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왕(이말년 서유기)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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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이말년 서유기등장인물. 모티브는 당연히 우마왕.


2. 작중 행적


마왕협회 협회장. 흰 요괴. 왠지 본인이랑 간부들 모두 전라도 출신인듯 하다.[1] 간부들과 의형제를 맺었고 첫째. 마왕답지 않게 의외로 성격이 사근사근한 편.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저팔계조차 처음 한번은 그냥 웃고 넘어가려고 했을 정도. 물론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다.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엄청나게 강하다. 온 몸을 분리 및 합체할 수 있으며, 그래서 참수를 당해도 안죽는다. 800년전 수련중에 근육이 한단계 발전해 일반적으로 도달 가능한 한계인 4단계 묵직근육을 넘어선 5단계 지방자치근육, 약칭 지자근.을 얻어 근육에 자아가 생겨 슈퍼알통권[2][3] 을 쓸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사타왕도 근육이 대단하지만 작가의 말에 의하면 단련이 아닌 선천적으로 나온거라 슈퍼알통권은 못쓴다고 한다.

실컷 저팔계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다가 로켓펀치로 마구마구 패지만 그 상태로 1달이 넘도록 쓰러지지 않고 도리어 적응해가는 모습에 팔도 회수하지 못하고 질려 죽을 위기에 처한 찰나 저팔계가 손오공의 근두운에 깔리자 그와 동행하게 된다. 서로 싸워야 되는 적임을 모른 채. 그리고 자기가 싸워야 할 적인 것을 알게 되자 자신의 이웃사촌을 죽인 원수이자 자신의 의형제라는 이 난감한 상황에 빠지자, 우융왕의 조언을 듣고 슈퍼알통권을 이용해 몸을 분열시켜 반신은 원수(=손오공)을 공격하고 반신은 의형제(=손오공)을 지키자!라는 정신나간 결론을 내려서 화과산에서 머리없는 자신과 머리있는 자신이 1:1 맞짱을 뜨게 된다[4]. 결국 혼세마왕이 되살아나서[5] 싸움은 종결. 서로 화해했단다.

옥황상제가 처리에 곤란함을 느낄 정도로 강자로 평가된다. 백귀왕한테 오공의 위험을 듣고 머리만 남기고 요망한 도전을 보려다가 소머리국밥을 연상하고 포기한 뒤 우융왕한테 짬처리한다.

의동생 손오공이 천계에서 제천대성이라는 직책을 받았다는 말을 토끼에게 듣고 자기 별명이 동생 직책명보다도 못한 것에 우울해하자 늑대에게 '평천대성'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이후 이랑진군이 손오공을 때려팰 때 시비를 걸고, 마왕협회 간부들이 매산 육형제와 붙게 된다. 아우들처럼 매산 육형제 하나를 배정 받는데 리더인 강태위와 붙는다. 강태위가 리더끼리 결판내자며 선제 공격을 하나 간단하게 막고 리더라도 급이 다르다며 펀치 한방에 피를 토하게 하고 슈퍼알통권 로켓펀치로 한방에 보낸다. 그 후 아우를 도와주겠답시고 백귀왕한테 조언과 응원을 신명나게 해주다가 본의 아니게 지자근이 발동하여 곽신까지 처리해준다. 참고로 그 조언은 '첫째로 곽신이 아무리 빨라도 움직이는 소리는 난다. 둘째, 백귀왕은 청력이 우수하니 그 소리를 캐치하면 방향을 알수 있다. 셋째, 고속의 스피드를 위해 방어구를 부실하게 장비했을테니 한방을 잘 노리면 된다.' 였는데 설득력 있다.

화과산 폭발 이후 사라진 팔을 되찾기 위해 열심히 수련해서 6세대 근육으로 진화해 근육창조 능력으로 왼팔을 되찾는다. 그런데 팔을 재생시키자마자 우융왕이 팔을 다시 찾아와 붙일 데가 없어서 어디에 붙일지 고민한다. 한번 붙인 근육은 마음대로 떼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우마왕은 심사숙고하면서 근육을 붙일 위치를 고민하나, 우융왕이 자기 멋대로 그 팔을 영 좋지 않은 곳에 붙여버렸다. 마음대로 떼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했음에도 우융왕이 대책도 없이 이상한 부위에 덜컥 붙여서 생겨버린 이 자X근 덕분에 우마왕의 심정이 혼란해졌고, 덕택에 혼세마왕이 또다시 부활한다.

