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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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郵政事業本部 | Korea Post
파일:우정사업본부 CI.svg
설립일
2000년 7월 1일
본부장
조해근
소재지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 19 (어진동)




상급 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원 수
33,275명
매출액
794,494억 원(2021년 기준,우체국예금)
30,496억 원(2021년 기준,우편)
영업 이익
2조 3,087억 원(2021년 기준)
자산 총액
9조 380억 원(2021년 기준,우편)
부채
2조 727억 원(2021년 기준,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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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근거법령
4. 로고 변천사
6. 소속기관
7. 채용
8. 우편, 물류
8.1. 한계
8.2. 보관교부(유치우편)
9. 우편 서비스
9.1. 국내 우편
9.1.1. 일반 우편
9.1.3. 부가 서비스(특수 취급)
9.2. 국제 우편
9.2.1. 국제 통상 우편
9.2.2. 국제 소포 우편
9.2.3. 부가 서비스
9.3. 모사전송 우편 서비스
9.4. 교환서비스
11. 쇼핑
13. 투자
14. 관련 문헌
15. 여담
16. 사건 사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우정(우편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기관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방우정청 산하 우체국을 총괄하고 우편취급국을 위탁 관리하며 우편물 배달, 택배(우체국소포), 금융(우체국예금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역사[편집]


대한민국만국우편연합의 회원국 자격을 대한민국의 명의로 새로 등록한 것이 아니라 대한제국 시절 우정총국이 가입했던 회원국 직위를 계승했기 때문에, 만국우편연합 가입 년도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보다도 앞선 1900년 1월 1일로 되어있다. 일제강점기로 인해 UPU 등록명을 조선(Choseon)으로 개명당하고 잠시 회원자격이 중단된 적이 있으나,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우정총국의 회원국 자격을 계승해서 다시 복권되었다.[1] 다만, 이건 만국우편연합의 회원자격이 그렇다는 거고 실제로는 미군정체신부를 실질적인 기원으로 삼고 있어서 우정본부가 설립 120년을 넘었다는 그런 이야기는 안 한다. 실제로 우정사업본부가 내세우는 설립 XX주년 기념 년도는 체신부 설립을 기준으로 한다.


3. 근거법령[편집]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2. "우정사업조직"이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소관 사무 중 우정사업을 나누어 맡기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소속으로 두는 우정사업을 총괄하는 기관(이하 "우정사업총괄기관"이라 한다)과 그 소속 기관을 말한다.
제7조(우정사업조직의 설치ㆍ운영)
② 우정사업조직의 설치 및 분장사무는 대통령령으로 따로 정할 수 있다.[2]

우정사업본부 직제
제2조(직무) 「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른 우정사업조직으로 우정사업본부를 두며,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의 접수·운송·배달 등 우편사업과 우체국예금·우체국보험 등 우체국금융사업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제3조(본부장)
① 우정사업본부에 우정사업본부장(이하 “본부장”이라 한다) 1명을 둔다.
② 본부장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임기제공무원으로 보한다.


4. 로고 변천사[편집]




5. 본부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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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속기관[편집]




7. 채용[편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인 일반행정:우정사업본부 공무원은 대부분 국가직 공채로 채용하며 7급 공무원은 전국 단위[3]로 채용하고 9급 공무원은 지역 단위로 채용한다. 참고로 5급 공무원은 직접 채용하지 않으며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합격자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배치된 사무관 중에서 일부가 우정사업본부로 발령난다. 직급을 막론하고 발령시 선호되는 부처는 아니다.

우정사업본부 소속인 계리직 공무원과 집배직 공무원이 있는데 계리직 공무원은 통상적으로 우정사업본부에서 일반적으로 거의 격년마다 공개채용하며 필기 시험은 한국사, 컴퓨터 일반, 우편상식, 금융상식 4과목을 보며[4][5] 필기 합격 후 면접 시험을 본다. 집배직 공무원은 우정사업본부에서 경력직 채용에 서류 전형, 면접 시험을 본다.

별정우체국 소속인 별정우체국 사무원과 별정우체국 집배원의 경우 채용에 면접 시험을 실시하며 지방우정청에서 공개전형으로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일반행정:우정사업본부, 계리직 공무원, 집배원 문서로.

