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외교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우즈베키스탄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외교 관련 틀 파일:우즈베키스탄 국장.svg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2.1.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몽골|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틀:국기|
]][[틀:국기|
]]
몽골과의 관계
2.3. [[타지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타지키스탄과의 관계
2.4. [[키르기스스탄|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틀:국기|
]][[틀:국기|
]]
키르기스스탄과의 관계
2.5. [[카자흐스탄|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틀:국기|
]][[틀:국기|
]]
카자흐스탄과의 관계
2.6. [[투르크메니스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투르크메니스탄
]][[틀:국기|
]][[틀:국기|
]]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
2.7. [[아프가니스탄|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틀:국기|
]][[틀:국기|
]]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
2.8.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틀:국기|
]][[틀:국기|
]]
인도과의 관계
2.9. [[이란|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틀:국기|
]][[틀:국기|
]]
이란과의 관계
2.10.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과의 관계
2.11.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과의 관계
2.12.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과의 관계
2.13. [[이스라엘|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이스라엘과의 관계
2.14.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위구르와의 관계
3.1.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독일과의 관계
3.2. [[우크라이나|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우크라이나와의 관계
3.3.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러시아와의 관계
3.4.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틀:국기|
]][[틀:국기|
]]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
3.5.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튀르키예와의 관계
3.6.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틀:국기|
]][[틀:국기|
]]
아르메니아와의 관계
3.7. [[산마리노|
파일:산마리노 국기.svg
산마리노
]][[틀:국기|
]][[틀:국기|
]]
산마리노과의 관계
4. 서아시아, 북아프리카와의 관계
5.1. 미국과의 관계
6. 지역별 관계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우즈베키스탄의 외교에 관한 문서.

인접국인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언어 및 민족적 동질성때문에 서로 가깝다. 카자흐와 키르기스는 투르크 민족들 중에서 비슷한 두 민족을 근현대에 초원에 사는 유목민(카자흐인)과 산악지에 사는 유목민(키르기스인)으로 구분한 것이다. 그래서 카자흐인들과 키르기스인들은 서로 가깝다고 느끼며 서로를 형제의 국가로 부르며 사이가 좋고, 다른 인접국인 타지키스탄은 아프카니스탄 및 북인도와 동질적이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대부분의 인접 국가들과 사이가 좋지 못하다. 우즈베키스탄의 우즈베크인은 해당 지역에 정주해온 역사도 길고, 문화와 경제수준이 인접국에 비해 높았었기 때문에 콧대가 높고 인접국과 사이가 좋지 못하다.


2. 아시아[편집]



2.1.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우즈베키스탄은 대표적인 중앙아시아 외교의 주요 국가 중 하나로서 대한민국은 소련 해체 후 1992년에 수교하였다.


2.2. 몽골과의 관계[편집]


몽골 제국이 우즈베키스탄의 선조격 국가인 호라즘 왕조를 무너뜨린 것 때문에 그다지 사이가 좋지 못하다.


2.3. 타지키스탄과의 관계[편집]





2.4. 키르기스스탄과의 관계[편집]





2.5. 카자흐스탄과의 관계[편집]





2.6.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관계[편집]



투르크메니스탄과는 협력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아무래도 인구도 안 되고 만만해 보이니까 하지만 투르크메니스탄 입장에서 전혀 급하거나 아쉬운 것이 없기 때문에 실상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나 복지수준도 투르크메니스탄이 우즈베키스탄보다 더 높기도 하는데다 투르크메니스탄이 북한마냥 폐쇄적인 정책을 펴는 나라라 친목을 다지는 데 한계가 있다. 역사적으로 잠깐이나마 한나라였던 시절이 있기도 했는데(정확히는 영토 일부분), 화레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부하라 소비에트 인민공화국이 대표적이다.


2.7.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편집]



아프가니스탄에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우즈벡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이들은 우즈벡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아프간내 우즈벡족들은 우즈베키스탄과 접한 아프가니스탄 북쪽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아프간에도 우즈벡어가 자주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운동(IMU)이 아프간에 근거지를 두고 있어서 우즈베키스탄 출신들 중에 가담하는 경우도 있어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운동에 대해서 강경대응 중이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의 불안한 정세가 우즈베키스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이 러시아가 주도하는 러시아판 나토인 집단 안보 조약기구(CSTO)에서 2012년에 탈퇴한 이유도 러시아군이 우즈베키스탄에 있을시 아프가니스탄 근처의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항의와 저항이 더 심해질까봐 그렇다고 한다. 중앙아시아 군사 강국인 우즈베키스탄도 이슬람 근본주의 확산에 큰 골치를 겪고있다.

2018년 3월 말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타슈켄트에서 아프간과 탈레반의 평화협상을 주선하기 위해 지역열강들과 미국, 러시아, 중국이 참여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2.8. 인도과의 관계[편집]




2.9. 이란과의 관계[편집]



이란과는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은 편이다. 두 나라는 종교, 문화에서 가까운 편이고 우즈베크어는 페르시아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2.10.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과의 관계[편집]


이슬람을 탄압하는 국가인 만큼 안 좋게 본다.


