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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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ian mafia
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마피아는 우크라이나 일대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인과 우크라이나계 외국인들의 범죄조직이다.
2. 역사[편집]
우크라이나 조직 범죄의 기원은 소련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소련 시대의 역설 중 하나는 합법적 경제 기업에 대한 체제적 탄압으로 인해 여러가지 불법적인 형태들이 묵인되어왔고 소련 붕괴 이후 가난과 경제 혼란 속에 부패와 범죄가 피어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장했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구소련 국가들이 그렇지만, 우크라이나는 그 중에서도 특히 그러한 부패와 체제적인 실패로 인해 경제,정치,사회, 모든면에서 타격이 컸다. 레드 마피아 항목에서 보이듯이 우크라이나에서도 전통적인 범죄자들인 "보르 브 자코녜"들이 활동하고 있었고 이들은 구소련 붕괴 이후 물만난 고기가 활동하듯 날뛰게 된다.
구소련 붕괴 이후 90년대 중반까지 초인플레이션과 경제난은 정치엘리트, 관료집단과 기업인들의 부정부패를 불러일으켰고 이들은 범죄자들과 손을 잡고 나라 경제를 해먹기 시작했다. 1989~1998년 사이 우크라이나 GDP는 57%나 감소했으며 인플레이션은 1991년경 200%로 증가했다. 1993년에는 10155%(!)까지 증가했다. 우크라이나 돈은 휴지조각이 됐고 실업률은 1997년까지 35만명이 넘었다. 구소련 시절에는 통계상으론 완벽 고용 상태였다. 사실상 국가경제가 붕괴상태에 이르자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정치나 법에 신경쓰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뭐든 해야했다. 이에 따라 조직범죄가 확대되었으며 정치와 유착된 범죄자들은 공권력의 통제를 받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일에 뛰어들었다.
구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에는 많은 비축된 무기[1]들이 남아 있었다. 우크라이나 마피아들이 부상한 이유는 이 무기들에 대한 불법적인 국제 밀매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1992년과 1998년 사이에 약 320억 달러의 가치가 있는 군수품들이 우크라이나군 기지에서 없어졌고 주로 서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로 흘러들어갔다. 당시 우크라이나의 마피아 조직은 아프가니스탄 같이 전쟁이나 내전 등으로 피폐해진 나라에 주로 무기를 밀매했다.
우크라이나는 거대한 국경을 가진 나라고 중앙아시아, 러시아, 중동과 유럽 국가들의 교차로였기 때문에 밀수 범죄를 하기 쉬웠다. 게다가 부정부패가 일상화되다 보니 국경검문소에 뇌물 좀 쥐어주면 검문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였기 때문에 통관도 매우 쉬웠다.
우크라이나 마피아는 무기 밀매에서부터 불법 마약의 국제 밀매에 뛰어들어 중앙아시아와 중유럽 마약거래의 주 판매자가 되었다. 이들의 범위는 매춘에 연루된 체코와 헝가리 같은 중유럽 국가에서 북미 국가와 이스라엘로 확장되었다. 대부분 법을 준수하는 우크라이나 이민자들이 현지에 정착하고 난 후 우크라이나 이민자 커뮤니티에 기생해 상당한 세력 기반을 쌓았다. 2000년대에 우크라이나 마피아는 담배 밀매를 시작했다. 그들은 이탈리아 마피아인 카모라와 협력해 동유럽에서 이탈리아의 나폴리로 담배를 공급했다.
3. 주요 범죄 활동[편집]
미국 법무부가 2002년에 발간한 우크라이나 조직범죄 문서에 따르면문서 우크라이나 마피아는 광범위한 범죄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 무기 밀매, 핵물질 밀매, 인신매매, 마약밀매가 두드러지며 보호비 갈취, 담배 밀수, 청부살인, 청부폭력, 돈세탁에도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옛날 자료인만큼 현재로서는 어느정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요즘은 호박을 불법채굴해서 팔아치우기도 한다.뉴스1, 뉴스2
4. 주요 조직[편집]
- 키이우 갱단 -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는 우크라이나 범죄의 수도이며 크게 6개의 강대한 조직이 존재한다. 그 중 자동차 관련 사업과 카지노를 운영했던 솔로하가 운영하는 패밀리가 가장 강력하며 그 외에 다른 두목으로 리브카, 프리슈치, 아브디셰프, 파시스트, 키실 등이 있다.
- 세묜 모길레비치 갱 - 러시아 마피아의 대부이자 모스크바에서 주로 활동하는 셰묜 모길레비치는 원래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우크라이나에서도 상당한 세력을 가지고 있다.
