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오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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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오비토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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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하 오비토
うちはオビト
Obito Uchiha

파일:착한오비토.png

어린 시절

제4차 닌자대전 (보기)
파일:obito-uchiha-render-5-ultimate-ninja-blazing-by.png

본명
우치하 오비토
うちはオビト | Obito Uchiha

출생
2월 10일
불 나라 나뭇잎 마을
이명
토비 (トビ)
우치하 마다라 (자칭)
육도선인 (六道仙人)
가면의 남자
소속

[ 정보 더 보기 ]
신장
154.2cm (카카시 외전) → 175cm → 180cm → 182.0cm (2부 후반)
나이
13세(카카시 외전) → 15세(구미 습격) → 22세(우치하 멸족) → 31세(2부)
성별
남성
체중
44.5 kg (카카시 외전) → 55.9 kg → 70.3 kg (2부 후반)
혈액형
O형
외형
흑발/흑안은발/적안
성격
천연, 열혈, 예의(본래)
냉정, 냉혹, 염세주의[1], 허무주의(타락)
닌자등록번호
010886
취미
불명
좋아하는
음식

없음[2]
싫어하는
음식

없음
싸워보고 싶은
상대

하타케 카카시
좋아하는 말
평화, 달
가족
부모
외할머니
직위
(3차 닌자대전) 중급닌자[3]
→ (3차 닌자대전 이후) 사실상 탈주닌자[4]
별자리
물병자리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코모리 소스케 → 한 메구미[5] (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은[6] (少)
파일:미국 국기.svg 빅 미뇨나[7] (少)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기 와타루[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성헌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율착[9]


1. 개요
2. 공식 이미지
3. 패러미터
4. 특징
5. 성우
6. 전용 테마곡
10. 전투력
12. 명대사
12.1. 흑화 이전
12.2. 흑화 이후
12.3. 갱생 이후
13. 신장 설정 오류
14. 기타
15. 게임
16. 2차 창작
17.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만화 나루토등장인물.


2. 공식 이미지[편집]


파일:착한오비토.png
파일:착한오비토2.png
유년
파일:오비토1.png
파일:narutogame-20200721-014628-003.jpg
13세(카카시 외전)
15세(구미 습격)
파일:토비 렌더.png
파일:20210401_211804.png
토비 시절(아카츠키)
토비 시절(제4차 닌자대전)
파일:4차대전 오비토 렌더.png
파일:육비토2.png
31세(제4차 닌자대전[1][2])
십미의 인주력
파일:오비토 아군화.jpg
파일:오비토 아군화 (카구야전).jpg
닌자연합군 합류 (제4차 닌자대전)
vs 카구야전


3. 패러미터[편집]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2
3
2
1.5
1
2
3
2.5
3
18


4. 특징[편집]




우치하 일족의 일원으로,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안티테제이다.

작중 시점으로부터 16년 전, 구미 사변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나미카제 미나토우즈마키 쿠시나를 구미를 통해 간접적으로 살해하였으며 주인공 나루토가 인주력이 되는데 영향을 끼친 스토리의 시작이다. 오비토는 우치하 마다라를 대변하여 우즈마키 나가토를 회유해 아카츠키를 범죄자 조직으로 변화시켰고 토비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한동안 정체를 숨긴채 제4차 닌자대전을 선언했다.

토비의 정체는 이 만화 전개의 최고의 반전으로 꼽히며 오비토를 아나그램하면 토오비가 되는데, 히라가나로 표기할 경우 가운데 오가 장음 처리가 되어 토비가 된다. 즉, 애초에 토비라는 이름 자체가 정체에 대한 암시였던 것이다.


5. 성우[편집]


* 일본: 타카기 와타루

* 한국: 홍성헌

* 북미: 마이클 유차크


타카기 와타루의 경우 허스키한 톤을 썼다. 다만 성우 본인의 목소리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다 VS 이만하면 어울리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일웹에서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3]

한국판에서는 토비 때부터 성우 변동없이 쭉 홍시호 성우가 맡았고 질풍전 7기에 들어서 우치하 마다라까지 1인 2역으로 맡았으나 후에 가면이 벗겨지며 교체되었다.

