도 다른 방법으로 소통하는 여러 장면들과 주요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줬다. 무엇보다 장애인을 바라보던 비장애인 중심적 사회의 시각이 그동안 얼마나 비뚤었는가를 꼬집는 대목도 등장한다.[10] 이렇듯 장애인을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바라보고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준 에피소드에서는 장애인을 키운 부모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11]

또 하나는 우울증이다. 그간 오랫동안 많은 한국 컨텐츠에서는 이를 갈등의 주요 원인, 사이코패스에 가깝거나 또는 캐릭터가 사회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왜곡하거나 처방약에만 의지하는 캐릭터들이 많았다. 물론 극 중에서 신민아가 그 때문에 이혼을 하고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지만(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장면도 나온다), 충분히 일상 생활을 하면서 사람을 통해 이겨내려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강조했다.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겪는 증상은 다르지만 극복 못할 것도 아니라는 것을 작가가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1~4회에 동안 이어진 차승원과 이정은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차승원은 가장이 짊어진 무게를 잘 표현했다. 특히 동창회 다음 날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바다로 뛰어드는 연기와 은희를 바라보며 죄책감을 가지는 표정 연기는 압권이다. 이정은은 평생 간직해온 첫 사랑을 떠나보내는 연기가 뛰어났다. 특히 극 중 한수가 떠나고 혼자 호텔에 남아 전화 통화하며 한수를 탓하는 친구들을 혼내는 씬에서 많은 공감을 받았다.

영옥과 정준 관련 에피소드는 비밀을 간직한 듯한 서울 출신 해녀 영옥과 그녀를 좋아하는 선장 정준의 러브 스토리도 기대감을 받았다. 그리고 14회에서 영옥이 그토록 숨기고 싶어했던 존재인 영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 진행에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아픈 언니를 외면하고 싶은 영옥과 속사정을 알고도 영옥에게 직진하는 정준의 마음이 잘 대변되면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실제로 다운증후군을 앓는 정은혜가 영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고, 영희에 대한 복잡한 마음과 속내를 털어놓는 한지민의 디테일한 연기가 극찬을 받았다. 특히 에피소드의 마지막 장면(15회 엔딩)에선 오랜 시간동안 영희가 그려온 그림들을 보며 오열하는 한지민의 연기가 정점에 다다라 많은 이들의 눈물을 쏟게 했다.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에선 연기로는 이병헌의 연기도 호평이지만, 불우한 어린 시절과 이혼 등의 상처로 우울증에 걸린 선아 역의 신민아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10회에서 양육권 소송에서 진 후 동석의 트럭을 타며 오는 길에 오열하는 연기[12]는 그간 신민아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차원의 연기라 많은 호평을 얻었다.[13]

