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스기 겐신/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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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HK 드라마
6. 기타



1. 게임[편집]










  • <냥코 대전쟁>에서는 한국 출시 당시 왜색 문제로 인해 사라만다[1]라는 이름으로 현지화되어 등장. 우에스기 겐신 여성설을 차용하고 디자인한건지 다른 바사라즈 캐릭터들과 달리 여성형이다.

  • <토탈 워: 쇼군2>에서는 1988년작 드라마 <다케다 신겐>의 모습과 비슷하게 나오는데 부리부리한 눈썹 등이 실제 배우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모델링이 극히 이상하게 나와서 돌쇠같은 멍청한 얼굴이 되어버려 동서양을 막론하고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한 양덕후의 모델링 수정 모드로 인해 겐신의 디자인을 수정한 모드가 출시되었는데 머리의 두건에 금테가 둘러져 있어서 개악이라고 볼 수도 있는게 문제로 플레이어들이 흔한 전국시대 도둑놈이라고까지 부르던 오리지날보다는 낫다.[2]


  • 일본판 메이플스토리 등의 지팡구에서는 아군으로 등장. 아야노코지 칸나, 츠치미카도 하루아키와 함께 혼노지 서쪽을 공략하며 첫 등장. 신켄과는 라이벌 관계이나 메이플 월드로 넘어간 후 동맹 관계가 되는데 남장여자이며 신켄은 여자라는 사실을 눈치 못 챈다.(오다 군의 닌자는 눈치챘다) JMS 2014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는 여자가 초콜렛을 줄 상대로 나왔는데 혼자만 여자다.[3] 근데 표정이 꽤 모에.

  • <Europa Universalis IV>에서 우에스기 가문의 역사적 군주 목록에 우에스기 마사토라라는 이름으로 있으며 시작 전에 연도를 맞추면 등장한다. 능력치는 행정 4, 외교 4, 군사 6[4]으로 높고 우에스기 가문의 국가 아이디어 중에서 육군 사기를 높여주는 특성 이름도 에치고의 용이다.

  • Cybird에서 제작한 여성향 모바일 게임 <이케맨 전국>에서 공략캐릭터로 등장. 이세히메(伊勢姫)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세히메의 자살로 인한 죄책감에 여자를 멀리하게 되었으나 플레이어를 만나 치유받는 얀데레 캐릭터[5]로 등장한다.


2. NHK 드라마[편집]


1988년작 다케다 신겐에서는 신겐의 가장 위협적인 맞수이자 서로를 인정하며 존경하는 사이로 나온다. 배우는 시바타 쿄헤이.[6] 정의 덕후이며 열렬한 비사문천의 신자다. 난세의 원인은 이기적이고 비열한 무사들의 행동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따라서 휘하 호족들이나 다른 다이묘들이 정의와 도리에 어긋나게 이기적 행동을 하는 것을 용서하지 못한다. 물론 거기에 반발하는 적들도 많지만, 아무도 겐신이 정의로운 인물이라는 것을 부정하지는 못한다. 심지어 겐신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행동한다고 겐신을 배반하고 신겐 측에 붙은 무사조차도.

하지만 신앙심이 지나쳐서 비사문천에게 계시를 받고 그대로 행동하는 등 광신도적인 측면도 보인다. 부하 무장들이 자신의 정의감을 알아주지 않고 이기적으로 행동하자 이에 절망해서 홀연히 성을 버리고 유랑하다 습격당해 죽을 뻔하기도 하는 등 돌발행동이 많은 기이한 인물이다. 이후 자신의 영지에서 고슈의 금을 뿌려 반란을 책동하는 신겐이 금으로 사람을 홀려 타락시키는 악당이라며 정면충돌하게 되고, 카와나카지마 전투에서는 신겐의 딱따구리 전법을 미리 간파하고 본진을 급습하지만 좀처럼 전황이 맘대로 되지 않자 퇴각하는데, 퇴각하는 아쉬움 때문인지 단신으로 신겐의 본진에 말을 달려 신겐에게 칼질을 하지만, 신겐이 부채로 다 막아내자 마지막으로 크게 고함을 지르고[7] 철수한다. 이후에는 신겐과 전면전으로 번지는 일은 없고, 칼을 맞댄 사이에 싹튼 묘한 동지의식이 생기며, 나중엔 대놓고 텔레파시 대화까지 주고받는다. 신겐은 "그대는 자신의 목소리에 현혹되어 있소"라는 겐신의 지적을, 겐신은 "그대는 하늘의 목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소"라는 신겐의 지적을 곱씹기도 하는 등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게 된다.

