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대학육성정책

<^|1><height=34><bgcolor=#fff,#1f2023>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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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대학육성정책[1]은 독일 대학의 역량 강화 및 국제경쟁력 상승을 위하여 2006년부터 연방 정부가 각 주 정부들과 함께 특정 대학들을 선발하여 재정 지원을 해주는 정책이다. BK21나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과 비슷한 정책으로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원 받을 대학들을 선발하였다.

독일에는 미국의 아이비 리그와 같은 대학간의 서열이 명확하게 존재하지 않았을 뿐, 슈피겔(Der Spiegel), 차이트(Die Zeit), 포쿠스(Focus) 같은 유명 언론들이 해마다 꾸준히 학과별 대학 순위를 발표해 왔으며, 실제로도 독일 내 대학들의 학문적 성과는 분야에 따라 적지 않은 편차가 존재하였다. 따라서 이 암묵적인 서열이 2006년부터 시행된 우수대학육성정책을 기점으로 정부 주도하에 공공연히 발표되기 시작한 셈이다.

그러나 독일에서 단편적으로 한 대학이 다른 대학보다 학과별 대학 순위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분야에서 그들의 학문적 성과 또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가 절대적으로 우수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당장 언론사들에 의해 발표되는 순위만 보아도 각 분야별 유수대학들끼리 매년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하므로 그것을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수대학육성정책의 도입으로 인하여 특정 대학 졸업자가 취업 현장에서 출신대학 간판만으로 이점을 얻는 특혜를 기대하기 어렵고, 특히 해당 정책의 도입은 독일 내 학부 학생 간의 우열을 가르는 기준으로 해석될 수 없다. 다만 연구 중심 명문대를 양성한다는 미명 하에 선정 대학들에게 연구 기금을 집중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석박사 및 연구자 입장에서는 해당 대학 소속일수록 연구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선정 대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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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3번 선정했다. 1차는 2006년에 실시했으며, 독일 총 140개 대학중 9개 대학을 뽑아 2006년~2012년까지 지원금을 지급했다. 2차는 2012년에 실시했으며, 총 11개 대학을 선정하여 2012년~2019년까지 지원금을 지급했다. 3차는 2019년에 실시했으며, 총 13개 대학을 선정하여 2019년부터 지원금이 지급하고 있다.

총 140개 독일 대학들중에 3차례 선정 중 1번이라도 선정된 대학은 총 17개 대학이다.

3차례 모두 선정된 대학은 뮌헨 공과대학교, 뮌헨 대학교, 베를린 자유대학교, 아헨 공대, 콘스탄츠 대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로 총 6개 학교다.

2차례 선정된 대학은 드레스덴 공과대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 튀빙엔 대학교로 총 4개 학교다.

1차례 선정된 대학은 괴팅엔 대학교, 베를린 공대, 본 대학교, 브레멘 대학교, 쾰른 대학교,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함부르크 대학교로 총 7개 학교다.

2.1. 2006년 선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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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팅엔 대학교, 뮌헨 공과대학교, 뮌헨 대학교, 베를린 자유대학교, 아헨 공과대학교,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 콘스탄츠 대학교,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2.2. 2012년 선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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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공과대학교, 뮌헨 공과대학교, 뮌헨 대학교, 베를린 자유대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브레멘 대학교, 아헨 공과대학교, 콘스탄츠 대학교, 쾰른 대학교, 튀빙엔 대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2.3. 2019년 선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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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공과대학교, 뮌헨 공과대학교, 뮌헨 대학교, 베를린 대학교 연합(베를린 공과대학교, 베를린 자유대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본 대학교, 아헨 공과대학교,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 콘스탄츠 대학교, 튀빙엔 대학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함부르크 대학교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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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어 위키백과)
• (영어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