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철(나 혼자만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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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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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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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협회 감시과[2] 과장. 외전에서 밝혀진 나이는 성진우보다 6살 연상인 29세(제주도 레이드 이후 30세)이다. 작중 언급으로는 준 S급으로 평가될 정도로 A급 최상위권 능력자. 고건희가 진우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그의 수행인으로서 진우와 자주 접선하며 그와 친해진다.

고건희 회장이 암살당한 이후 성진우와 친해 그의 지원을 비교적 용이하게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유로 헌터 협회의 협회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으며 윤회의 잔 사용 이후에도 일종의 꼼수로 기억을 유지하고 있다.[3] 윤회의 잔 이후 세계에서도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경찰관이 되었으며,[4] 나중에는 경찰서장까지 올라갔다.[5][6]

웹툰판에선 극초반부터 등장한 인물이라 그런지 그림체 변화가 상당히 큰 편이다. 초반에는 약간 매부리코에 굉장히 초췌하고 약간 간사해 보이는 인상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상단의 미남상으로 바뀌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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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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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댓말 캐릭터이며, 단순히 존댓말만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보다 약한 인물이더라도 최소한의 예의와 존중은 갖추는 신사적인 성격으로써 상대를 무시하거나 조롱하는 일이 거의 없다.[7]
  그나마 멸시했던 인물은 최악의 빌런 중 하나인 황동수였으며 성진우는 그가 E급 헌터로 알려졌을 때에도 헌터로써는 낮잡아 본 적은 있으나 그의 안위를 생각해주는 등 인격적으로는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 A급 헌터 중에서도 톱클래스에 속하는 인물로써 고건희가 그와 비교하는 헌터들이 국내 최대 길드인 헌터스의 정예 멤버들인 것으로 보아 개인전으로써는 S급을 제외한 나머지 대한민국의 어떤 A급 헌터들보다도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