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고등학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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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짱에서 등장하는 고등학교. 모티브는 현실의 인천고등학교라고 한다.

대체적으로 싸움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고등학교지만 주인공 현상태가 다니고 있는 학교답게 우상고 소속의 주연급 인물들의 힘은 인천 내 탑 클래스 그 자체다. 우선 1부 기준으로도 현상태가 인천 내 전투력 TOP5 안에 들 정도로 강한 캐릭터다. 여기에 개그캐 기질이 강하긴 했으나 1부 전국도도 인천연합 하위권 멤버를 능가하는 활약을 해줬고, 김대섭도 칠약야차 최약체인 박승영을 마크할 정도로 강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종병기인 우범진이 재학하고 있었으니...

2부 들어서는 우상고의 위상이 더더욱 높아졌는데, 작년 한 해 S+가 없었던 인천 바닥 내에서 현상태가 처음으로 S+급으로 올라섰다. 거기다 실력이 늘어 S-까지 치고 올라왔다는 평을 받는 전국도도 건재한 것은 덤. 한 학년 내에서 저 정도 클래스의 등장인물이 2명 나온 것은 우상고가 유일하다. 거기다 성장한 김대섭에 손학교도 신입생으로 들어왔다.

돌이켜 보면 짱 복이 넘치다 못해 터져 나오는 학교라 봐도 무방하다.
2부 기준으로 인천 전체를 통틀어서 각 학년 최강급 인물들을 모조리 보유한 곳이 바로 우상고이기 때문. 현상태는 말할 것도 없고, 2부 들어서도 김대섭은 여전히 동학년 최강급으로 손꼽히는 중이며, 손학교 또한 양성호라는 라이벌이 있긴 하지만 그 양성호를 정면 승부로 눕힘으로서 1학년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더군다나 현상태는 인천연합 그 자체이고, 김대섭은 인천 전체를 들었다 놓은 민주연합의 창설 멤버였으며, 손학교 또한 찬바람을 이끌며 1학년 중에선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다만 저글링[1] 이나 다름없는 일반 학생들의 수준은 상당히 낮다. 우상고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싸운것치고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상대가 강했던 탓도 있지만 황동성이 없던 시절의 약체 학교로 평가받던 경인공고에게도 우상고 따위라고 무시될 정도로 초약체를 자랑한다.

물론 이건 진학고로 유명하다는 언급과 함께 그만큼 우상고가 학교폭력이나 일진 등의 세력이 없는 평화롭고 학력이 우수한 학교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현상태, 우범진 등 전투력 최강급들도 비교적 온순하고 성실한 캐릭터여서 교내에서는 큰 사건이 벌어질 일이 없다.

덕분에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려들어 무고한 일반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일도 잦다.

1부 시절에는 사실상 일선에서 물러난 3학년을 제외하면 실력있는 학생들이 적었지만 2부를 기점으로 뉴 페이스 1학년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꽤나 탄탄한 라인을 가진 학교가 되었다. 여기는 학교지 조폭 소굴이 아니라는 건 신경쓰지 말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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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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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 2학년

• 1학년

2.2. 2부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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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학년

• 2학년

• 1학년

2.3. 학교 내 연합 소속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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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연합

• 전국도와 부처님 오신 날 파

• 민주연합

•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