우체국 물류센터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우정사업본부 직접채용이 아니다. 일부 택배 업무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이라는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에서 하청을 주기 때문에 물류지원단 소속으로 채용이 된다. 물류지원단에서는 일용근무자와 계약직 모두 채용을 받고 있다.


8. 우편, 물류[편집]


파일:한국 우체통.jpg
우체통의 모습. 빨간색을 채택하고 있다.
1970~1980년대만 해도 집배원들은 가방을 메고 자전거로 배달하였으나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가방이 사라진 대신 대림자동차시티-100으로 무장한 오토바이로 바뀌었다. 등기우편은 일일이 종이에 도장을 받아갔으나, 지금은 PDA를 통해 사인을 받으면 그냥 처리될 정도로 현대화되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 별정우체국이 존재하고 있다. 보통 별정우체국은 자신의 집과 같이 붙어 있는 형태다. 읍면 단위나 예전에 읍면이었다가 동으로 바뀐 지역에서는 의외로 쉽게 찾아볼 수가 있다. 이외에 우편취급국이라는 것이 있다. 요즘은 우편취급국이 더 많다. 별정우체국에서는 금융업무도 취급하지만 우편취급국에서는 금융업무를 취급하지 않는다.[6] 2014년 7월 우정사업본부의 적자로 인한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학교 캠퍼스 내 우체국들이 상당수 폐국하고 우편취급국으로 전환된 상태. 앞으로 대학 우체국을 모두 폐지한다고 한다. 대학생협이 있는 곳은 생협이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경북대학교 등)

주 5일제를 시작하면서 우체국도 토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주5일제가 막 도입된 시기에는 잠시동안 토요일 운영을 유지했는데 전국 5급 이상 우체국은 전부 토요일 오전에 문을 열고, 서울 광화문우체국, 대구우체국, 부산우체국은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에도 문을 열었다. 그러나 돈이 안 되는 관계로 2010년에는 공휴일 완전 휴무, 2013년 10월부터는 모든 우체국이 토요일 완전 휴무로 변경되었다. 몇몇 우체국엔 옥외 무인창구가 있어 우편 및 소화물은 휴일에도 접수받는다. 다만 배달은 우체국이 영업할때만 진행한다.

한국철도공사와 제휴해서 일부 우체국에서는 철도 승차권을 직접 구입할 수 있었으나, 역시 돈이 안 되는 관계로 2011년 8월부터 서비스를 중단했다. 대신 인터넷으로 예매한 후 우편배송 수령지를 우체국으로 선택하면 우체국에 가서 표를 찾을 수는 있었다. 이마저도 2012년 7월부터 중단되었다.

군우병이라는 병과도 있는데, 군사우체국의 수가 전국 통틀어 25군데밖에 없고[7], 업무는 일반 우체국에 비해 널널한 편이라고 한다. 한편 사회복무요원들 사이에서는 업무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편집중국은 수십 킬로그램 짜리 짐들을 실어 날라야 하고, 명절이나 기념일 전후엔 이런저런 선물들이 잔뜩 오가기 때문에 물량이 늘어난다. 총괄국의 경우 우편물을 직접적으로 다루는데, 이를 구분하기 위해서 책자 몇 벌만 손에 들고 구분하다보면 손도 쉽게 피로해지고 구분 지역을 머리속으로 다 외워야 하며, 우편물 상자도 매우 무겁다. 그래봤자 군장 메고 행군하는 현역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만. 사실 이 일이 힘든 다른 이유도 있긴 한데, 바로 월급을 군인 월급으로 받기 때문. 사회복무요원이 아닌 경우 즉, 직원이나 하다못해 알바가 같은 일을 하면 공기업답게 최저시급에 추가수당, 야간수당까지 꼬박꼬박 챙겨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두둑한 돈이 손에 들어온다. 물론 그만큼 몸이 힘든 일이니까 잘 챙겨주는 건데, 그런 일을 군인 월급 받고 한다고 생각해보라. 사회복무요원 본인 입장에선 그야말로 죽을 맛.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인건비 지출이 심각한 우정사업본부 입장에서는 이들만큼 고마운 노동력도 없다.