후일 신겐이 교토로 진군하기 전에 잠깐 대치하며, 겐신은 병든 몸을 이끌고 일부러 자신에게 인사를 하러 와 줬다며, 신겐이 의리있는 남자라고 기뻐한다. 그리고 진중에서 또 그 텔레파시 대화를 주고받는다.

겐신: 교토는 멀다네.

신겐: 긴 여행이 될 것은 각오하고 있소. 이제 우리 사이에 카와나카지마는 없소... 다만 교토를 향해 부는 거친 바람만이 있을 뿐.

겐신: 검에 신이 깃드는 그 모습을, 교토 사람들에게 보여라!


이후 겐신은 신겐이 죽은 후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이 끊이지 않는 것에 대해 고뇌하다 다시 비사문천의 계시를 받는데, 여기서 대반전. 비사문천의 목소리는 사실 겐신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낸 목소리였다. 즉 그동안 기도랍시고 자문자답을 했다는 것. 정말 치열하고 특이한 캐릭터다.

2007년의 풍림화산우에스기 겐신(풍림화산)을 참조. GACKT 본인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고 사회적인 반향도 매우 컸던 성공적인 이미지 혁신으로 꼽힌다. 우리에겐 낯설지만 일본에서는 겐신공제라는 문화행사도 하는듯 하다. 아래 영상은 2013년 겐신공제 때의 각트.



졸작 중의 졸작으로 꼽히는 천지인에서는 아베 히로시[8]가 맡았는데, 큰 비중은 없었으나 특유의 저음과 장신을 활용하여 남다른 위압감을 자아냈다. 사후에도 혼노지의 변에서 유령으로 등장하여 곧 죽는 오다 노부나가에게 한 수 가르치고 사라진다. 유치한 내용과 시망급 고증을 지적받는 드라마답게, 켄신의 거성인 카스가야마 성의 켄신 거처가 마치 판타지 게임에나 나올 법한 동굴로 묘사되어 시청자들에게 비웃음을 받기도 했다.


3. 소설[편집]


  • 대체역사물 <아침의 나라>에서는 부친 나가오 다메카게가 누님으로 불러 사실상 의남매가 된 규원옹주[9]와 인연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반부에 나온다. 중반부터는 어린 시절부터 안전을 염려한 부친에 의해 들어간 금강상단과 규원옹주 일가를 통해 상업과 세계가 돌아가는 것을 배운다. 후반에서는 형에 의해 아버지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자 훈련 교관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금강상단 도움이라지만 에치고 출신 여성만으로 병졸이 된 군을 이끌어 형을 꺾고 에치고를 장악하는 과정이 후반부 전투 과정 전부를 차지한다. 규원옹주 외손녀가 되는 박지연과 인연을 맺는데 여자설이 근거가 된 것으로 외모가 곱상하다는 것을 부친이나 주변 사람들도 엮인다는 것이 많은 편이다.[10]


4. 영화[편집]





  • 1989년 개봉한 영화 <천과 지(天と地と)>에서는 원작 소설의 영향으로 주인공다운 포스를 팍팍 풍기며 맹활약한다. 원작의 단조로운 내용을 아낌없이 투자한 제작비와 연출로 커버.


5. 만화[편집]


  • <센고쿠>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패러디로 등장. 아버지 다메카게는 스탈린 패러디로 다른 우에스기 무장들은 마르크스, 카렐린, 라스푸틴, 옐친 등 러시아 사람들 패러디다. 테도리카와 합전에서 압도적인 포스로 오다군을 박살내는데 이후 상락을 하려하나 병사. 죽은 후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비사문천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자신의 장례식을 본 후 함께 떠난다.


  • 전국시대를 다룬 오바 카이의 개그 4컷만화 <주군과 함께 시리즈>에서는 겉보기에는 작중 몇 안 되는 상식인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누나 센토인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중증의 시스콘.[11]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드라마 <풍림화산>에서도 겐신 역을 맡았던 GACKT.[12]

  • 히가시무라 아키코의 역사만화 <눈꽃의 호랑이(雪花の虎)>에서는 여성이었다는 설을 받아들여 여성으로 그려진다.


