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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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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보로부두르 불교 사원군
Borobud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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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프람바난 힌두 사원군
Pramba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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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산기란 초기 인류 유적
Situs manusia purba Sang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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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발리의 문화경관
: 트리 히타 카라나 철학의 표현으로서의 수박 체계
Lanskap kultur Provinsi Bali: Sistem subak sebagai perwujudan dari filosofi Tri Hita Ka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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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와룬토의 옴빌린 광산 유적
Situs Tambang Batu Bara Ombi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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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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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코모도 국립공원
Taman Nasional Ko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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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우중쿨론 국립공원
Taman Nasional Ujung Ku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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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로렌츠 국립공원
Taman Nasional Loren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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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수마트라의 열대우림 지역
Warisan Hutan Hujan Tropis Sum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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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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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국어
| 우중쿨론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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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Ujung Kulon 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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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치
| 인도네시아 반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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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유형
| 자연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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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연도
|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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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기준
| (vii)[1]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할 것 과학이나 보존 관점에서 볼 때 보편적 가치가 탁월하고 현재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포함한 생물학적 다양성의 현장 보존을 위해 가장 중요하고 의미가 큰 자연 서식지를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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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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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쿨론 국립공원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대순다 열도의
자바 섬 서쪽 끝의 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중쿨론이라는 이름 자체가
서쪽 끝이라는 뜻을 지녔다.
총 면적은 497.59㎢이며, 자바 섬 서단부 뿐만 아니라
수마트라 섬
람풍 주에 속한
크라카타우 화산을 포함한 순다 해협의 일부 섬들도 포함한다.
1883년에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하면서 대규모의 쓰나미가 발생하고
[3] 자바 섬의 북서부에 있는 마을인 메락의 경우 높이 41m 가량의 쓰나미에 의해 파괴되어 2700명 가량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다.
30cm 두께의 화산재가 해당 지역을 뒤덮은 것으로 자바 섬의 최서단이었던 반도에서 생존자들이 대규모로 대피하면서 사람이 남지 않게 된 것으로 자바 섬의 식생이 이 버려진 땅에 돌아와서 저지대 삼림을 조성하게 된 것이 이 국립공원의 유래로,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자바호랑이가 마지막으로 살아있던 곳 중 하나이기도 했으며, 현재는 자바코뿔소의 마지막 서식지이기도 하다. 이 때문인지 이 곳은 밀렵꾼 통제를 위해 현지인이나 외국인을 막론하고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일부 지역만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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