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작사 · 작곡의 대중가요.
1996년에 발표된
룰라의 노래이다.
우리 만났던 시간들
그 시간만큼이나
잊으려고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어
슬픈 기억은 이젠 지우고
너무 아파하지 마요
우리 서로 아껴주던
그 마음만 남겨요
웃으며 서로가
돌아설 수 없었지만
이젠 그때까지도
추억이 되는 걸
우린 멀어졌지만
같은 하늘 아래 있어
하늘을 쳐다보며 서로를 생각해
우린 이별 앞에서
슬픔을 안고 있기에
너무 파란 하늘과
밝은 햇빛이 있어
혹 내가 사랑하는
그리고 나를 사랑해주는
아 다른 아 모든
아 많은 사람들
서로 싫기 전에
서로 미워하기 전에
영원히 간직 할 수 있는
추억만을 남겨요 우리
아직 젊고 세상의 일은
많이 남아있어요
우린 어때
우리 만났던 시간들
그 시간 만큼이나
잊으려고 아파하며
눈물을 흘렸어
하지만 이제
애써 지우려 하지 않아
우리 함께한 그 모든 얘기들
우린 멀어졌지만
같은 하늘 아래 있어
하늘을 쳐다보며 서로를 생각해
우린 멀어졌지만
같은 하늘 아래 있어
하늘을 쳐다보며 서로를 생각해
우린 멀어졌지만
같은 하늘 아래 있어
하늘을 쳐다보며 서로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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