6. 기타[편집]


  • 2009년 7월 SD건담 전국전 무신강림 시리즈로 BB전사 질풍검호제타를 토대로 우에스기 겐신 건담이 출시 했다. 외관으로 보았을 때 기존 질풍검호제타에서 뿔과 사출색만 바뀐 제품이다. 기본 베이스는 Z 건담. 전국전 시리즈가 과거 BB전사에서 추가 파츠로 약간 수정 된 정도이기 때문에 제품군 전반적으로 발매 당시에 반응이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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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명은 '우에스기 겐신'이지만 왜색 문제 때문인지 이러한 명칭으로 개명되었다.[2] 스샷 두건 쓴 인물이 겐신이다. 옆의 호위무사가 더 다이묘같이 생겼다.[3] 나머지는 나인하트, 크로우.[4] 6이 최고 수치다.[5] 17금 게임이라 표현이 온화하게 되었을뿐 빼박 하드 얀데레.[6] 사망전대급으로 죽는 역할만 하다 보니, 이 드라마가 처음으로 살아남는 주연이었다고 한다. 본인은 무척 기뻐했다고.[7] 여기서 칼을 치켜든 채 '우아아아아아!!'하고 고함을 지르는 장면은 겐신 역의 시바타 쿄헤이가 출연한 군사 칸베에에서 같은 배우에 의해 오마주되었다.[8] 이후 14년후에 방영되는 어떡할래 이에야스에선 겐신의 라이벌인 타케다 신겐(!)으로 등장한다.캐릭터 이미지에 있어서 흔히 떠오르는 신겐에 대머리는 표현했지만 수염은 덥수룩하게 분장을 하였는데, 이는 천지인때 겐신 이미지를 일부러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 [9] 우에스기 가 핏줄이 있다는 이유로 팔려나간 모친과 입막음으로 죽임을 당한 외조모(원래는 농민의 여식이었으나 우에스기 일족 중 1명한테 강간당해 규원옹주의 모친을 낳았다)에 대한 복수도 겸해 갚은 대목이 나온다. 옹주라 불리는 것은 동조선 왕실이 지원한 동조선 4개 상단 중 하나인 금강상단 대방이며 이러한 위치가 된 것도 단종의 숙부 금성대군이 왜첩으로부터 가지게 된 늦동이 외동딸로 신대륙으로 쫓겨나 동조선을 세운 사실상 태조 단종(소설에서는 광종)에게는 사촌동생이나 다름없는 어마어마한 인맥을 가진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자기가 스스로 동조선 동부 부족체 연합 이로쿼이로 추정되는 모계 사회에 영향을 받아 가출 회수를 거듭함에 따라 거리가 늘어난 발견 장소로 인해 조선에서 교육받겠다고 나선 뒤 건너온 조선령 북해도에서 금강상단을 차려 위장용으로 보낸 하녀와 같이 돌아와 자기 인생을 설계한 점이 등장한다. 후에 6촌 조카가 되는 유럽에 간 이상에 의해 유럽에서 많이 알려지는데 왜구들에게는 오니히메로 알려졌다. 그 딸인 김선혜는 전희라는 이명이 유명하다.[10] 뱀말로 장인이 되는 박운은 중종반정을 이끈 박원종의 서자가 되는데 규원옹주가 박원종들로부터 부탁을 받고 나가오가와 그 반대파 전투 체험을 자기와 평소 어울리고 후에 동조선으로 넘어간 벗들과 경험하는데 후에 규원옹주와 김종서 증손 김원서의 딸인 김선혜와 결혼한다. 외동딸 박지연에 대해서는 장인어른이 마누라가 되는 김선혜를 생각하듯이 딸바보인데 하필 자기를 굴리고 굴렸던 원흉 중 하나인 나가오 가로 딸이 시집간다는 것에 울고 불고 난리가 난다는 대목이 나온다.[11] 근엄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센토인 앞에만 서면 정신을 못 차리고 헬렐레하는데다 말투까지 오카마 말투로 바뀐다.[12] 스탭롤에서 (우정 출연)으로 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