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카시 피슈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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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카시 피슈체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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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No. 26

우카시 피슈체크[발음]
Łukasz Piszczek

출생
1985년 6월 3일 (38세)
폴란드 인민 공화국 실롱스키에주 체호비체지에지체
국적
[[폴란드|

폴란드
display: none; display: 폴란드"
행정구
]]

신체
184cm / 체중 79kg
포지션
라이트백, 스토퍼
소속
유스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1992~2001)
그바레크 자브제 (2001~2004)
선수
헤르타 BSC (2004~2010)
자그웽비에 루빈 (2004~2007 / 임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0~2021)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2021~ )
국가대표
66경기 3골 (폴란드 / 2007~2018)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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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2.1.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2.2. 그바레크 자브제
2.5.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1. 개요[편집]


폴란드 국적의 축구선수. 2010년대 초반 도르트문트 클럽의 전성기를 이끈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라이트백 중 한 명이자,[1] 2010년대 분데스리가 최고의 라이트백 중 한 명이다.

도르트문트의 부주장직을 역임하고 있었으나 20-21 마지막 시즌을 즐겁게 보내기 위하여 마츠 후멜스에게 부주장직을 맡겼고, 해당 시즌 자신이 선발 출장한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2]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었으며 개인 통산 DFB-포칼 3번째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3]을 확정 짓는 데 크게 기여하며 자신이 10년 간 몸담았던 클럽과 아름답게 이별한 전설적인 선수다.

피슈체크는 10-11 시즌부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면서 꿀벌군단의 오른쪽을 지켰던 살아있는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레반도프스키, 괴체[4], 훔멜스[5], 귄도안, 미키타리안, 오바메양, 산초 등등 많은 주축 선수들과 심지어 2010년대 초반 도르트문트의 부흥을 이끌었던 위르겐 클롭 감독마저 떠났음에도 로이스, 슈멜처와 함께 팀을 떠나지 않고 오랫동안 헌신했던 몇 안되는 선수다. [6]


2. 클럽 경력[편집]



2.1.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편집]


1992년 입단하여 2001년까지 유스로 활동하였다. 이 시기에 그는 스트라이커 - 윙어 - 수비수 까지 골키퍼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했고 스트라이커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2.2. 그바레크 자브제[편집]


2001년 폴란드의 명문인 그바레크 자브제로 이적, 클럽의 기록을 갱신할 정도로 골을 많이 넣었다. (영상을 찾아 보면 알겠지만, 피지컬보다 위치선정이 굉장히 훌륭하다.) 특히 U-19 유로 폴란드 대표로 출전, 8경기 8골의 엄청난 페이스로 탑 스코어러로 기록되었다.


2.3. 헤르타 BSC[편집]


그리고 마침내, 분데스리가헤르타 BSC가 피슈체크의 U-19 유로에서의 폭발적 활약을 바탕으로 영입을 타진하고, 영입 직후 바로 자그웽비에 루빈에 임대를 떠나 3시즌 간 동안 68경기 14골 3도움 (프리시즌 도합 80경기 2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 시기 피슈첵은 4-3-3의 왼쪽 윙어로 출장하며 스트라이커와 매우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선보였고 2006-07 시즌에는 루빈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2007-08 시즌을 기점으로 헤르타 BSC으로 임대복귀, 이후 2008년 4월 26일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통산 첫 데뷔골을 작렬한다. 2008-09 시즌에는 헤르타 BSC 부동의 우측 수비수인 아르네 프리드리히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자 우측 풀백으로 출전하여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피슈체크는 라이트백의 길을 걷게된다. 피슈체크의 좋은 활약으로 2009-10 시즌에는 아르네 프리드리히를 센터백으로 기용하고 피슈체크는 우측 풀백 자리의 주전으로 매김하게 되었다. 이후 분전하였으나 헤르타 BSC이 2010년 5월 19일,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되면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자유이적 하였다.


2.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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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경기 19골 64도움[7]


2011년 9월 24일, 마인츠 05와의 원정 경기에서 2-1의 팀 승리를 이끄는 중요한 결승골이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첫 골을 기록한다. 2012-13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역대급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행보에서, 총 12경기 중 11경기를 출장하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우측 풀백으로 출장하였고 전반 45분 간 공격적으로 매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서 전반의 하이 페이스 압박으로 인한 팀의 체력 소진이 도드라졌고, 이에 89분 아르연 로번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2016년 1월 27일, 피스첵은 2018년까지 계약 연장에 서명했고, 2017년 4월 6일엔 2019년까지 계약기간을 늘렸다.