- 리비우 갱단 - 서부 우크라이나 도시인 리비우 지역의 갱단이며 폴란드와의 밀수 범죄와 청부살인을 하는 조직범죄로 유명했다. 특히 1995년엔 신생아들을 납치해서 서유럽의 부부들에게 인신매매하는 악랄한 범죄로 악명을 떨쳤으며 이는 800명에 달하는 아기 피해자들을 낳았다. 특히 악랄한 조직으로 반다 수슈카가 있다.1998년 ~ 2003년 활동하면서 100건에 달하는 중범죄를 저질렀다.
- 도네츠크 갱단 - 주요 조직으로 아하트 브라긴의 갱단과 그에 대항하는 쿠쉬니르, 랴빈의 갱단이 있었다. 아하트 브라힌은 샤흐타르 도네츠크 축구팀 회장까지 역임했지만 결국 암살됐다.
- 크림 반도[2] - 유명한 조직으로 살렘 갱과 바쉬마키 갱이 있다. 두 조직은 라이벌 관계였으며 치열한 전쟁으로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 특히 유명한 담배인 살렘에서 이름을 따온 살렘 갱은 전성기인 90년대에 1000명에 달하는 조직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크림 공화국 초대 수반인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살렘 갱의 주요 간부라는 증언이 있다.
- 오데사 마피아 - 일명 '말리나'라고도 불리며 우크라이나 마피아 조직들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조직이다. 활동지는 당연히 흑해 항구도시 오데사. 오데사는 옛날부터 유대인 빈민가를 중심으로 도적과 갱단 네트워크가 존재했다고 한다. 현대에는 악명 높은 밀수업자들의 안식처이자 소련 이후에 글로벌 인신매매 네트워크의 핵심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그중에서도 유럽으로 향하는 아프간의 헤로인이 카프카스에서 도착하기도 한다. 서부에서는 종종 러시아 마피아와 함께 헤로인, 담배를 밀매하기도 한다. 미국의 오데사 마피아는 브라이튼 비치의 브루클린, 뉴욕의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조직으로 간주되기도 하며 이후 마이애미, LA,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으로 확장하여 많은 조직과 협력하기도 한다. 매우 비밀스러운 조직으로 유명하다.
5. 주요 인물[편집]
- 셰묜 유드코비치 모길레비치(러시아어: Семён Юдкович Могилевич) - 레드 마피아의 대부. 돈 셰묜. 두목 중의 두목으로 불리며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과 친해서 잘 살고 있다.
- 보리스 소슬라노비치 사블로호프(Борис Сосланович Савлохов, 오세트어: 사울로흐티 소슬라느 프르트 보리스Саулохты Сосланы Фырт Борис) - 일명 솔로하(Солоха). 전직 레슬링 선수였다. 북오세티아 출신으로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활동한 솔로하 패밀리의 대부였다. 카지노로 떼돈을 벌었고 1990년대에 그를 암살하려는 시도가 몇번이나 있었지만 모두 잘 피했으며 2000년 체포되어 7년형을 받았지만 재판 끝에 5년형으로 줄었다. 그러나 교도소에서 샤워 중 심장마비로 2004년 사망했다.관련 영상,관련 영상
- 빅토르 파블로비치 쿨리바르(Віктор Павлович Кулівар) - 일명 "카라바스(Карабас)" 라 불린 오데사 마피아의 대두목. 젊었을때부터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고 오데사에서 마피아간의 중재자로 활동했으며 그의 권위가 대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1997년 자주가던 목욕탕 근처에서 의문의 암살을 당했고 조직은 후계자인 안게르트가 이었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오데사에서는 피의 복수가 이루어져 수많은 보복살인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그가 죽은 목욕탕 근처에는 비문이 새겨진 기념관이 있다고 한다. 유명한 가수 이오시프 코브존[3]과도 잘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관련 글
- 올렉산드르 아나톨리요비치 안헤르트(Олександр Анатолійович Ангерт, 러시아어:알렉산드르 안게르트Александр Ангерт) - 90년대 오데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마피아 두목이었다. 젊었을때 강도와 계획살인 혐의로 사형을 받았지만 15년형으로 감형되었다. 오데사의 대두목이었던 카라바스의 휘하에 있었으며 영국에서 2017년 사망했다는 기사가 있었지만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 아하트 하피조비치 브라힌(Ахать Хафізович Брагін, 타타르어: 애해트 하피즈울르 브라긴Əхәт Хафиз улы Брагин) - 축구팀 샤흐타르 도네츠크 회장이자 마피아 두목이었다. 보드카 사업으로 돈을 벌었지만 적이 많아 1994년에 이미 여러번의 암살 시도를 넘겼고 결국 1995년에 폭탄테러로 사망했다. 도네츠크 태생이지만 민족은 타타르인이다.