홍성헌타카기 와타루와 매우 비슷하게 연기했다. 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 개성있는 톤을 원했는데 일판이랑 똑같은 느낌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비슷한 사례는 바로 카카시와 가이다. 북미판은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토비를 맡은 마이클 율착이 맡았는데 한,일 성우에 비해 젊고 개성있는 목소리로 호평받았다. 한편 홍성헌의 연기도 나쁘지 않다고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

여담으로 한국어 더빙판에서 어린 오비토역을 연기한 김영은 성우는 훗날 우즈마키 쿠시나 역도 맡게 되는데, 토비로 위장한 오비토가 쿠시나의 몸에서 구미를 꺼낸 것 때문에 죽음에 이르렀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오묘한 캐스팅이다. 당사자인 김영은 성우가 블로그에 남긴 게시글에 따르면 토비=오비토였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놀랐다고 한다.


6. 전용 테마곡[편집]


Tobi theme
I Thought You Came from the Afterlife


오비토의 사망
Obito No Theme


{{{#000 Zutto Miteta[* 읽는 그대로 해석하자면, 계속 보고 있었다 이다.]}}}


테마곡이 꽤나 많다. 우선 대표적인 것만 꼽자면, 맨 처음 오비토 테마는, 웅장하면서 어두운 분위기에 남성 합창단의 코러스가 합쳐져, 최종보스의 느낌이 훌씬 나는 테마곡이며, 이후로 나루토에 감화된 후 최후를 맞이한 테마는 잔잔한 바이올린과 여성 합창단의 코러스가 합쳐져 슬프고 최후를 맞이하는 사람의 느낌이 드는 테마이다. 오비토의 최후를 잘 표현해낸 테마이지만, 많이 등장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3번째의 테마곡은 린과 오비토를 나타내는 곡으로 위의 오비토의 최후 테마를 밝고 더 슬픈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독 엔딩이 하나 있다.[4] 제목은 무지개로, 오비토의 과거사를 슬라이드 쇼로 보여주는 엔딩이다. 연출과 노래 모두 오비토의 심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오비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인간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오비토/인간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오비토/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전투력[편집]


오비토의 닌자로서의 재능은, 칸나비 전투 이전까지의 오비토는 우치하 일족임에도 불구하고 사륜안을 개안하지 못했고[5][6] 비록 같은 팀 멤버였던 카카시가 천재였기 때문에 더욱 부각된 것이지만 실력 또한 부족했고 약했다. 심지어 둔재였고 가이한테도 밀렸을 정도. 그러나 흑화하자 얘기는 달라졌다.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직후, 제츠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카무이와 목둔 꺾꽂이술과 지옥의 난을 선보여 뛰어난 목둔 술법을 선보여[7] 수십명의 안개 마을 암부들을 사살했다. 이를 통해 그의 엄청난 잠재력과 그의 어릴적 상냥하고 착했던 성격이 오히려 그의 닌자로서의 재능을 썩혔던 것을 알 수 있다.[8][9]

나루토가 태어났을 때에는, 오비토는 15세의 나이에 나뭇잎 마을에 잠입해 구미의 봉인을 풀어[10] 환술로 조종했다. 이후, 4대 호카게미나토에게 패배 하고 이타치에게 "정체가 들켰다면 죽었겠지" 라고 독백한 것이나 코난에겐 이자나기를 사용할 정도로 힘들게 이긴것 때문에 평가절하 할수도 있지만 코난카무이에 대해 철저히 연구한 후 싸움에 임했었다. 사실 이 당시는 오비토가 윤회안을 이식하기 전이었던, 즉 작품이 진행 중이었고, 애초에 이들 모두가 카게급 이상의 실력자들이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예토전생된 6명의 인주력을 조종해 신 페인 육도를 선보였고, 외도마상까지 조종했다. 카무이의 능력을 간파당하기 전에는 카카시, 가이, 나루토, 킬러 비와 4 vs 1로 싸워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이후, 카무이 공간에서 카카시와의 1 vs 1 대결에서 패배했지만, 사실 이는 마다라가 새긴 주인[11]을 없애고 십미인주력이 되기 위해서 카카시가 심장을 찌르도록 유도했다는 언급에서 당시의 패배는 오히려 오비토의 계략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12]