우편업무는 행정직이 맡기도 하지만, 세세한 업무는 주로 계리직이나 우편직이 담당한다. 물론 우체국마다 천차만별이라, 손님도 적고 직원도 적어서 우체국장(보통 6급)이 직접 창구 근무를 뛰어야 하는 열악한 곳도 많다.

국제특송 서비스인 우체국 국제특급우편 서비스도 한다. 예전에 하인스 워드우체국 광고에 나온 서비스이다. 비용은 DHL이나 페덱스보다 저렴하고, 일본, 중국 등의 동아시아 지역, 북미지역, 유럽 지역은 탁송을 하면 1주일 내로 수신지에 도착한다.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세관에서 바로 통관이 됐다는걸 전제로 한 것이다. 과세 대상이 되는 순간 굉장히 오래걸린다.

그러나 각각 지방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나 2012년 대비 20% 증가한 2013년 우체국택배 물량 및 수익을 보면 꾸준히 신뢰를 얻어 가고 있는 중이다.

우편물 배달의 정시성이나 신뢰성 등,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은 일본 등과 함께 세계 제일의 수준을 자랑한다고 한다. 하지만 가성비까지 따지면 대한민국 우체국이 압도적인 1위를 자랑한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USPS와 같은 정부기관(우체국)의 서비스 품질과 신뢰성이 UPS, FedEx 등 민간 물류회사에 비해 형편없다는 평을 받으나, 대한민국은 반대다. 우체국이 민간 택배사보다 요금이 좀 비쌀지언정 압도적인 신뢰성을 자랑한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간혹가다 배송사고가 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는 십중팔구 고객이 배송장을 잘못 기입한 경우이다.

매년 명절 택배 배달로 고생한다. 다른 택배사들이 명절 1주일전부터 개인 택배를 안 받는 경우가 많아서, 우체국 택배는 명절 전에는 일요일은 물론이고 명절 연휴 첫날까지 배달하는 경우도 많다. 이로 인해 우편물이 쌓이고 쌓여서 밀릴 것을 대비하여 명절이 가까워지면 일요일에도 우편물이 도착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법원이나 군대 등, 공적인 성격을 지닌 곳들은 우체국 이용이 강제되는데 명절이라고 소송 서류나 군대 소포가 안 가는 건 아니다보니 일부 서울권에서는 집배원이 워낙 많이 고용해도 모자란 탓에 금융직부터 보험까지 하급공무원들도 배송에 나서기도 한다.[8] 이 시기쯤 되면 배달직이든 분류직이든 뭐든 여러 방면에서 알바를 많이 뽑는데 나름대로 고되긴 하지만 공공기관답게 챙겨줄 건 다 챙겨주기 때문에 한 번쯤 해볼 가치는 있다.

선거철 역시 우체국이 가장 빛을 발하는데 우편 공보물 배달과 관외 사전투표 표 그리고 거소투표 표를 운송하는 것 역시 우체국이 하기 때문이다. 특히 2010년 5월 말에는 사상 최대의 선거 홍보물이 많아서 고생했다.[9] 2020년 4월 초에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난립으로 인해 고생했다.

또한 소송의 전단계로 취급되는 내용증명 서류를 발송하고, 또 보관하는 곳이다. 3장의 내용증명 서류 중 하나를 3년간 보관한다.


8.1. 한계[편집]


완벽하게 주 5일 근무제로 바뀌면서 토요일까지 배송해주는 일반 택배보다도 느려졌다. 요금도 비싸면서 배송도 느려진 셈이였으나 2015년 9월부터 다시 토요일 배송을 재개했다.[10] 그러나 발송은 안 된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송장 조회시 진행과정 표기도 일반 택배사보다 대충 표시해준다. 국제소포 배송시 가장 악명 높은 게 바로 배달준비상태. 예전에는 배송물을 넘겨받은 집배원 이름을 표시해줘서 오늘은 오겠구나 하고 짐작할 수 있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이제는 집배원 이름 표시를 없애버리고 배달준비만 띄워 버려서 이게 오늘 올 지, 내일 올 지 알 수가 없게 됐다. 배달 준비 상태에서 최대 10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11] 물론 국내 일반 우편물은 인터넷우체국 통해 등기번호 13자리 조회해보면 전화 할 필요 없이 담당 집배원 이름이 바로 나온다. 아니면 우체국콜센터 우편담당인 1588-1300에 직접 전화하는 방법이 있는데 콜센터는 배달준비 상태에서 좀더 상세한 데이터가 표시되는 지 오늘인지 내일인지 알려준다. 대개 배달준비로 상태가 바뀌었다면 그 날 오후에 배달이 된다.

