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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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나가노현 우에다시에 위치해 있는 도큐 전철의 자회사 우에다 교통 주식회사(上田交通株式会社)[3]의 자회사인 중소규모 철도사업자이다.
우에다 교통은 1921년 우에다온천 전기궤도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1939년 우에다 전철로 이름을 바꾸고 1943년 마루코전철과 합병하여 그 규모를 넓혔다. 1969년 우에다 교통으로 이름을 바꾸고 버스사업을 연계사업으로 하여 운영해 나가다가 2005년에 버스 부문을 죠덴(上電) 버스,[4] 철도 부문을 우에다 전철로 각각 분리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16년 4월 1일, 역번호를 도입하였다.
우에다역의 대합실에 리즈 시절의 노선도가 있다. 숫자는 폐선된 연도.
2. 보유 노선[편집]
3. 오덕 관련 정보[편집]
위에서 본 것과 같이 사정이 매우 열악한 회사라 우에다전철 역시 회사홍보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이는데, 대체로 이쪽과 관련된 부분으로 유명한 편이다.(...)
3.1. 철도무스메 야기사와 마이[편집]
이름: 야기사와 마이(八木沢まい)
소속: 우에다 전철 / 벳쇼온센역 역장
생년월일: 1984년 8월 8일(39세)
캐릭터 CD/게임판 성우눈 타카하시 미카코, 실사 드라마판 배우는 카사이 토모미(당시 AKB48 멤버).
- 집은 근처 온천여관, 취미는 일본무용과 검도.
- 마루마도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좋아한다.
- 최근에는 친구들과 사진촬영에도 열중하고 있다.
- 벳쇼선 야기사와역과 마이타역에서 이름을 따왔다.
- 철도무스메 실사판 드라마에서도 등장했다.(11/12화)
- 2021년 초에 시행된 철도무스메 15주년 기념 캐릭터 총선거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바로 윗 동네.
실제 벳쇼온천역 역장링크을 모델로 한 캐릭터로, 사실상 이 캐릭터 덕에 벳쇼온센역은 폐역 위기에서 벗어나 대박났다.(...) 게다가 이제는 벳쇼선 전체를 먹여살리고 있는 실정.(...) 위의 사례는 실제 우에다 전철에서 야가사와 마이를 소재로 내놓은 홍보 포스터. 덤으로 차량 스티커도 존재한다.(#1 #2)
3.2. 호조 마도카[편집]
공식 홈페이지
성우는 사나다 아사미[5]. 우에다역 역내 방송도 담당하고 있다.
2012년 8월에는 캐릭터 보이스 CD가 포함된 기념승차권이 발매되기도 하였다.#
이쪽 계열과 두번째 접점. 위의 철도무스메로는 성에 안 찼는지, 이젠 마법소녀까지 동원했다.(...) 일러스트는 소라하나 코요리로, 2005년 이용객 저조 및 만성적인 재정난으로 폐선 위기에 놓인 벳쇼선을 지원[6]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으며, 이젠 거의 우에다 전철 공식 마스코트 수준[7]이다.(...) 의외로 제대로 된 설정(...)도 있는데, 16세 고교생에 나가노현 우에다시 출신으로, 사수자리에 혈핵형은 O형. 형제로 남동생 호조 카스마, 여동생 호조 마나카가 있으며 벳쇼선으로 통학하고 여러 마법을 쓸 줄 안다고. 어째 이름이나 마법소녀라는 컨셉 등에서 묘하게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가 떠오른다. 심지어 위의 야기사와 마이와도 엮인 광고(#1#2)까지 내놓았으니...
3.3. 썸머 워즈[편집]
이쪽 계열과 세번째 접점. 아무래도 영화 배경이 이쪽 동네이다 보니 벳쇼선이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 우에다역 멜로디로 썸머 워즈의 OST인 '우리들의 여름 꿈'이 사용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2:19:10에 나무위키 우에다 전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단, 우에다~시로시타 사이의 치쿠마 교량(224.18m) 구간은 2021년부터 제2종 철도사업자 자격으로 운행하고 있다.[2] 시모노고역 구내. 다만 등기상의 주소가 여기로 되어 있을 뿐 실제 업무는 우에다역 앞에 있는 우에다 전철 본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시점] 이하 모든 결산자료는 별도 표기가 없는 한 2019년 3월의 것이다.[3] 이 회사의 로고는 도큐의 로고에서 글자만 바꿔놓은 형태이다.[4] 2009년 도큐에서 계열 분리.[5] 참고로 우에다시 출신이다.[6] 당시 벳쇼선 지원 프로젝트 '벳쇼선 kids!' 중 한명으로 등장하였다. 6년 후 성장했다는 설정이며 앞으로 더 많은 비밀이 나올 예정이라 카더라.[7] 실제로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이벤트도 여러번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