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하라 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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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노리카 라이센스.png

프로필
이름
우미하라 노리카(海腹 のりか)
산드라 피셔
성별
여성
생일
6월 1일
나이
14세
소속
이나쿠니 중학교
라이몬 중학교
이나즈마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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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GK
등번호
1(이나쿠니 중학교 | 라이몬 중학교)
23(이나즈마 재팬)
성우
카야노 아이
셰러미 리

1. 개요
2. 사용 기술
3. 기타



1. 개요[편집]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야노 아이.

이나쿠니 중학교라이몬 중학교 2학년이며 포지션은 GK, 1번이다.[1] 속성은 풍(風)속성이고 생일은 6월 1일.

섬에 살면서 해녀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 어릴 때부터 바닷일을 도왔으며, 이 때문에 손이 상당히 크다고 한다. 바다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성씨에는 바다(海)가 들어가고, 이름에는 김(のり)이 들어간다. 맡고 있는 포지션은 골키퍼.



1.1. 작중 행적[편집]



1.1.1. 아레스의 천칭[편집]


이나쿠니의 다른 팀원들과 축구를 하다가 교장의 명으로 인해 축구부 폐부가 결정되면서 축구를 못하게 되자 침울해 한다. 섬에 남을지, 도쿄로 갈 지 망설이던 중 어머니의 격려로 마음을 잡고 라이몬 중학교로 단체로 전학. 라이몬 중학교에 도착한 후에는 구 부실 문을 억지로 열려고 했다.

세이쇼 학원 1차전에선 세이쇼의 압도적인 실력에 눌려 10 대 1로 게임을 끝낸다.

3화에서는 아스토와 대화하던 사스케에게 김을 내보이며 "밥은 다 같이 먹어야 맛있어."라고 말해줬다.

미노도잔 중학교전에선 상대의 공격을 수비수들이 막아냈기에 별일 없이 무실점으로 시합을 끝낸다.

미카게센노 중학교전에선 전작 주인공처럼 타이어로 특훈을 한 덕분에 소용돌이 더 핸드를 익혀내서 시모즈루 아라타의 패트리어트 슛을 막아낸다.

제국 중학교전에선 백렬샷이나 황제펭귄 2호에 뚫린다. 다행히 트윈 부스트는 만사쿠 유이치로의 도움으로 막아낸다. 이후 아스토와 코조마루와의 합동 슛인 북극곰 2호로 겐다를 뚫고 득점에 성공한다.

세이쇼 학원 2차전에선 하이자키에게 초반부터 3점 실점하지만 아스토의 서포트로 하이자키의 오버헤드 펭귄을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 시합도 아스토의 활약으로 승리한다.

16화에선 자꾸 뚫리기만 하는 자신 때문에 침울해 했으나 아스토 덕분에 기운을 차리고 특훈에 들어간다.

하쿠렌 중학교전에선 시작부터 달려나가 북극곰 2호를 사용하나 아츠야가 막아낸 것을 보고 당황해한다. 이 후 아츠야의 도발 때문에 싸우는 수비진들의 싸움을 말린다. 시합 후반부엔 미완성이였던 머메이드 베일을 완성시켜 하쿠렌의 트리플 블리자드를 막아낸다. 시합 후에는 여성 선수라는 점에서 나에와 친해진다.

에이세이 학원전에선 히로토의 더 익스플로전에 머메이드 베일이 뚫렸으나, 이후엔 혼자서도 잡아내게 된다. 에이세이 선수들의 빠른 슛으로 공을 꽤나 많이 놓쳐버리지만, 사기누마 오사무 역시 실점을 많이 한지라 경기 마지막에 5 대 5라는 동점 상황이 만들어지고, 히로토와 타츠야의 코즈믹 블래스터를 아스토와 코조마루의 도움 덕에 막아낸 후 곧장 북극곰 2호를 날려서 승리한다.

토네가와토우센 중학교전에선 상대팀의 2인 슛 기술 천룡에 소용돌이 더 핸드로 맞서다 실점하나, 이후 머메이드 베일로는 별탈 없이 잡아내는데에 성공.

오우테이츠키노미야 중학교전에선 노사카의 킹스 랜스에 뚫리지만 하이자키의 서포트나 카운터 드라이브로 적당한 선에서 그쳤다.