우치하 일족이라서 그런지 화둔 실력도 뛰어나다. 외도마상십미로 각성할 때 사용했던 우치하 화염진팔미의 주먹을 막아낼만큼 미수급 스케일의 강력한 결계인술이고, 카무이를 응용한 술법인 폭풍난무는 마다라의 최대 화둔술 호화멸각과 맞먹는 크기였다. 환술도 뛰어난 편인데, 나뭇잎 마을을 습격할 때는 구미를 '환술 사륜안'으로 가볍게 조종했고, 완전한 삼미의 인주력인 4대 미즈카게 카라타치 야구라또한 조종해 배후에서 안개 마을의 정치에 개입했다.[13] 또한, 뿌리 내에서 1, 2위를 다투는 암부인 야마나카 후아부라메 토루네에게도 가볍게 환술을 걸었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가면이 부숴지기 전 전투 당시 6명의 인주력을 조종하면서 페인 육도의 6가지 능력을 모두 사용하지 못한 채 오로지 외도의 능력인 외도마상 조종, 마상의 사슬만을 사용 가능했었던 모습을 봤을 때 윤회안 사용도는 다른 소유자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후에 그도 언급하길 윤회안의 부담감이 엄청 컸다고 했었다.[14]

10.1. 십미의 인주력[편집]


이후 십미의 인주력이 된 이후에는 예토전생된 4명의 호카게들과 닌자연합군 전원이 당해내지 못했을만큼 작중 최초로 육도선인의 힘과 능력[15]들을 사용해 당시 세계관 최강의 힘을 선보였으며, 비록 나루토에게 쉽게 넘어가 허무하게 끝났어도 육도선인 관련 보스들 중에서 가장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다. 특히, 그의 최강 술법인 4개의 십미의 미수옥 연속 폭발나루토 세계관 최강급 술법이다.[16]

하지만 완전한 십미의 인주력은 아니며[17] 인주력이 된 후, 윤회안의 능력뿐만 아니라 카무이도 사용하지 못했고[18] 정신력 또한 많이 약했다. 종합하면, 그가 지닌 카무이의 능력과 반신이 하시라마의 세포로 이루어진 하얀 제츠이기에 가지는 센쥬의 힘, 최종에는 육도선인에 도달했기에 나루토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중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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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작중 언급[편집]


목둔 꺽꽂이의 술법(挿木の術)을 단번에..! 오비토, 네가 마다라에게 선택받은 이유를 알겠어.

소용돌이 제츠


내 솔직히 말하겠네. 이 녀석은.. 나보다 강하다![19]

센쥬 하시라마


11. 사용 술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오비토/사용 술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명대사[편집]



12.1. 흑화 이전[편집]


나는 호카게가 될 우치하 오비토다!! 그리고 나의 호카게 바위에는 트레이드마크인 고글과 사륜안도 확실히 새겨 넣을 거라고. 그래서 타국에도 명성을 떨쳐 주마!![20]


난 '하얀 이빨'을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해. 확실히 닌자 세계에서 룰이나 규칙을 어기는 녀석은 쓰레기 취급을 받지. 하지만 동료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녀석은 그보다 더한 쓰레기다. 어차피 똑같은 쓰레기라면 난 규칙을 어기겠어! 또한 그게 올바른 닌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닌자라는 것, 내가 박살내버리고 말겠다!!


그러고 보니까... 깜빡했네... 나만... 상급닌자 축하 선물 안 줬지, 카카시...? 뭐가 좋을지 생각해봤는데... 지금 생각났어... 내... 내 이 사륜안을... 줄게... 마을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넌 훌륭한 상급닌자야... 이게... 내 마음이야... 부디 받아줘...