일반 택배는 집에 사람이 없으면 바로 전화를 하거나 어디 좋은 장소에 놓고 가거나 할 테지만, 집배원들은 2번까지 방문 후 잠겨 있으면 우체국에서 2~3일 정도 잠시 보관하다 반송한다. 직접 대면전달을 최우선하기 때문. 학교나 공공기관에 대한 배송은 어느 건물 어느 호실까지 직접 찾아가는 경우도 있고 건물내 우편 및 택배 전담 담당자에게 다 맡기고 가는 경우도 있다.

모든 배달 서비스가 그러하듯이, 가끔 우편물을 분실한다. 다만 타국의 우정사업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적은편. 보통우편처럼 등급이 낮을수록 잃어버릴 확률이 올라가고, 때문에 낮은 등급의 우편을 접수할때 경고해주는 직원도 있으나 절대 잊어버리면 안되는게 아닌이상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부산 기준 보통 1주일, 늦어도 보름 이내 도착한다. 아니, 원래 어디를 보내든 제주도같은 섬으로 보내는 거라 하루이틀 더 추가되지 않는 이상 보통 3~4영업일 내로 간다.


8.2. 보관교부(유치우편)[편집]


보관교부우편법 시행령 제43조 제6항에 의거해 시행되는 우편물 배달 제도이다. 물건 또는 서신을 우체국으로 발송하여, 해당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수령하는 제도이다.

더 상세한 내용은 보관교부 문서로.


9. 우편 서비스[편집]



9.1. 국내 우편[편집]



9.1.1. 일반 우편[편집]


규격내라면 일반엽서는 일률 400원.

5g 400원, 5~25g 430원,[12] 25~50g 450원
  • 규격외우편물
50g까지 520원,[13] 50그램 이상은 무게마다 추가요금.[14]

  • 통신사무
우체국이 자체적으로 보내는 우편물. 일반인은 보낼 수 없으며, 주로 우체국예금보험에서 보내는 우편물이 이쪽으로 온다.


9.1.2. 우체국소포(구 우체국택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소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요금표
거리(동일지역, 타지역, 제주권)와 무게(크기)에 비례해서 요금이 올라간다지만, 일본우편에 비하면 상승폭이 애교수준이다. 그나마 제주권도 익일배송을 포기하면 요금이 타 지역과 같아진다.

당일특급은 2,000원, 착불은 500원의 수수료가 있지만, 당일특급은 우체국마다 취급하는 곳이 있고, 불가능한 곳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게다가 2018년 7월 1일부로 동일지역과 타 지역의 구분을 없에고 작고 가벼운 물건의 요금이 인하됐다. 단 크고 무거운 것은 요금이 인상됐으니 주의.

2021년 7월 1일부로 명칭이 우체국 소포로 변경되었다.


9.1.3. 부가 서비스(특수 취급)[편집]


  • 등기우편 - 수수료 2100원.
  • 내용증명 - 최초 1장은 1,300원, 2장째부터 1장당 650원


9.2. 국제 우편[편집]


항공소포, 국제특급(EMS), 항공통상, EMS 프리미엄마다 지역이 다르니 주의.

자세한 건 국제우편 문서로.


9.2.1. 국제 통상 우편[편집]


국제우편안내
  • 서장
  • 우편엽서
  • 인쇄물
  • 소형포장물
  • 점자우편물
  • 항공서간
  • 우편자루배달 인쇄물
  • K-Packet


9.2.2. 국제 소포 우편[편집]


국제소포안내
  • 선편
  • 항공편
  • EMS
    • EMS 프리미엄[15]

9.2.3. 부가 서비스[편집]


  • 국제등기 - 2800원을 추가하고 등기옵션을 붙일 수 있다.