1.1.2. 오리온의 각인[편집]


1화에선 이나쿠니 일레븐 전원이 국가대표 후보로 뽑혀서 국가대표 선발을 기다린다. 이나쿠니 섬에서도 방송 보고있겠지 하며 기대하지만 뽑히진 않는다.

21화에서 재등장. 잠시 휴식을 위해 라이몬 중학교에 돌아온 국가대표 멤버들을 반긴다.





34화 예고편에서 코조우마루 사스케와 함께 이나즈마 재팬의 추가멤버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머리를 숏컷으로 단정히 자른 후 등장. 머리를 자른 이유는 자른게 활동하기 더 편해서라고 하며, 엔도를 대신해서 선발 출장하기로 결정된다! 이 후 엔도에게 신필살기를 선보이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겠다는 평을 받는다.

러시아 전에서, 선발 골키퍼로 출전하지만 프로이의 필살슛에 기존의 필살기인 머메이드 베일을 사용해서 뚫려버리고만다. 엔도의 필살기인 마신 더 핸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새로의 필살기를 필드에서 꺼내기엔 부담감과 축구 선수로서의 프라이드가 문제가 된다는 것. 결국 엔도에게서 엔도 자신 또한 다른 필살기들을 바탕으로 사용한 기술이있다는 말과함께 격려를 듣고 마신 더 웨이브를 꺼내 프로이의 필살슛을 막는다.

37화에서 러시아 대표로 뛰는 이나모리를 보고 당황하여 그의 필살기인 샤이닝 버드로 인해 실점하고, 퍼펙트 스파크측이 오리온에 직접 연관되어있는 만큼 수면 가스를 골대에도 장착하여 쏘는 반칙을 저질러 총 3실점을 내줬다. 이 중 프로이의 첫 골과 가짜 이나모리의 두번째 골이 자신의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요하여 내준것이라 무슨일을 해올지모르는 오리온 재단과 본격적으로 싸워나가기에는 아직 성장해야할 부분이 있다는것을 보여주었고 이를 생각하여 현실과 세계를 느끼게하기 위해 굳이 노리카를 출전시킨 감독의 의도를 보여주었다.

44화에서 준결승인 이탈리아전에서 선발 출전하지만, 전반전에 3실점을 허용하고, 아스토와 아후로디와 북극곰 2호로 득점하지만, 그리드 오메가에 중상을 입어 엔도와 교체된다. 기권승을 얻어서 다행이지, 사실상 패배의 원흉이 될 뻔했다.


2. 사용 기술[편집]



  • 소용돌이 더 핸드 (ウズマキ•ザ•ハンド) - 키퍼 기술
양팔로 원을 그려 소용돌이를 일으킨 뒤, 앞으로 팔을 뻗어 손의 형상을 만들어 슛을 막는 기술. 8화에서 첫 등장하며 아라타의 패트리어트 슛을 막았다. 하지만 그 이후로 거의 다 뚫린다. 훈련법은 엔도 마모루 정통의 타이어 막기.

  • 북극곰 2호 - 슛 기술

이나모리 아스토, 코조우마루 사스케와 함께 시전하는 3인 합동기다. 셋이서 기합을 내지르면 새하얀 북극곰이 튀어나와 포효하며, 공이 입에 들어갔다가 냉기를 품고 다시 나오면 세 명이 동시에 공을 차서 슛을 날린다. 골키퍼인 노리카와의 합체기이기 때문에 골대에서 시전했는데도 적 골대까지 날아가 겐다 코지로의 필살기를 뚫고 골을 넣어버린다. 가디언즈 오브 퀸 전에서는 아스토와 아후로 테루미와 함께 사용하여 가브리엘라 아마티를 뚫고 득점한다.

  • 머메이드 베일 - 키퍼 기술
17화에서 새로 사용한 기술. 바닷물이 차오르고 노리카가 바닷속에서 헤엄치며 골을 위로 올려보낸다.

  • 마신 더 웨이브 - 키퍼 기술
물의 파동으로 이루어진 여자마신을 소환, 손으로 막는 기술이다.

3. 기타[편집]


라이몬 중학교, 더불어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주인공 팀 중에서 최초의 여성 골키퍼라 주목을 받고 있다.[2] 팀에서도 유일한 여성 멤버이며 다른 팀 선수들을 손꼽아도 여자 선수가 매우 적은 편인데 혼자서만 여성[3]인 매우 특이한 케이스다. 시라토야 나에도 그렇고 풋볼 프론티어 출전 자격에 성별 제한이 없어진 모양.