난 이제... 죽어... 하지만... 죽어도 이 되어... 앞으로도 쭉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 거야. 카카시... 을... 부탁한다...



12.2. 흑화 이후[편집]


일미…, 이미… 나는 토비![21]


나는...지옥에 있어.[22]


너는 나를 어둠이라고 했나! 그렇다면 내가 를 시들게 해주지! 그리고 일곱색으로 빛나는 저 무지개도 어둠 속으로 사라지게 해주마!


나는 누구도 아니다. 누구이고 싶지도 않다. 달의 눈 계획을 성공시킨다면 그걸로 족해. 절망밖에 없는 이 세계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


하지만 나루토. 만약 4대 호카게나 지라이야가 너에게 맡긴 걸 너가 소홀히 한다면, 녀석들은 어떻게 생각할 것 같나? 맡겨진 것을 실패한다면… 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문제를 미루고 희망이라는 말로 속여도 헛된 현실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맡긴 측도 맡겨진 측도 허무할 뿐이다.[23]


그 이름으로 부르고 싶다면 마음대로 불러라. 어차피 나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다.


내가 살아있었는지 어떤지 따위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렇지... '어째서냐?' 고 굳이 묻는다면... 을... 죽게 내버려 두었으니까... 라고나 할까?


사과하지 마라. 그리고... 그런 얼굴 하지 마라, 카카시. 이런 쓸데없는 현실을 이제 와서 탓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이제부터 사라질 세계의 일 따위에 흥미는 없다.[24]


말했을 텐데! 쉽게 말하지 말라고! 입만 산 남자로 전락한 네놈이 하는 말은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다!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날 거다, 너의 가벼운 언행도, 이념도 거짓이 되겠지...이상과 희망을 말한 결과가 이거다...이게 현실이다! 나루토... 이런 현실에 뭐가 있다는 거냐! 아버지도, 어머니도, 스승인 지라이야는 물론 앞으로 네가 대립하는 한 앞으로 동료들도 지금처럼 차례대로 사라지게 될 거야! 너를 인정해주는 이들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다! 이제 앞으로 널 기다리는 건 너도 잘 알고 있는 무엇보다도 무서운... 고독이다![25]


봐!! 내 마음에는 아무것도 없어! 이젠 더 이상 아픔마저 느껴지지 않아! 죄책감 느낄 필요 없어, 카카시. 이 바람구멍은 지옥 같은 이 세계가 만들어낸 거니까!


뭘 믿고 종전이라 칭하나...배신한 동포여...!


나는 지금, 닌자의 조상과 같은 힘을 손에 넣었다.[26]



12.3. 갱생 이후[편집]


사람을 이끌어가는 자는 자신의 시체가 밟히는 한이 있더라도, 동료의 시체를 밟게 하지는 않더군...난 이제 더 이상 당신에게 밟힐 일도 없어. 자신의 이름을 사칭해서 남에게 다 떠넘기는 건, 동료에게 맡기는 것과 다르다는걸, 이제는 알아. 난 당신이 아니야. 지금의 난, 호카게를 외치고 싶었던, 우치하 오비토다!


나루토... 너는 반드시 호카게가 되거라![27]


뭐야... 왜 그래 카카시, 그런 얼굴... 하지 마... 이런 쓰레기 상대로... 그런 얼굴 하지 마라... 하하... 하하하.. 뭐지, 이 기분... 내 안에 끓어오르는.. 이 기분은... 아.. 그렇구나.. 난..... 기쁜 거야... 마지막에 너와 함께 있었던 게... 그래... 그래서 난.. 웃고 있구나.... 죄인인 내게 자비는 필요 없어.. 카카시... 네가 지켜봐준다면야... 그걸로... 마지막까지.... 고맙다!!![28]



13. 신장 설정 오류[편집]