미란과 은희 에피소드에선 엄정화와 이정은의 '워맨스'가 빛을 발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샀다. 수십 년간 친구로 지내오면서도 정작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결국 갈등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두 배우가 잘 표현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미 이전의 에피소드에서 완벽하게 은희를 연기하는 이정은은 물론,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해 좋은 연기를 선보인 엄정화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춘희와 은기 에피소드에선 하나 남은 막내아들 만수의 교통사고로 유일한 손녀 은기를 맡게 된 춘희의 이야기가 담겼고, 아들의 사고 소식을 알게 된 춘희의 슬픔과 절망이 고스란히 표현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특히나 친아들 만수 역의 배우 김정환이 고두심의 실제 아들임이 알려지며 더 몰입하게 되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며느리 해선 역의 민지아 역시 나오는 장면마다 눈물을 자아내 배우가 장면마다 많은 고생을 했음이 느껴졌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한 많은 인생을 탓하며 자식의 아픔을 괴로워하는 고두심의 연기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가 도배를 이루었다. 아울러 아역으로 호연을 선보인 기소유[14]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마지막 에피소드 옥동과 동석에선 오랜 기간 쌓인 앙금을 털어내고 마음으로 화해하는 두 모자의 애절한 연기가 안방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대사가 많지 않았지만 눈빛과 표정으로 연기하는 김혜자는 그야말로 '옥동' 그 자체였고 자신을 위해 된장찌개를 끓여놓고 떠난 엄마를 부둥켜 안고 우는 '동석' 역의 이병헌은 그야말로 연기의 신이라는 평. 두 사람의 열연 덕에 마지막회는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린 시절 동석에게 모질게 대했던 어머니 옥동이 어느 날 양아버지 제삿상에 데려다 달라 말하며 시작되는 이 에피소드는 이제까지 동석을 마냥 괴롭혔다 생각한 어머니의 진심과 개패듯 패던 형제들의 이면 역시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사실 그 전에도 옥동이 동석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는 장면은 있었지만, 이를 제대로 표현한 것은 양아버지 제삿날일 것이다. 옥동과 동석 1편에서 동석이 말하길, 자신이 양아버지 집에서 돈뭉치와 금붙이를 훔쳐 달아나려던 날, 옥동에게 함께 가자고 말하자 옥동은 그런 동석에게 도둑놈의 새끼라고 딱 한 마디 하고 만다. 그러나 이후 제삿날에서 동석이 종우에게 도둑놈의 새끼란 욕을 듣자마자 불 같이 화를 내며 동석의 편을 들어준다. 옥동에게도 그 날 그 장면은 인생에서 되돌리고 싶은 후회의 순간이란 것을 알 수 있다. 그 후 종철을 만났을 때 종철은 너도 나도 어려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는데 이는 단순히 자신이 동석을 때린 것에 대한 사과의 성격보다는, 누나 죽고 한 달도 안 돼서 어머니가 아내가 있는 다른 남자 집에 들어와 살던 너도 힘들었겠지만 우리도 그런 너 못지 않게 힘들었다고 말하는 성격이 짙다. 생각해보면 종우와 종철, 이 둘의 입장에서 옥동과 동석은 반가운 존재가 아니다. 자기 어머니가 버젓이 살아있는데 아버지가 다른 집 여자를 데려와 그 아들까지 갑자기 한 집에서 살기 시작한다고 생각해보자. 결코 그들이 반가울 리가 없다. 동석을 때린 것이 합리화되거나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동석의 어머니가 다른 집 아버지와 결혼해 동침하는 것을 본 동석만큼이나, 어머니가 몸이 불편할지언정 살아있는데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걸 본 종우, 종철이도 많이 힘들었다는 의미다.[15]

이 에피소드를 포함한 드라마 전체적으로 괄목할만한 점은 이러한 캐릭터의 입체성이다.[16] 애초에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는 한국에선 그다지 선호되는 방식도 아니고, 성공 가능성 역시 희박하다. 그러나 우리들의 블루스는 생동감 있는 여러 캐릭터들이 제각기 스토리의 독립성을 가지며 극을 이끌어나가고 때로는 다른 스토리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면서 자칫 지루해지거나 복잡해질 수 있는 스토리를 굉장히 섬세하고 정갈하게 풀어냈으며 마치 다양한 영화를 보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진다.

또한 노희경의 작품답게 마지막회까지 결방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다.[17]

8.1. 혼전임신, 낙태 묘사 논란[편집]


극중 미성년자인 영주와 현의 혼전임신 내용과 관련하여 일부 시청자들은 미성년자 혼전임신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것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청소년 임신을 바라보는 관점과 서사의 구태의연함을 지적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기사 이와 별개로 아이를 책임지려는 마음과 함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하는 두 젊은 배우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고[18] 두 인물의 아버지 역할을 맡은 박지환최영준의 연기는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명연기라는 평이다. 작중 감초 정도로 머무를 수 있는 인권과 호식의 서사가 극적인 에피소드로 연출됨은 물론 절정에 다다른 두 사람의 연기로 인해 새로 유입되는 시청층도 많아져 5월 1일에 방영한 8회에서는 9%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19] 특히 최영준의 일상 눈물 연기가 많은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일부 지적도 여전한데 애초에 방영주가 병원을 찾은 이유는 출산이 아닌 낙태를 위해서라는 점이다. 낙태 옹호론자들은 낙태를 하러 온 환자에게 아기의 상태를 자세히 알려주고, 심장 소리를 들어보라고 권유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피임에 대한 책임보다는 여성의 신체 자기 결정권을 주장하며 드라마에서 청소년 임신 문제를 다루는 방식이 적절치 않았다는 의견이다.[20] 시청자 대다수는 영주와 현의 행동이 철없는 고등학생의 사랑답다며 넘기는 편이지만 여성 인권에 민감한 단체나 트위터 등지의 커뮤니티에서는 드라마가 ‘미성년자의 임신과 출산’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미화할 뿐 아니라, 여성에게 임신에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을 씌운다며 비판했다.[21] 미성년 임신을 낭만적이거나 희망적으로 그린 것만은 아니고 그 나이에 아이 낳아 키우며 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기에 양쪽 아버지들의 극렬 반대하는 모습, (상대적으로 현실감 없는) 친구들의 찬성 입장을 모두 다루며 중립적으로 다루려고 꽤 노력한 면도 보인다.