마츠 후멜스, 마르셀 슈멜처, 네벤 수보티치와 함께 도르트문트의 철벽 포백 라인을 구축한 주역이다. 도르트문트를 떠난 이후에도 유소년 아카데미에 계속해서 투자와 관심을 가져주는 등 레전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4.1. 2016-17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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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부터 노쇠화로 인한 기량저하가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 시즌 대부분 경기력을 압살하고도 패배한 경기에서 패배 요인을 보면 늘 피슈체크의 수비 실수, 위치선정 잘못 등이 나타나면서, 패배의 원흉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같은 포지션의 펠릭스 파슬라크가 아직 유망주에서 못 벗어났고, 출장시 경험 미숙을 보여주어 피슈체크가 계속 주전으로 출장했다.) 특히 그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AS 모나코 FC와의 챔스 8강 경기. 경기력 자체는 압살했으나, 피슈체크가 수비실수 할때마다 골을 먹혀 도르트문트는 탈락했다.


2.4.2. 2017-18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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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시즌 챔스 1차전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경기에서 노쇠화로 인한 기량저하가 결국 극대화 되어 터졌다. 이 경기에서 피슈체크가 만든 수비실수는 모두 실점으로 이어졌고 도르트문트의 대패로 이어졌다. 한편 피슈체크의 로테멤버로 영입해온 톨랸이 이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해서 결국 많은 도르트문트 팬들이 피슈체크의 벤치행 또는 방출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팀이 극심한 부진을 겪고 톨랸 또한 부진에 빠지며 다른 풀백자원은 전부 부상으로 아웃되는 지경에까지 이르자 피슈첵의 빠른 복귀를 바라고 있다.


2.4.3. 2018-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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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헤르타 시절 은사인 뤼시앵 파브르가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팀의 새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8] 이제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풀타임 출전하지 못하고있고, 기량저하도 보이기 시작했다.


2.4.4.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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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나이때문에 이제 로테이션으로 기용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전반기동안 아칸지의 호러쇼와 더불어 팀이 백3를 쓰게 되면서 우측 스토퍼 자리에 선발로 서는 횟수가 많아졌다. 아칸지의 호러쇼보다는 낫지만 본인도 이제는 나이때문에 부진한 모습도 보이긴 한다.

2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선제골을 넣었다. 이젠 나이때문에 쉬어야 할 듯 보이지만 도르트문트의 수비진이 모두 부상으로 빵꾸가 나며 계속 출전하고있다. 로이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이제는 주장완장까지 대신 차고 출전중.



2.4.5.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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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에서 맞는 10번째 시즌. 이번 시즌이 끝나고 은퇴할것 이라고 한다. 사실 지난시즌에 도르트문트를 떠나 고향팀인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9]로 이적하려 했으나 팀의 수비진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도르트문트에 남았다고 한다.

부주장 자리를 마츠 후멜스에게 넘겨주었다. 자신의 프로 축구선수로서의 마지막 시즌을 즐기기 위해서라고.

안 그래도 수비 뎁스가 얇은 팀에서 주전 센터백들이 모두 전력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시즌 초반 피슈체크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중용받았던 포지션인 3백의 오른쪽 센터백 자리에서 꾸준한 출전이 예상된다.

예상대로 10월 A매치 기간 이후 첫 경기인 5라운드 호펜하임전 3백의 오른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21분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팔꿈치에 오른쪽 눈을 직격당했고 바로 토마스 델라이니와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 경기에서 제니트의 압박으로 전반전 내내 팀이 고생하다가 후반 68분 코너킥 상황에서 후멜스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세컨볼을 침착하게 집어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그 후 후반 78분엔 비첼의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어내고 팀은 2:1로 역전승을 따내며 조1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28R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후반 84분 마테우 모레이와 교체로 출전하여 무난한 활약으로 팀은 3:2로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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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고 아름다운 이별을 장식하다.

현지 시각 5월 13일에 벌어진 RB 라이프치히와의 DFB-포칼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을 소화한 끝에 팀은 4:1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피슈체크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선수단에게 행가래를 받았다. 도르트문트에서의 마지막 시즌에서 우승컵을 획득하며 멋진 마침표를 찍었다.

가벼운 근육 부상으로 인해 33R 마인츠 원정길에는 동참하지 않았다. 대신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한 뫼니에가 풀타임을 무난하게 소화하며 1:3으로 승리, 이렇게 챔피언스 리그 진출 확정이라는 성과를 내었다. 여러모로 피슈체크에게는 인상적인 시즌이 될 듯하다. 이로써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끝내 완성하게 되었다.