2.11. 일본과의 관계[편집]



일본과는 소련 해체 이후에 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일본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어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내에도 우즈벡인 공동체가 존재해 있다. 2019년부터는 마에다 아츠코가 일본 내 우즈베키스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중국이 중앙아시아에 영향력을 강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일본 정부가 우즈베키스탄에 약1,800억엔의 차관을 지원한다고 NHK에서 보도했다.#


2.12. 중국과의 관계[편집]





2.13. 이스라엘과의 관계[편집]





2.14. 파일:동튀르키스탄 깃발.svg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위구르와의 관계[편집]





3. 유럽[편집]



3.1. 독일과의 관계[편집]


독일과는 소련 해체이후에 수교하게 되었다.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고 독일계 후손들도 우즈베키스탄에 극소수가 거주하고 있다.


3.2. 우크라이나와의 관계[편집]



우크라이나와는 소련 해체 이후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는 매우 우호적인 편이고 우즈베키스탄에도 소수의 우크라이나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양국은 반러감정이 있어서 협력하고 있다. 90년대에 잠시 우즈베키스탄도 구암(GUUAM)에 가입했지만, 탈퇴하면서 구암(GUAM)으로 되돌아갔다.


3.3.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이 러시아와 적극 협력하는 관계에 있는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와의 관계에서는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다.(대표적으로 유라시아 연합에 카자흐스탄은 가입되어있고 우즈베키스탄은 가입 안 했다. 2019년에야 옵저버로 가입했고 2022년에 가입예정) 특히 러시아가 중앙아시아 국가에 군대를 배치하는 것에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즈벡 입장에서 러시아와의 협력을 안 할 수도 없고, 아무래도 같은 소련 시대를 겪어서 편하기는 하나, 독립 이후 독재자 이슬롬 카리모프가 정통성 확보를 위해 의도적으로 반러 행보를 취한 것도 있다. 한 예로 카리모프 시절에는 승리의 날도 '기억과 명예의 날'이라는 어정쩡한 이름이었다.

그래서 소련 해체이후에는 러시아어를 배제하면서 우즈벡어를 모르는 고려인, 러시아인 등의 입지가 좁아지고 이들 소수민족들이 다시 러시아로 돌아가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우즈벡어에서 쓰이는 문자도 로마자로 바꾸기도 했지만, 아직까지는 키릴 문자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러시아인들과 전혀 싸우지도 않고 친하게 잘 지낸다.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독립국가연합, 상하이 협력기구에 가입해있다. 게다가 러시아어는 소련과 러시아의 영향으로 동구권의 주요 외국어이기도 하다.

2005년에 안디잔 학살이 일어나자 카리모프는 서방과 갈등하게 되었고, 다시 친러, 친중정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하지만 국민들이 친러,친중적이진 않다.


3.4. 아제르바이잔과의 관계[편집]





3.5. 튀르키예와의 관계[편집]



터키와는 다른 중앙아시아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우호적이다. 전반적으로 터키와 우즈베키스탄은 교류가 많은 편이고 언어, 혈통에서 매우 가까운 편이다.


3.6. 아르메니아와의 관계[편집]





3.7. 산마리노과의 관계[편집]


2021년 2월 6일, 우즈베키스탄은 산마리노와 수교했다.#

4. 서아시아, 북아프리카와의 관계[편집]


서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이슬람 국가들 사이에서도 나름 인지도 있는 국가인데, 중세 초 하디스 판본 상당수가 오늘날의 우즈베키스탄 일대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우즈베키스탄 지역이 이슬람화하기 이전에는 불교 사원들이 많았는데 이런 불교 사원들은 예불당 외에도 도서관이나 강의실 등을 구비한 덕택에 이슬람화되면서 규모가 큰 절들이 대부분 대학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연유로 원래 불교 사원이 많았던 중앙아시아 일대가 이슬람화 직후 이븐 시나 등등이 나오는 등 바그다드, 다마스쿠스와 맞먹는 중세 학문의 중심지가 된 것. (출처 : 실크로드 세계사 / 피터 프랭코판).특히 이슬람 순니파에서는 부하라 출신 학자가 편집한 사힛 알 부카리 하디스 판본이 유명하다.

이 때문에 뜬금없이 우즈베키스탄과 일절 관계 없는 나라 사람 이름이 "부하라 사람"이라는 뜻의 "부하리"로 작명되는 경우도 있다.나이지리아의 대통령 무함마두 부하리(Muhammadu Buhari / Muhammad Bukhari / محمد بخاري)의 이름 역시 원래는 "부하라(Bukhara) 사람"이라는 뜻의 "부하리(Bukhari /بخاري )"이다. 부하리가 아랍어권에서 하디스 편집 수집가의 대명사가 되면서 무슬림들 사이에서 흔히 쓰이는 인명으로도 사용되는 것.

소련 내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에는 소련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이슬람 신학교를 운영하면서 알제리 등 아랍 국가들과 우호 관계 강화에 힘쓴 적이 있었다.


4.1.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편집]





5. 북아메리카[편집]



5.1. 미국과의 관계[편집]



인권문제와 안디잔 학살로 인해 갈등이 있는 편 이다. 그래도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집권 이후로는 개혁개방과 함깨 미국과도 좋게 지낼려고 노력하는편이다.

6. 지역별 관계[편집]



7. 관련 문서[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