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노미야 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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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카이신 학교의 부회장이다. 결벽증이 있으며 늘 알코올 스프레이를 가지고 다닌다. 회장을 무지 존경한다. 실제로 사토미가 키요코와 싸울 때 키요코가 회장을 비난하자 자기자신을 욕하는 건 참을 수 있어도 후미를 욕하는 건 참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까지 한다. 그 때문에 키요코하고는 원수지간이다.
2. 작중 행적[편집]
키요코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키요코는 자신이 학생회장이 되지못해 회장 부회장을 싫어했고 사토미는 그런 키요코가 이사장과 회장을 비판하는 연설을 못하게 한다. 결국 후미가 와서 둘을 말린다. 나중에 노부유키와 키스케가 학생회실에 몰래 들어오고 후미에게 이사장 사건 관련 질문을 할려 하자 둘을 제지하면서 나가라고 한다.
그리고 오컬트부 부원들은 후미가 이사장 동상을 부수려 할 때 오컬트부 부원들이 막아서자 소화기를 뒤에다 뿌려 도망가게 한 조력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이후 이사장이 후미가 전교 조례 때 공연하는 걸 막아서자 사토미가 이사장에게 공연하는 걸 봐달라고 이사장에게 빈다. 노부유키는 소화기를 뒤에다 뿌려 도망가게 한 조력자가 사토미임을 알게 된다.
8챕터의 도플갱어이다. 모든 원흉은 새로 학교에 온 나츠메 선생님 때문. 나츠메 선생님이 오신 뒤로 평소처럼 학교를 순찰하던 중 나츠메 선생님이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거 몰래 뒤따라가 봤더니 거기에는 여자화장실에서 도촬 카메라를 빼내는 나츠메 선생님이 있던 것이다. 나츠메 선생님이 도촬범인 걸 알게 된 후 그뒤로 계속 선생님을 미행하지만 이내 선생님에게 들켜버리고 신고할 거라고 말하지만 나츠메 선생님은 후미의 도촬사진을 보여주며 오히려 이 사진을 인터넷에 뿌릴 거라고 협박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협력해주고 나츠메 선생님의 도촬을 방해하기 위해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소문을 만든 것도 사토미 본인이며 여자화장실과 수영장을 피로 물들인 것은 그 장소들이 도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곳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
후미와 시즈카, 루이의 수영복에 손을 댄 것도 그들이 나츠메의 주 타겟이었기 때문에 가장 도촬의 위험이 컸기 때문이라고.[1]
또, 혹시라도 누가 이 상황을 알아주길 원해서 'EYE'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비록 도플갱어였지만, 실질적으로는 피해자에 더 가까운 인물.
나츠메 선생의 도촬로부터 피해자들을 지켜주기 위해 일부러 시즈카와 루이의 수영복을 찢고 후미의 수영복을 도둑맞은 것처럼 꾸민 데다가, 본인이 나츠메 선생의 압박에 의한 절망으로 인해 도플갱어가 생겨버린 와중에서도 후미는 특히나 필사적으로 지켜주려고 애쓴다.
겉모습은 꽤나 까칠해 보이는 데다가 청소를 강조하는 탓에 결벽증까지 있어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절망 프리즌 내에서 가장 이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3. 기타[편집]
2차 창작에서는 후미나 키요코와 자주 엮인다. 후미는 사토미가 후미를 평소에 존경한다는 점에서 엮이고 키요코는 자주 싸운다는 점에서 엮인다. 그리고 사토미가 미카코가 화단을 가꿀 때 도와준다.
노멀 엔딩 이후에 추가되는 챕터7을 클리어하고 나면 메뉴얼의 동아리 부원으로 추가되어 인연 포인트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 도플갱어가 누구인지를 스포 받았지.
좋아하는 선물은 타코와사비 주먹밥.
좋아하는 선물은 타코와사비 주먹밥.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4:47:21에 나무위키 우치노미야 사토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루이는 실제론 남자였지만 나츠메는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실을 몰랐다. 루이: 여자애로 보이는 건 기쁘지만 이번엔 좀...[2] 물론 작품 내에서 이타적인 캐릭터들은 많지만, 이렇게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타인을 지켜준 사례는 꽤나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