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콘바사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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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이터 시리즈의 등장 아라가미.

2. 우콘바사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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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생됐다고 여겨지는 악어형 아라가미. 최근 몇년 관측되기 시작한 신종이며, 물가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출하고 있는 듯 하다.

악어 특유의 커다란 입으로 물어뜯기에 더해, 체내의 발전기관을 통해 방전공격도 한다.

결합붕괴로 크게 전투력을 낮출수 있으므로 파괴부위를 적극적으로 공격하길 추천한다.

- 갓이터 2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2에 등장하는 중형 아라가미. 보라색 갑각을 두른 악어같은 외형에 등에는 발전을 위한 터빈이 달려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잡기 어렵지는 않지만 다른 아라가미 잡을 때 난입하면 성가신 존재. 기본적인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뒤로 빠진 후 입을 쩍 벌린 채 슬라이딩해오는 패턴. 뒤로 빠지는 동작이 평소 사용하는 백스텝과 별 차이가 없기에 뒤로 빠진다고 싶으면 가드하거나 옆으로 빠져서 공격하는 편이 좋다. 꼬리를 부술 경우 제때 못 멈추고 나가떨어지면서 빈틈이 생긴다.
• 입에 전기를 충전한 후 짧은 거리를 달려들어서 깨무는 패턴은 충전하는 게 보이면 뒤로 빠지거나 옆으로 돌아가 때려주면 되는데, 피격 판정이 생각보다 넓어서 옆에 있어도 맞게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주의하자.
• 꼬리를 치켜세운 후 한 지점을 지정해 전기 공격을 하는 패턴은 동작이 눈에 띄는데다 바닥에 표시가 나타나기 때문에 피하기 쉽다...지만 난전 중에는 바닥에 장판이 깔렸는데도 공격을 멈추지 못해 맞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것도 주의하면 좋다.
• 몸을 낮춘 후 터빈을 회전시켜 전방위 전기 공격을 하는 패턴은 선딜이 꽤 있는데다 위의 패턴처럼 장판이 미리 깔리기 때문에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결합붕괴 부위는 머리, 등의 터빈, 그리고 꼬리. 머리의 경우 가장 피격범위가 커서 뭘 들고 가든 손쉽게 부술 수 있고, 이는 꼬리도 마찬가지이다. 조금 난감한 것은 등의 터빈인데, 타점이 높은 도신을 쓰거나 스나이퍼로 쏘아 부수면 편리하다.

이름의 유래는 핀란드 신화의 주신 우코의 도끼(혹은 망치).

3. 온토바사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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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의 나무를 지배한 라켈 클라우디우스 박사의 사념에 의해 만들어진 아라가미, 신융종의 일종이다.

우콘바사라의 머리 부위에 블래스트형 신기가 융합하여 그 성질이나 행동이 변화되어있다.

포탑부에 고출력의 오라클이 충만해있어, 공격에 의해 주춤하면 잉여 출력을 이용하여 반격의 일격을 가해온다.

-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 등장하는 우콘바사라신속 신융종. 사전공개판의 회색 우콘바사라에 에밀이 쓰던 블래스트를 접붙여놓았다. 노란색이었던 원판과 달리 무늬는 보라색.

입을 벌렸다가 앞으로 달려들어 물어뜯던 패턴이 입을 벌렸다가 머리를 뒤로 젖히며 타겟 지정 포격을 가하는것으로 변경되었으며, 전방위를 커버하는 전격공격은 속성이 신속성으로 변경되고 이후 전방을 거대한 빔으로 쓸어버리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머리의 육질이 약간 단단해져 녹색 이펙트가 많이 뜨지만 그 외의 부위는 원종과 같다.

결합붕괴 부위는 머리의 포대, 터빈, 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