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괴수 자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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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파일:Zaranga..jpg
파일:Zaranga.jpg
자란가(성체)
베이비 자란가(유체)

신장 : 불명(유체) ~ 59m
체중 : 불명(유체) ~ 74,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탄, 비행 능력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7화.

임신을 하여 출산에 가까워지면 고도의 열이 일어나 유체와 성체가 죽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다가 있는 행성에서 출산을 하는 괴수.


2. 작중 행적[편집]


임신을 한 상태에서 지구의 바다로 가던 도중 바다에서 불꽃놀이를 하여 진로를 꺾어 일본의 땅에 떨어져[1] 몸의 반이 땅에 묻히게 된다. 출동한 TEAM EYES의 테크 썬더 1호기와 2호기가 호프로 끌어올리려 했으나 임신 중인 배 때문에 빠져나오지 않던 중 하루노 무사시가 변신한 울트라맨 코스모스의 도움으로 땅에 빠져나와 바다 쪽으로 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코스모스가 앞길을 막지만 걷는 것을 주최하지 못해 코스모스와 충돌한 후, 미안하다는 듯이 손을 모아 고개를 여러번 숙인다. 한편, 사령실에서 테크 썬더 2호기가 전송한 자란가의 데이터를 보던 모리모토 아야노가 임신 중인 것을 알아채고 다른 맴버들에게도 임신 중이라는 것을 전해준다. 그리고, 미즈키 시노부으로부터 자란가가 임신 중이라는 것을 전해들은 코스모스의 풀 문 렉트를 맞고 잠을 잔다.

자고 있는 사이에, 이케야마가 TEAM EYES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가져온 에도 시대의 기록에서는 자란가는 출산이 가까워지면 고도의 열이 일어나 유체와 성체가 죽기 때문에 이러한 열을 방지하기 위해 바다와 같이 물이 있는 곳에 들어가 열을 식히며 출산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잠든 자라간의 주변에 있는 바다로 향하는 구간에는 마을이 있어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진로를 꺽어 안전하게 바다로 갈 수 있게 작전을 시행한다.

잠시후, 잠에서 깨어나 바다로 향하나 싫어하는 화약 냄새로 마을이 없는 곳으로 진로를 꺾게 되고, 지상에서 바다 소리를 튼 무사시와 후부키 케이스케의 자동차를 따라 전진한다. 도중에 열이 심하게 나긴 했으나 대기 중이던 테크 썬더 2호기가 물을 뿌려 열이 내려갔다. 이대로 작전이 성공되는가 싶더니 괴수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무사시와 후부키의 진로를 방해하였고 시민들의 불꽃놀이 때문에 진로를 다시 꺾어 마을쪽으로 향한다. 이후, 울트라맨 코스모스가 등장하여 마을로 가는 것을 막으려 했으나 높은 열로 인해 힘으로 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화염탄을 발사해 진로를 방해하는 코스모스를 공격했지만 모두 피해버리고 코스모스의 루나 콜드로 열이 내려가고 트랜스 버블에 감싸져 바다로 가서 베이비 자란가를 출산하여 우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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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불꽃놀이의 화약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