9.3. 모사전송 우편 서비스[편집]


팩스 서비스. 팩스의 한자어가 모사전송이다. 집에 팩시밀리가 없으면 우체국으로 찾아가자. 우체국을 통해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우편서비스(?)로서 시내ㆍ시외 동일요금을 적용한다.[16] 취급하는 우체국우편취급국을 제외한 모든 우체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우체국 팩스는 요금이 발신 여부에 관계없이 첫 1매는 500원이고 이후 매수부터는 200원이다. 그리고 복사도 신청이 가능하며, 복사비는 장당 50원이다.

새마을금고나 주민센터, 구청같은 곳에서 팩스 이용이 가능하니[17],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면 앞에 언급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2016년 기준으로, 우체국 내부지침에 따라 팩스 송신(보내는것)은 가능하지만, 수신(받는것)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이다.


9.4. 교환서비스[편집]


미사용이고 훼손부분이 없거나 더럽혀지지 않은 우표, 우편엽서는 수수료 없이 다른 종류의 우표나 우편엽서로 교환할 수 있다.

우표의 경우 우체국에서 사용하는 날짜도장(일부인)이 찍히면 사용된 우표로 간주하는데 몇몇 비양심 인들이 도장이 찍힌 부분만 살짝 때내거나 긁어내어 재사용하거나 교환하려는 시도를 하기때문에 훼손된 우표는 칼같이 사용을 거절당한다.


9.5. 우표[편집]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는 우표 디자인에 신경을 상당히 많이 쓰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가끔 한 번씩 정신나간 디자인 센스로 괴작이 나와서[18] 얼굴에 먹칠을 하기도 하지만, 평균적으로는 상당히 준수한 디자인의 우표를 좋은 품질로 찍어낸다. 미국우정공사중국우정의 우표 디자인은 한국 우표 디자인에 비할 바가 못 된다. 한국은 일본우정이나 로열메일(영국)의 디자인을 참고하여 우표를 발행한다고 한다.


10. 금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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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금융 미취급. ◇ 타 영업 구역의 저축은행을 인수 합병
명칭은 대외명 기준, 정렬은 지로코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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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에서는 금융업무도 취급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다.

우체국 대체계좌에 예치한 금액을 통해 지불하는 방식. 수표거래도 가능하다.


11. 쇼핑[편집]


우체국에서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는데 우정사업본부가 직접 운영하지 않고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 하고 있다. 주로 판매하는 제품은 지역 농수산물. 최초에 시작은 중간상을 통해서 마진이 남지 않은 농민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최초에는 전화판매를 위주로 만들었지만 1999년부터 인터넷을 위주로 판매하고 꽃배달, EMS를 통한 해외배송 등도 실시하고 있다. 사실 주로 이용량이 증가하는 시즌은 명절이다. 특히, 대천김이 맛있다. 또한 지역 영세 전자상거래 업자들을 위해 대전용문동우체국에 전자상거래지원센터도 운영 중이다. 2018년 탄방동으로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확장이전했다.


12. 알뜰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알뜰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알뜰폰 활성화를 위해 전국 거점 226개 우체국에서 알뜰폰 위탁 판매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 홈페이지 공지사항. 피처폰부터 LTE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고루 갖춰 생각보다 가입자수가 꽤 되는 듯하다. 판매 하루 만에 freeT 피쳐폰(SHC-Z120L)이 매진됐다 한다.

USIM 단독요금제도 당연히 가입받고 있다. 이는 참여 업체들이 우체국 판매용으로 별도로 출시한 것이다. 따라서 우체국 요금제 안내 페이지에 나와있는 요금제는 우체국 가입용 전용 요금제이며, 이게 의외로 꽤나 요금제 구성이 괜찮아서참여 업체들의 홈페이지에서 해당 요금제를 찾아보고서는 "해당 요금제가 없다"며 낚시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기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자. 요금제 보기 1·4·7·10월에(즉 3개월마다) 요금제가 개편된다.

