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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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前 AV 여배우, 현 유튜버이다.
2. 상세[편집]
2011년에 스카우터에게 스카웃되어 AV 산업에 데뷔했다. 예명의 유래는 소속사 사장이 그녀가 우에하라 타카코와 카토 아이를 닮았다고 둘의 이름에서 따왔다.[1]
1990년대생 키카탄(기획 단체 배우) AV 배우 중에서도 사쿠라 마나와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누린, 2010년대 키카탄 AV 배우계의 끝판왕으로 여겨진 배우. 또한 키카탄 AV 배우 중에서도 단체 배우들 중 상위권에 있는 배우들이 하타노 유이와 더불어 교류하는 몇 안 되는 키카탄 AV 배우다. 2011년 데뷔 이후로 DMM AV 배우 순위[2] 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거의 없으며 줄곧 1등을 싹쓸이하다시피 하였다. 츠보미만큼은 아니지만 이 쪽도 현역 시절 공장장으로 엄청나게 다작을 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이 2014년 4월에 최우수여우상 플라티나를 수상했고 2015년부터는 노모로 진출하면서 양쪽을 오가며 상당히 많은 인기를 누렸다.
엄청난 다작을 통한 작품 판매량과 이를 토대로 다진 연기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일부 하드한 작품에서의 오버하는 연기, 성형한 티가 확 나는 얼굴,[3] 짜리몽땅한 몸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인 배우기도 하다. 그래도 청순한 컨셉의 작품에서는 최적화된 연기를 했다. 한편 단체 AV 중에 유명 배우 위주로 보거나 하드한 장르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드코어한 장르도 잘 가리지 않고 나오는 우에하라 아이에게 비호감 혹은 반감을 가진 경우도 많았다.
트위터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실시간으로 근황을 업로드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했었다. 2014년 7월에는 용과 같이 제로의 캐릭터 선정을 건 섹시 여배우 투표에서 161,887표를 얻어 3위로 신작 출연권을 획득했다.[4]
2015년 11월 AV open 시상식 때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일자는 2016년 봄이라고 밝혔다. 은퇴작은 100km를 뛴 남성 팬과 미팅을 갖는 것이라고 한다.[5]
2016년 5월 1일부터 2016년 5월 20일까지 스트립 극장인 도쿄 아사쿠사 록쿠자(東京 浅草ロック座)에서 마지막 공연을 했다. 그리고 2016년 5월 21일 부로 잠정 은퇴했다.[6] 우에하라 아이의 트위터 계정은 현재 '우에하라 아이♡은퇴했습니다(上原亜衣♡引退しました)'라고 적혀있으며, 2016년 5월 21일 이후에는 트윗된 기록이 없다. 물론 우에하라 아이의 라이브도어 블로그도 똑같은 상태다.
이것으로 추정해 볼 때, 소속사 혹은 우에하라 아이 측에서 아예 계정을 지우기보다는 우에하라 아이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이 다시 기억하고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계정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놔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들어서 본인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새로 개설하고 활동하고 있는데 전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유튜브 채널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현역시절부터 다이어트는 하고 싶었으나 작품 이미지 때문에 못하고 있다가 은퇴하고나서 제약이 없어지자 바로 살을 뺐다고 한다. 이후 유튜브 채널도 개설하였으며, 2019년 8월 30일에 첫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채널 이름은 あいちゃんねる. 기본적으로는 일본어 제목을 달고 영상이 업로드되지만 한국어 제목이 붙어있는 게시물들도 간혹 있으며 이 경우 한글 자막도 달려있다. #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는 불닭볶음면을 리뷰해서 먹거나, 지코의 아무노래챌린지를 한다거나, 달고나커피를 만들어 먹기도 하였고, 아예 이 영상부터는 인트로가 케이팝이다. 한국 문화와 관련된 영상들에는 다수의 한국인이 댓글을 쓴다. 시미켄에 이어 매불쇼에 출연했다.
3. 여담[편집]
- 도쿄 신주쿠에 남성 뷰티살롱을 개업했다.[주소]
[ 해당 루머 사진 ]
- 2014 브라질 월드컵 일본 VS 코트디부아르 경기를 응원하러 갔었던 도쿄 시부야구 거리에서 치한이 가슴을 만져서 성추행을 당했지만, "AV에선 다른 곳도 만져도 되지만 현실에선 노력하셔야 해요." 라는 따끔한 일침을 한 뒤 치한을 풀어주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상황을 봐도 내용이 납득이 안 가는데 성범죄를 저지른 가해자를 경찰이 풀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일단 합의를 한 것과는 별개로 처벌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면 감형이 된다.