이후 멘탈을 수습하고는 부활하면서 유아퇴행을 해버려서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게 된 혼세마왕을 상대하는데, 고간에 붙인팔을 발사해 혼세마왕을 공격한다. 그러나 이미 우융왕이 붙인 팔은 신체의 일부로 동화해버린 덕분에 6세대 근육의 근육창조 능력으로 다시 재생되었고, 우마왕은 팔이 재생되자마자 다시 쏘는 방식으로 고간고간 개틀링포라는 공격을 창시한다. 발사한 팔들은 대체 어쩌려고 그러지 천수관음 표정을 보면 현재 사태를 완전히 달관한 모양.[6] 다만 덕분에 지켜보는 이들이 혼란스러워져서 맞은 만큼 더 거대해져버리는 부작용이 있었고, 그 다음화 이말년의 말에 의하면 경고를 벌써 2번째 먹어서[7] 더 이상 못 쓴다고 한다. 애초에 하지를 말았어야지
그리고 베댓에는 빨리 끝내고 싶은 이말년이 변태적이고 퇴폐적인 내용을 그린다는 드립이 나왔다

그리고 묵직해진 탓에 그림체는 안예쁜 여자친구가 생겼다. 68화에서 밝혀진 정체는 나찰녀. 그리고 나찰녀와의 사이에서 홍해아를 득남. 그리고 가슴팍이 미디움 레어로 익었다.

84화에서 삼장 일행에게 린치 당해 치료비 보험 처리 받으러 마왕 협회를 찾은 황풍대왕이 우마왕의 실수로 또 마왕협회를 태워먹고 있는 홍해아의 불이 삼매진화임을 알고 모든 것을 날려 버리는 삼매진풍으로 끝내겠다며 삼매진풍을 쏘지만 삼매진화가 더 한수 위인지라 화염 방사기가 돼 버린다. 이에 혼세마왕이 또 커지고 냄새 맡은 동방삭이 난입해 85화에서 한바탕 난리가 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 난장판을 감지한 나타가 등장해 참요검을 발동한다. 결국 참요검에 제대로 걸려 죽을뻔 했으나 삼매진풍과 합쳐진 삼매진화에 마협 간부 전원이 피격 되며 참요검 폭발 에너지가 불 에너지로 전환되고 때마침 온 나찰녀가 파초선으로 진압해 겨우겨우 살아난다. 이에 제대로 빡쳐 천계에 관련된 놈들은 다 죽여버리겠다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에 그것이 이후에 그렇게 될 줄은 몰랐지

이후 99화에서 등장한 나타가 홍해아가 있는 화염산을 수소폭탄 투하로 문자 그대로 싹 정리하려 하지만 때마침 100화에서 해아가 우는 소리를 듣고 우마왕이 찾아와 로켓펀치로 전부 격추시킨다.오정:혼두라냐? 이후 오정앞에 나타나 해아랑 구경이나 하고있으라고 남자는 등으로 말하는듯 앞에 서며, 이후 해아까지 없애버리려고 한 나타에게 극도로 분노하며 역대 이말년 서유기 초유의 전투씬을 보여준다. 나타의 공격에 지방자치근이 발동하여 놀라운 민첩성으로 팔을 붙잡아 그대로 쭈구려트려 못쓰게 만들고 박요삭을 내놓으려던 찰나 터보근육으로 연속펀치를 먹이고 양팔을 분리시켜 날아가는 나타를 붙잡은뒤, 그대로 니킥을 날려 머리 하나를 날린다음 쓰러진 나타위에 올라타 팔을 다시 장착하곤 그대로 파운딩을 날린다. 그야말로 아버지의 분노가 폭발한 폭풍같은 화. 하지만 나타는 삼두육비모드와 장미칼로 이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아재개그를 날려 또다시 당하게 되는데....그와중에 손오공이 사오정 머리 찾으러 왔다가 오해를 사게되고 그 순간에 나타를 잡는다. 하지만 나타는 다시 참요검을 쓰지만 우마왕은 그 사이에 지방자치근으로 귀를 떼서 호주머니에 넣은 상태.그리고 나타에게 펀치를 작렬시킨다. 그리고 뿔을 몸에 찔러넣고 그대로 몸을 잡아 찢어버린다.

그러나 나타의 참요검 개그가 발동하여 마왕협회 간부들과 손오공, 사오정이 폭발하게 되고 생사부 조작+미친듯이 처먹은 반도 버프를 받은 손오공과 근육으로 폭발 피해를 흡수한 우마왕과 사타를 제외한 모든 요괴들이 죽는다. 사실 우마왕이 사타도 죽은 줄 알고 오열했다. 사타도 우마왕과 똑같은 방법으로 충격을 흡수해서 살아남았는데, 일어날 타이밍을 놓쳤다고. 이에 독자들은 이말년 만화에서 감동을 느낀 건 처음이라고 하였다. 104화 에서 언급된다