'모바일 중고포털' 이라 하여, 중고 공기계만 따로 판매하는 사이트도 있다. 실 구매 경험에 의하면 중고로 오는 공기계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며, 다만 구성품이 본체 하나와 배터리 딸랑 하나만 딸려오기 때문에, 추가적인 배터리와 충전 거치대는 따로 구입해야 한다.

그러던 2016년 1월 3일 무제한 요금제가 출시되었다! 기존 통신사들의 무제한 요금제에 비하면 엄청나게 싼 편이다.


13. 투자[편집]


우체국 예금/보험으로 조성된 기금을 운용하기 위해 투자를 하고 있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을 통해 뉴욕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일경제동향을 제공하고 있다. 영화 투자를 자주 하고 있다. 크레딧에 나오는 투자자 명단에, 그것도 맨 첫 번째로 나온다. 극한직업, 엑시트, 백두산 등 흥행한 영화에도 여럿 이름을 올려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14. 관련 문헌[편집]





15. 여담[편집]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기관으로 속해있는데, 우정사업본부는 인원 4만명에 예산이 10조원이 넘어가는 대기업급 조직이라 구조가 기형적이라는 비판[19]이 있다. 이는 1997년 시작된 우정사업 민영화를 위해 임시로 정보통신부에서 우편사업만 독립시킨 상황에서 민영화가 취소되어버려 그런것으로, 일각에선 다시 우정청으로 승격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지연중인 상황이다.
  • 현재 로고는 2010년 7월 1일부터 사용하고 있는 로고이다. 제비와 편지봉투를 형상화했다. 2016년 정부상징 통합에서 살아남은 얼마 없는 행정 조직의 로고다. 참고로 이 로고는 원래 체신부의 로고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항목 참고. 로고 바꾸기 전에 사용했던 서체는 비둘기체였다.
  • 우편물 행방조사 - 우체국에 방문해서 우편물이 어떻게 됐는지 조사를 의뢰할 수 있다. 단 대상은 EMS, 국제소포, 국제등기통상 및 기록배달뿐이다. 옆 나라는 모든 우편물인 것과 비교해 취급 대상이 적다.(대상은 기록취급되는 모든 우편물이며, 전세계 어느 나라도 기록이 없는 우편물은 행방조사가 불가능하다)
  • 우편환 & 국제우편환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들을 참고할 것. 신청 가능한 시간이 우편 및 택배업무가 마감되는 시간까지가 절대 아니다. 반드시 금융업무가 시작되는 오전 9시 정각부터 금융업무가 마감되는 오후 16시 30분 이전에 우체국 방문 및 대기표를 뽑아 기다려서 신청하거나, 즉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단, 경조금배달 서비스에 한해서는 요일 상관없이 오전 5시에서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신청 가능하니 참고할 것.
  • 인터넷우체국 - 우정사업본부의 인터넷서비스.
  • 우체국 간판에서 쓰이는 폰트는 국문 윤디자인 2002체, 영문 Myriad Pro체다.
  • 비회원 우체국 이용 내역 조회
  • 우체국택배
  • 복수노조가 허용되며, 노동조합이 여러 개가 존재하고 있으나 노노갈등이 심한 편이다.
  • 2019년 5월 비접촉 결제 서비스는 카드발급국가를 불문하고 비자카드Visa Contactless Payments만 사용가능. 마스터카드의 서비스는 사용불가.
  • 우체국의 장을 우체국장이라고 하기 때문에 언뜻 보면 우본에 국장급 공무원이 매우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기관에 따라 국장에 보임되는 공무원의 직급이 달라진다. 우정사업본부 직제 제27조에 따르면 일반 우체국장은 3~7급, 우편집중국장은 4~5급이다.[20] 우체국은 규모에 상관없이 전부 우체으로 불리기 때문에 기관장의 호칭도 '국장'으로 통일한다. 국장 문서를 참고.
  • 교정본부의 교정청 승격 시도처럼 우정사업본부도 과기부 산하의 우정청이라는 외청으로 승격하려는 시도가 몇 번 있었으나 시행되지는 못했다.
  • 우체국 공무원이나 상시계약집배원, 공무직/계약직 우정실무원의 경우 우체국 계좌로만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이 금융기관이라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 2021년 11월 6일 현재 CU나 LOTTE GRS같은 Just Tap & Go™ 가맹점에서 영리한 PLUS등 마스터카드 비접촉결제가 가능하다.
  • 우체국 창구에 EP-763, NK-2000 단말기가 비치되어 있어 Visa 탭 투 페이, American Express Contactless를 사용할 수 있으며, Apple Pay 또한 VISA 브랜드라면 문제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페이는 MST만 지원. 단, Apple Pay 및 컨텍리스로 소포(EMS택배 포함) 결제 시 박스값을 포함할 경우 반드시 삼성페이처럼 결제해 달라 하거나 아예 박스값을 먼저 결제한 후 등기값을 별도로 결제하면 정상적으로 승인이 가능하다. 그냥 카드결제로 컨텍리스 및 삼성페이를 이용할 경우 박스값 결제 단계에서 승인이 취소되기 때문에 반드시 별도로 삼성페이 결제 프로세스로 밟아달라고 요청해야 정상 결제되니 참고.


