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양자괴수 디가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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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Daigarugu.png
신장 : 54m
체중 : 30,000t
출신지 : 우주
무기 : 입에서 뿜는 화염탄, 뿔에서 발사하는 파괴광선, 날카로운 손톱, 3체로 분열, 가스화, 붉은 구체로 변형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9화.

갑각류에 흉악한 형상을 한 우주괴수. 전투시에는 입에서 뿜는 화염탄과 뿔에서 발자하는 광선, 양팔의 거대한 손톱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3체로 분열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1체가 진짜고 2체는 허상이 아닌 3체가 1개의 실체를 가진 것이며, 이 3마리의 디가르그 모두 3분의 1씩 진짜라는 확률적인 존재이다. 이 때문에 디가르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3체를 동시에 공격할 필요가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우주에 붉은 구체 형태로 나타난 디가르그는 GUYS SPACY의 요격을 맡고 소멸된 것으로 보였으나 어째선지 살아있었고 무려 3마리가 늘어나면서 지구로 내려온다. GUYS는 바로 출동하고, 센서에서 1개체만 잡히는 것을 발견하면서 개체 중 하나만 진짜고 나머지 2개는 허상이라는 알게 되고, 각자 센서에 잡힌 개체를 공격하지만 어째선지 3개체 모두 공격이 통과된다. GUYS 대원들은 서로 자신의 레이더에 잡힌 개체가 진짜라고 싸우고 3개 중 어느 하나를 목표로 잡고 공략해도 전부 무효가 되는 상황에 "3개가 다 허상인가?"라며 아마가이 코노미가 당황해하자 "허상이 어떻게 거리를 파괴하냐"면서 아이하라 류가 짜증을 내며 혼란스러워 하는데, 이때 무언가를 감지한 이카루가 죠지가 3개체를 동시에 공격하기 위해 신병기 메테오 샷의 기능인 어메이징 트리플을 사용하여 3개체의 디가르그를 동시에 공격하려 했으나,[1] 디가르그는 몸을 가스화하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디가르그는 고에너지 소립자 연구소를 노리고 아오메산 주변에 내려온다. 디가르그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3체를 동시에 공격할 필요가 있었고, 텟페이는 그 임무를 원래의 제안자인 죠지에게 맡기고, 죠지는 뛰어난 공간 인지 능력으로 3체를 동시에 공격. 결과는 3체 모두 대미지를 입고, 그 충격으로 파동함수를 1장으로 수렴되어 1개체로 융합하여 실체화한다.

이후 GUYS는 총공격을 가하지만, 1개체가 되면서 3배로 강해진 디가르그에게는 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울트라맨 뫼비우스까지 나타나 상대하지만 고전하게 된다. 하지만 뫼비우스가 뫼비우스 브레이브로 변하면서 역전되고, 최후에는 뫼비우스의 스핀 블레이드 어택을 맞고 폭사한다.

3. 기타[편집]


이름의 유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에서 따온 것.

해당 슈트는 도발성인 모에타란가의 것을 개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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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공략법을 제안하기 전에 그만이 가지고 있는 초인적인 동체시력으로 이미 디가르그의 정체를 간파해놓은 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