- 발레리 유리요비치 도브로슬라우스키(Валерій Юрійович Доброславський) - 전직 군인이자 운동선수로 엄격한 규율을 가진 민병대를 구성하여 루한스크 지역의 마피아 보스가 되었다. 그러나 1997년 라이벌인 예브헨 쿠쉬니르(Євген Кушнір) 갱의 습격을 받고 사망했다.
- 세르히 이바노비치 리센코(Сергій Іванович Лисенко) - 우크라이나에서 영향력있는 마피아 보스이자 전통적인 보르 브 자코녜 출신이라고 한다.
- 안드리 스테파노비치 네젤스키(Андрій Степанович Недзельський) - 우크라이나에서 영향력있는 마피아 보스이자 보르 브 자코녜. 러시아 마피아 두목인 아슬란 우소얀과도 친했고 우크라이나와 키이우 마피아의 감독자[4]라고 한다.
- 세르히 올렉산드로비치 마메도프(Сергій Олександрович Мамедов) - 우크라이나에서 보르 브 자코녜의 전통을 강화한 마피아 보스였으며 2011년 개인 클리닉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 개명 전 성씨는 파호모프(Пахомов).
- 예브헨 올렉산드로비치 아니시모프(Євген Олександрович Анісімов) - 2020년 체포된 마피아 보스로 전직 대통령 빅토르 야누코비치와의 커넥션으로 논란이 되었다.기사
- 세르게이 악쇼노프(러시아어: Сергей Валерьевич Аксёнов) -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정치인. 크림 공화국 수반을 맡고 있을정도로 크게 출세한 정치인이다. 그러나 젊었을 적에는 90년대 크림반도의 가장 강력한 갱단이었던 살렘 갱의 주요 간부로 일명 '고블린'이란 별명으로 활약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조직범죄에 더해 크림 공화국 독립을 주도한 반역자로 현상금이 붙어있다.
- 코륜 삼소노비치 마누캰(Корюн Самсонович Манукян) - 일명 '할아버지(Дід)' 혹은 '흑인(Чорни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태생의 아르메니아 마피아로 헤르손 출신이며 자카르파탸에서 강력한 아르메니아계 범죄조직을 이끌고 있다. 범죄혐의로 12년간 복역하고 이후 4번이나 우크라이나에서 추방됐으나 꿋꿋이 우크라이나로 돌아오길 반복하고 있다. 2020년 4월에는 체포됐다가 호송 중에 탈주했다.#
- 볼로디미르 흐리호로비치 니쿨리체프(Володимир Григорович Нікулічев) - 90년대 활동하던 강력한 우크라이나 마피아 두목이었다. 러시아 마피아 대두목들의 지원을 받았으며 키이우에서 강력한 세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1992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별명은 '총알(Пуля)'.
- 빅토르 이바노비치 리발코(Віктор Іванович Рибалко) - 니쿨리체프의 수하로 활동했고 일명 리브카(물고기)로 불렸다. 1950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태어났으며 니쿨리체프가 사망한 이후 독립하여 90년대 키이우에서 활동하던 강력한 갱단의 두목이었다. 권투사업에도 뛰어들어 비탈리 클리츠코, 블라디미르 클리츠코 형제들과 매우 친했다고 한다.# 여러번 라이벌 마피아들과 전쟁을 했고 먼저 적수를 암살하는가 하면, 죽을 뻔한 위기도 여러번 넘겼다. 네덜란드로 잠시 떠나있다가 2000년에 돌아왔는데 이때 그가 타고 있던 메르세데스 차량이 AK-47로 무장한 암살범의 총격을 받아 벌집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간신히 목숨을 건졌으나 결국 2005년 라이벌 갱단의 공격을 받아 스콜피온 기관단총에 20여발을 맞고 살해됐다.관련 영상,관련 영상
- 세르히 일리치 레이코(Сергій Іллич Лейко) - 싸이코패스적인 성격으로 수많은 잔혹한 상해와 살인을 하던 자였다. 리발코의 수하로 있었으나 1995년 독립을 원했다. 갈등이 폭발하여 결국 리발코에 암살당했다.
- 비탈리 올레고비치 추드노우스키(Віталій Олегович Чудновський) -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으로 리발코가 네덜란드로 피신해 있을때 그 대리인으로 일했다는 주장이 있다. 2005년 리발코가 사망한 이후 범죄계에서 더 큰 영향력을 가졌다고 한다.#
- 빅토르 유리요비치 아브디셰프(Віктор Юрійович Авдишев) - 레슬링 선수 출신의 마피아로 키이우에서 강력한 세력을 자랑했다. 현재는 우크라이나를 떠나 러시아에 정착했다고 한다.