그로 인해 폭주하여 본 모습인 흰 소로 변신하여 주변의 모두를 공격하려 들지만 홍해아와 사타가 살아있는것을 알게 되자 폭주를 멈추고 유감을 표하는 손오공에게 '됐다... 해아와 셋째 아우라도 무사한 것으로 족헝께.... 지난일을 되새겨서 뭣 할 것이냐... 가라... 다시는 나와 마주치지 마라... 다음 번에 다시 만날 때 천계와 결탁한 자네는 나의 적일테니께'라고 하며 오공을 보낸다. 이 장면은 작중에서 매우 감동적인 장면이라는 평을 받았다. 병맛이지만 변함없이 원작고증을 잘 했다. 오해가 풀릴 줄 알았던 사람은 당황했다

그리고... 129화에서 홍해아를 납치해간 손오공 일행이 천축국에 도착하자마자 홍해아를 내놓으라며 저팔계를 한 방에 쓰러트린다. 그리고나서 홍해아를 보게 되는데 하필 홍해아는 손오공이 새태세와 싸울 때 새태세의 은종과 동종의 힘에 의해[8] 삼매진화를 가진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9] 그러자 진심으로 분노해 삼장을 한 대 쥐어패고 손오공에게 주먹을 날린다. 손오공이 소싯적 천계에서 난동피울 때의 풀파워로 맞섰으나 간단히 패배하고 우마왕이마치 사드를 닮은 듯한 지자근을 대기권으로 날렸다가 다시 손오공의 목으로 추락시켜 손오공은 리타이어 시키고 삼매진화를 쓰는 삼장을 거의 압도한다.

하지만 새태세가 쓰던 금종을 이용하여 홍해아를 원상복귀하자 싸움을 멈추고 그 금종의 부작용을 물어본다. 그리고...금종을 이용해 죽은 마왕협회 아우들을 되살리는데 감격에 벅차 울음을 터뜨린다. 영문몰라하는 아우들은 우마왕 형님이 어디 아픈가? 하는 반응. 결말에선 홍해아가 선재동자가 되자 마왕 협회를 해체하고 아우들과 함께 명절이면 오는 아들을 기다리며 산다는 듯. 원전과는 달리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3. 여담


우마왕과 싸운 뒤로는 더 이상 다른 적과 만나지 않고 삼장법사 일행이 그대로 보타락가산에 도착했으므로, 실질적으로 이말년 서유기의 최종보스. 원전에서도 손오공이 인맥이란 인맥은 죄다 끌어와서 싸운 엄청난 강적이었지만 이말년 서유기에서는 나타나 삼매진화를 손에 넣은 홍삼장조차 상대가 안 되는 초강자로 등장해, 손오공도 우마왕을 싸움으로 이기는 건 포기하고 새태세의 종을 이용해 회유했다.

소머리 형상의 요괴여서인지 전작 이말년씨리즈 에피소드인 '풍운아 미노타우로스' 에피소드의 미노타우로스가 슈퍼알통권을 창시한 우마왕이라는 드립도 있다.


4. 관련 문서



[1] 작중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쓴다.[2] 우마왕이 안 보고도 근육이 자체적 공격/방어/로켓펀치를 하게 된다. 근육에 얼굴이 생기는 게 인상적.[3] 드래곤볼 슈퍼의 무의식의 극의와 비슷하다. 실제로, 무의식의 극의 또한 육체 자체가 알아서 저절로 움직이는 편이다. 차이점이라면은, 슈퍼알통권인 경우에는 진짜로 근육 자체가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된다라는 것인데, 실제로 근육 자체가 말을 하는 장면도 있다.[4] 정작 손오공은 그냥 안으로 들어가서 잤다.[5] 어이없게도 손오공의 생사부 조작으로 인해 혼란 에너지가 엄청나게 생겨나 혼세마왕이 "혼란하다 혼란해!!!"를 외치며 부활했다.[6] 토끼의 말에 의하면, "우마왕은 '즐기는 자' 모드가 되었다. 끝났어." 그게 진짜였냐[7] 지지난화에서 붙여서 1번, 지난화에서 쏘기까지 해서 또 1번.[8] 은종은 소리를 들으면 늙어지고 동종은 소리를 들으면 젊어지는 효과가 있는데 새태세가 손오공과 싸우다가 동종을 긴 시간동안 울려 저팔계, 삼장법사, 홍해아, 사오정 등이 모두 정자와 난자로 분리되었다가(손오공은 일행 중 제일 연장자인 탓에 분리되지 않았다.) 그 혼란한 힘으로 인해 혼세마왕이 부활하고 손오공이 혼세마왕을 막기위해 은종을 울리자 삼장의 정자와 홍해아의 난자가 결합해버렸다.[9] 대신 삼매진화는 삼장법사가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