- 위의 사진은 당시 발을 헛디뎌서 넘어진 우에하라 아이를 지인들이 부축해주는 상황이었고 우에하라 아이는 사진에 나온 사람들은 모두 아는 지인이고[7] , 본인 역시 성추행을 당한 적은 없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이전에 시부야구 거리에서 체포된 40대 남성의 치한 사건 때문에 벌어진 오해라고 한다. # 사실은 경찰이 근접해서 있자 오해가 된건데, 워낙 인기 있는 AV 배우다 보니 응원날 주변에 팬들이 몰려서 이런 오해가 생긴 것이다. 일본에서 생긴 루머인데 번역까지 해서 한국으로 퍼졌다. 제대로 검증도 안되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의 생각을 사실이라고 퍼트리는 사람들이 어딜가나 꼭 있다.
- 일본의 여성 성우인 오오츠보 유카와 외모나 체구 등의 면에서 비슷하게 생겨서 한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에서 오오츠보인 줄 알고 그녀를 팔로잉했다가 팬들이 오오츠보가 아니라고 항의해서 부랴부랴 취소하는 사태도 있었을 정도다. 사토 사토미와도 좀 닮았다.
- 야동근 선정 여배우 16인 중 한 명이다.
- 첫경험은 15살로 중2때라고 한다.
- 데뷔 초창기부터 시미켄이 "얘는 반드시 크게 될 애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참고 첫 면접에서 감독이 "촬영 중 오줌을 쌀 수 있느냐" 라고 묻자, 의자에서 일어나 감독 쪽으로 걸어오면서 오줌을 싸버렸다고 한다.
- 짤태식의 짤툰 '아빠가 엄마한테 야동 걸린 썰'에서 Hot Nurse라는 야동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 한때 한국 한정으로 도쿄에 빌딩이 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오구라 유나 유튜브에 출연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다만 AV 은퇴 전까지 워낙 다작으로 작품을 많이 찍은 데다가[8] 탑급이라 수익은 꽤 높았기에 매달 외제차를 갈아치울 정도로 벌었으며 돈을 벌기 위해 데뷔했기에 택시비 이외에 주된 지출이 밥값 정도라서 돈을 열심히 번 결과 억대의 자산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은퇴 후 가상 투자에서 사기를 당해 약 2,500만엔 정도의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절치부심해서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으며, 현재 사업 및 투자자로서 열심히 활동 중에 있다.
- 현역 시절 1,000개 이상의 작품을 찍으며 다작왕 소리를 들었으나, 2017년 제정된 이른바 '5년 룰'[9] 덕분에 대부분의 작품에 판매 정지 신청을 넣어 FANZA 기준으로 총집편을 제외하면 판매중인 작품이 한자릿수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다.
- AV 출연자들을 보호하는 목적에서 제정되었으나 사측에 지나치게 불리한 규정으로 인해 업계를 위축시킨다는 반발도 있는 AV 신법에 대해 2022년에 찬성하는 의견을 밝혔다.[10]
- "한 작품에서 언니인 우에하라 마이와 같이 출연했다."라는 썰이 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우에하라 아이라는 이름 자체도 예명이고, 그냥 무명의 닮은듯한 여배우에게 비슷한 이름을 붙여서 공연한 것 뿐이다. 그리고, 우에하라 아이는 언니나 여동생이 없고 남동생이 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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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카토 아이의 아이는 한자 표기가 다르다.[2] 현존 AV 순위 집계 중에서는 가장 공신력이 높다.[3] 데뷔 이후에 성형을 했기 때문에 사실 성형 전 사진도 검색하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4] 1위는 아리무라 치카, 2위는 사쿠라 마나.[5] 참고로 이 남성이 뛴 거리는 서울시청~신창역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6] 찍어놓은 분량이 많아서 2016년 10월경까지도 계속 신작이 나왔었다.[주소] 東京都新宿区新宿2丁目6-5山本ビル6F(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2쵸메 6-5 , 야마모토 빌딩 6층)[7] 옷도 일본 축구 대표팀 유니폼으로 통일해서 입었다.[8] 한 달에 25편까지 찍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9] AV 발매 5년 이후에 출연자가 판매정지를 요구할 수 있는 법률이다.[10] 이에 대해 AV 업계의 눈치를 다들 보는 와중에 제2의 세컨드 스테이지를 위시한 소신발언을 한 것 이라고 보일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시기상의 문제로 법안이 한 쪽의견만 듣고 날치기로 통과되는 가운데 초기 법안이 그렇게 나쁜 선택지는 아니었기에 찬성했다가, 뒤늦게 찬성했다라는게 알려지면서 마녀사냥을 당한 케이스다. AV의 경우 포르노가 불법이기에 포르노라는 규정에 엇나가지 않는 수준으로 일본에서 제작하는 성인영상물로, 법적으로 위법은 아니나 그렇다고 국가적으로 인정을 받는 위치도 아닌, 법의 헛점을 노린 회색지대라서 법적인 이점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사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법적인 조항이 생기게 되면 조금이나마 AV가 법의 테두리안에 들어가게 되고 간접적이나마 법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이에 대해 신법의 부가적인 측면에 대해서 초창기 업계인들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라고 평가를 하는 부분이 대다수였고 우에하라 아이 역시 이에 동조하여 법적인 보호와 간접적인 이득을 전제로 찬성한다는 유튜브를 내면서 이야기를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