- 볼로디미르 카르포비치 키실(Володимир Карпович Кісиль) - 레슬러 출신으로 일명 '할아버지(Дід)', '키실(Кисіль)'이라 불렸던 강력한 키이우 마피아 두목이었다. 여러 사업을 하면서 키이우의 우크라이나 기업인들 대부분이 크리샤(보호비)를 상납했다고 한다. 2003년 자동차 폭탄테러로 죽을 위기를 넘겼으나 다행히 무사했다. 2009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 이호르 보리소비치 크냐제프(Ігор Борисович Князєв) - 일명 크냐치(Князь, 대공)으로 불리던 권투 선수 출신의 마피아. 키이우 우범지대인 포딜에서 자랐으며 각종 권투와 역도에 능했다고 한다. 세력을 펼치다가 라이벌 갱단의 진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점점 약화됐다. 또한 헤로인에 중독돼서 몸을 망쳤다고 하며 2000년 결국 암살됐다.
- 발레리 이바노비치 프리슈치크(Валерій Іванович Прищик) - 일명 '프리슈치(прищ, 여드름, 부스럼, 뾰루지를 의미)'라 불린 키이우의 강력한 두목이었다. 여러 사업을 하면서 세력을 폈으나 점점 적이 많아졌고 2003년 소음기를 장착한 기관단총에 저격되어 암살됐다.
- 뱌체슬라프 보리소비치 페레세츠키(В'ячеслав Борисович Пересецький) - 일명 '파시스트(Фашист)'라고 불린 키이우 마피아 두목. 1946년생으로 젊었을 때 여러 범죄를 저지르다가 80년대부터 적극적인 조직범죄 활동을 했다.1992년 50명 규모의 파시스트 갱단을 좀 더 진지한 레드 마피아 '여단'으로 탈바꿈하고 돈세탁을 하기 위해 겉으로는 평범한 사업체도 운영했다. 1997년 체포되어 8년간 복역했다. 이후 꾸준히 활동하다가 2012년 키이우에서 사망했다.관련 영상
- 볼로디미르 발레리요비치 폴리시추크(Володимир Валерійович Поліщук) - 고위관료의 아들로 체코의 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소령 때에는 옛 소련군 키예프 군관구 사령관의 부관을 맡기도 했다. 1980년대 중반 은퇴하여 마피아의 길을 걸었다. 1992년 라이벌 갱단과의 갈등 끝에 암살됐다.
- 이호르 아나톨리요비치 트카첸코(Ігор Анатолійович Ткаченко) - 일명 해골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잔인하고 인신매매를 많이 저지른 두목이었다. 반면 우크라이나 여자 농구팀을 운영하기도 했고, 그의 아내는 유명한 여자 농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마리나 이바노프나 트카첸코였다. 여담으로 마리나가 이끄는 우크라이나 여자 농구팀은 애틀랜타 올림픽 때 한국 대표팀하고 맞붙은 적도 있다. 이때 한국팀이 승리해서 이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기사 여하간 2001년 이호르 트카첸코는 라이벌 갱단과의 갈등 끝에 저격을 당해 암살 당했다.
6. 대중 매체[편집]
- 영화 로드 오브 워는 우크라이나 무기 밀매상의 부정부패와 아프리카 무기 밀매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이탈리안 잡 - 우크라이나 마피아 고위 간부가 출연한다.
- 드라마 덱스터 7시즌에 주요 적대자로 등장한다.
- 배트맨 만화에서도 적대적인 갱으로 몇번 등장했다.
- 미드 밴쉬에도 출연한다.
- 미드 더 와이어에도 유럽 마약 밀매조직인 그릭 패거리에 우크라이나계 조직원 세르게이가 등장한다.
- 심슨가족 시즌 23화 에피소드1화에도 등장한다.#
- 브라뜨 - 주인공과 적대하는 우크라이나 갱단이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5:06:21에 나무위키 우크라이나 마피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용도는 당연히 냉전 때 사용할 용도이다.[2] 현재 크림 반도는 러시아령으로 병합됐지만, 마피아 활동이 가장 왕성하던 80년대 말 ~ 2010년대 까지 우크라이나 마피아들이 주축이 돼서 활동했기 때문에 여기에 서술한다.[3] 한국에선 드라마 모래시계 주제곡 백학으로 잘 알려저 있다.[4] 보르 브 자코녜의 권위있는 직책으로 분쟁을 중재하고 공동기금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