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크 스벤스가드

바다는 어마어마하고, 신비롭다. 그리고 부(富)로 가득 차 있다! 국가들은 별 생각없이 교역을 위해 바다를 가로질러 배를 보낸다. 좋다, 바다는 그들을 신경쓰지 않고, 그들을 지나가게 내버려둔다. 하지만 우리는 풋내기들에게 겸손을 가르치는데 있어 바다에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다.

- 함장 울리크 스벤스가드 《물결 그리고 파도》

1. 기본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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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Backgrou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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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울리크 스벤스가드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글로스터에서, 어부인 아버지와 바텐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20대 시절을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보내다가 2043년에 가족간의 결코 치유할 수 없는 갈등에 기인해서 갑자기 해군에 입대하였다.

그는 다양한 Pax Decay 전쟁에 참여했고, 우수한 군인으로 평가받으며 복무했다. 그는 스스로 OCS 자격을 취득했으며, 결국 윌리엄 제퍼슨 클린턴 전투 그룹의 항법사로 임명되었다.

2053년의 처참했던 배핀만 전투에서, 그는 단독으로 제독기(the flag admiral)와 갑판 밑에 갇혀있던 다른 3명의 선임승무원을 구해냈다. 이는 클린턴 매거진에 보도되었다. 이 대가로 그는 왼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이러한 그의 영웅적인 면모 때문에 그는 막 시작된 유니티 프로젝트 합류 제의를 받았고, 그는 이것을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그는 바다 항법사로서의 인생을 다시 한번 별들의 세계에서 펼치게 되었다.

3. 심리 프로파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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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스가드는 거친 투지와 반복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요소를 정복했던 경험에서 기반한 자기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낮은 출신 지위에 민감해지기 쉽고, 스벤스가드는 그들 스스로 더 나은 배경이나 자격을 갖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겸손함을 가지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스벤스가드의 이념적인 믿음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려진 바가 없다. 완고한 도그마나 레토릭을 불신하며, 대신에 자신의 영향력과 힘을 휘두르는 것을 즐긴다.

그는 평온한 삶을 경멸하고, 가능하다면 직접 바다와 접촉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비록 진심으로서의 적의는 아니더라도, 그는 그의 앞길에 서있는 자들을 별 생각 없이 제거해버릴 것이다. 해양을 항해하려는 자들은 이 독특한 사람을 피하거나, 또는 친구가 되는 편이 바람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