16. 사건 사고[편집]


본래 사건사고가 적고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우정사업본부도 만만치 않게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다. 집배원들의 처우 관련 이슈로 사상 최초의 파업 사태도 일어날 뻔했다. 하지만 그나마 물류/택배업 중에선 우체국이 사건사고가 가장 적은 것은 맞다. 문제는 해당 업종 자체가 한국에서는 유독 노동력을 갈아 마시는 업종에 해당한다는 점이다..

우체국은 아파트 택배기사 차량 진입 금지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 우정사업은 법률의 보호를 받고 있기에 우편차량을 함부로 막았다가는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2013년때 우체국 위탁택배 기사가 국민신문고에 처우를 개선해 달라고 올렸다가 해고위협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관련기사
  • 우체국이 협력택배기사들에게 갑질한다고 시위가 난 적도 있으며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기도 하였다. 인터뷰. 우체국의 부당한 업무지시
  • 열악한 노동환경에 집배원들을 중심으로 전국우정노조에서 사상 최초의 파업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파업 실시 전에 겨우 극적 타결된 일도 있었다.
  • 주소지를 잘못 써서 되돌아온 등기를 우체국 물류센터 직원들이 마음대로 뜯어서 나눠 가진 사건이 발생했다. 천문연구원에선 해마다 주요 천문현상의 정보가 사진과 담긴 달력을 만들어 유관 기관에 배포하는데, 이를 서울의 한 관련 기관에도 달력 100부를 등기로 보냈지만 열흘이 지나도 배송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우체국에 확인을 해 보니 그 답이 매우 황당했는데, 배송지 주소가 잘못 기입돼 우편물이 물류센터로 반송됐는데, 그걸 해당 직원들이 마음대로 포장을 뜯어 달력을 다 나눠 가졌다는 것이다. 일반 우편물도 아니고 등기 우편물을 저런 식으로 했다는 것은 명백한 잘못으로 이로 인해 우체국의 신뢰도에 금이 가게 됐다. 사건의 진위를 알게 된 우체국은 부랴부랴 회수해 100부 가운데 90부를 돌려줬지만 대부분 훼손된 상태였다.(...)# 이는 심지어 우편법상 우편물 개봉 훼손죄에 해당하여 5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는 사안이다.
  • 우정사업본부가 2023년까지 적자가 되는 우체국들을 민간취급국으로 바꾸거나 줄인다고 발표하자 반발이 일어났고 우정사업본부측은 검토를 미룬다고 밝혔다.#
  • 우체국 직원이 고함을 지르며 만삭 임신부의 어깨를 아무런 이유 없이 깨물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 우정사업본부가 일부 지역의 우체국 폐국을 강행하려고 하자 반발이 일어나고 있고 경인청을 폐지하라는 목소리도 커졌다.# 망원동우체국이 폐국된 것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적자가 발생되는 우체국폐국을 하는 우정사업본부의 계획에 대해 노조, 시민단체, 지방은 반발하고 있고 우정사업본부와 갈등이 생기고 있다.#
  • 제주도에서도 제주지방우정청이 협재우체국, 서귀포시 예래동 우체국을 폐지한다고 하자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시위가 발생했고 이에 주민들은 우정청을 방문해 항의했다.# 또한, 공방도 생기고 있다.# 결국 민원이 폭주했던 모양인지 폐국 예정일인 2020년 11월 7일을 넘긴 지금까지도 두 우체국은 멀쩡히 잘 운영중이다.


