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의 기사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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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V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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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 시즌[편집]
2.1. 개요[편집]
2.2. 설명[편집]
뱅가드 부스터 팩 5탄 쌍검각성에서 더블 레어(RR)로 등장한 유닛. 이름의 유래는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의 일원 케이 경.
공격 시에 뱅가드가 블래스터란 이름만 포함하면 사실상 노 코스트 10000 짜리 어태커가 된다. 이는 그레이드 1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파격적인 수치로, 초중반부터 블래스터 블레이드나 섀도우 팰러딘의 블래스터 재블린, 블래스터 다크와 함께 상대를 압박해줄 수 있으며, 후반에도 10000 이란 파워는 결코 낮지 않기에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뒤에 마론같은 바닐라 부스트를 달아주면 무려 18000을 찍을 수 있다!
그렇다고 부스트도 결코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폭염의 검사 바로미데스를 부스트 하면 무리없이 20000을 찍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섀도우 팰러딘에서 사용 시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의 디메리트[1] 때문에 사용하기 다소 망설여진다는 점과, 기본 파워는 7000이라 앞에서 맞아 죽을 확률이 제법 높다는 점 정도지만 이건 후열에서 부스트 유닛으로 바꿔주면 해결할 수 있다.[2]
단 위에 서술한 상황처럼 후반에 운이 안좋아 패에 높은 그레이드 유닛이 없어서 이 유닛을 앞에 놔서 공격했다면 주의. 공격에 성공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하는 유닛들의 타겟이 된다. 물론 그런 안좋은 상황에서조차 빛나주는 이 녀석이 고성능 카드란 점에는 변함이 없다.
블래스터의 위상이 많이 하락한 초월 환경에서는 상당히 보기 힘들어진 편. 이랄까 가끔 등장하는 블래스터 덱에서도 블래스터 프렌드 바크갈, 빛의 검사 블래스터 레이피어 로라 등을 채용해 윙갈 브레이브의 서치 효과를 조기에 사용하려 드는 경우가 있는지라 비명칭 유닛인 이 카드로서는 안습할 따름.
2017년 4월 7일날 발매되는 센도 아이치의 레전드 덱인 The Blaster “Aichi Sendou”에서 인애의 기사 케이로 리메이크되었다.
2.2.1. 애니메이션[편집]
애니 55화에서 센도 아이치가 팀 카이사르 전에서 사용. 안타깝게도 미츠사다가 소울 세이버 드래곤과의 연계를 알아채고 스킬을 견제하기 위해 리어가드를 전부 공격해서 충의의 기사 베디비어와 함께 세트로 털어버린다.
63화 스즈가모리 렌 전에서도 등장. 2턴째에 콜되었으나 마계성 도너슐라크의 어택에 퇴각당한다.
66화에서도 2턴째에 콜, 4턴째에 능력을 발동해 1만 리어가드로 활약했다.
2.3. 유닛 설정[편집]
「우의(友誼)」를 스스로의 신조로 삼아 살아가는 「신(信)」의 기사. 베디비어와는 동문 출신.
자신의 일은 언제나 뒷전으로 하고, 어떤 국면에서도 동료나 친구의 일을 제일로 생각해 행동하고 있다.
첫 배속이 된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부대에서 그의 싸우는 이유를 알게 되어,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영웅의 검이 될 것을 맹세했다.
2.4. 수록 팩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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