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워커

덤프버전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등장 유닛이며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서만 등장하였다.


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편집]


숨겨진 타이베리안 선 티저 영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타이베리안 선에 나온 것과 외형이 다른데, 프로토타입인 듯하다.





2.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편집]


Powered Assault Armor — 'Wolv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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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의 기갑 유닛으로, 체인건 2정을 가지고 있는 소형/경량 워커다. 가격은 500원.

작고 빠른 유닛으로 Nod버기와 마찬가지로 보병에 대한 공격력이 우수하지만, 장갑이 얇아서 로켓 보병한테는 1:1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다. 심지어는 사이보그한테도 지기 때문에 주력으로 굴리기는 무리이고 보병에게 약한 타이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사실 유닛 대사도 차량용이 아닌 보병 공용 대사를 쓰는 등 여러모로 차량이라기보다는 중보병 느낌으로 굴려야 하는 유닛이다.

싱글 캠페인에서는 좋든 싫든 쓰게 된다. 제한된 수의 유닛만 주어지는 미션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기 때문.


게임 CG 동영상에서 Nod레이저 포탑의 레이저를 맞고 박살나는 굴욕을 선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내용상 GDI가 Nod를 박살내게 되는 GDI 미션 삽입 영상에서도 울버린은 레이저 포탑에 당한다.


3.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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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CNCKW_Wolverine.jpg
울버린 MK II


대사집. 성우는 다르지만 대사는 타이탄 MK II와 같은 것이 많다.


360도 모습

가격
900원
생산시간
9초
요구사항
군수공장
상성
보병에 강함
주무기
어설트 슈트 캐논
업그레이드
철갑탄(지휘소)
스틸 탤론 전용 유닛


GDI의 하위 부대인 스틸 탤론의 전용 유닛. 울버린 Mk.II로 버전업이 돼서 나오며 모습이 다르게 나온다. 파쇄기를 대체하는 유닛이지만[1] 실질적으로 APC와 동급이며 가격은 900원으로 APC보다 무려 200원이나 비싸다.

체력이 APC보다 조금 낮지만 공격력은 APC의 2배인데다 사거리도 프레데터 탱크와 동일한 수준으로 길어서 화력면에서는 APC보다 월등히 우월하다. 과거엔 타이탄이 구려서 MBT 역할을 담당했을 땐 철갑탄 장착시 적 차량을 녹여버렸다. 현재도 중반 대전차 화력만큼은 기총치곤 꽤나 아픈 수준이다.

공격력이 장난이 아닌만큼 보병으로 이놈을 상대할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건물에 들어가면 모를까 맨몸으로 덤볐다간 날 잡아줍쇼 하는 꼴이 된다. 철갑탄 업그레이드를 하면 블랙 핸드같은 중보병도 상대가 안 된다. 사정거리가 APC보다 긴 것을 이용해 멀리서지만 보병 서포트 역할을 한다.

비슷하게 특정 진영 전용 유닛이면서 대보병 전문 유닛인 파편 워커와 비교하면 울버린은 철갑탄, 파편 워커는 파편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둘 다 업그레이드 전이나 후나 대보병용으로 강력하지만 노업이나 업그레이드 후나 화력 자체는 파편 워커쪽이 더 높다.

기동성도 괜찮고 대보병 화력 자체는 막강하다. 연사력도 좋은 편이라 좀 모이면 물량 처리도 잘하지만, 체력이 낮아 중반 이후부턴 잘 죽는 주제에 APC보다도 200원 더 비싼 데다가 대공 능력까지 없다! 보병전 능력은 좋지만 낮은 내구성이 불안하다면 MRT라이플맨 분대 태우는 편이 이롭다.

올라간 화력이 대보병이 아닌 대차량에 더 치우쳐 있다. 그래도 이 약한 몸빵을 커버할 공격력 덕분에 비슷한 숫자의 스콜피온 탱크와의 싸움에선 크게 꿀리지가 않지만 상대는 800원이다. 대보병 전문 유닛이 전차와 필적하는 것은 좋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모를까 좀 비싸다.하지만 사이보그각성자는 이긴다. 본격적인 차량전에 쓰기에는 타이탄을 쓰는 게 좋고 울버린은 본래 용도인 대보병으로 쓰는 게 좋다.

이외에 허리를 돌리며 사격할 수 없어서 기동 간 사격을 못하며 오로지 적 공격 지정 시에 그 적이 후퇴하면 따라가면서 쏘니 다루기 어렵다.[2] 상대가 보병 위주로 나오면 땡 울버린보단 슬링샷의 뺑소니나 미사일 분대, 민병대 로켓 분대, 분쇄기가 많을 시 땡 라이플맨 분대와 함께 노리자.

블랙 핸드 상대로 초중반에 선전할 수 있는 유닛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초중반에 블랙 핸드가 컨페서 카발을 운용하기 때문. 스틸 탤론이 힘싸움 특화 진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해 볼 만한 전투가 된다. 하지만 컨페서 카발은 400원이고 이놈이 9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손해보지 않게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타이탄과 같이 코만도 데트팩 공격대상이지만 처음부터 영웅 상태로 나오는 블랙 핸드의 코만도라면 모를까, 시도하러 달려오는 코만도에게 웃으며 벌집으로 만들 수 있다.

전작에 비해 디자인이 많이 달라졌는데, 전작에서는 인간형태로 박스형의 투박한 기체였다면 지금은 좀 날렵해진 양산형 로봇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 가끔 몸을 혼자서 흔들거리며 춤추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C&C 아레나의 영상에선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어 움직일 수 있는데 케인의 분노에선 거의 일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의 옆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보병을 잘 못쏘는 경향이 있다. APC같이 한 분대 중 한 명만 공격하는 형식이라서 운이 나쁘면 몸 자체를 돌리는데 시간이 걸려 보병을 잡지 못한다.

영상내에선 어택 바이크의 미사일 2방에 터지나 어택 바이크는 개틀링 건 몇 문 맞고 쓰러져 터져버리는 등 거의 실사를 기반으로 두고 있으니 피장파장이나 결론은 현실에선 워커는 쓰레기가 되었다. 이후 타이탄 MK II아바타와의 조우에서 땅에 쓰러져 있는 울버린을 아바타가 짓밟는 장면으로 등장하여 굴욕을 당한다.

4에선 크롤러를 잡을 절단 레이저를 장착할 유닛을 모색 중에 달아주었으나 이후 타이탄 MK II에게 넘겨주었다. 결국 찬밥신세. 이런지라 어지간한 퇴역무장이나 찬밥신세의 병기들을 그러모아 운영하는 포가튼조차 이 울버린을 노획해서 적당히 고친 아이언백이라는 고릴라같은 모양의 근접병기를 운영하는 지경이다.


4.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편집]



여태 시리즈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나오고 3편의 APC 같이 대보병, 대공공격 특화됐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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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PC를 대체하는 차량은 MRT다.[2] APC와는 달리 프레데터 탱크와 같은 사거리로 타이탄이 돌진하면 상대방은 타이탄에게 화력을 집중하면서 후퇴하기에 이때 울버린으로 갈구자.