34R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선발 출장해 73분을 소화했고, 펠릭스 파슬라크와 교체되면서 보루센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10시즌 간의 여정을 마쳤다. 경기는 3:1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그리고 로이스는 몇 안되는 오랫동안 도르트문트를 지켜온 전우를 떠나보냈다.[10] 1년뒤에는 슈멜처마저


2.5.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편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자신이 축구를 시작했던 III 리가(폴란드 4부 리그)의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26번. 사실상 은퇴를 위한 마지막 발걸음을 옮겼다고 볼 수 있다. 거기에다가 피슈첵의 아버지가 LKS 고차우코비체즈드루이의 이사라고 한다.

팀은 21-22시즌 18개 팀 중 5위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도르트문트와 파트너쉽을 맺어서 LKS의 유망주들이 도르트문트의 선수들에게 직접 코칭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조국의 축구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사실상 플레잉 코치로 활동한다고 보면 될 듯하다.

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가 개막하자 자신과 인연이 있는 위르겐 클롭, 엘링 홀란드, 일카이 귄도안, 제이든 산초를 포함한 도르트문트 시절 동료들과 같은 폴란드 대표팀 출신인 우카시 파비안스키 등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찾아가 뜨거운 포옹과 유니폼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3.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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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표로 2007년 2월 3일 친선 경기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A대표로 데뷔하였다. 2013년 3월 22일 월드컵 예선 우크라이나 전에서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러시아 월드컵 이후 대표팀을 은퇴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본래 공격수 출신이라 풀백 중에서도 준수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으나, 안정적인 수비력도 두루 갖춰 공수밸런스가 뛰어난 풀백으로 평가받았다.[11][12]

피슈체크의 장점은 앞서 언급한 공수밸런스가 좋은 풀백이라는 점과 기복이 없는 꾸준한 활약을 펼친다는 점에 있다. 오른발 킥력이 좋다 보니,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오른발 크로스와 슈팅을 시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비에 있어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던 수비수였다. 풀백 중에서도 피지컬이 좋고 위치 선점 능력이 좋았기 때문에, 평균 이상의 제공권 경합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활동량도 준수해 성실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열심히 뛰다 보니, 평범한 주력이 그렇게 눈에 띄지 않았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체력과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후반이 끝나갈 무렵에는 꽤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위르겐 클롭 체제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리오 괴체와 더불어 공격 전술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은 자원이었으며, 뤼시앵 파브르 체제 하에서 3백의 센터백 자리 중 우측 스토퍼 자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풀백에서는 신체능력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스토퍼 자리에 출전하면서 이러한 단점이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뤼시앵 파브르 경질 후 에딘 테르지치 대행 체제에서는 뫼니에의 부상 이후 모레이와 함께 3백의 스토퍼가 아닌 라이트백으로서 자주 출장하였는데, 간혹 공간이 나올시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시도하여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이는 등 전성기 시절의 플레이스타일을 선보였으며[13] 나이로 인해 감소한 주력을 베테랑다운 위치 선정과 침착한 태클로 끊어내며 자신의 왜 도르트문트의 레전드인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WAGs[편집]


아내의 이름은 에바이며 고등학교때부터 사귀다가 2009년에 결혼했다. 슬하에 딸 둘 아들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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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ˈwukaʂ ˈpʲiʂt͡ʂɛk/[1] 보통 슈테판 로이터와 1,2위를 다툰다.[2] 12경기 12승 0무 0패. 상대팀 중에는 당시 2위였던 라이프치히, 3위였던 볼프스부르크, 6위였던 레버쿠젠도 있었다.[3] 분데스리가 최종 3위[4] 2013년에서 2016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뛰다가 2016년도에 도르트문트로 다시 돌아왔지만 2020년 PSV로 이적했다.[5] 2016년에서 2019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뛰다가 2019년도에 도르트문트로 다시 돌아와서 현재까지도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뛰고있다.[6] 2020년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도르트문트의 올타임 XI에 라이트백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독일 외 국적을 지닌 선수들 중에서는 데데만이 피슈체크보다 더 많은 경기에 출장했다.[7] 2020-21 시즌 종료 기준이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의 통산 기록이며 경기수는 구단 역대 출장 공동 8위, 어시스트는 구단 역대 어시스트 공동 4위이다.[8] 주장은 역시 파브르가 묀헨글라드바흐 감독이었을 때 선수로 뛰었던 마르코 로이스가 임명되었다.[9] 폴란드 4부리그 팀이다.[10] 도르트문트의 최전성기인 클롭 체제의 유산은 현재는 후멜스와 로이스 뿐이다.[11] 완숙한 수비력 덕에 19-20 시즌 후반기부터 팀이 3백을 쓰기 시작하면서 우측 스토퍼로 뛰기도 했다.[12] 유스 시절에는 공격수는 물론이고, 사실상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기용 가능했다고 한다.[13] DFB-포칼 결승전에서는 공을 달고 혼자서 피치의 1/3 가량을 스프린트 하는 기량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