전 설정집 자의 서에서는 토비였을 적 신장은 175cm, 50kg이였는데 이번에 발매된 설정집인 진의 서에서 오비토의 키와 몸무게는 182cm에 70kg으로 서술되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일설에는 설정 오류 내지는 변경이 아니냐는 말이 많은데 진의 서 자체가 저런 신장, 몸무게보다 자잘한 오탈자와 이전의 설정들과 충돌, 붕괴되는 설정들이 많아서 평이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니 적당히 걸러보는 것이 좋다.[29] 참고로 공식 애니메이션 설정화에서도 오비토의 키는 토비 시절에서 변장한 우치하 마다라 시절까지 175cm로 설정해두었으며 애니에서도 적용을 했다. 하지만 후일 공개된 설정화에서는 180cm로 적용이 되면서(카카시와 마다라와 엇비슷) 설정변경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근데 드물긴 해도 현실에서도 20살 성인이 넘어서까지 키가 크는 경우가 있긴 있다.


14. 기타[편집]



애니메이션에 오비토의 부모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이 나온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다중인격탐정 사이코의 작가들이 모여 만든 망량전기 MADARA의 토비오로 추정된다. 마다라의 환생이라고 여겨지지만 결론은 헛짚은 것으로 밝혀지는 등, 유사성이 많고 해당 만화는 동료들이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환생한다는 설정이 있다.[30]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는 어릴 적에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는 설정이 추가됐다. 노인을 도와준다는 버릇이 생긴 이유를 만들기 위함인 듯?[31] 그래서인지 흑화 이후부터는 일족 특유의 우치하 일족의 자부심은 커녕 오히려 이타치의 일족몰살에 동조하는 것, 같은 일족인 사스케를 이용하려는 모습으로 볼때 일족에 대한 소속감이나 애착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손자가 순직처리된 후에도 계속 살아있었다면 손자나 일가친척의 손에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

정체를 숨기고 지낼때도 카카시하고는 최대한 마주치지 읺으려고 했다. 이타치 외전이나 여러 외전등에서 과거 토비 시절의 모습이 보여질때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으로, 카카시가 나타나기 직전 도주하는 토비의 모습이 여럿 그려지기 때문.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가 원래 나루토는 2012년에 완결내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오비토나 우치하 마다라 둘 중 하나가 원래 진 최종보스 후보였던 것으로 보인다.[32]

키사메에게 얼굴을 보였음에도 마다라라고 언급했는데 키사메는 오비토를 마다라로 알고 있었거나 정체를 알면서도 충성심으로 따랐을 가능성도 있다 이 부분은 맥거핀으로 남아서 추측이 많다.

공교롭게도 포르투갈어로 오비토(óbito)는 죽음을 뜻한다.


15. 게임[편집]



15.1.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편집]


우치하 오비토(나루티밋 스톰) 문서 참고.


15.2. 시노비 스트라이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오비토(NARUTO TO BORUTO: SHINOBI STRIKE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2차 창작[편집]


2차 창작으론 주로 짝사랑 상대인 노하라 린과 엮이며 사쿠라[33]와 코난하고도 엮일 때가 있다. BL일 경우, 카카시나 나루토 그리고 나가토(페인) 혹은 사스케와 이타치 그리고 마다라 등 다른 우치하 일족이랑도 많이 엮이기도 하는데 마다라 같은 경우는 꼰대 할아버지와 싸가지없는 손자 조합의 유사가족으로도 많이 연성된다.

원작이 대우와는 무색하게 2차 창작 패러디 등에서의 포지션은 영고. 진지하게 나올 땐 진지하게 나오나 개그로 나오면 이미지가 엄청 깨진다. 장난끼 많은 개그 캐릭터인 토비 시절을 놀리거나, 엄청난 린 덕후 & 스토킹이 된다거나, 동네 꼬마들에게 미덥지 못한 바보형 취급받으며 무시당한다던가, 마다라에게 까이고 다니거나...여러모로 놀림당한다. 다만 카카시 한정으로는 엄청난 가스라이팅러 기질을 보여주는 연성도 많다.

