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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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자친구의 등장인물. 허영이의 친구 1.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이다. 학교 애들과 마주치기 싫어 일부러 학교에서 떨어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찾아온 백빛나가 이후로도 매일 찾아와서 깐죽대고, 게다가 청건중의 반이선 삼총사도 죽치고 앉아 있다.[2] 반이선의 짝사랑(?) 대상이다.

2.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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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갈색의 살짝 웨이브진 머리카락에 까무잡잡한 피부의 미녀. 굵은 눈썹 속성이며 글래머러스한 편이다. 다른 친구들은 다 니트 조끼를 입고 있는 데 반해 혼자서만 단추 달린 조끼를 입고 있는데, 별다른 이유는 없고 니트 조끼보다 그 조끼가 더 간지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레굴러 캐릭터 중 유일한 스타킹 착용자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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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등교 첫날, 허영이, 김소영과 함께 첫 등장.

최한나에 대한 허영이의 뒷담을 들어줄 때, 김소영이나 우지은이나 허영이의 주장에 전혀 동조해 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그 와중에 최한나의 이름을 듣고 영문모를 기시감을 느낀다.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데, 매번 백빛나가 찾아와서 푸념을 늘어놔 골머리를 앓는다.

이후 백빛나와 커넥션이 있었다는 게 허영이에게 들켜서, 백빛나를 영화 남주 역할로 끌어들인다.

3부에서 반이선이 영화 촬영을 도와준 대가로 밥을 같이 먹는데, 이때 약속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미용실에서 머리도 하고 향수도 사고 풀세팅을 한다. 이후 반이선이 도착하자 그녀의 패션에 충격을 받는다.

후반부에 우지은이 느낀 기시감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중학생 때 반 친구에게서 최한나가 임신했다는 소문을 들은 것이었다.

4.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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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누군 너한테 말 걸고 싶대? 이게 진짜 한두 번이면 말을 안 해. 물어보는 족족 시비조면 뭘 어떡하라고? 하기 싫으면 때려치든가. 뭐 하러 꾸역꾸역 나와? 반에서 자습이나 해 싫으면. 야 꼴아보지 말고 일어나. 말 나온 김에 다 까자. 너 전부터 말뽄새가 왜 그 모양이야? 계속 그따위로 하는데 나도 말 걸기 짜증나. 하루이틀도 아니고 놀랍지는 않은데, 너 나 말고 한나한테도 이러잖아. 학기 초부터 계속 멀쩡한 애 무안하게 만들고 왜 그러냐 진짜? 니가 말을 안 하는데 어떻게 알아. 이유가 있을 거 아냐? 아님 진짜 그냥 우리 다 엿 같아서 그따구로 하냐? 야, 너 정말 성격 고쳐.

이런 시ㅂ... 늘어났잖아...

도망가자~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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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BGM은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지랄이다.

• 좋아하는 아이돌은 셔누, 택연, 강다니엘처럼 짐승남 스타일을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