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함 야마토 2205: 새로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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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리메이크작 3번째로 우주전함 야마토 2202: 사랑의 전사들의 후속 작품이다. 감독은 야스다 켄지.
제작사는 XEBEC이 해산되면서 SATELIGHT로 교체되었으나 XEBEC과 이전 시리즈의 스태프 일부가 이어서 참가했다. 2202의 부감독을 맡아 여러 논란을 일으킨 코바야시 마코토는 경질되었고, 2202의 감독이었던 하바라 노부요시는 경계전기의 감독으로 참가하면서 불참.
2021년 10월 8일 전장 TAKE OFF가, 2022년 2월 4일에 후장 STASHA가 공개되었다.
2022년 1월 19일에 후속작 《야마토여 영원히 REBEL 3199》의 제작이 결정되었다. 원작인 우주전함 야마토 새로운 여행과 야마토여 영원히의 관계를 고려했을 때, 2205에서 다 풀지 못한 떡밥을 본작에서 종결시킬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2월 13일에 마츠모토 레이지가 별세하면서 그의 생전에 개봉한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 최후의 작품이 되었다.
2. 공개 전 정보[편집]
제목만 보면 우주전함 야마토 새로운 여행 리메이크이지만 우주전함 야마토 Ⅲ의 요소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적대 세력으로는 암흑 성단 제국(데자리움)과 보라 연방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각본가 후쿠이 하루토시 말로는 새로운 여행을 베이스로 했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넣었으며 새로운 캐릭터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
2021년 10월 1일에 1화 초반부 14분 분량의 선행 공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전작에 비해 전투신·캐릭터 작화·연출력이 크게 개선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1]
3. PV[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우주전함 야마토 시리즈/등장인물 항목 참조.
5. 세력[편집]
- 지구 연방
2202 마지막에서 야마토와 코다이, 모리 유키를 건져내는 대가로 시간 단층을 포기한 후 군비 확장 노선에서 군비 최적화로 방침을 바꾼 상태이다. 주 배경이 마젤란 은하인 만큼 작 중 직접적인 피해는 입지 않았다.
가밀라스 행성의 수명이 서서히 줄어들자 외행성으로의 이민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현 시점에서 국가 수반은 전 부총통이었던 레도프 히스로 데슬러 파와는 가밀라스 종족의 생존 문제를 눈 앞에 두고 협력 중.[2] 볼라 연방의 지배로부터 가르만 행성을 해방시킨 후 이민 계획을 실행하려던 찰나 데자리움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가밀라스 행성이 미처 피하지 못한 7할의 국민들과 함께 파괴된다.[3]
가르만 행성을 지배 하에 두고 폭압을 가하고 있던 거대한 성간 국가. 가밀라스 측에 의해 가르만 행성의 지배권을 상실했다. 구작부터 모티브가 소련이었던 나라였는데 리메이크 되면서 복장 등에서 여러모로 소련스러운 느낌이 더 강해졌다.[4] 작 중 비중은 초반부에 가밀라스 함대에 털털 털리는 것 외에는 전무.
구작의 암흑성단 제국, 한창 이주 계획을 준비 중이던 가밀라스를 공격해 파괴하고 이스칸다르를 노리는 메인 적대 세력이다. 가밀라스나 지구의 것과 이질적인 기술 체계를 지녔다.
- 가르만
은하수 은하의 위성 은하에 존재하는 행성으로, 가밀라스인들과 유전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가르만인들이 살고 있다. 데슬러가 "우주 어디에도 가밀라스인이 이주하기에 이토록 적합한 환경은 없었다."고 말할 만큼 가밀라스 행성과 환경도 유사하다 [5] 최소 25년 전부터 볼라 연방의 압제 하에 시달리고 있었으나 가밀라스에 의해 해방된다.
6. 회차 목록[편집]
- 1 ~ 4화 각본: 후쿠이 하루토시, 오카 히데키(岡 秀樹)
7. 평가[편집]
전작 2202의 팬덤 내 평가가 안 좋아 시리즈를 접으라는 소리까지 나왔던 것에 비하면 본작은 호평 일색이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었어야 했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
다만 함대전의 비중이 적거나, 함선의 폭발 묘사는 오히려 2202보다 더 퇴보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이는 2199와 2202의 이펙트 작화감독이었던 하시모토 타카시가 물러나고 후배인 오자와 카즈노리로 대체되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7]
가밀라스 함대의 매력포인트중 하나인 케르카피아급 항주 고속 순양함이 작중에서 단 한 척도 등장하지 않아 이에대해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8]
7.1. 전장[편집]
7.2. 후장[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3:42:14에 나무위키 우주전함 야마토 2205: 새로운 여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라군의 양전자포 색이 왔다 갔다 하거나 전투기들의 동작이 어딘가 어색하다는 말도 있지만 전작인 2202가 하도 성의가 없었다 보니 2205는 선녀 취급이다...[2] 대공가의 일원이었던 데슬러는 몰래 회의실에 들어갔다가 가밀라스 행성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당시 지배층은 대중의 혼란을 우려하여 이 사실을 철저히 기밀로 유지했고 데슬러도 피의 맹세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분 당할 뻔한 걸 형 마테우스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때문에 2205 시점 이전까지만 해도 가밀라스의 멸망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것이다.[3] 현 시점에서 생존한 가밀라스인들은 멸망 이전에 이미 가르만으로 이주했거나 지구연방이나 다른 식민지 행성의 거주민들, 데슬러 함대와 이스칸다르에 표류한 난민들이다.[4] 가르만 행성을 통치하던 보로즈 총독을 포함한 볼라인 간부들이 우샨카 느낌이 나는 모자를 쓰고 있으며 병사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AK 소총스러운 형태를 띄고 있다.[5] 데슬러의 말에 의하면 '가밀라스 민족의 진정한 고향'이라는 설도 있던 모양이다.[6] 애니메이터 코우노 사치코의 필명.[7] 오자와 카즈노리도 대단한 이펙트 애니메이터이지만 하시모토 타카시에게는 한 수 접는다. 이건 오자와 본인도 인정한 것이다.[8] 다만 2202시절부터 어느 가밀라스 함대에는 데스트리아급 항주 중순양함, 케르카피아급 항주 고속 순양함, 젤구트급 전함으로만 구성되고 크리피테라급 항주 구축함은 한 척도 없는 함대가 1편부터 등장 한다던가, 젤구트급 전함과 크리피테라급 구축함으로만 구성된 반란군 함대가 등장하는 등 특정 군함이 등장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