커플링적으론 일단 린과 주로 엮이고[35], 미나토반으로 묶여서 엮이거나 한다. BL쪽으로는 카카시나 데이다라, 같은 우치하들과 등과 엮이고 여러모로 악연이자 협력관계였던 관계가 기묘한 조상님과도 붙어나오기도 한다. 팬아트 중에는 칸나비 전투에서 무사히 마을로 돌아와서 상닌이 된 오비토를 그린 팬아트나, 상닌 오비토가 7반을 봐주는 팬아트 등도 있다. 그 외에 노말 쪽으로 코난과도 엮이기도 한다.[36]

여담으로 쓰레기 닌자 카카시라는 내용 왜곡 짤방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해당 짤방에서 카카시가 오비토를 칭하는 명칭인 안면 장애인은 오비토의 별명을 넘어서 아예 오비토 그 자체를 칭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오비토 관련 글만 올라오면 대부분 "죽어라, 안면장애인!"이란 카카시의 개드립이 베댓을 먹을 정도... 그리고 오비토와 토비를 합친 오비토비라는 별명도 생겼다. 나루토의 망언 이후로는 체멋닌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겨났다.[37] 연기 대상 배우 뺨치는 연기 실력을 자랑하는[38] 오비토 아니랄까봐 별명도 참 많다.[39] 그 외에 희생된 거다 드립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항목 참고.

대다수의 캐릭터가 망가지는 나루토스나 양덕들의 움짤 밈에선 정말 가차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7. 둘러보기 틀[편집]