9. 흥행[편집]



9.1. 넷플릭스[편집]


넷플릭스 시청 시간
날짜
전체 순위
비영어 순위
주간 시청 시간
2022-04-04(월) ~ 2022-04-10(일)
-
-
-
2022-04-11(월) ~ 2022-04-17(일)
-
-
-
2022-04-18(월) ~ 2022-04-24(일)
-
-
-
2022-04-25(월) ~ 2022-05-01(일)
20위
10위
9,090,000시간
2022-05-02(월) ~ 2022-05-08(일)
16위
6위
10,370,000시간
2022-05-09(월) ~ 2022-05-15(일)
15위
6위
10,050,000시간
2022-05-16(월) ~ 2022-05-22(일)
17위
8위
10,850,000시간
2022-05-23(월) ~ 2022-05-29(일)
15위
7위
12,720,000시간
2022-05-30(월) ~ 2022-06-05(일)
11위
4위
12,910,000시간
2022-06-06(월) ~ 2022-06-12(일)
15위
5위
14,910,000시간
2022-06-13(월) ~ 2022-06-19(일)
12위
2위
15,000,000시간
2022-06-20(월) ~ 2022-06-26(일)
18위
8위
9,250,000시간
누적 시청 시간
105,150,000시간
Netflix Top 10 집계 기준


10. 수상[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22년
제8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신민아[22]
남자 연기상
윤병희[23]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24]
베스트 극본상
노희경

11. 여담[편집]



11.1. 배우 관련[편집]




  • 2015년부터 7년째 장기간 공개 연애중인 신민아와 김우빈은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한 작품에 같이 출연하게 되었다. 다만 극중에서 신민아는 이병헌과, 김우빈은 한지민과 로맨스를 펼친다. 스토리상 신민아와 김우빈의 접점은 없다.[25]

  • 이병헌과 신민아는 이번 작품이 세 번째 만남이다. 신민아의 데뷔작이기도 한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는 신민아가 이병헌의 동생 역으로,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는 조직의 2인자와 보스의 내연녀로 나온 바 있다.

  • 2022년 2월 9일 이병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고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


  • 이병헌과 엄정화는 1994년 《폴리스》 이후 무려 28년 만에 재회한다. 마지막회에서 한수 역을 맡은 차승원과의 대화에서 언급되었고, 다음 신인 체육대회에 전부 모이면서 재회하긴 하나 접점은 없다.

  • 드라마 전원일기의 김 회장 댁 안방 식구들(김혜자, 고두심, 박순천)이 모두 나온다.

  • 단역부터 연기 경력을 쌓아온 이정은은 주조연 배우들과 여러번 작품을 같이 했다. 김혜자, 한지민과는 《눈이 부시게》 이후 약 3년 만에 재회한다. 또한 김혜자와는 봉준호의 《마더》에 같이 출연하였으며, 한지민과는 영화 《미쓰백》에도 같이 출연했다. 신민아와도 인연이 있는데 《갯마을 차차차》, 《내일 그대와》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이다. 허나 스토리상 신민아와는 접점이 없다. 고두심과는 《동백꽃 필 무렵》, 이병헌과는 《미스터 선샤인》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이다.