16.1. 2023년 해외발송 유해물질 의심 우편물 연쇄 배송 사건[편집]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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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의 경우 한참 뒤인 1974년 6월 6일자로 가입했다. 이는 북한 건국 초기에는 국제여론이 대한민국만을 한반도의 정통 정부로 여기는 여론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북한도 별개의 국가로 인정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별도로 가입했다. 당사자들인 남한과 북한은 여전히 서로를 인정하지 않지만 양국 모두 그것을 외국한테까지 강요할 의사가 없고, 남북한 동시수교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할슈타인 원칙 문서 참조.[2] 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외에 별도의 대통령령을 제정하여 규정할 수 있다.[3] 단, 최종합격 발표 이후 채용 후보자 등록을 한 합격자에게 1, 2, 3지망 순으로 원하는 지역을 고르게 한 후에 성적과 지망에 따라 근무 지역을 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지역 단위 모집의 특징을 보인다.[4] 2019년 시험까지는 한국사, 컴퓨터 일반, 우편 및 금융상식 3과목을 봤다. 그러다가 2021년 시험부터 우편상식과 금융상식이 별개의 과목으로 분리됐다.[5] 경력직 채용의 경우 공개채용과 별도로 실시된다.[6] 단, 일부 우편취급국에서는 '보험'이나 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 소유 우취국에 한하여 금융업무를 취급한다. 그러나 신용협동조합 및 새마을금고 소유 우편취급국의 금융 업무는 우체국이 아닌 각 기관의 고유 업무로서, 우편취급국에서 금융업무를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우편취급국이 해당 기관의 금융점포와 통합되어 있는 것이다. 즉, 우편취급국에 금융창구가 있다고 해도 그곳은 우체국 금융창구가 아닌 새마을금고/신협상호금융 점포에 불과하며, 우체국예금은 취급하지 않는다.[7] 그래서 군사우체국 소인이 찍힌 실체봉피는 희귀하다.[8] 하급이라는 수준도 9급부터 시작해서 7급 달 정도로 20년 짬먹은 사람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9] 후보 난립으로 엄청난 두께의 홍보물을 배달해야 했다.[10] 단, 등기소포(흔히들 말하는 우체국 택배)에 한하여 배송한다. 일반우편이나 등기우편은 배달안함[11] 물량이 밀리면 이렇게 되는데 배송 지연 공지가 뜨면 그냥 해당 우체국으로 가서 방문수령 받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12] 보통 여기에 우표 액면가가 맞추어진다. 430원 기본, 2530원 등기 기본요금.[13] 이 애도 우표는 있다. 520원 일반우표.[14] 서류봉투 생각하면 쉽다.[15] 발송국부터 국제우편물류센터까지는 우정사업본부에서, 국제우편물류센터부터 도착지까지는 민간 기업인 UPS에서 담당한다.[16] 몇몇 팩스 대행을 해 주는 복사집에 가 보면 알겠지만 시내와 시외 요금을 구분하기도 한다.[17] 기관에 따라 무료로 이용가능한 경우가 있다.[18] 기념우표를 보다 보면 1년에 한 번 정도는 괴작이 꼭 등장한다. 우정사업본부 디자인 국장 취향이 이쪽인 듯 하다.[19] 다른 소속기관으로는 국립중앙/과천과학관, 전파연구원, 전파관리소가 있는데 규모가 비교가 안된다.[20] 서울 기준으로 각 구별로 하나씩 있는 총괄우체국(ex. 광화문우체국)의 장은 4급이며, 서울중앙우체국 같은 핵심 우체국은 3급 부이사관이 국장으로 보임되기도 한다. 한편, 각 동네마다 있는 XX동우체국은 통상 6~7급이 국장으로 보임되며, 일부 중요한 곳이나 읍 소재지에 5급이 국장으로 보임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