제4차 닌자대전 편 분기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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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보스
야쿠시 카부토 & 제츠 & 십미
중간 보스
토비(우치하 오비토)
최종 보스
우치하 마다라
진 최종 보스
오오츠츠키 카구야
결말부
우치하 사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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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 중 나루토, 카카시, 가이, 의 협공으로 옷소매가 찢어지고 이후 나루토의 나선환을 맞아 가면도 깨지면서 얼굴이 드러난 모습.[2] 일러스트에 어린 시절의 카카시, 린, 미나토가 그려져 있는데 카카시의 4차 닌자대전 일러스트에는 어린 시절의 오비토, 린, 미나토가 그려져있다. 서로의 일러스트에서 오비토는 왼쪽에, 카카시는 오른쪽에 그려져 있는 것을 보면 대립구도로 노리고 그린듯하다.[3] 특히 구미 사변 당시에는 차라리 한 메구미나 과거 성우였던 코모리 소스케를 쓰는게 맞지 않냐는 말도 있었다. 아무래도 10대 중딩이라 보기엔 목소리가 너무 늙어서.[4] 우치하 일족의 핵심 등장인물들은 모두 단독 엔딩을 갖고 있다. 사스케, 오비토, 마다라,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사라다까지 총 4명.[5] 이타치와 사스케가 사륜안을 7-8살에 개안한 것을 보면 오비토는 상당히 늦게 사륜안을 개안했다.[6] 허나, 차이점은 사스케, 이타치, 마다라조차 사륜안의 첫 개안은 단구옥이었는데 오비토의 작중 첫 개안은 쌍구옥이다. 오비토가 특별한 케이스일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도 일전에 단구옥을 개안하고도 본인은 눈치채지 못하고 지냈을 가능성도 있다.[7] 마다라 본인도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익히는 오비토를 보고 내심 놀라는 장면이 극중 등장하며 제츠 또한 목둔의 위력을 보고 마다라에게 선택 받는 이유를 알 것 같다며 감탄했다.[8] 실제로 사륜안은 술사가 사악해질수록 더 강력해진 사례가 많다.[9] 하지만 오비토가 두려움을 떨치고 카카시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자마자 사륜안을 양쪽 모두 쌍구옥으로 개안했고 린을 구하기 위해 카카시와 협공해서 바위 마을 상급닌자를 상대할 때에는 뛰어난 팀워크와 실력을 보여줬다. 단순히 흑화해서 강해진 것이 아니라 겁이 많던 성격이 변해 두려움이 사라졌기 때문에 강해진 것일수도 있다.[10] 봉인술 해미법인을 쿠시나에게 사용했다.[11] 술법명은 '금개주의 부적'.[12] 애초에 전투 배경인 카무이의 이공간에선 카무이가 무용지물이었고, 둘은 오직 근접전으로만 싸웠단걸 생각하면 오비토가 밀린 것도 어색한 전개는 아니다. 애초에 1 vs 1 대결에서 윤회안의 능력과 목둔까지 사용해 전력을 다했다면 카카시야 쉽게 이겼을테니 주 목적인 주인 제거도 못하게 되기 때문에 전력으로 싸울 이유도 없었다. 오비토 본인은 카카시한테 "이 싸움은 너의 승리가 되어도 좋다"라고 말하긴 했다.[13] 사실 킬러 비의 언급에 의하면 완벽한 인주력이라면 환술에 걸려도 미수가 곧바로 풀어줄 수 있다고 하는데, 왜 야구라는 아오에게 풀어주기 전까지 조종당했는지 의문이다.[14] 토비의 대사에서 인간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고 후에 십미가 몸에서 빠져나오고 마다라에게서 일미와 팔미의 차크라를 뺐을 때 아귀도의 능력인 봉술흡인을 사용하긴 했지만 작중에서 인간도의 능력 및 다른 4가지의 능력들을 보여준 적은 없었지만, 다른 윤회안의 능력들(천도, 수라도, 축생도)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추측되나 윤회안의 컨트롤이 온전하지 못해 강한 능력을 쓸 때 신체에 무리가 가거나 차크라를 많이 소모하는 등의 패널티가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15] 구도옥, 육적양진, 십미의 미수옥 등.[16] 당장 불완전한 십미의 미수옥 1발만으로도 산 여러 개를 날려버릴 정도인데, 오비토는 이것보다 강력한 미수옥을 4발, 그것도 동시에 사용했다.[17] 오비토는 1-7미와 팔미 꼬리 하나정도의 차크라, 그리고 킨가쿠&긴카쿠 형제의 구미 차크라만을 가졌다.[18] 정작 십미의 인주력이 된 마다라는 카카시의 사륜안을 뺏은 후 곧바로 본인한테 이식해 카무이를 사용했다.[19] 십미인주력이 된 오비토를 보고 토비라마와 히루젠에게. 