  • 이병헌과 한지민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밀정》에 이어 세 번째 작품이다. 드라마에서 한지민이 운영하는 가게에 이병헌이 오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대사를 주고받는 장면은 없다. 또 조우하는 씬은 없으나 드라마 《올인》에서 한지민이 송혜교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 이병헌과 김우빈은 영화 《마스터》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이다.

  • 차승원은 김혜자와 1999년 드라마 《장미와 콩나물》에 모자 사이로 출연했다. 또한 1화에 카메오로 출연한 현봉식과 영화 《낙원의 밤》에 함께 출연했다. 허나 스토리상 차승원과 김혜자의 접점은 없다.

  • 작중 대부분의 주조연 캐릭터들이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제주 출신이라는 설정이지만 실제 제주도 출신은 고두심과 박순천 두 명뿐이다.[26] 이 때문에 고두심이 구사하는 제주어 대사는 다른 배우들의 대사 처리와 달리 제주어 특유의 느낌이 강렬한 편이며 전혀 어색함이 없다. 이외에 이병헌, 김혜자,의 제주어가 괜찮은 편이다. 이병헌의 제주어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 단역으로 나오는 인물들은 제주도 현지 사람들이라 배우들이 제주도 사투리로 연기할 때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실제로 각종 미디어에서 동남방언의 경우도 토박이들은 어색하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정도면 그래도 제주어 연기에 대한 노력을 많이 했다고 볼 수 있다.

  •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차승원, 이정은과 동갑이며 박지환, 최영준보다 10살 많지만 작중 이동석(이병헌)은 최한수(차승원), 정은희(이정은), 방호식(최영준), 정인권(박지환)의 학교 후배로 등장한다.

  • 아버지의 미투 논란으로 사실상 두문불출 상태였던 조혜정의 복귀작이다. 조혜정이 나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표출하는 시청자들이 있다.[27]

  • 방영주 역을 맡은 노윤서의 데뷔작이다.

  • 작중 은기 역을 맡은 기소유와 《갯마을 차차차》에서 장이준 역을 맡은 기은유는 실제 남매이다. 2021년엔 오빠가, 2022년엔 동생이 신민아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다. 허나 스토리상 기소유와 신민아의 접점은 없다.

  • 한지민이 다운증후군을 앓는 정은혜를 위해 한 배려들이 밝혀지면서 칭찬이 이어졌다. 정은혜의 어머니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직접 감사함을 표했다. 또 마지막회 후반의 메이킹 장면 중에 정은혜 출연 부분에서 자세히 들어보면 한지민이 정은혜의 대사까지 얘기해준다. 한지민이 제작진 인터뷰에서 얘기했듯이 정은혜가 기억 못하는 부분의 대사들까지 외워 도왔다고 한다. 같은 에피소드에 나오는 김우빈도 같이 외워서 진행했다고.

  • 원래는 정인권 역할은 성동일[28], 방호식 역할은 유해진[29] 캐스팅됐으나, 노희경은 무명에 가까운 배우의 캐스팅을 원해 박지환, 최영준이 최종 확정이 되었다.[30]


11.2. 드라마 관련[편집]



  • 작가 노희경과 연출자 김규태의 6번째 협업이다.

  • 해외 로케이션의 어려움으로 《HERE》 촬영이 연기된 후[31], 휴식을 취하고 싶었던 노희경에게 "다른 작품은 없냐"는 이병헌의 제안으로 인해 시작된 드라마라고 한다. 처음에는 7~8부작 정도의 짧은 이야기를 구상했지만, 신인 작가들과 협업하여 20부작의 옴니버스 구성이 되었다. #

  • 제주도를 배경으로 제작한 드라마 중에 탐나는도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과 함께 제주어가 대사 대부분에 본격적으로 차용된 작품이다. 작중 인물들 중 외지에서 온 인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제주어를 사용한다. 쉽게 의미를 알아차릴 수 없는 대사들의 경우에는 대사와 함께 괄호 속에 표준어 의미를 자막으로 제시해 이해를 도와준다.[32][33] 다만 아역 배우들은 어른들이 쓰는 제주어를 알아듣기만 하고 평상시 대화에서는 표준어를 쓰는데 이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20~30대 이하 사람들 대부분이 몇몇 단어나 어미, 억양 등을 빼고는 제주어를 거의 쓰지 않는다는 점과 연관이 깊다.[34] 다만 제주어를 쓰지 않는 건 육지(제주도를 제외한 대한민국) 사람들과 대화할 때 한정으로 제주도민끼리는 제주어를 쓴다.