엔딩에서의 판타지 복장은 검투사이며 무기는 레이피어다.

다만 오리온의 각인 2쿨 오프닝에서는 35화부터 코조우마루와 함깨 등장하였으나 2쿨 엔딩에서는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았다가 3쿨 엔딩에서야 등장하게 된다. 다만 이번엔 기본 이나즈마 재팬 복장이다.

잡지 정보에 의하면 손이 크다고 한다. 섬에서 자란 커다란 손으로 슛을 막는다고. 가족인 어머니와는 사이가 좋으며, 이름대로 (노리)을 좋아한다.

이나이레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사자에'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자에상에 나오는 후구타 사자에와 머리스타일이 닮았다는 이유. 노리카가 주인공이 아닌데다 상대가 무인캐들이라 푸쉬를 받을 필요가 있다보니 블록율이 상당히 낮은데, 이를 보며 GO에서의 산고쿠 타이치가 무능하다는 이유로 '개 허접 브로콜리(クソザコブロッコリー)'로 불리고, 니시조노 신스케는 '개 허접 피카츄(クソザコピカチュウ)로 불리듯 노리카는 '개 허접 사자에(クソザコサザエ)'라는 조롱 섞인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4]

첫 필살기인 소용돌이 더 핸드가 너무 약하게 나온 것에 대한 보상인지 신 필살기 머메이드 베일은 꽤나 강력하게 나온 편. 키라 히로토의 더 익스플로전[5]이나 토네가와토우센 중학교의 천룡을 캐치할 수 있을 정도다. 아예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대우를 몰아받는 엔도를 제외하면 그렇게 꿇리는 실력은 아닌 셈. 게다가 세계 본선편에서 마신 더 웨이브를 선보여 단독 키퍼 성능은 노리카가 2위라는 결론이 나온다. 니시카게의 경우에는 예선편에서 보인 아르테미스 링이 본선 편에서는 먹히지 않았고 본선에서도 통하는 기술인 카마쿠라 디멘션은 오버라이드 기술이기 때문.

아쉽게도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서 나오는 이나즈마 재팬 멤버 명단에는 빠져있다. 게다가 선발된 골키퍼가 엔도 마모루, 니시카게 세이야, 사기누마 오사무인데, 엔도는 토네가와토우센전에서 실력이 입증되었고, 니시카게도 실력 있는 키퍼로 나온데다가 준우승팀의 키퍼지만, 사기누마는 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보니 사기누마보다는 차라리 노리카가 낫지 않냐는 말도 있다. 특히 이번 FFI는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처럼 여성 선수 참가가 가능한 걸 생각하면 노리카가 오지 못한 건 꽤나 아쉬운 점으로 거론되었는데, 마침내 34화가 되어서 추가 멤버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작화를 보다보면 몸매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작들의 여성 캐릭터들과 비교해봐도 두드러지는 특징. 다만 이나이레 시리즈 자체가 원래 연령층이 낮은 편이라서 그다지 강조하지는 않으며, 작화에 따라 들쑥날쑥하는 경향이 있다.

이나즈마 일레븐 AC에서 노리카 버전 갓핸드를 볼 수 있는데, 타치무카이 유우키와 비슷하게 원본과는 색이 다른 갓핸드를 사용한다. 노리카의 경우는 타치무카이보다 더 밝은 하늘색.

연출과 작화가 빈약한 리부트 기술들 중에 퀄리티가 굉장히 높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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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몬중 최초의 여성 골키퍼이다.[2] 애초에 골키퍼 포지션 중에 여성 선수의 수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스카우트 캐릭터와 매니저를 제외하면 여성 골키퍼는 오사카 걸즈 CCC도스 코이와 네기리 토모에,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의 잔의 후보 골키퍼 스티아와 기루의 후보 골키퍼 에니모, 슈퍼노바스페이스 랭커즈아슈비나 바라니, 가디언즈 오브 퀸가브리엘라 아마티 밖에 없다.[3] 다만 아레스 기준 하쿠렌 중학교에이세이 학원에 여자 선수들이 있으니 유일은 아니다.[4] 노렸는지는 알 수 없으나 노리카는 그냥 타이어 막기도 힘겨워 하는데 엔도는 등에 타이어 하나를 더 매고도 가볍게 타이어를 막는다. 묘사만 보면 엔도보다 약한 게 맞다.[5] 더 익스플로전의 경우 처음엔 뚫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