매우 상징적인 것이 생전에 마다라를 상대로 승리했던 닌자의 신이라고 불린 하시라마가 한 말이다. 히루젠은 그 말을 듣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이때 오비토는 불완전한 상태였음에도 이러한 평가를 받은 것이다.[20] 주인공인 우즈마키 나루토이 같다. 그리고 어렸을 때의 트레이드 마크가 고글이였단 점도 비슷한 점. 다만 나루토와 달리 오비토는 서클렛을 얻은 뒤로도 계속 고글을 썼다. 카카시는 저 말을 듣고서 사륜안 개안을 먼저 하라는 말과 동시에 고글을 쓰면 사륜안이 안보인다며 태클을 걸고 린은 고글 쓴 상태로 사륜안까지 새겨넣으면 우스꽝스러워지지 않겠냐며 태클을 걸었다.[21] 한국 더빙판에서는 "일미...., 이미... 나는야 토비!"[22] 노하라 린의 죽음으로 폭주한 후[23] 참고로 이 두 대사는 정체가 밝혀지기 불과 1화 전에 한 대사다.[24] 자신을 비난하지 않느냐는 카카시의 물음에 답한 대사.[25] 휴우가 네지의 희생으로 절망한 나루토를 향한 일침으로 이 대사를 보시다시피 오비토의 현실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잘 표현되어 있다.[26] 애니메이션 599화. 십미의 인주력이 되고 나서[27] 본편의 유언.[28] 나루티밋 스톰 4에 나오는 오비토의 유언.[29] 애초에 오비토와 같은 아픔을 가졌다던 린은 진의 서에서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왔다고 서술된 데다가 매우 뜬끔없고 앞뒤가 안 맞는 설정들이 많다.[30] 또 이 작품의 그림을 담당한 작가이름이 타지마 쇼우. 나루토에 나오는 우치하 마다라의 아버지 이름이 우치하 타지마로 오마주성이 짙게 느껴진다.[31] 다만 일단 우치하 일족이니 우치하 지구 안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높은데 부모님, 할머니 외에 다른 일족들이 왜 얘를 그냥 방치해놨는지는 의문. 일족 소속원이긴 해도 부모님과 할머니 외에는 혈연적으로 가까운 일족 소속원이 하나도 없었는 듯 하다. 친척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챙겨줬을 가능성도 낮게나만 있지만... 시스이가 오비토의 순직 소식을 접하자 그 슬픔으로 사륜안을 개안했다는 점을 봐서는 호의적인 관계로 보이지만 당시 시스이는 어렸던데다가 아버지는 병으로 앓아눕고 할아버지로 보이는 카가미는 20대의 나이에 요절했으므로 오비토를 챙기긴 힘들었을 것이다.[32] 마다라는 닌자 세계에 절망하고 세계를 구원하겠다는 신념 하에 모든 사람을 꿈의 세계로 인도하려는 대악당. 거기에 여태까지 나루토 세계관의 대부분의 불행은 마다라의 계획이 원인이었다. 오비토는 나루토가 타락했을 경우를 보여주며 나루토의 모든 것을 이해하면서 동시에 부정하는 안티테제였기에 어느쪽이든 최종보스로써의 상징성은 충분하다.[33] 사쿠라하고 엮일 경우엔 연인보다는 착하고 잘 챙겨주지만 좀 모자란 동네 오빠랑 귀엽고 똘똘한 이웃집 여동생이란 훈훈한 조합으로 나올때가 많다. 이럴 경우엔 서로 짝사랑 상대에 대한 찬양을 늘어놓으며 연애상담이나 응원을 해주는 연성이 대다수. 사실 사쿠라 자체가 히나타 쪽과는 달리 시가인 우치하 사람들과 꽤 커플링적으로 자주 엮이는 캐기도 하다.[34] 린이 후반부에서 좋아했다는 카카시는 일말의 언급조차 안 하고 오비토나 구원해주며 둘이서 천국 가는 묘사로 끝나서 그런듯하다. 작가가 대놓고 커플이라 확정시킨 건 아니므로 판단은 각자 알아서.[35] 오비토 관련 노말 커플링 중 거의 대명사격이다. 주로 오비린이라 불린다. 서양권보다는 동양권 쪽에서 팬층이 두터운 편이며, 일부는 공식도 오비린 아니냐는 의견을 보였다.[34] [36] 오비토와 한 번 박터지게 싸운 전적이 있는 여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다가 코난은 오비토의 능력까지 간파해내다 못해 정말로 한 번 죽였으며 부활기인 이자나기가 없었으면 오비토도 황천행 당해서 정말 저승의 린과 마다라를 만났을 것이다.[37] 다만 최고로 멋지다고 한 발언은 오역이다. 정발본 대사는 "호카게가 되려고 했던 오비토는 나한테 멋지게만 보이거든!"[38] 성대를 피눈물 나게 갈궜거나 환술의 응용으로 보인다. 데이다라와 같이 다니던 개그캐 토비 시절은 소용돌이 제츠가 대신 연기해줬을 확률도 있긴 하지만...[39] (자기 말에 취해 무심결에 한 건지 계획된 연기인지는 불명이나)특히 이타치 사후 팔을 꼬고 사스케를 구슬릴 때 동생 얘기를 하면서 반대쪽 팔에 닿아있던 손에 힘이 들어간 '꾸욱'이 유명하다! 이 장면 하나로 인해 적어도 토비의 정체가 마다라. 만약 마다라가 아니더라도 이즈나가 아닐까.. 라는 추측이 크게 나왔으며, 방금 죽은 형 이타치와 복잡한 관계인 사스케가 그 모습을 흘깃 보는 장면이 나왔으니 독자들에게도 적어도 저건 진심이 아닐까 하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