  • 특이하게도 이 드라마의 오프닝은 메인 등장인물에 따라 LP판과 장면이 달라진다.[35]

  • 드라마 특유의 청량하고 푸른 제주도의 배경이 드라마를 몰입하는데 큰 몫을 했다는 사람들의 반응이 많다.



[1] 기존 최고 시청률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 15회 8.1%.[2] 주연 배우 중 유일한 실제 제주도 출신 배우다. 제주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거주한 제주어 원어민이다.[3] 제주 출신 시청자들이 보기에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중 그나마 제일 제주다운 느낌을 담으려고 노력한 작품"이라는 평이 많다.[4] 제주도를 한 번도 방문하지 못한 시청자들은 제주도가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라 한라산, 돌하르방, 해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지역과 똑같이 일상 시설이 있는 걸 보고 놀란 시청자들도 제법 많았다고 한다.[5] 실제로 제주도는 원주민과 관광객 사이의 괴리가 크다. 먹는 곳, 먹는 것, 노는 데까지 아주 다를 지경.[6] 제주 토박이들은 바로 옆 동네도 왕래를 잘 안한다. 제주 토박이에게 금능리에서 광치기 해변은 서울에서 부산 느낌.[7] 이 드라마는 옴니버스를 표방하는 만큼 개개인의 비중이 회차마다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전체적으로는 전부 연결되지만 에피소드별로 2~3회차 씩 주인공이 달라지는 셈이다.[8] 당장 전지현지리산 대참사 이후 네파와 계약이 종료되는 등 이미지 면에서 손해를 많이 입었다.[9] 장애인 설정의 캐릭터는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대부분 실제 장애인이 연기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이소별은 청각장애 연기를 한다 생각했지, 대사를 하기 전까지 실제 장애인인지 시청자들 대부분 눈치채지 못했다.[10] 15화에 영옥이 정준을 향해 분노를 쏟아내던 장면의 대사가 대표적이다. 특히 "시내 가까운 곳에 특수학교 못 짓게 하고"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11] 무엇보다 그동안 장애인의 부모나 친지로서 겪어야 했던 사회적 차별과 서러움이 떠올라 감정이 북받쳤다는 반응이 많았다.[12] 오열하는 모습이 장면에 나올 때 소리는 나오지 않아 울음 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절절하고 가슴 아팠다는 반응이 많다.[13] 9회 바닷가에서 이병헌에게 욕을 배우는 장면은 신민아가 큰 소리를 지르기 전까지 원테이크로 촬영했다. 신민아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장면.[14] 오빠 기은유 역시 아역 배우이다.[15] 애초에 자기 친구의 부인을 데려와 같이 산 그 아버지가 제정신이 아닌 거다.[16] 옥동이 남편과 딸이 죽자 첩으로 들어간 것도 단순히 자식을 위해서라는 한 마디로는 정리할 수 없다. 본인부터가 어렸을 때부터 식당에서 줄곧 일을 했고 똑같은 고생을 자식에겐 시키지 않기 위해 그 당시엔 그게 자식에게 최선이라 믿은 선택을 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자식에겐 큰 상처가 되는 일이었지만 본인 역시 가난하게 살던 경험이 길었기에 그 시절보단 그렇게 사는 게 낫다고 여긴 것. 또 동석을 그렇게 괴롭히던 종우, 종철이도 염치없는 철저한 악인이라기보단 해서는 안 되는 실수를 하고 또 그에 괴로워하고 후회하는 보통 사람이었다. 옥동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내뱉고 한라산 근처 카페에서 옥동이 전화를 걸었을 때 그 전화를 보는 종우의 모습을 자세히 보면 엄지 손가락이 전화를 받을까 말까 망설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인 역시 그 때 옥동에게 뱉은 말이 후회가 되고 옥동에게 미안한 나머지 차마 받지 못했다 볼 수 있다. 