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시바우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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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み(しば(うら
Umi-Shibaura Station


파일:JRE_Wlogo.svg
JR 동일본 파일:JR-kin.svg 파일:JR_area_HAMA.svg
우미시바우라역
츠루미 방면
신시바우라
← 0.8 km
파일:JRE-JI.svg
츠루미선
(JI 52)

시종착



주소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츠루미구 스에히로초2초메 1
神奈川県横浜市鶴見区末広町二丁目1
역 운영기관
츠루미선
파일:JR 동일본 로고.svg
개업일
1932년 6월 10일
노선거리표
아사노 방면
신시바우라
← 0.8 km
'''[[츠루미선|츠루미선

우미시바우라 지선
]]'''우미시바우라
종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UmishibauraSTATION.jpg
역 입구[1]
파일:Umi-Shibaura_Station.jpg
타는 곳
파일:attachment/2012062503.jpg
구내의 우미시바(海芝) 공원
1. 개요
2. 역 주변 정보
3. 역 및 승강장 구조



1. 개요[편집]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츠루미구에 위치한 JR 동일본 츠루미선 우미시바우라 지선의 종착역이다.

역명의 유래는 도시바의 원래 사명인 도쿄 시바우라 제작소이다.[2]

2. 역 주변 정보[편집]


이 역은 도시바(東芝) 케이힌 사업소 출퇴근 전용 역이라, 공장 부지 안에 전용 철도역이 있다.[3] 부지 전체가 도시바 소유이니만큼 사원증이나 출입 허가서 없이는 역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무조건 열차를 다시 타고 돌아가야 한다. 산업 스파이등의 방지를 위해 공장 방향으로는 일체 촬영이 불가능하며, 같은 이유로 개찰구 쪽도 촬영이 금지된다. 개찰구에 항시 직원이 지키고 있으니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자.[4]

이러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 역이 유명해진 이유는 승강장이 바다와 바로 맞닿아있기 때문이다.[5] 도심지에 가까우면서도 경관이 좋아[6] 2000년대에 들어선 이후 매체에 종종 소개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출퇴근목적 외에도 구경 차 방문하는 이용객이 종종 있다.

구내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름은 우미시바(海芝) 공원이며, 도시바가 역 이용객들에게 휴식 장소를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하여 1995년 개원하였다. 도시바 직원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구경이 가능하다.[7]

열차 배차는 철저히 통근객에게 맞춰져 있어 통근시간 외의 배차는 극악이다.[8] 방문 시 미리 시각표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과거 폭우 시 물이 고이기 쉬운 장소를 표시한 개구리 표지판이 유명했다.# 2010년대 중반 철거된 것으로 보인다.

3.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신시바우라


종착역

단선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스이카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다. 역명에 바다(海)라는 말이 붙은 데서 알 수 있듯 승강장 바로 옆(그리고 밑)에 바다가 펼쳐져 있다. 엄밀히 말하면 운하지만[9] 여기도 바닷물이 흐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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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사원증을 찍어야 통과할 수 있다. 이 사진은 허가를 받고 촬영된 사진이다.[2] 시바우라는 본래 도쿄도 미나토구의 지명으로, 오늘날에도 도시바 본사가 위치해 있다.[3] 국내의 유사사례로 포항시 포스코 공장 출퇴근 통근을 위해 운행했던 괴동선 제철역이 있다.[4] 관광차 찾아오는 승객이 심심찮게 있어 공장쪽으로 렌즈를 돌리지만 않는다면 크게 터치하지 않는다.[5] 일본에서 바다에 가장 가까운 역으로 소개하는 매체도 간혹 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오미가와역, 시모나다역 등 바다와 이 정도 거리에 붙어있는 역은 일본 내에 몇 곳 더있다. 더군다나 이쪽은 완전한 바다도 아닌 운하이기에 오히려 애매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다.[6] 특히 해가 질 즈음의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방문 계획이 있다면 참고하자. #[7] 직원이 아닌 이상 역 밖으로 나갈 방법은 없기 때문에, 역을 방문한 외부인은 보통 승강장과 함께 이 공원의 방문을 목적으로 한다.[8] 평일 시각표를 확인해보면 통근시간대에는 시간당 4대까지도 들어오는 반면, 이외 시간대 중에는 아예 한시간 내내 열차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보인다.[9] 케이힌(京浜) 운하라고 불린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도쿄와 요코하마를 잇는 운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