그러나 얄궂게도 동석의 말대로 양아버지 제삿날이 종우와 옥동의 마지막이 되어버렸다.[17] 노희경은 방송사 사정으로 결방을 하더라도 다음날에 2회 연속 방영하지 방영 날짜를 어긴 적이 없다.[18] 정현 역을 맡은 배현성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어느 정도 얼굴을 알렸지만 방영주 역을 맡은 노윤서는 이 작품이 배우로서의 데뷔작이다. 그렇기에 노윤서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많다.[19] 30~40대가 주시청자였는데, 해당 회차부터 10대 시청자가 크게 늘었다.[20] 의사 개인의 신념 또는 종교에 의해 얼마든지 그럴 수는 있는 일이고 낙태 수술은 임신부의 건강과 미래의 임신 가능 여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지만, 환자의 의사를 무시한 채 의사 자신의 신념을 강요한 것에 가깝기 때문에 잘못이 아니라고는 말할 수 없다. 에피소드 내에서도 심장 소리를 듣고 영주는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며 울부짖었다.[21] 낙태 찬반은 극렬 반대하는 종교계(천주교, 개신교및 기독교 전반)가 있고, 찬성하는 여성계가 있으며 국내에서 불법화 되었다 위헌으로 판결 나는 등 혼란하고 답이 없는 상태라 드라마 소재로 쓰려면 어차피 어느 한쪽에게는 욕 먹을 각오를 해야 한다.[22] 갯마을 차차차 포함 수상.[23] 빈센조 포함 수상.[24]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25] 6화에서 한지민이 운영하는 포차에 신민아가 방문하여 김우빈과 조우하는 장면과 20화 푸릉리와 오산리 간의 한마음 체육대회에 신민아가 참석하여 김우빈과 조우하는 장면이 있기는 하다.[26] 그마저도 박순천은 중학교 3학년 때 충남에서 제주로 이사 온 케이스라 오리지널 네이티브 제주 출신 배우는 고두심뿐이다.(이외에도 백선아 등 조연들 중에는 제주도 출신 배우들이 등장한다.)[27] 다만 자녀에게까지 연좌제를 적용하는 부분은 너무 가혹한 처사라는 의견도 있다.[28] 참고로 성동일은 노희경의 전작 디어 마이 프렌즈(특별출연), 라이브에 출연하였다.[29] 만약에 확정이 됐다면, 2004년 드라마 토지 이후 무려 18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이 되었을 것이다.[30] 노희경작가의 요청으로 배우교체가 되었다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유해진이 인터뷰에서 캐스팅까지 승낙했으나 영화일정으로 부득이하게 고사했다고 밝혔다.[31] SBS 월화 드라마로 방영할 예정이었다.[32] 예를 들어, 대부분의 한국어에서 "닮다"는 '~와 모양이나 겉보기가 같아보이다'라는 뜻을 가진 것과 달리 제주어에서 "닮다"는 '~인 것 같다'는 추측의 의미를 가진다. 그에 따라 싸가지 없는 년 닮다(같다) 했지멘과 같은 형태로 나온다.[33] 자막이 있는 것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의견도 있으나 다른 지방 사투리와 다르게 본토에서 자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제주도 방언은 자막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든 수준이다.[34] 은기의 경우 제주도 출신이 아님에도 제주도 방언을 무리없이 알아듣는데, 이는 제주도 출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다만 작가가 상술한 제주도 방언과 젊은이들 간의 관계성을 표현하기 위한 장치일 가능성도 있기에 이 부분은 개연성 문제를 지적하기 보단 작가의 의도를 고려해 볼 필요도 있다.[35] 거기에 마지막회 오프닝은 대단원을 마무리하듯 LP판을 전부 넘긴 뒤 메인 포스터와 동일한 디자인의 LP판을 꺼내고 역대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전부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